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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11월25일] 베니오프 "오픈AI 안 써" | WSJ 침묵→인하 확정? | 먼저 전화한 시진핑

by 청공아 2025.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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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5일 뉴욕 증시가 크게 상승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3에 대한 호평으로 인한 알파벳 주가 폭등과, 미국 중앙은행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이 핵심입니다.

 

*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구체적인 근거는?

연방준비제도(FED) 2인자인 윌리엄스 총재의 '가까운 시기 금리 추가 조정 여지' 발언과 월스트리트저널의 침묵, 그리고 데일리 총재와 올러 이사의 12월 금리 인하 지지 발언 때문입니다.

 

 

11월 25일 뉴욕 증시를 폭등시킨 ai 혁신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라는 두 가지 핵심 동력을 심층 분석합니다. 세일즈포스 CEO 마크 베니오프가 극찬한 구글의 '제미나이3' 출시가 ai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FED의 12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화되는 과정에서 월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투자 전략(매파적 인하 vs 비둘기파적 동결)을 통해 시장의 다음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술주 투자와 거시 경제 전망을 연결하여 실질적인 포트폴리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11월 24일 뉴욕 증시 동향 및 상승 요인 분석

  1. 증시 주요 지수 상승 현황
    1. 11월 24일 월요일 뉴욕 증시는 지난주 조정을 잊을 만큼 크게 상승했다
    2. 주요 지수 상승 폭:
      1. 나스닥 지수: 2.69% 상승
      2. S&P500 지수: 1.55% 상승하여 6,705를 넘어섰다
      3. 다우 지수: 0.44% 상승

 

  1. 최근 시장 요동의 원인과 해소
    1. 최근 시장을 요동치게 했던 요인들: 미국 중앙은행의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 약화, AI 버블 불안감, 암호화폐 가격 급락, 연말 차익 실현 등이었다
    2. 불안감 해소 요인:
      1. 금리 인하 불확실성 해소: 지난 금요일 FED 2인자인 뉴욕 연방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가 12월 금리 인하를 시사하는 힌트를 주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
      2. AI 불안감 누그러짐: 구글이 내놓은 제미나이3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알파벳 주가가 폭등했고, AI 불안감이 전반적으로 누그러졌다

 

  1. 지정학적 안정 기대감 및 기타 시장 동향
    1.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희망: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에 대한 희망이 커진 것도 희소식으로 작용했다
    2. 미중 관계 안정 기대: 시진핑 중국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먼저 통화를 걸어 대만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균형이나 우위에 선 모습이 나타나면서 미중 관계가 안정적으로 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3. 기타 시장 지표:
      1. 국채 금리는 조금씩 떨어졌다
      2. 유가는 살짝 올랐으나, 여전히 몇 개월 내 최저 수준인 배럴당 58달러에 머물러 있다
      3. 금 가격은 살짝 올라갔다

 

2. 구글 '제미나이3' 공개와 AI 시장 판도 변화

 

2.1. 알파벳 주가 폭등 및 제미나이3에 대한 극찬

  1. 알파벳 주가 폭등 및 시장 출발
    1. 알파벳이 AI 붐을 다시 일깨우며 이날 6%나 상승했다
    2. 24일 아침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0.2%에서 1.0%의 큰 폭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알파벳 주가는 4% 급등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1. 제미나이3에 대한 마크 베니오프의 평가
    1. 주가 급등은 지난주 공개된 새로운 모델인 제미나이3가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2.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설립자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3년 동안 매일 GPT를 써왔으나, 제미나이3를 2시간 써보고 나니 다시는 ChatGPT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2. 제미나이3는 추론, 속도, 이미지, 비디오 등 모든 면에서 더 선명하고 빨라졌으며, 세상이 또 바뀐 것 같다고 평가했다
    3. 베니오프의 이러한 메시지가 주말 내내 확산되며 시장에 영향을 주었다

 

