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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11월1일] 아마존 구출 나섰지만, Fed 매파 총공격..11월 효과-이 주식 상승?

by 청공아 202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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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구출에도 불구하고 Fed 매파들의 총공격으로 인해 10월 31일 금융 시장의 반응은 어떠했는가?

아마존의 호실적 발표로 시장이 활기차게 출발했으나, Fed 매파들의 총공격으로 투자 심리가 냉각되며 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고, 아마존이 거의 홀로 시장을 지탱했기 때문에 상승세로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 Fed 매파들이 12월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보인 구체적인 입장은 무엇인가?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슈미드: 금리 인하에 반대한 이유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들었으며, 인플레이션이 4년 넘게 Fed 목표치인 2%를 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댈러스 연은 총재 로건 (내년 투표권자): 이번 주 투표권이 있었다면 금리 인하에 반대했을 것이며, 12월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떨어지거나 노동 시장이 냉각될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배스맥핵맥 (내년 투표권자): 물가 상승률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제약적 금리를 유지해야 하며, 관세로 인한 하이퍼 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애틀랜타 연은 총재 보스틱: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게 높은 상황에서 금리 인하가 거듭될수록 추가 완화의 정당성이 약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월스트리트의 최신 동향을 통해 AI 투자 광풍연준(Fed)의 매파적 스탠스라는 두 가지 핵심 리스크를 동시에 분석합니다. 아마존 AWS의 성장 가속화와 애플의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Fed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 발언으로 12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어떻게 흔들리고 있는지 생생하게 포착합니다. 특히, 빅테크의 막대한 AI 자본 지출이 CDS 프리미엄 상승과 같은 금융 시장의 불안정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짚어주어, 단순한 주가 흐름을 넘어 AI 버블 경고와 실질적인 리스크 관리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10월 31일 금융 시장 동향 및 빅테크 실적 발표

  1. 증시 초기 상황 및 아마존/애플의 구조 노력
  2. 10월 31일 금요일 증시는 전날부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마존과 애플이 팀을 이루어 시장 구조에 나섰다.
  3.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AWS)의 성장세가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의 환호를 받았다.
  4. 애플: 이번 분기 아이폰 판매량이 두 자릿수 증가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아마존을 지원했다.

  1. 매그니피턴트 세븐 실적 및 AI 투자 가속화 확인
  2.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한 매그니피턴트 세븐(7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3. 이는 AI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4. 다만,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매파적인 금리 동결 결정의 그림자가 시장에 남아 있었다.

  1. Fed 매파들의 총출동과 시장 심리 냉각
  2. 이날 연준(Fed)의 매파 위원들이 총출동하여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다.
  3. 이들은 이번 주 금리를 내리지 말았어야 했다는 식의 발언을 연이어 내놓았다.
  4. 이로 인해 투자 심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 최종 시장 마감 및 주요 종목 등락
  2. 아마존이 거의 10% 가까이 급등하며 시장을 홀로 지킨 덕분에 주요 지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3. 지수 마감 현황:
  4. S&P 500 지수는 0.26% 상승한 6,840.20을 기록했다.
  5. 나스닥은 0.61% 상승했다.
  6. 다우 지수는 0.09% 강보합 수준을 보였다.
  7. 주요 종목 등락:
  8. 상승 종목: 아마존(9.58% 폭등), 테슬라(약 3% 회복), 펠런티어, 넷플릭스(액면 분할 발표로 2.5% 상승)
  9. 하락 종목: 애플(-0.38%), 엔비디아(-0.20%), 메타(-2.72%, 이틀째 하락), 마이크로소프트(-1.51%, 이틀 연속 하락)
  10.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전반적으로 시장이 좋았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2. 빅테크 실적 상세 분석 및 AI 투자 리스크 부각

