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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000만원으로 매달 81만원 배당받는 ETF 괜찮을까?

by 청공아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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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커버드콜 ETF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하며, 월배당을 넘어 주배당까지 가능한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개인의 투자 목표와 기간에 따라 적합한 커버드콜 ETF를 선택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특히 소비를 충당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강조합니다. 다양한 지수 및 개별 기업 기반 커버드콜 ETF의 수익률, 배당률, 위험성을 비교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돕습니다. 높은 배당률에 현혹되지 않고 자산 가치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야 함을 경고하며, 장기 투자에는 본주 투자가 더 유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커버드콜 ETF는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이지만, 신중한 분석과 이해가 필수적임을 강조합니다.

 

1.  커버드콜 ETF의 배당률 및 수익률 비교

  • SCHD와 JEPI는 배당 및 투자 성격이 다른 대표적인 ETF로, SCHD는 장기적 성장을, JEPI는 현재 배당을 중시한다.

  • 초기에는 JEPI가 월 배당금이 더 높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SCHD가 더 많은 배당을 제공할 수 있다.

  • GPI, XYLD, JEPI의 최근 1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GPI가 선택적 옵션 거래를 통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으나 배당률에서는 XYLD가 최고다.

  • 배당 변동성이 큰 XYLD보다 GPI혹은 JEPI가 고배당을 원하면서 변동성을 싫어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할 수 있다.

  • 국내 S&P 500 커버드콜 ETF중 에이스가 15%의 가장 높은 배당률을 보이며, 타이거는 수익률을 포함한 전체 성과에서 가장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인다.

1.1. 배당 투자와 커버드 콜의 장단점
  •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매달 소비되는 돈을 배당으로 메꾸는 것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SCHD와 JEPI두 종목이 있으며, 각각 미래 투자현재 배당에 초점을 두고 있다.

  • 1억 원 투자 시, SCHD의 월 배당금은 약 25만 원이며, JEPI는 약 51만 원으로 JEPI가 현재 수익이 크다.

  • 장기적으로 10년 후에는 두 종목의 배당금 차이가 적어지고, 20년 차에는 SCHD가 압도적인 배당을 제공하게 된다.

  • 당장 소비가 필요하거나 단기적으로 투자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커버드 콜 투자 전략이 더 우수할 수 있다.

1.2. ETF 비교와 수익률 분석
  • 세 개의 ETF 중 GPI, Pro, XYLD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GPI6.5%, Pro가 가장 좋고, XYLD는 3.8%로 저조한 수준이다.

  • GPI와 XYLD는 동일한 기업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으나, GPI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GPI의 수익률차이는 골드만 삭스에서 선택적으로 옵션 거래를 진행한 결과로 추정된다.

  • 현재 배당률에서는 XYLD가 11.7%로 가장 높지만, 주가 수익률은 2.7% 낮은 상황이다.

  • GPI의 배당률은 비슷한 수준이나 제피는 최근 수익과 배당 모두 저조한 상태이다.

1.3. 배당 내역 분석
  • XYLD의 배당 내역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큰 등락폭을 보였으며, 특히 2020년 팬데믹 시기에 주당 배당금이 0.86달러였고, 이후 5.29달러까지 상승하였다.

  • 2020년도의 배당률은 2.1%였으나 현재는 11.7%로 변동이 크며, 이로 인해 XYLD에 투자하는 데는 강한 멘탈이 요구된다.

  • 제피는 2020년 상장 이후 배당 내역에서 편차가 적어, 현재 배당률은 7.1%에서 10.7% 사이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 GPIQ는 상대적으로 짧은 역사를 가지며, 제피와 비슷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따라서 배당 변동성이 싫다면 XYLD보다는 GPIQ 또는 제피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4. 국내 커버드콜 상품의 배당 및 성과 분석
  • 국내에서 절세 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최근 기업 배당에 대한 과세 이연이 사라졌다.

  • 반면, 옵션 거래로 발생되는 배당금은 여전히 과세 이연이 유지된다.

  • S&P 500을 추종하는 대표적인 커버드콜 상품으로는 타이거, 코덱스, 에이스가 있다.

  • 최근 10개월 동안, 타이거가 99.6% 상승했고, 에이스는 4.7% 상승하여 타이거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 에이스의 배당률은 15%로 가장 높지만, 전체적으로 상장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한계가 있다.

1.5. 에이스 커버드 콜의 배당 내역 분석
  • 에이스커버드 콜의 월배당내역은 나름 균일하게 배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부터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 작년 9월에 한 주당 125원이었고, 12월에는 169원이었으며, 이 간극은 35%에 달한다.

  • 결론적으로 10개월간 평균 배당금은 한 주당 135원이며, 이를 통해 15%의 배당률이 산출된다.

  • 타이거커버드 콜의 경우, 배당 편차는 14%로 확인되었으나, 배당률은 10%로 상대적으로 아쉬운 수준이다.