  1. 구글의 AI 시장 점유율 및 전문가 분석
    1. 시장 점유율 상승: 시밀러웹에 따르면, 구글의 AI 시장 점유율은 제미나이 출시 전 23.4%에서, 제미나이 나노, 프로 출시까지 더해져 30%까지 높아진 것으로 일부에서 보고되었다
    2. BNP 바리바의 평가:
      1. 구글은 검색 시장 지배적 입지, 유튜브 선도적 동영상 광고 플랫폼 구축, 구글 클라우드를 통한 클라우드 사업 확장 등 AI 클라우드 분야의 승자로 평가된다
      2. 독과점 규제, 검색 및 광고 경쟁 심화, 장기 AI 포지션 불확실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구글 주가가 제미나이3로 AI 역량을 입증함에 따라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며 상승 여력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평가:
      1. 제미나이3는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 가장 중요한 AI 모델로 평가된다
      2. 이는 단순한 최첨단 모델을 넘어, 인프라, 연구 역량, 제품 통합을 모두 갖춘 구글이 차세대 AI 시장의 지배적 세력이 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2.2. 엔비디아 및 경쟁사 동향과 구글의 위협

  1. 엔비디아의 초기 부진과 우려
    1. 구글과 달리 엔비디아는 장 초반 보합선을 오르내렸다
    2. 나일즈 인베스터의 댄 나일 설자는 엔비디아의 궁극적인 실적은 오픈AI가 향후 8년간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지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무색해졌다고 설명했다
    3. IT 매체 더 인포메이션은 오픈AI의 샘 울트먼 CEO가 지난달 동료들에게 구글의 AI 성과를 언급하며, 구글이 회사에 일시적 경제적 역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1. 구글의 수직 통합 전략과 경쟁사 위협
    1. TPU 활용: 알파벳은 제미나이3를 자체 칩인 TPU로 학습하고 서비스하며, 이는 오픈AI뿐 아니라 엔비디아에게도 위협이 될 수 있다
    2. 순다 피차이 구글 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TPU가 곧 판매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3. 멜리우스 리서치 분석:
      1. 알파벳이 위협적인 이유는 가장 수직 통합된 클라우드 기업이라는 점이다
      2. 구글이 제미나이3를 통해 AI 클라우드 물량을 더 확보할 것이며,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오라클 등 다른 클라우드 업체에 부정적일 수 있다
      3. 특히 오라클은 알파벳 리스크를 직시해야 하며, 오픈AI 등 다른 고객과의 거래에 대해 훨씬 더 높은 가시성과 투명성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1. 엔비디아의 반등 및 관련주 상승
    1. 엔비디아 지배력 유지 전망: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구글의 TPU 칩이 주목받고 있지만, 엔비디아가 여전히 AI 생태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모든 주요 클라우드와 대부분의 LLM에서 엔비디아의 GPU가 사용되고 있다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 주가 275달러와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2. 이에 힘입어 엔비디아 주가도 오전 11시가 넘자 상승세로 전환했다
    3. 중국 수출 기대감: 지난 금요일 블룸버그가 H20 칩이 아닌 H200 칩이 중국에 수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블룸버그 TV가 하워드 러트닉 장관에게 문의했을 때 부인하지 않아 엔비디아 주가가 더 많이 올랐다
    4. 관련주 상승: 맞춤형 AI 칩(TPU 같은 것)을 만드는 브로드컴과 마벨테크놀로지 주가가 올랐으며, AMD와 마이크론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5. 아마존의 투자 발표: 아마존은 미국 정부 기관의 AI 및 슈퍼컴퓨팅 인프라 확장에 최대 50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여 시장 분위기를 더욱 좋게 만들었다
    6. 오라클의 동참: 오라클 역시 상승세에 동참했으며, 그동안 오픈AI와의 3천억 달러 계약에 대한 부정적 여론 확산으로 44%까지 떨어졌다가 이날 1% 가까이 올랐다

 