2.1. 아마존과 애플의 실적 및 긍정적 전망

  1. 아마존의 실적 호조 및 AWS 성장 가속화
  2. 아마존은 분기 매출이 13% 증가하고 순이익은 38% 증가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3. 특히 아마존 웹 서비스(AWS) 매출이 20%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4. AWS는 시장 점유율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에 잃어가고 있으며, AI 분야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성과로 걱정을 줄였다.
  5. J.P. 모건은 아마존의 목표 주가를 265달러에서 305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AWS가 경쟁사에 뒤처질 수 있다는 네러티브(서사)를 뒤집었다고 평가했다.
  6. 모건 스탠리는 목표 주가를 300달러에서 315달러로 높였으며, AWS 성장이 가속화될 네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7. 단기적으로 컴퓨팅 용량 증가
  8. 향후 2년간 컴퓨팅 용량 두 배 증가
  9. 급증하는 주문 잔액(계약 잔액)
  10. 혁신
  11. 모건 스탠리는 아마존의 리테일(소매) 부분도 매출과 영업 이익이 모두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2. 클라우드 시장 비교: 아마존(1,300억 달러 규모)은 20% 성장, 마이크로소프트(900억 달러 규모)는 40% 성장으로,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성이 더 높다.

  1. 애플의 실적 및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강세 전망
  2. 애플은 지난 분기 매출이 8% 증가하여 역대 기록을 세웠다.
  3. 중화권 매출이 3.6% 감소했으나, 서비스 매출이 15% 급증하여 이를 상쇄했다.
  4. 아이폰 매출(490억 달러, 5% 증가)은 월가 예상치(5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5. 팀 쿡 CEO는 공급 부족을 겪었음을 언급하며, 이번 분기 매출이 10%에서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월가의 환영을 받았다.
  6.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매수 의견과 목표 주가 325달러를 제시하며, 2026년을 앞두고 애플 주식에 대한 강세 입장을 유지하는 다섯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7. 아이폰 업그레이드 추세가 예상보다 좋다.
  8. 원자재 관세 부담에도 총 이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9. 내년 3월 분기에 관세 완화와 서비스 매출 비중 확대로 총 이익률이 더 개선될 것이다.
  10. AI 기반 시리(Siri)가 내년 초 출시될 것이다.
  11. 폴더블 아이폰이 내년 9월에 출시될 것이다.
  12. 주가 흐름 및 부정적 반응: 애플 주가는 1.8%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곧 보합선으로 돌아섰다.
  13. 애플 CFO는 AI 투자를 크게 늘리고 있으며 12월 분기 운영 비용이 181억 달러에서 185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4. 오펜하이머는 높은 비용 증가로 인해 이익 증가는 제한적이며, 애플의 AI 전략은 여전히 기대에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15. 골드만삭스는 아이폰 판매 혼조세, 영업 비용 증가, 원가 상승 압력, AI 제품 불확실성, 자사주 매입 규모 축소 등을 이유로 롱(매수)이나 숏(매도) 어느 쪽에도 확신을 갖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2.2. 막대한 AI 투자 지속과 관련 종목 동향

 
  1. 빅테크의 AI 자본 지출 계획
  2.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실적을 발표한 빅테크들은 막대한 AI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3. 아마존은 올해와 내년 자본 지출이 1,2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이 금액은 내년에 또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4. 모건 스탠리는 빅테크들의 데이터 센터 지출이 2026년에 5,910억 달러, 2027년에는 7,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5. 이 시장의 70~80%는 엔비디아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엔비디아 및 관련 종목 상승세
  2. 엔비디아: 2% 수준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폭이 꺾였다.
  3.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가 11월 19일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 주가를 21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4. 마블 테크놀로지: 아마존의 자체 AI 칩인 '트레이니엄'을 마블이 제작해 주는데, 아마존이 트레이니엄 칩 수요가 많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5% 급등했다.
  5. 웨스턴 디지털: 지난 분기 매출 27% 증가, 이익 두 배 증가 실적 발표 후 10% 넘게 급등했다.
  6. 회사 측은 AI가 데이터 생성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7. 동종 업계인 씨게이트와 샌디스크도 동반 상승했다.

