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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월배당 7.7% JEPI ETF 분석 및 SCHD 비교, 어디에 투자해야할까?

by 청공아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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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3zesO1LSXs&list=PLQS_tbxbhqwzsI5kvqM1OpD9Fy6I5_o81&index=3&pp=gAQBiAQB

 

이 영상은 JEPI ETF를 분석하고 SCHD ETF와 비교하여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JEPI는 높은 월 배당률(7.7%)과 1년 평균 수익률 13%를 자랑하지만, 펀드매니저의 주관적인 기업 선정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반면 SCHD는 배당 성장률이 높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기업을 선정하여 안정적인 투자를 지향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능력에 따라 JEPI 또는 SCH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배당 ETF선택 시에는 배당률뿐만 아니라 시세차익도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자의 연령과 투자 기간에 따라 적합한 ETF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1.  JEPI ETF에 대한 분석과 SCHD 비교

  • JEPI ETF는 운영 방식과 목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SCHD와 비교할 때 그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 JEPI는 월 배당이 상당히 높고, 고배당 ETF중 하나로 다른 유사 ETF와 성과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

  • 오늘의 분석을 통해 JEPI의 투자 전망과 함께 SCHD와의 차별성을 명확히 할 예정이다.

 

2.  JEPI ETF 개요 및 투자 전략

  • JEPI ETF는 월 배당률이 7.7%이며, 1년 평균 수익률이 13%에 달하는 성과를 보인다.

  • JEPI는 저 변동성에 투자하면서 배당시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 주식 연결 채권(ELN)을 통해 배당 수익을 발생시키며, 콜옵션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 JEPI가 투자하는 기업은 109개이며, 헬스케어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배당금의 약 80%가 여기서 발생한다.

  • 자산 규모는 8.2 빌리언 달러로 상당히 크며, 상장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 📊JEPI ETF와 다른 ETF와의 비교

  • JEPI ETF는 매니저가 직접 기업을 선정하여 운영되므로, 투자 기준을 파악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

  • SCHD ETF는 운영사가 포괄적인 기준에 따라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분기마다 리밸런싱을 진행하여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한다.

  • JEPI ETF는 매 월 배당을 지급하고 지나치게 높은 시세차익을 나타내며, 2020년 5월 상장 이후 22.8% 상승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SPY는 44.6%, SCHD는 51% 상승했다.

  • JEPI에 1억을 투자 시 1분기 배당금은 144만 원으로, SCHD의 64만원과 비교해 월 배당의 매력度가 크다.

  • JEPI는 과거 데이터가 없어 미래 배당 증가의 확신을 제공하지 않으며, 이런 변동성때문에 투자의 위험성을 높인다. 그러나 매니저의 운영 방식이 마음에 든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

 

4. SCHD와 JEPI 비교 및 월 배당 수익 분석

  • JEPI는 1억 원 투자 시 54만 원의 월 배당수익을 주고, SCHD는 24만 원으로, 배당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는 JEPI가 더 나은 선택이다.

  • JEPI의 운영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향후 성과에 대한 확신은 없지만, 배당률이 매력적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 JTI는 월 배당률 7.7%로 유명하며, 이 배당률이 높아진 이유는 옵션 활용 때문임을 강조했다.

  • JP, QILD, NUS는 모두 옵션을 이용한 ETF이며, JP는 가장 자산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고, JTI의 상장일은 다른 ETF에 비해 늦었지만 인기가 높다.

  • 각 ETF의 손익 방어 방식이 다르며, JTI는 이익 측면에서 가장 낮지만 손실 방어는 가장 잘하고, QILD는 이익은 좋지만 손실 방어에는 한계가 있다.

 

5. JEPI ETF와 투자 전략 고려 사항

  • 고배당 ETF 중에서 JEPI는 7.7%의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QYLD는 13.2%로 가장 높은 배당률을 보인다.

  • 하지만, 시세 차익도 고려해야 하며, JEPI는 4.3%의 시세 차익을 보인 반면 QYLD는 -9.4%로 손실이 발생하였다.

  • 따라서, 고배당 ETF선택 시, 시세 차익도 중요하므로 JEPI가 더 매력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 투자자의 연령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하며, 사회 초년생은 미래 배당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 반면, 은퇴를 앞둔 사람은 현재 배당률이 높은 ETF에 집중하여 안정적인 소득을 추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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