  1. 테슬라의 AI 칩 개발 발표
    1. 테슬라 주가도 상승했는데,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가 수년간 첨단 AI 칩 엔지니어링 팀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미 수백만 개의 AI 칩을 설계했고 현재 자동차에 탑재된 버전은 A14, 곧 A15 출시 예정, A16 개발 착수 중이라고 밝힌 것이 영향을 주었다
    2. 테슬라 주가는 알파벳보다 더 크게 올랐다

 

3. FED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 확산 및 월가 전망

 

3.1. 금리 인하 기대감 재점화 과정

  1. 금리 인하 기대 약화가 조정의 주요 원인
    1. 최근 증시 조정의 큰 요인 중 하나는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된 것이었다
    2. 제롬 파월 의장이 10월 29일 FOMC 기자회견에서 12월 금리 인하가 기정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뒤 하락세가 본격화되었다
    3. 골드만삭스는 FED가 여전히 위험 선호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며,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10월 29일) 이후 나스닥이 고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1. 윌리엄스 총재 발언과 월스트리트저널의 침묵
    1. 지난주 금요일, FED 2인자로 꼽히는 윌리엄스 총재가 "가까운 시기(In the near term)에 금리를 추가 조정할 여지가 아직 남았다"고 밝혀 시장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2. 윌리엄스 총재가 언급한 '가까운 시기'에 대한 논쟁이 있었으나, 시장의 12월 인하 기대가 높아진 데 대해 FED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닉 티메라우스 기자는 별다른 기사를 쓰지 않았다
    3. 이는 파월 의장이 12월 인하 확정에 불편함을 느꼈다면 기사를 통해 부인했을 것인데, 그러한 기사가 나오지 않아 12월 인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되었다

 

  1. 추가 FED 위원들의 인하 지지 발언
    1. 메리 데일리 총재 (샌프란시스코 연은): 원래 비둘기파이지만 12월 인하에 모호했던 메리 데일리 총재(비투표권자)는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12월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1. 그녀는 노동시장이 충분히 취약하여 이상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우리가 앞서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2. 반면,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올해 초 예상보다 훨씬 미미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 급등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보았다
    2. 크리스토퍼 올러 이사: 이날 아침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노동시장이 회복될 것 같지 않다면서 추가 25BP 인하를 주장했다

 

  1. 시장 베팅 현황
    1. 시카고 상품거래소 패드워치 시장에서 12월 금리 인하 베팅은 80%를 넘었다
    2. 이는 금요일 71%, 일주일 전 42%보다 크게 오른 수치이다

 

3.2. FED 위원들의 의견 엇갈림과 월가의 상반된 전망

  1. FED 위원들의 의견 분열
    1. FED 위원들 사이의 의견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2. 보스턴의 수잔 콜린스 총재는 지난 토요일 다음 정책에서 금리를 낮추는 데 대해 주저할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3. 닉 티미라우스 기자가 정리한 현재 상황(이사 4명, 지역은행 총재 5명)을 보면:
      1. 이사들: 내리는 사람 3명, 안 내리는 사람 1명(마이클 바)으로 평가된다
      2. 지역은행 총재들: 윌리엄스만 내리고 나머지 4명은 다 안 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3. 전체 투표권자: 현재까지 금리 동결 5표, 반대(인하) 4표, 그리고 3명이 확실하지 않은데, 이 3명은 파월 의장의 뜻을 따를 것으로 추정된다
      4. 만약 파월 의장이 인하를 결정한다면 7대 5로 인하가 이길 수 있는 상황이다

 