  1. 넷플릭스와 펠런티어의 동향
  2. 넷플릭스: 10대 1 주식 분할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3. 주식 분할은 회사 가치에 변화가 없으나 거래가 늘어 통상 호재로 작용한다.
  4. 일부에서는 넷플릭스가 주식 분할로 주가가 100달러대가 되면 다우 지수에 편입될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5. 로이터 통신은 넷플릭스가 워너 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인수가 이루어지면 해리 포터, 배트맨 시리즈 등 DC 코믹스 콘텐츠를 확보하게 된다.
  6. 워너 브러더스는 파라마운트와 스카이댄스의 세 차례 인수 제안을 가격이 낮다는 이유로 거절한 바 있다.
  7. 펠런티어: 주가 급등과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식 분할을 추진하더라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는 월가의 추정이 나오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2.3. AI 투자 리스크: 비용 증가, 외부 자금 조달, CDS 프리미엄 상승

  1. 메타의 AI 투자 비용 증가 우려
  2. 메타는 AI 자본 지출이 많다고 투자자들이 걱정하는 대표적인 빅테크이다.
  3. 마크 저커버그 CEO는 AI 초지능 실현에 대비하여 공격적이고 선제적으로 컴퓨팅 용량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4. 진 몬스터 매직 파트너는 메타의 3분기 매출은 26% 늘었으나 비용은 32%나 늘었으며, 내년에는 비용이 35%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5. 메타는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곧 내림세로 돌아서며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걱정을 반영했다.

  1. 하이퍼스케일러의 외부 자금 조달 증가 및 CDS 프리미엄 상승
  2. 하이퍼스케일러(클라우드 업체)들이 AI 구축 비용을 자체 현금 흐름으로 조달하려면 현금 흐름의 94%를 투입해야 하므로, 일부를 외부에서 조달하기 시작했다.
  3. 이들이 올해 9월까지 채권 발행과 대출을 통해 조달한 돈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조달액보다 많다.
  4. 오라클은 18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와 380억 달러 규모의 사모 대출을 받았다.
  5. 메타는 270억 달러 규모의 사모 채권을 발행했고, 30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공개 매각했다.
  6. 이로 인해 이들 기업에 대한 CDS(크레딧 디폴트 스왑)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다.
  7. 이는 시장이 이들 기업의 부도 확률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8.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오라클의 5년 CDS 프리미엄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1. 오픈 AI의 막대한 손실 규모
  2. 오픈 AI의 지난 분기 적자가 120억 달러 이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3. 마이크로소프트가 분기 실적을 통해 오픈 AI 투자에서 41억 달러 손실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4. 번스타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지분(32.5%)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오픈 AI의 분기 손실이 120억 달러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5. 이 손실 규모는 오픈 AI의 올해 예상 매출인 130억 달러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6. 샘 알트먼 CEO는 지난해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1. AI 버블 경고와 'AI 워블' 우려
  2. 유명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가끔 우리는 버블을 본다. 때로는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밝히며 AI 버블에 대한 경고를 했다.
  3. 마이클 버리는 2년 만에 처음으로 이러한 발언을 올렸다.
  4. 하지만 클라우드 성장성이 전년 대비 20~40%씩 증가하는 상황을 볼 때 버블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5. 일부에서는 버블은 아니지만 AI 워블(Wobble, 흔들림)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6. 데이비슨 캠프너의 토니 요세로프 CEO는 AI 기술 및 성장 추세는 유망하지만, 막대한 자본 지출에 대한 시장의 인내심이 테스트되면서 흔들릴 수 있다고 밝혔다.
  7. 그는 투자자들이 자본 지출이 어떻게 투자되는지에 대해 우려할 수 있는 시점이 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3. Fed 매파들의 총공격과 12월 금리 인하 기대 약화

  1. Fed 매파들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 저격
  2. 3대 지수는 오후 들어 마이너스로 전환되기도 했는데, 이는 Fed 매파들이 나와 12월 금리 인하 기대를 저격한 탓이다.
  3. 댈러스 연방은행 행사에는 매파 위원 3명이 모여 발언했다.

