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퇴 후 인출 전략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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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출 전략은 개인의 재정 상황에 맞춰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4% 인출 규칙이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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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하베스팅 전략은 채권을 먼저 인출하고, 주식의 상승에 따라 일부를 판매하는 방식으로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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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자산의 4% 기준으로 계획을 세우고, 필요에 따라 인출량을 조절하며 현금 흐름계획이 중요하다.
2. 자산 배분 비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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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페리 포스닷컴에서 발표된 피터 번스타인의 연구에 따르면, 60% 주식과 40% 채권의 포트폴리오가 장기 투자자에게 가장 이상적인 자산 배분으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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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은퇴자와 퇴직을 앞둔 투자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소득을 적정한 위험으로 달성하기 위해 30% 주식과 70% 채권의 배분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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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융 위기 동안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는 16개월 동안 총자산이 -27% 이상 하락했지만, 주식 30%, 채권 70% 포트폴리오는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강한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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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30대 70 자산 배분이 가장 높은 위험 대비 수익률을 기록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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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자신의 위험 허용 범위, 소득, 유산 계획 등을 고려해 자산 배분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자산 배분과 은퇴 자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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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의 성장이 중요하며, 60대 40 자산 배분을 통해 은퇴 후 생활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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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당시 채권과 현금이 포트폴리오의 상당 비중을 차지해 안정성을 제공했으며, 손실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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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주식 시장 붕괴에 대비하기 위해 안정 자산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목표는 주식 65%, 채권 25%, 현금 10%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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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포트폴리오배분은 개인의 재정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 유연성이 높을수록 예측할 필요가 줄어든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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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주식의 비중을 줄이는 대신, 보수적으로 채권 비중을 높이며 지속적으로 재조정하는 전략을 통해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4. 은퇴 후 자산 관리와 인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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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은퇴를 계획 중인 이들은 4% 인출과 다양한 포트폴리오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비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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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투자자는 군인 연금으로 80%의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어, 인출을 늦출 수 있는 여유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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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 비율이 각각 52%와 43%로, 50대50 포트폴리오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자산 고갈염려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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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는 보글헤드의 투자 원칙을 20년 전부터 채택하여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해 왔으며, 그로 인해 현재 매우 좋은 재정적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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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시장 하락 속에서도 꾸준한 자산 배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식 및 채권 비율을 조정하여 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5. 은퇴 후 자산 관리와 4% 인출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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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4% 인출 규칙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순 자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자산이 고갈되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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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연간 4% 인출 후에도 30년 이상 동안 자산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대다수의 은퇴자들이 안정적인 금융 자산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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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채권을 혼합하여 구성한 포트폴리오로 인한 자산 성장은 은퇴 생활비를 수월하게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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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982년에 은퇴한 타일러 라리는 주식 50%와 채권 50%의 포트폴리오로 연 2천만 원 인출을 하였고,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오늘날 그의 자산은 약 4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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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소비 습관과 유연한 인출 전략은 은퇴 후에도 재정적 안정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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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투자 자산을 완전히 소진하는 사람이 없으며, 4% 인출 규칙을 따르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산이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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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은퇴자들은 필요 이상의 자산을 남겨두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소비를 줄이는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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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인 필자는 은퇴 후 6년 반 동안 순 자산이 50% 증가했으며, 주식 포트폴리오의 배당금은 전부 재투자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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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사회보장제도 연금을 이후에 받을 것이라며, 은퇴 준비 동안 절약 생활이 소비 증가에 어려움을 초래했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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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스스로의 소비를 늘리기로 결정하고, 매년 초 상당한 금액을 은행 계좌에 입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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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를 인출하고 인플레이션을 적용한 결과,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은퇴 전보다 약 10~20%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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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든 투자자들이 따라야 하는 규칙으로,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인덱스 펀드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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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보다 좋지 않을 경우에도 자산 보호가 가능하므로, 심각한 사건 발생 시에도 자산 고갈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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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기간이 길수록 긍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확률이 높으며, 30년 동안 이 규칙을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고려하고도 더 많은 돈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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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인출 방식 덕분에 은퇴자들은 파산할 위험이 거의 없으며, 이를 통해 재정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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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은퇴한 후, 생활비로 2% 인출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며 이 방식으로 자산이 25% 이상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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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4% 규칙을 따랐으며, 연간 3,300만원에서 5,500만원의 생활비를 지출했지만, 이제는 연 4,500만원에서 7,500만원을 사회보장 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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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16년 동안 평균 인출은 3.4%였고, 금융 위기와 코로나19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순자산이 증가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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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출은 자산의 고갈을 초래하지 않으며, 그의 검소한 소비 습관과 투자 방식은 재정적 안정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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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일정 이상의 포트폴리오자산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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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포트폴리오는 미국 전체 주식시장 48%, 채권 ETF 20%, 물가 연동 자산 20%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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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높은 지출을 유지하면서 포트폴리오성장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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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은 주로 필수 생활비에 국한되었으나, 향후 더 많은 여유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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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합리적인 수준의 지출을 유지하면, 인플레이션을 반영해도 포트폴리오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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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인 저자는 2007년 56세에 은퇴하며 저비용 인덱스 펀드에 최대한 저축하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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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 포트폴리오비율은 주식 30%, 채권 70%였으며, 현재 인출 금액은 연 4,500만 원에서 7,500만 원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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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활비는 사회보장제도, 국민연금과 개인 연금으로 충당하며, 현재 자산 배분비중은 주식 42%, 채권과 현금 58%로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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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은퇴 후 자산이 3억 원 증가하였으며, 이는 자녀에게 남길 자산 배분을 고려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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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라리의 예에서, 1982년에 5억 원으로 은퇴한 후 연 2천만 원을 인출했을 경우,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면 포트폴리오가 약 40억 원으로 증가했을 것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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