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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식들도 안 쓰게 한다" 약 없이 피부 촉촉해지는 단 하나의 방법 (권혁수 교수)

by 청공아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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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교수는 약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 핵심은 피부 본연의 기름기를 지키는 것입니다. 비누 사용을 자제하고, 특히 항균 비누는 피해야 합니다.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며, 잦은 샤워나 때밀기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건조증을 악화시킵니다. 보습제를 바를 때는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며, 크림 타입이 로션이나 오일 타입보다 보습력이 뛰어납니다. 이 영상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본적인 관리법을 제시합니다.

 

1. 피부 건조증의 원인과 나쁜 세정 습관

  • 비누 사용은 피부에 각질을 제거하고 기름기를 없애는 결과를 가져오므로 의학적으로는 바람직하지 않다
  • 항균 비누는 피부 상처와 염증을 유발하여 냄새를 제거할 필요 없이 물로만 씻어도 충분하다 .
  • 건조한 겨울철에는 기온과 습도 저하로 인해 가려움증을 발생시키며, 이는 피부 염증과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
  • 건조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유전적 요소이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아토피와 건조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
  • 나이 들면서 지방, 습기, 기름의 감소로 가려움증과 건조증이 악화되며, 특히 때를 밀거나 바디워시를 사용하여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건조증 위험이 커진다 .

 

2. 비누 사용의 부작용과 피부 건강

  • 피부가 건조해지면 외부 물질의 투과도가 높아져 알레르기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
  • 비누 사용은 피부의 건조증을 악화시켜, 아토피 및 알레르기 체질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 .
  • 우리 몸에는 유익한 균들이 존재하며, 비누 사용으로 이들이 줄어들면 피부 건강에 좋지 않다 .
  • 각 피부 부위에서 서식하는 균의 종류가 다르며, 이 균들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하다 .
  • 항균 비누 사용은 좋은 균을 없애고, 피부의 균총을 망가뜨려 면역력에 해가 될 수 있다 .

 

3. 비누 사용의 필요성과 피부 건강

  • 사람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주된 원인은 두 가지로, 유전적 요인세균의 증식에 의해 발생한다. 유전적으로 냄새가 나는 경우는 서양인에게 주로 나타나며, 한국인은 그런 경우가 적다 .
  • 세균이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냄새는 물로 씻어내면 없어질 수 있으며,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면 땀의 분비를 줄일 수 있어 냄새가 나지 않는다 .
  • 현대인이 비누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함인데, 비누로 피부의 자연적인 기름을 제거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것으로 보인다 .
  • 많은 전문가와 자신도 비누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비누 없이 생활한 결과 피부 건강이 개선되었다고 주장한다 .
  • 저자는 아토피를 앓아왔으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이 거의 없어졌고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고 강조한다 .

 

4. 알칼리 비누의 피부에 미치는 영향

  • 바디 샴푸와 비누는 강한 알칼리 성질을 가지며, 이는 원래의 약산성 피부에 좋지 않다.
  • 일반 비누는 기름을 제거하는 효과가 크지만, 그로 인해 심한 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 약산성 비누는 기본적인 기름과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피부에 가장 적합하다.
  • 현대 문화에서는 기름 없이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지만, 이는 피부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 피부의 각질층은 보습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비누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피부가 매끈해 보이기도 한다.

 

5. 피부 보습과 관리의 원칙

  •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비누 사용을 최소화하며, 보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보습은 피부의 습기를 유지하여 증발을 막는 것이 핵심이다.
  • 보습의 3분 원칙은 샤워 후 수건으로 살짝 닦아 물기가 있을 때 3분 이내에 전신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으로, 이는 피부의 수분을 최대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보습제의 종류는 크림, 로션, 오일 등을 포함하고, 크림 타입이 가장 보습 효과가 좋으며, 꾸덕할수록 보습이 우수하다.
  •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바셀린은 가성비가 뛰어나고 보습 효과가 좋다.
  • 피부 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보습제를 사용하고, 저렴한 보습제를 매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5.1. 피부 보습을 위한 3분 원칙