  1. 주요 매파 위원들의 발언 내용
  2.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이번 FOMC 금리 동결 반대표):
  3. 금리 인하에 반대한 이유로 인플레이션 우려를 들었다.
  4. 지역 기업들로부터 지속적인 비용 증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를 듣고 있다고 밝혔다.
  5. 인플레이션이 4년 넘게 Fed 목표치인 2%를 넘고 있다고 설명했다.
  6.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내년 FOMC 투표권자):
  7. 이번 주에 투표권이 있었다면 금리 인하에 반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8. 12월 금리 인하에 대해서도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빨리 떨어지거나 노동 시장이 더 빨리 냉각될 명확한 증거가 없다면 인하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9. 인플레이션이 아직 2%로 완전히 회복될 만큼 설득력 있게 낮아지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10.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내년 FOMC 투표권자):
  11.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12. 물가 상승률을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제약적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13. 관세 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으며, 관세로 인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입장
  2. 보스틱 총재(이번 FOMC 금리 인하 찬성표)는 결국 인하를 지지하게 되었으나, 이는 현재 통화 정책이 여전히 제약적 영역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 그는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게 높은 상황에서 금리 인하가 거듭될수록 추가 완화의 정당성은 점점 약해진다고 말했다.
  4. 금리 인하가 거듭될수록 중립 수준에 가까워지는 것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5. 파월 의장이 12월 인하가 기정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을 반긴다고 밝혔다.

  1. Fed 내부 분열 심화 및 시장 반응
  2. 이날 발언한 4명의 위원(슈미드, 해맥, 로건, 보스틱)은 모두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정리한 Fed 내 매파 그룹에 속한다.
  3. 바이탈 랄리지는 Fed 내에 강하게 엇갈린 의견이 존재하며, 현재 Fed는 심각한 내부 분열 상태라고 분석했다.
  4. 이러한 분열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후임을 인선하면서 더 심화될 수 있으며, 백악관이 Fed가 완화에서 물러선다고 느낀다면 정치적 압박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5. 12월 금리 인하 배팅 하락: 시카고 상품거래소 페드워치 시장에서 12월 금리 인하 배팅은 전날 72.8%에서 65%로 떨어졌다.
  6. 시장은 이들이 원래 매파로 꼽히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고 볼 수 있다.
  7. 월가의 12월 금리 인하 반대 의견: 야데니 리서치 설립자는 현재 실업률(4.3%)과 인플레이션(3.0%)을 고려할 때 금리 인하에 반대하며, 현재 금리가 이미 중립 수준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4. 로건 총재의 양적 완화(QE) 관련 발언과 단기 자금 시장 불안

 
  1. 로건 총재의 QE 관련 발언
  2. 로건 총재의 발언 중 하나는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3. 그녀는 양적 긴축(QT) 중단과 관련하여, 최근 레포 금리 상승이 일시적이 아닌 것으로 판명된다면 Fed는 준비금이 더 이상 줄어들지 않도록 자산을 매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4. 로건 총재는 뉴욕 연은 부총재 시절 Fed 대차대조표 관리를 맡았던 전문가이다.

  1. 단기 자금 시장의 불안 징후
  2. Fed의 대차대조표에서 은행 준비금은 2조 800억 달러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2020년 최저 수준이다.
  3. Fed 단기물 금리가 시장 금리보다 올라가고 레포 금리가 상승하는 등 단기 자금 시장에 불안이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4. 상설 레포 기구(SRF) 수요 급증: 국채 등을 담보로 단기 자금을 빌려가는 상설 레포 기구에 503억 달러의 수요가 몰렸다.
  5. 이는 2021년 팬데믹 초기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다.
  6. 이는 월말 자금 수요가 있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7. 역레포 창구 자금 몰림: 영매포(역레포) 창구에도 5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몰렸다.
  8. 이는 시장에 돈은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도 있는 불균형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5. 11월 효과 기대와 연말 랠리 전망

  1. 절세 손실 매각(Tax-Loss Selling)과 11월 효과
  2. 이날 시장이 변덕스러웠던 것은 10월 말 마지막 절세 손실 매각(Tax-Loss Selling) 때문일 수 있다.
  3. 뮤추얼 펀드들이 회계연도 마감(10월 말)에 맞춰 손실 난 종목을 팔아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손실을 확정하는 행위이다.
  4. 일부에서는 이 때문에 11월에 이들 주식의 매수 기회를 노리라고 권하며, 10월에 팔았던 주식들이 11월에 다시 올라간다는 11월 효과를 언급한다.

