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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금일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12/5)

by 청공아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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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일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의 핵심은 무엇인가?

고용 지표 개선으로 인한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와 연말 모멘텀 부재로 시장은 하락 마감했으며, 당분간 로봇 관련주를 중심으로 좁고 깊게 투자하는 전략이 추천됩니다.

 

*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섹터와 종목은 무엇인가?

테슬라의 로봇 진화와 한국 기업들의 서플라이 체인 편입 가능성으로 로봇 관련주가 선두이며, 젠슨 황의 발언으로 원전 및 양자 컴퓨팅 관련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일 시장 전망을 통해 FOMC 회의 경계심리고용 지표 개선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어떻게 꺾고 있는지 명확히 분석합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자신감과 테슬라의 로봇 사업 진화 등 빅테크 기업들의 핵심 모멘텀을 짚어주며, 현재 시장에서 로봇과 바이오 섹터에 좁고 깊게 투자해야 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1. 금일 시장 전반 분석 및 주요 지표 동향 (12/5)

 

1.1. 고용 지표 개선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1. 고용 시장 개선: 예상보다 고용 시장이 좋게 나오면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약화시키는 모습이 나타났다.
  2. 기업 감원 계획 축소:
    1. 11월 기업 감원 계획은 71,321명으로 전달 대비 절반 수준까지 축소되었다.
    2. 다만, 11월 기준 연간 누적 감원은 2022년 이후 3년 만에 최대 수준을 나타냈으나, 11월 감원 규모 자체는 많이 줄었다.
  3. 실업 지표 개선:
    1. 주간 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19만 1천 명으로 27,000명 감소하며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다.
    2. 시카고 연방 준비은행이 추정한 시카고 실업률 역시 4.44%로 한 달 전 4.46% 대비 소폭 개선되었다.
  4. FOMC 회의 경계심리: 이 세 가지 고용 지수를 바탕으로 9일에서 11일 사이에 있는 FOMC 회의를 추정해 볼 때, 금리 인하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모습이다.
  5. 새로운 Fed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의구심: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Fed 의장으로 지명될 케빈 해시에 대해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이끌 능력이 되는지에 대한 약한 의구심이 나타났다.

 

1.2. 시장 움직임 및 주요 금융 지표 변화

  1. 빅세븐의 박스권 움직임: 특별한 모멘텀 없이 연말 빅세븐(Big 7)의 모습이 큰 움직임 없이 박스권에 갇혀 움직이는 모습이 시장의 악재로 작용하며 오늘 주가는 전반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2. 3대 지수 동향: 다우존스(-0.27%), 나스닥(-0.05%), S&P 500(-0.2%) 모두 하락에 멈춰 있는 모습이며, 장중 플러스 마이너스를 계속 왔다 갔다 하는 변동성이 심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3. 주요 금융 지표:
    1. 환율: 달러는 소폭 강세(98.957), 원/달러 환율은 1,474원으로 다시 1,470원을 넘어가며 원화 약세의 모습이 나타났다.
    2. 유가 및 금: WTI는 1.14% 상승하여 59.62달러, 금은 0.06% 상승하여 4,235달러를 기록했다.
    3. 미국채 금리 상승: 고용 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금리가 상승했다.
      1. 2년물 금리는 3.531%로 4.5bp 상승했다.
      2. 10년물 금리는 4.109%로 5.1bp 상승했다.
  4.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의 영향: 9일에서 12일 사이에 있을 FOMC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살짝 꺼지는 모습이 시장 전반의 악재로 작용했으며 현물 금리에도 영향을 미쳤다.

 

2. 빅테크 및 주요 종목별 모멘텀 분석

 

2.1.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강한 모멘텀

  1. 테슬라 (추가 상승 전망):
    1. 테슬라는 살짝 다시 플러스로 들어왔으며, 어제 상승에 이어 추가 상승을 시도했으나 힘이 떨려 보이는 모습이었다.
    2. 로봇 사업 진화: 테슬라의 로봇(옵티머스)이 완벽하게 사람처럼 달려가는 모습이 충격적이었으며, 이러한 로봇의 빠른 진화가 테슬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3. 내년 1월 미국 CS 가전 박람회에서도 로봇 이야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테슬라의 로봇 미래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 엔비디아 (강한 자신감):
    1. 엔비디아는 1.6% 상승(181.46달러)했다.
    2. 젠슨 황 CEO가 TV 프로그램 대담에 출연하여 전력난이 있으며, 지속적으로 GPU와 HBM이 부족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3. 그는 HBM의 상승 트렌드를 의심하면 안 된다는 유의 이야기를 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고, 이것이 엔비디아 주가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보인다.

 

2.2. 반도체 및 기타 주요 종목 동향

  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하락: 마이크론은 3% 넘게 하락했는데, 이는 고객용 반도체 칩 판매를 금하고 B2B 쪽으로 집중하겠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뭔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2. 인텔 급락 이유: 인텔은 7% 넘게 하락했다.
    1. 단기 급등 부담감: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애널리스트들이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감과 펀더멘탈이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는 고평가 경고를 했다.
    2. 네트워킹 부분 전략적 검토: 인텔이 네트워킹 부분에 대한 전략적 검토(매각, 분산 등 가능성 내포)를 진행 중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가 있었다.
    3. 이는 해당 부분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거나 핵심 사업에 치중하기 위한 구조적 변화로 해석될 수 있으며, 경영 전략 불확실성이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3. 샌디스크 급등: 샌디스크는 어제 크게 하락했으나 오늘은 크게 올랐다.
    1. S&P 500 지수 편입: 샌디스크가 최근 S&P 500 지수에 편입되면서, 지수를 추종하는 전 세계 대규모 패시브 펀드들이 의무적으로 주식을 매수해야 하는 상황이 단기적인 매수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2.3. 원전(SMR) 및 양자 컴퓨팅 섹터 급등