  •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비누 사용을 최소화하고 보습을 열심히 해야 하며, 보습은 습기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 수분 상태에서 기름을 발라야 보습 효과가 더욱 뛰어나며, 따라서 샤워 후 물기가 있을 때 빠르게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
  • 보습은 수건으로 닦기 시작한 후 3분 이내에 완료해야 하며, 이를 통해 피부가 더욱 촉촉해진다.
  • 얼굴 보습 시에는 먼저 토너를 사용하여 각질층을 분해하고, 그 후 물기가 있을 때 수분 크림이나 하이드로겔을 발라야 한다.
  • 보습의 핵심은 건조하지 않게 물을 먼저 바르고, 물이 마르기 전에 기능성 제품을 바르는 것이며, 이를 통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2. 효과적인 보습제 선택과 사용법

  • 보습제를 선택할 때는 크림 타입이 가장 효과적이며, 두 번째로 로션 타입, 세 번째로 오일 타입이 있다.
  • 크림 타입이 꾸덕하고 끈적할수록 보습 효과가 높지만, 너무 끈적이면 사용이 불편하다.
  • 오일 타입은 효과가 떨어지므로 수분이 포함된 겔 제품을 먼저 바르고 그 위에 기름을 발라 주는 것이 좋다.
  • 아토피 환자에게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된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바셀린은 일반적인 보습제로서 가성비가 뛰어나다.
  • 매일 사용 가능한 저렴한 보습제가 효과적인데, 같은 양 체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고의 보습제에서 가끔 사용하는 것보다 낫다.

5.3. 밤의 염증과 피부 건강

  • 모든 염증은 밤에 나빠지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코르티솔스테로이드 호르몬의 분비 변화 때문입니다.
  • 아침 6시에서 7시 사이에 스테로이드가 왕창 분비되며 에너지를 주고 기분을 좋게 하며 염증을 완화한다.
  • 밤에는 스테로이드의 수치가 낮아져 피로감과 함께 염증이 악화되며, 피부의 건조증 또한 증가해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 이러한 가려움증은 무의식적으로 긁게 하여 숙면을 방해하고, 미세 각성을 유발해 수면 질이 떨어질 수 있다.
  • 따라서 가려움증 관리는 피부 외모뿐만 아니라 숙면에 역시 영향을 미치므로, 적절한 보습이 꼭 필요하다.

5.4. 피부 노화와 보습의 중요성

  • 나이가 들면서 피부의 기능이 떨어지며 결체 조직이 느슨해져 수분이 바깥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 세라마이드와 기름 성분의 분비가 줄어들어, 피부 보습의 기능이 감소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땀샘의 분비가 감소하여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발생한다.
  • 피부의 건조함은 노인들이 샤워를 덜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어, 독특한 어르신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 보습을 철저히 하며 물로 자주 씻는 것이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냄새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5.5. 가려움증의 원인과 해결 방법

  • 가려움증은 외부의 자극에 대한 보호 반응으로 보아야 하며, 염증 물질이 신경을 자극하여 발생한다.
  • 가려운 부위를 긁게 되면 주변으로 자극이 퍼져 추가적인 손상을 일으키며, 이는 가려움을 악화시킬 수 있다.
  • 겨울철 피부 건조증이 가장 흔한 가려움증의 원인으로, 보습제 사용이 효과적이다.
  • 만성 두드러기는 전 세계 인구의 약 10%가 경험하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 신부전, 간 질환, 암 등 내과적 질환이 있을 경우, 체내 독소와 신경 자극으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5.6. 피부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 피부 건강을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건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집안 환경이 너무 건조하면 좋지 않으며, 습도는 약 50%로 유지하는 것이 최적이다.
  • 보습제를 잘 바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피부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
  • 은 피부염과 건조증을 악화시키며, 몸에 있는 염증을 일시적으로 나쁘게 만든다.
  •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피부 건조증이 악화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 있으므로 미지근한 물로 샤워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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