  1. 11월 효과의 통계적 근거 및 기대 종목
  2. 에버코어 ISI에 따르면, 2023년 7월부터 10월까지 평균 21% 급락했던 12개 S&P 500 종목(익스페디아, 로열 캐리비안, 덱스콤, 세일즈포스, 넷플릭스 등)이 11월에 평균 19% 상승했다.
  3. 에버코어 ISI는 올해 11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종목으로 코나그라, 카맥스, 데커스 아웃도어, 가트너, 루루레몬, 센텐, 다우, 얼라인 테크놀로지 등을 제시했다.

  1. 역사적 계절성과 연말 랠리 전망
  2. 계절성: 1950년 이후 11월은 S&P 500 지수가 평균 1.8% 올라 12개월 중 가장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
  3. 대선 이후 연도에는 평균 1.6% 상승률로 세 번째로 좋은 달이다.
  4. 골드만삭스 분석: 기관 고객들은 분명히 연말 랠리를 예상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앞으로 두 달 동안 시장이 포물선형 상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고 있다.
  5. 기관의 리스크 포지션은 현재 5년 중 최고 수준이다.
  6. 기관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은 AI 종목, 반도체, 전력 회사 등이며, 에너지, 헬스케어, 소매 업종 등은 공매도한다.
  7. S&P 500 지수가 10월 말까지 15% 이상 상승한 해는 지난 30년 동안 네다섯 번 있었는데, 모든 경우에 연말까지 추가 상승했고 평균 상승률은 약 4%였다.
  8. 추가 상승 조건: 강력한 상승장이 오려면 AI 주식이나 매그니피턴트 세븐만으로는 어렵고, 다른 섹터가 동참해야 한다.
  9. 소비나 실물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타나면서 다른 종목도 올라야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
  10. 주목할 만한 트레이드: 연말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경기 민감주에 주목해야 한다.
  11. 골드만삭스는 내년 경기 재가속을 예상하며, 통화 정책 완화와 재정 정책(트럼프 감세법) 발효에 따라 지역은행, 중소기업, 규제 완화 수혜주들이 부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2. 현재는 AI 주식들만 급등하고 나머지는 오르지 못하면서 시장의 폭이 크게 좁아진 상태이다.

6. 다음 주 주요 경제 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 일정

  1. 경제 데이터 발표 (셧다운 영향)
  2.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경제 데이터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민간 데이터를 주목해야 한다.
  3. 주요 지표:
  4. 미국 공급 관리 협회(ISM) 10월 제조 및 서비스업 구매 관리자 지수(PMI)가 3일과 5일에 각각 발표된다.
  5. 노동부 고용 보고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ADP 민간 고용 지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6. ADP 민간 고용은 지난 4개월 중 3개월 동안 감소했으며, 지난주부터 주간 데이터로 발표되고 있다.

  1. 주요 기업 실적 발표
  2. 다음 주에는 S&P 500 기업 중 136개가 3분기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다.
  3. 우버, AMD, 화이자, 맥도날드, 퀄컴, 암홀딩스, 스냅, 디웨이브, 비스트라 에너지, 모더나 등이 포함되어 있다.
  4. 버크셔 해서웨이: 영업 이익이 20%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은 버크셔가 자사주 매입을 확대할지 주목하고 있다.
  5. 버크셔는 지난 5월 이후 자사주를 매입하지 않았으며, 6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이 3,400억 달러에 달한다.

  1. 3분기 실적 보고 현황
  2. 이번 주까지 S&P 500 기업의 64%가 3분기 실적을 보고했으며, 이 중 83%가 추정치 이상의 주당 순이익을 공개했다.
  3. 이는 5년 평균(78%)과 10년 평균(75%)을 웃도는 수치이다.
  4.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5.3% 높은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는 5년 평균(8.4%)과 10년 평균(7.0%)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5. 아직 실적을 보고하지 않은 기업의 예상 실적을 합산한 혼합 실적 성장률은 10.7%로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

7. 정치적 이슈: 셧다운, 트럼프 관세 심리, 베네수엘라 공격 관측

  1. 정부 셧다운 혼란 심화
  2. 셧다운으로 인해 공항 혼란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JFK 공항에서도 착륙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3. 델타, 아메리칸, 유나이티드 항공사들은 추수감사절 연휴까지 셧다운이 지속되면 여행이 마비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4.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에서 돌아오면서 셧다운에 대한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지 주목된다.