  1. 월가의 인하 전망 우세론
    1. 월가의 시각은 약간 엇갈리지만 인하 전망이 훨씬 더 우세하다
    2. 에버코 ISI:
      1. FED 지도부가 윌리엄스 발언에 대해 해명하거나 철회하려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으므로, 윌리엄스의 말이 파월 의장 승인 하에 나왔고 12월 인하를 밀어붙일 계획이라는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 12월 인하 확률을 65~70%에서 75%로 높였다
      3. 다만, 12월 인하가 이뤄진다면 매파적 인하가 될 것이며, 이는 1월은 안 내린다는 의미이다
    3. 매파적 인하 vs 비둘기파적 동결:
      1. 비둘기파적 동결: 이번에 동결하되 다음에 내릴 것이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다
      2. 매파적 인하: 내리되 1월은 안 내릴 것 같다는 식의 메시지를 주는 것이다
      3. 당장 먼저 내리고 이후 데이터에 따라 1월에 또 내릴 수 있는 매파적 인하가 시장에 더 좋을 수 있다
    4. 골드만삭스:
      1. 윌리엄스 발언은 파월 의장 및 9월 점도표에서 3번 인하 전망을 적어 넣었을 가능성이 높은 다수 투표권자의 견해와 일치한다고 보았다
      2. 12월 16일 고용보고서, 12월 18일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상황에서 12월 10일 금리 인하를 무산시킬 만한 변수는 이제 없다고 판단했다

 

  1. 월가의 인하 전망 철회론
    1. JP모건:
      1. 9월 고용보고서를 근거로 경기가 갑자기 약해질 위험이 크지 않기 때문에 FED가 조금 더 기다렸다가 6주 뒤에 내려도 된다고 주장했다
      2. 12월 금리 인하 전망을 철회하고 1월로 미뤘다
      3. 다만 12월도 여전히 매우 박빙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2. 뱅크 오브 아메리카:
      1. 매파적인 인하보다 비둘기파적인 동결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2. 12월부터 1월 사이에 고용지표 3개, 실업률 2개, 소비자 물가 2개 등 방대한 데이터가 나오기 때문에, 동결 후 필요하면 1월에 다시 인하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이다
      3. 금리를 내리되 1월 동결 메시지를 보내는 매파적인 인하의 경우, 1월까지 나올 데이터가 너무 많아 시장이나 매파 위원들을 설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3.3. 향후 주요 경제 지표 및 베이지북의 중요성

  1. 베이지북의 중요성: 수요일(26일) 오후에 공개되는 FED의 베이지북이 매우 중요하다
  2. ING의 관측: ING는 이번 주에 소매 판매, 생산자 물가 등 9월 경제 데이터가 발표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이지북이라고 강조했다
  3. 12월 인하 가능성: 12개 지역에서 고용 둔화가 확대되고 있다는 증거가 베이지북에서 나온다면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관측했다

 

4. 지정학적 긴장 완화 및 유가 동향

  1.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 기대감
    1. 주말 사이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종전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2.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치우쳤다는 평가를 받는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안 초안에 대해 논의하고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3.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4. 다만, 아직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것이며 러시아의 찬성이 남아있어 갈 길이 멀지만, 평소보다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1. 방산주 하락 및 유가 변동
    1. 유럽에서 방산업체 주가가 내렸으며, 미국에서도 로키드 마틴이나 노스롭 그루먼 등 방산주가 일제히 떨어졌다
    2. 유가는 아침에는 떨어졌으나, 금리 인하 기대가 되살아나고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증시 랠리를 이끌자 유가도 따라서 올라갔다
    3.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은 2024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메가와트 시당 30유로 아래로 떨어졌다
    4. 에너지 가격 하락은 평화로 인해 금리를 더 내릴 수 있는 요인이 된다
    5. JP모건의 유가 전망: 공급 감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원유 공급 과잉으로 인해 브렌트 유가가 2027년 말까지 배럴당 30달러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 수요가 늘고 있지만, 주로 비OPEC 플러스 산유국을 중심으로 공급이 3배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 미중 정상 통화와 지정학적 긴장 완화
    1.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통화를 하고 내년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로 한 것이 지정학적인 긴장을 낮추었다
    2. 시 주석의 이례적인 선 전화: 이번 전화는 시 주석이 먼저 건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 주석은 원래 먼저 전화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3. 이는 대만을 둘러싼 일본과의 갈등에 대해 미국에 먼저 입장을 확인하려고 한 것으로 보이며, 중국 측이 급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 중국 측 보도: 신화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중국에 있어서 대만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한 것으로 보도했다
    5. 트럼프 대통령 트윗: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윗에 대만 관련 내용은 밝히지 않고, 내년 방중 및 시 주석의 방미, 양국 합의 준수,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 문제, 펜타닌 대두 수입 등 여러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6. 이 통화 역시 시장의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였다

