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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1981년도와 흡사한 미국증시, 최소 30%의 하락 온다 (강현기) | 인포맥스라이브 250827

by 청공아 2025.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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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가 반드시 주식 시장에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역발상적 투자 관점을 제시하는 콘텐츠입니다. 과거 1981년 사례를 통해 금리 인하 시기에 오히려 채권 시장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주식, 금, 코인 등 다른 자산들이 하락할 수 있음을 명확한 데이터와 함께 설명합니다. 특히 현재 시장의 높은 밸류에이션과 M7 기업들의 성장성 둔화를 지적하며, 다가올 하락장에 대비해 국내 배당주와 미국 내수 기반의 경제적 해자 기업에 주목해야 할 이유와 구체적인 선별 기준을 제시하여 투자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1. 금리 인하와 주식 시장의 역설적 관계

  1. 금리 인하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과 역발상적 관점
    1. 일반적으로 금리 인하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인식된다.
    2. 그러나 이러한 인식을 비틀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 과거 사례를 통한 금리 인하 시기 주가 하락 현상
    1. 닷컴 버블 시기: 주가 하락과 금리 인하 시기가 겹쳤다.
    2. 금융 위기 시기: 주가 하락과 금리 인하 시기가 겹쳤다.

 

  1. 금리 인하 시 채권 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현상 예측
    1.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한다.
    2.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함께 내려오면 채권 가격은 상승한다.
    3. 채권은 순간적으로 인기 상품이 된다.
    4. 이로 인해 금, 주식, 코인 등에 있던 자금이 채권을 사기 위해 이동하면서 해당 자산들의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
    5. 핵심 메시지: 고금리 상황에서 채권 인기가 없어 자금이 주식, 금, 코인으로 이동했으나, 금리 인하 시 채권으로 자금이 이동하며 주식, 금, 코인 시장은 위태로워질 수 있다.

 

  1. 현재 시장 상황과 1981년의 유사성 및 차이점
    1. 현재 시장은 1981년과 상당히 흡사한 부분이 많다.
    2. 만약 하락장으로 진입한다면, 1980년대처럼 최소 30%의 조정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1981년 당시 주식은 -27%, 금은 -58%하락했다.
    4. 당시와 지금의 차이점: 밸류에이션 수준이다.
      1. 1981년 당시 밸류에이션은 저렴한 수준이었다.
      2. 현재 밸류에이션은 과한 수준이다.

 

2. 금리와 주식 시장의 관계 분석: 과거와 현재

 

2.1. 금리 인하의 유형과 주식 시장 영향

  1. 선제적 금리 인하: 경기가 좋지만 미연의 문제 방지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 주식에 도움이 된다.
  2. 후행적 금리 인하: 주가 하락, 경기 하락이 이미 진행된 후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 주식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1. 금리 인하는 경기 문제 발생에 대한 대응이며, 주식 시장은 이미 망가져 있을 수 있다.
    2. 금리 인하가 즉각적인 효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2.2. 1981년 사례 분석: 인플레이션 전쟁과 금리 정책

  1. 1981년 인플레이션 상황:
    1. 인플레이션 전쟁 막바지였으며, 연준은 고금리 유지를 이어갔다.
    2. 1980년 3월 미국 CPI는 14.8%까지 상승했다.
    3. 폴 볼커 연준 의장 취임(1979년) 후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거의 끝날 무렵이었다.
    4. CPI가 하락했음에도 연준은 인플레이션 재발을 우려하여 고금리 정책을 유지했다.
    5. 이로 인해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었고, 채권은 인기가 없었다.
    6. 채권이 자금을 흡수하지 못하고 뱉어내면서 주식 시장은 상승했다.

 

  1. 1981년 금리 인하 단계와 자산 시장 변화 (2단계):
    1. 물가가 어느 정도 떨어지고 경기가 안 좋아지자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다.
    2. 금리 인하로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내려오면서 채권이 순간적으로 인기 상품이 되었다.
    3. 채권 시장이 자금 흡수를 시작하자 시중 자금이 채권으로 이동하며 주식 시장이 흔들렸다.
    4. 주식 시장: 1981년~1982년 채권 강세 환경에서 미국 주식 시장은 -27%하락했다.
    5. 금 시장: 1단계에서 채권이 뱉어낸 자금으로 올랐던 금은 2단계에서 채권이 자금을 흡수하자 -58%하락했다.
      1. 금 시장은 주식보다 마켓이 얇아 수급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2.3. 현재 시장 상황과 1981년의 유사성 재확인

  1.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
    1. 미국 CPI는 2022년 6월 9.1%를 찍고 현재 2.7%까지 하락했다.
    2. 하지만 연준은 인플레이션 재발을 우려하여 금리를 높게 유지했다.
    3. 이러한 상황은 1981년 전후와 매우 흡사하다.