  1. 대법원의 트럼프 관세 심리 시작
  2. 11월 5일, 대법원이 트럼프 관세(상호 관세)의 불법성 여부에 대한 심리를 시작한다.
  3. 트럼프 대통령은 이 심리에 참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4. 시장 영향 예측: 만약 상호 관세가 불법으로 판명되면 채권 금리가 급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5. 관세가 낮아지면 기업 이익과 마진은 개선되지만, 재정 적자 우려가 커지면서 금리가 올라 주식을 압박할 수 있다.
  6. 전반적으로는 관세가 낮아지는 것이 시장에 조금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7.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못 때리는 것은 아니며, 다른 법(232조, 301조)을 통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으나, 세율 등에 제한이 있어 상호 관세처럼 50%나 39%의 높은 세율은 적용하기 어렵다.

  1.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공격 관측
  2. 트럼프 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격할 것이라는 관측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3. 마이애미 헤럴드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군사 목표를 언제든 공격할 태세를 갖췄다고 보도했다.
  4.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의 질문에 공격 결정을 이미 내렸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으나, 이는 아직 결정을 안 했기 때문에 결정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5. 이에 유가가 0.67% 올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가 배럴당 60.98달러에 거래되었다.

8. 청취자 질문 및 답변 (Fed 내부 토론, AI 투자, 미중 무역)

  1. Fed 매파 발언에 대한 시장 반응
  2. 질문: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견해 대립은 9월 점도표에 드러났는데, 이번 매파적 발언에 시장이 새로운 뉴스처럼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3. 답변: 9월 점도표 이후 6주 동안 상황이 변했고, 시장은 경기가 둔화되고 노동 시장이 개선되지 않아 12월 금리 인하를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았다.
  4. 파월 의장이 "데이터에 의존하겠다"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고 말한 것이 예상보다 더 매파적이었다.
  5. 오늘 매파들이 "나 같으면 안 내렸어"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하는 것을 보면, 내부에서 뜨거운 토론이 있었고 파월 의장이 그들의 입장을 어느 정도 전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1.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와 고용 축소
  2. 질문: 하이퍼스케일러의 고용 축소와 수익률 상승이 AI CAPEX(자본 지출)를 줄이는 신호라는 분석에 대한 견해는?
  3. 답변: 클라우드 성장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CAPEX를 줄일 필요가 없다.
  4. 중요한 것은 백로그(계약 잔액)인데, 계약 잔액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는 것은 수요가 충분하다는 의미이다.
  5. 구글 클라우드는 한 분기 동안 500억 달러(약 70조 원)의 계약 잔액이 늘어나는 등 증가세가 심상치 않으므로, 당분간 AI 투자는 계속될 것이다.

  1. 미중 정상회담과 엔비디아 칩 판매
  2. 질문: 미중 회담에서 트럼프가 엔비디아 칩 판매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정상회담에서 다뤄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3. 답변: 트럼프 대통령이 블랙웰 칩(고급 칩)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4. 이는 일부러 안 한 것으로, "그거 주면 우리하고 똑같은 거 써?"라는 입장이 반영된 것이다.
  5. 이번 합의 수준은 수출 통제를 하되 적당한 정도로 주고받는 수준이었으며, 호퍼 칩은 주지만 블랙웰 칩은 아직 안 된다는 선에서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1. 로건 총재 발언의 모순 여부 (금리 인하 반대 vs QE 찬성)
  2. 질문: 로리 로건 총재가 금리 인하는 반대했는데 QE(양적 완화)는 찬성하는 발언을 한 것은 모순이 아닌가?
  3. 답변: 이는 모순이 아니다. Fed의 책무는 최대 고용, 물가 안정, 금융 시장 안정 세 가지이다.
  4.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것은 물가 안정(인플레이션)을 고용보다 더 크게 보고 있기 때문이다.
  5. QE에 찬성하는 것은 금융 시장 안정에 이바지하는 것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어도 자금 시장의 혼란을 놔둘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반영한 것이다.
  6. 세 가지 책무별로 뷰를 달리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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