 

5. 채권 시장 안정세 및 월가의 긍정적 전망

  1. 채권 시장 동향
    1. 금리는 이날 안정세를 보였다
    2. 오후 3시 50분경 뉴욕 채권시장에서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5bp 하락한 4.038%를, 2년물은 1.1BP 내린 3.503%를 기록했다
    3. 이날 690억 달러어치 2년물 경매가 발행금리 3.489%로 시장금리와 똑같이 팔렸으며, 응찰률은 2.684%로 지난 8월 이후 가장 높아 수요가 상당히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최종 증시 마감 및 기술주 랠리
    1. S&P500 지수는 1.55% 상승세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2.69% 상승했다
    2. 알파벳이 6.31% 폭등했고, 테슬라도 6.83% 뛰었다
    3. AI 붐 확산: 알파벳을 둘러싼 AI 붐은 AI 업계의 다른 회사로도 확대되었으며, AI 시장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커질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4. 특히 엔비디아뿐 아니라 맞춤형 AI 칩(AC기) 시장도 커질 것이라는 생각에 브로드컴(11% 상승), 마이크론(8% 상승), AMD(5.53% 상승) 주가가 올랐다
    5. 그동안 약세를 보이던 펠런티어(4.78% 상승)와 오라클(0.77% 상승)도 올랐다
    6. 구글의 약진으로 손해를 볼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너스를 유지하다가 결국 0.40% 플러스로 돌아섰다

 

  1. 월가의 긍정적 전망과 목표치 상향
    1. 모건 스테인리:
      1. 마이클슨 최고 투자 책임자는 최근 매도세가 막판이라고 말했다
      2. 최근 조정 원인(FED의 매파적 전환, 셧다운으로 인한 유동성 경색, TGA 잔고 증가)이 거의 끝났다고 보았다
      3.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 대비 5% 남짓 떨어졌지만, 시가총액 상위 1,000개 종목 중 3분의 2가 10% 이상 조정을 받는 등 내부적으로는 상당한 조정이 이루어졌다고 분석했다
      4. 이번 조정은 시작이 아닌 끝에 가까워졌다고 결론지었다
      5. 위험자산 약세, 유동성 위축, 약한 노동시장 조합이 FED의 금리 인하 압력을 강화하고, 결국 FED가 금리를 내려 증시를 떠받칠 것이며, AI는 효율성 개선을 주도해 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6. 지난주 향후 12개월 S&P500 지수 목표치를 7,800으로 제시했다
    2. 도이치뱅크:
      1. 2026년 S&P500 목표치를 모건 스테인리보다 높은 8,000으로 제시했다
      2. 4월 저점 이후 투자자 포지션이 크게 회복되었지만 현재 중립 수준에 불과하므로 앞으로 주식을 더 살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3. 내년에 S&P500 기업들의 EPS(주당순이익)가 320달러까지 오를 것(올해 대비 14% 증가)으로 예상하며, 높은 이익 성장이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도 높게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 다만, 2026년에도 AI 투자와 채택이 시장 심리를 지배하며 붐과 버스트 사이를 오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3. 골드만삭스:
      1. 토니 파스코릴로 글로벌 헤지펀드 담당 헤드는 현재 장세장이며 주요 상승 추세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보았다
      2. S&P500 지수가 현재보다 높은 수준으로 연말에 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3. 다만, 지난 3년간의 뛰어난 성과에 비해 내년에 대한 기대치는 낮추겠다고 밝혔다

 

