폭락 오든 말든 '이 1가지'만 하세요. 노후 돈 걱정 끝입니다 이영주 대표 1부

 

불안한 국민연금 현실 속에서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이영주 대표의 조언을 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개혁에도 불구하고 기금 고갈우려가 여전하며, 청년 세대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핵심은 연금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준비하는 것입니다. 부동산, 주택연금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하여 노후 자금을 확보할 수 있으며, 현재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노후 돈 걱정 없이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개인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1. 국민연금 개혁안의 주요 내용

• 최근 국민연금개혁안이 통과되어 보험료율이 9%에서 13%로 인상될 예정이다 .
• 보험료는 매년 0.5%씩 8년 동안 점진적으로 인상되어 2033년에는 소득의 13%를 납부해야 한다 .
• 보험료 인상에 따라 연금 수급액도 조정되어 소득대체율이 41.5%에서 43%로 증가할 것이다 .

 

2.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한 청년층의 우려

• 복지부는 이번 개혁안이 청년층에게 유리하다고 주장하지만, 청년층의 반발이 있다 .
• 복지부의 설명에 따르면, 더 내는 대신 소득대체율을 43%로 올려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 그러나 핵심은 국민연금의 기금 고갈 문제이며, 2055년에 이미 고갈이 확정되어 있다 .
• 연금개혁의 목표는 기금 고갈을 막아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지만, 실제로 올린 보험료율은 부족하며 .
• 기금 고갈시점이 2064년으로 9년 연기되었지만, 청년들은 여전히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불만이 많다 .

 

3. 국민연금 보험료와 미래 예측

• 국민연금의 상한선은 617만 원의 9%인 55만 5,300원이지만, 이는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변동하여 증가한다 .
• 8년 후에는 국민연금보험료가 1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자영업자들은 보다 높은 부담을 가지게 된다 .
• 국민연금은 납입액에 비례하여 받을 수 있어야 하나, 기금 고갈위험이 존재하여 회의적인 시각이 있다 .
• 사회적 구조로 인해 연금 수급자는 증가하지만, 신규 수급 대상자는 감소하고 있어 기금 고갈은 불가피로 보인다 .
• 국민연금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으며, 이를 위한 사회적 대응이 필요하다 .

 

4. 국민연금의 자동조정장치와 제2의 국민연금 필요성

• 국민연금수혜자들은 베이비붐 세대로, 이들이 많은 수혜를 받음으로써 기금이 고갈되고 있다 .
• 현재 국민연금을 받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자동조정장치 도입이 필요하며, 이는 연금액을 줄이는 장치로 작동한다 .
• 자동조정장치는 연금을 이미 받고 있는 사람들의 받을 금액을 조정하는 것으로 현실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대 여론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
• 기존 국민연금을 개혁하기보다는 청년들을 위한 제2의 국민연금 제도를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 기존 연금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 있는 상황 속에서, 현재와 미래 세대 모두를 고려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

 

5. 노후 준비의 현실과 연금 활용 필요성

• 통계청에 따르면, 노후 생활비가 마련되었다고 답한 비율은 8%에 불과하여, 노후 준비가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
• 한국은 OECD 국가 중에서 최고의 노후 빈곤율을 보이고 있으며, 10명 중 7명 이상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
• 평균 국민연금수급액은 약 65만 원으로, 월 생활비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해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 많은 사람들이 연금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여, 가지고 있는 자산을 연금으로 전환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
• 주택연금을 활용할 경우 5억 원의 집으로 월 150만 원 정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이 방법을 선택하는 사람은 적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