  1. 원전 관련주 급등 (젠슨 황 발언 영향):
    1. 뉴스케일 파워는 15.68% 상승했고, 오클로도 17.43% 상승했다.
    2. 젠슨 황의 전력 문제 언급: 젠슨 황이 유명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에 출연하여 AI 컴퓨터 부분의 전력 문제를 언급했다.
    3. 그는 향후 6~7년 내에 소형 원자로(SMR)가 대거 등장할 것이며, SMR이 전력망의 부담을 덜고 전력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력히 옹호했다.
    4. 결국 젠슨 황의 말 한마디가 SMR 관련주들의 급등을 유발했다.
  2. 양자 컴퓨팅 관련주 상승:
    1. 코히런트(10% 넘게 상승), 아이언큐(12.76% 상승), 리게티 컴퓨팅(14.1% 상승) 등 양자 컴퓨팅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2. 낙관적인 투자 심리: 최근 뉴욕에서 양자 컴퓨터 전반에 걸쳐 낙관적인 투자 심리와 기술적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했다.
    3. AI의 다음 주자: 순수 양자 컴퓨팅 기업들은 종종 인공지능 다음의 대규모 성장 동력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첨단 기술 투자 심리가 양자 컴퓨터로 쏠리고 있다.
    4. 또한, 가격적으로 너무 많이 급락한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와 미래에 대한 가치가 재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3. 국내 시장 수급 및 상승 섹터 분석 (12/5)

  1. 국내 증시 수급 동향:
    1.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6,963억 원 매도, 선물에서 3,467억 원 매도했다.
    2. 코스닥에서는 675억 원 매수하며, 코스닥만 매수하고 코스피와 선물에서는 강하게 매도하는 특징적인 모습을 보였다.
  2. 증시 자금 동향:
    1. 예탁금은 77조 원으로 어제 80조 원에서 소폭 감소했는데, 이는 주식을 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 신용 잔고는 26조 원으로 변함이 없다.
  3. 어제 시장 상승 종목 (12/4): 면역 항암제, 건설 중소형주, 로봇, 자동차 관련 종목들이 상승했다.
    1. 중소형 건설주 상승 이유: 수요 억제 대책 효과가 부진하고 가격이 계속 오르자, 연내 민간 중심으로 주택 공급 대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민간 중심 주택 공급 대책)이 작용했다.
    2. 자동차 섹터: 현대 오토에버가 상한가 근처까지 가며 각광을 받았는데, 이는 현대자동차의 FSD(Full Self-Driving)와 같은 모습들 때문이었다.

 

4. 금일 시장 결론 및 투자 전략 제시

  1. 시장 전반 평가:
    1. 미국 시장은 오늘 쉬어가는 모습을 나타냈으나, 원전과 양자 컴퓨팅 같은 일부 섹터는 무섭게 반등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2. 시장의 모든 포커스는 다음 주 연례 FOMC에 맞춰져 있으며, 고용 지표 개선과 새로운 Fed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의심으로 인해 금리 인하 확정 기대감에 금이 갔다.
  2. 빅테크 동향 요약:
    1. 엔비디아 진영은 젠슨 황의 자신감 발언으로 주가가 상승했고, 알파벳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 테슬라는 어제 크게 상승하고 오늘은 주춤했으나, 향후 로봇을 중심으로 시장이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3. 테슬라 로봇 서플라이 체인 변화 가능성:
    1. 현재 국내 로봇 관련주들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 테슬라의 로봇 서플라이 체인에 중국 기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나, 테슬라가 의도적으로 중국을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취할 수밖에 없다.
    2. 로봇 시장에서 중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한국 두 군데밖에 없는데, 일본은 비싸고 한국 기업들을 눈여겨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4. 국내 증시 조정 요인:
    1. 오늘은 시간적 특징으로 주가가 오르기 힘든 금요일이다.
    2. 연말 수급적인 차익 매물, 외국인/기관 매도, 양도세 회피형 매도 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조정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3. 주가 상승 반전을 위해서는 Fed의 금리 인하, 배당주에 대한 관심 증가, 내년 주식에 대한 기대감 반영 등이 필요하며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4.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이 구체화되지 않고 뉴스로만 나오는 것도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다.
  5. 금일 추천 투자 전략:
    1. 선두 섹터: 오늘은 역시 로봇이 선두이며, 원전력 기기, 반도체 쪽으로 주목해야 한다.
    2. 바이오 섹터: 바이오는 개별적 특성을 보이며 다양한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1. 최근 ADC 항체 약물 접합 기업인 에이엠디바이오가 상장되었고, 18일경에는 RNA 기반 리피어 기술을 가진 알지노믹스가 상장될 예정이다.
      2. 이러한 상장들이 바이오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며 관련 기업들을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3. 양대 산맥: 이러한 면에서 로봇과 바이오가 현재 시장의 양대 산맥이다.
    4. 최종 투자 결론: 미국 정부의 로봇 활성화 정책의 최대 수혜주인 테슬라의 반등과, 중국 서플라이 체인에서 벗어나 한국 로봇 관련 부품주들에 대한 신규 서플라이 체인 구성에 대한 관심이 향후 시장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5. 좁고 깊은 투자: 당분간 로봇주를 중심으로 좁고 깊게 투자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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