 

  1. 현재 자산 시장의 변화:
    1. 고금리 유지로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올라갔고, 채권은 인기가 없었다.
    2. 채권이 자금을 뱉어내면서 주식, 금, 코인 등이 상승했다.
    3. 향후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내려가 채권이 인기 상품이 될 것이다.
    4. 채권이 자금을 담기 시작하면 나머지 자산(주식 등)에서는 자금을 뺏겨 흔들릴 여지가 존재한다.

 

3. 경기와 주식 시장의 이례적 관계: 1981년과 현재

  1. 81년 전후 경기 하락과 주가 상승의 동시 발생
    1. 물가 하락과 고금리 정책:
      1. 81년 전후 물가가 정점 찍고 내려오는 시기에 볼커 의장은 인플레이션 재발을 우려하여 금리를 크게 올렸다.
      2. 물가 하락은 총수요 감소를 의미하는데, 고금리 정책이 유지되면서 경기가 매우 안 좋아졌다.
    2. 경기선행지수 하락과 주가 상승:
      1. 물가 상승률 하락(총수요 감소) 시기에 고금리를 유지하자 경기선행지수가 급락했다.
      2. 그러나 금리가 높게 유지되어 채권이 인기가 없어지자, 채권이 자금 흡수를 못하고 뱉어내면서 주식은 오히려 상승했다.
      3. 이는 경기 하락과 주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인 현상이었다.

 

  1. 금리 인하 시 경기 하락 지속과 주가 하락
    1. 물가 상승률이 더 내려가 경기가 더욱 안 좋아지자 금리를 낮추기 시작했다.
    2. 금리를 낮추자 채권은 다시 인기가 좋아지고 수급이 채권 쪽으로 몰렸다.
    3. 주식은 수급을 뺏겨 하락했으며, 경기는 계속 하락하는 추세였고 주식은 경기에 후행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4. 이는 주식 시장이 경기를 선행한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다른 이례적인 현상이었다.
    5. 내부적으로는 수급상의 이유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1. 현재 상황과 1981년의 놀라운 유사성
    1. 물가 하락과 고금리 유지:
      1. 현재도 물가 상승률이 9.1%에서 쭉 내려왔다는 것은 수요 감소를 의미한다.
      2. 그러나 연준은 인플레이션 재발 위험 때문에 금리를 높게 유지했다.
    2. 경기선행지수 하락과 주가 상승:
      1. 총수요 하락에도 고금리를 유지하자 경기선행지수는 당연히 떨어졌다.
      2. 경기선행지수가 떨어지는데도 주가는 올랐던 현상은 이상한 것이었으나, 그 원인은 수급에 있었다.
    3. 금리 인하 시 주가 하락 예측:
      1. 향후 금리를 낮추면 채권은 인기 상품이 되어 수급이 채권 쪽으로 몰릴 것이다.
      2. 채권의 시가총액이 훨씬 크므로 주식은 수급을 금방 뺏길 수 있다.
      3. 이때 주식은 내려가며, 마치 후행적으로 경기선행지수의 경기에 반응하여 주가가 내려가는 모습이 펼쳐질 수 있다.
      4. 이는 1981년과 매우 유사한 현상이다.
    4. 결론: 경기는 오래전부터 나빴지만 주가는 올랐고, 금리를 내리면서 그제서야 주가가 경기를 따라서 내려오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4. 80년대 하락장 이후 증시 반등 요인 및 현재 밸류에이션 진단

  1. 80년대 하락장을 멈추고 증시가 바닥을 잡은 요인
    1. 레이건 대통령의 고압 경제 정책 등 여러 정책적 요인이 있었다.
    2. 밸류에이션이 저렴했기 때문에 저점을 찍고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3. 이후 IT 혁명과 같은 새로운 이슈들이 뒤따랐다.