  1. 강세장 지속의 근거 (경제 및 실적)
    1. 긍정적인 전망이 많은 것은 미국 경제가 여전히 나쁘지 않고 기업 실적이 좋기 때문이다
    2. 미국 경제 활동 지표: 골드만삭스의 미국 경제 활동 지표는 4월 하락 후 여름에 둔화되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추세이다
      1. 11월 성장률은 연율 환산 2.6%로, 10월 2.1%, 9월 1.6%보다 개선되었다
    3. 기업 실적: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95%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3%가 EPS 예상을 상회했고, 76%는 매출 예상치를 넘었다
    4. 경제와 실적이 괜찮으므로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1. 기술적 지표 분석
    1. 이동 평균선: S&P500 지수는 100일 이동 평균선(약 6,550)을 잘 지키고 이번에 6,700까지 회복되었다
    2. 변동성 지수 (VIX): 지난주 목요일 28을 상회했던 변동성 지수가 이날 20으로 떨어졌다
    3. VIX가 20 미만으로 내려가면 커다란 변동성 없이 강세장이 이어지는 경우에 나타난다
    4. 과거 VIX가 21~22일 때 향후 12개월 수익률은 좋지 않았으나, 20 밑으로 떨어지면 수익률이 괜찮았다
    5. 현재 VIX가 20으로 떨어지는 추세는 시장이 안정되면서 수익률이 날 것이라는 의미이다

 

6. 시장 변동성 유발 가능 요인 및 질의응답

  1. 페퍼스톤이 지적한 다섯 가지 변동성 요인
    1. 미국 통화 정책 전망: 12월 인하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특히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2. 대법원의 아이파(IEEPA) 관세: 국제비상경제권한법 관세 관련 결정이 연말 전에 나올 텐데, 이것이 시장에 오락가락하는 영향을 줄 수 있다
    3. 영국의 예산안 문제: 26일 발표되는 예산안이 채권 시장에 불안감을 줄 수 있다
    4. 일본의 통화 약세: 일본의 통화 약세 문제도 변동성을 일으킬 수 있다
    5. 지정학적 문제: 우크라이나 문제가 제대로 풀릴지 아직 모른다

 

  1. 질의응답: 일본 금리 인상과 엔 캐리 청산 위험
    1. 질문: 옐런 장관이 일본의 확장 정책을 지지하면서도 금리 인상을 논하는 이중적 견해를 보이는데, 일본 금리 인상 시 엔 캐리 청산 위험은 없는가?
    2. 답변:
      1. 월가에서는 이미 일본 금리가 계속 올라가면서 투자자들이 일부 돈을 갖고 오고 있다고 보고 있다
      2. 미국 국채 시장에서는 일본 투자자들이 돈을 빼고 있는데, 이는 해지 비용을 감안하면 현재 금리로도 일본 채권을 사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3. 다만,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등으로 일본 금리가 더 올라갈 수 있어 지금 사는 것보다 기다렸다가 사는 것이 낫다는 판단 때문에 대규모 자금 이동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4. 자금 흐름은 미국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작년 8월처럼 난리가 나는 상황이 아니라 질서정연하게 나타나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1. 질의응답: 실질 체감 물가와 금리 인하 가능성
    1. 질문: 관세 때문에 물가가 꽤 올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실질 체감 물가는 어떤가? 물가가 높다면 12월은 몰라도 내년 1월 인하는 어렵지 않은가?
    2. 답변:
      1. 상품 물가는 당연히 올라갔으나, 서비스 물가는 그동안 너무 높았던 수준에서 줄어들었고 집값은 안정되고 있다
      2. 미국은 서비스 중심 사회이므로, 상품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서비스 물가가 안 올라가면 괜찮다
      3. 현재 상황은 관세 폭풍으로 난리가 날 수준은 아니며, 상품 물가 상승이 서비스업으로 옮겨 붙어 인플레이션이 확산되는 상황도 아니다
      4. 서비스업 물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급이 내려오고 있으며, 이것이 전체 물가를 누르는 역할을 하고 있어 FED의 비둘기파들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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