  • 수익률측면에서는 타이거가 더 높은 5% 수익을 기록하고 있으며, 두 제품의 수익과 배당의 합은 비슷한 수준에 이른다.

 

2.  나스닥 백 커버드콜의 수익률과 배당률 분석

  • 커버드 콜은 상승과 하락에 취약하며, 횡보하거나 상하 진폭이 클 때 유리하다.

  • 최근 1년간의 수익률을 보면 jpq가 5.1%로 가장 높고, qlt는 0.1%의 보합 수준이다.

  • 나스닥 백 커버드콜의 배당률은 변동성이 클수록 높아지며, 보통 10% 초반에서 S&P 500보다 2% 높은 배당률을 기록한다.

  • 최근 코덱스상품의 배당률은 22.8%로 매우 높지만, 신뢰도가 낮아 지속성이 의문시된다.

  • QYLD의 이전 1년 배당률은 39.9%에 달했지만, 주가 하락으로 인해 실제 수익률은 14.7%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2.1. 나스닥 백 커버드 콜 ETF 분석
  • 나스닥 백 커버드 콜 상품인 jpq, qyld, gpiq의 수익률과 배당률이 서로 다르며, jpq가 5.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qlt는 0.1%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 각 ETF의 수익률 차이는 약 3%에서 5% 사이이며, 배당률 차이는 2%에서 3% 정도 발생한다.

  • 현재 qil의 배당률이 12.7%로 가장 높지만, 수익률은 저조하며 배당률과 수익률이 반대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 국내 상장된 나스닥 백 커버드콜 상품 중, 타이거미국 나스닥 백 커버드 콜이 최근 1년 동안 99.1% 상승하며 가장 큰 성과를 보였다.

  • 코덱스상품은 배당률이 22.8%로 매우 높지만, 신뢰도 문제가 있으며, 타이거상품은 11.1%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2.2. 주 배당 상품과 그 성과 분석
  • 주 배당 상품으로 디티 커버드콜 ETF를 예로 들어 분석하며, 1천만 원 투자 시 1달 동안 배당금이 49,000원, 53,000원, 52,000원, 55,000원이 지급되었다고 한다.

  • 현재 QDTN 배당률은 39.9%로 높지만, 과거 주가 하락과 관련된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 QYLD의 주가가 1년간 17.8% 하락했으며, 이로 인해 배당률은 31.5%로 조정되어 최종 수익률이 14.7%에 그쳤다고 한다.

  • 커버드콜 상품은 일반적으로 나스닥 100과 같은 본주보다 성과가 낮으며, 주 배당 상품에 대한 장점은 급전이 필요할 때 유용할 수 있음을 지적한다.

  • IWMI의 배당률은 17.9%로 높은데, 48.1% 하락한 자산에 대해 고려를 요구하며, 총 수익률은 여전히 IWMI가 가장 높은 59.8%로 나타난다고 한다.

2.3. 커버드콜 상품과 주식 투자 비교
  • 일드맥스 상품은 높은 배당률을 제공하지만, 리스크도 동반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 배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인 베이스로 185.4%이며, 테슬라엔비디아도 각각 115%, 114.2%의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다.

  • 많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해당 종목의 주가 하락을 반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예를 들어, 1년 전 1천만 원을 투자한 경우, MBD는 지낸 1년 동안 16.6% 상승해 총 자산이 1,166만 원에 달하지만, 코니의 경우 원금에서 13만 원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

  • 커버드콜 상품의 수익률은 일반 주식인 엔비디아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본주 매수가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2.4. 빅테크 커버드콜 상품 분석
  • 국내에서는 미국 개별 기업의 커버드콜 상품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빅테크 커버드콜 상품이 많이 사용된다.

  • 라이즈미국 AI 밸류체인은 21.8%의 가장 높은 배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신뢰도가 낮아 보인다.

  • 타이거미국 탑 10 타겟 커버드콜은 주가가 25.6% 상승했으며,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이 특징이다.

  • 코덱스미국 AI 탑 10 커버드콜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배당률이 15.8%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SCHD 관련 커버드콜 상품은 타이거1호가 15.1%의 수익률을 보였지만, 배당률은 5.9%로 낮다.

2.5. 커버드콜 투자 전략과 배당금 활용
  • 커버드콜 투자는 높은 배당금을 매달 받는 것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이다.

  • 배당금 활용 방식은 소비하거나 재투자로 나눌 수 있으며, 재투자시 본주 투자보다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

  • 소비를 충당하기 위한 커버드콜 투자 전략에 따라, 1천만 원 투자 시 GPIQ에서 연 88만 원, QDT에서 339만 원, MBD에서 971만 원을 기대할 수 있다.

  • 3천만 원 투자 시, QDT는 주 배당 종목으로 연 1천만 원 이상의 배당금을 발생시켜 매주 20만 원의 현금 흐름을 제공한다.

  • 배당금이 2천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이 되며, 이에 따라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다양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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