 

  1. 현재 시장과의 차이점:
    1. 현재는 AI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이다.
    2. 이후 주식 시장을 이끌 후속적인 동력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1. 미국 시장 밸류에이션 현황 (M7 기업 중심)
    1. M7 기업 PER: 예전 40배이상에서 현재 28배수준으로 내려왔다.
    2. S&P500 PER: 22배수준이다.
      1. IT 버블 붕괴 당시 24배였다.
      2. S&P500만으로 본다면 IT 버블 붕괴 이후로 높은 수준에 있다.
    3. S&P500 (M7 제외) PER: 19배수준이다.
    4. M7의 밸류에이션 28배가 적정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1. M7 기업의 성장성 둔화 지적
    1. M7의 매출액 증가율은 작년 2분기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2. 올해 3분기 예상치는 14%(YOY), 4분기 예상치는 13%로 계속 떨어지고 있다.
    3. 이 정도 매출액 증가율은 미국에서 흔한 수준이며, 평범한 기업에서도 나타난다.
    4. M7에 대한 성장성 점수를 많이 주었지만, 실증적인 데이터는 평범한 기업 수준으로 가고 있다.
    5. 시장은 스토리텔링의 힘에 의해 움직이며, M7의 주가 상승도 스토리텔링과 과거의 데이터가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6. 그러나 매출액 증가율이 떨어짐에도 주가가 계속 잘 가는 것은 경기에 주가가 무감각하듯이 M7에 대해서도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5. 고용 시장 악화에도 주식 시장이 오른 이유

  1.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 고용 시장 악화에도 주식 시장이 오르는 현상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2. 수요 약화와 고금리 유지:
    1. 물가 상승률이 9.1%에서 2.7%까지 떨어졌다는 것은 수요가 약했음을 의미한다.
    2. 파월 의장은 트럼프와 맞서면서까지 고금리를 유지했다.
    3. 이로 인해 경기가 안 좋아지고 고용 시장도 안 좋아질 수밖에 없었다.
  3. 채권 시장의 유동성 유출:
    1. 고금리 유지로 채권은 인기가 없어지고, 채권의 자금이 쏟아져 나왔다.
    2. 이 쏟아져 나온 자금이 주식, 금, 코인 등을 올려 세웠다.
  4. 결론: 고용 시장 악화에도 주식 시장이 오른 것은 수급과 펀더멘털상 불가피한 환경이었으며, 수급적인 요인이 더 컸다.

 

6. 금리 인하기 국내 및 미국 투자 전략

 

6.1. 국내 주식 시장 전략: 배당주 주목

  1. 글로벌 수급 관점에서의 한국 시장:
    1. 그동안 채권 시장이 담지 못한 수급이 여러 시장(주식, 금, 코인, 중국, 유럽 등)을 올려 세웠다.
    2. 한국 시장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까다로웠으나, 올해 봄부터는 글로벌 자금이 후행적으로 유입되며 커플링되었다.
    3. 향후 미국 금리 인하로 채권으로 자금이 흡수될 때, 한국 시장에 들어왔던 자금도 흡수될 가능성이 있어 변동성이 존재할 수 있다.

 

  1. 금리 인하 시 배당주 매력 증가:
    1.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면 한국도 시차를 두고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
    2. 한국이 금리를 내리면 채권의 수익률이 낮아지는 반면, 배당주는 주가 변동성이 적고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여 채권형 주식의 성격을 띤다.
    3. 따라서 배당 수익률이 채권 수익률보다 우위에 있게 되어 배당주가 인기를 얻게 된다.

 

  1. 배당주 선별 기준:
    1. 기준: 배당 수익률은 높으면서 베타(변동성)는 낮은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
    2. 선별된 섹터: 통신, 보험, 호텔/레저 등이 해당된다.
    3. 제외된 섹터 및 이유:
      1. 자동차: 수출주이므로 수출 불안정성 때문에 제외.
      2. 운송: 경기 민감주이므로 제외.
      3. 은행: 금리 인하기 예대 마진 축소로 본업이 안 좋아질 수 있어 제외.
      4. 증권: 주가 방향과 연동성이 높아 제외.
    4. 결론: 배당주 자체의 안정성에 더해 시장 변동성에 덜 민감한 주식 조합이 배당 투자 전략에 적합하다.

 

  1. 배당주 투자 시기:
    1. 금리 인하 시기와 연말에 배당주가 좋은 경향이 있다.
    2. 찬바람 불 때 배당주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에는 9월부터 미리 사는 경향이 있다.

 

  1. 배당주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
    1. 과거에는 음식료, 화학주, 내수주 등도 언급했으나, 현재는 배당주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유리하다.
    2. 주식은 신선도 높은 모멘텀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데, 현재 가장 신선도 높은 모멘텀은 금리 변화 여지이기 때문이다.
    3. 이는 시장 대비 수익률이 좋을 것이라는 관점이다.

 

6.2. 미국 시장 전략: 경제적 해자 기업 주목

  1. M7 기업의 한계:
    1. M7의 매출액 증가율은 평범한 기업 수준으로 내려왔지만,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평균 기업보다 상당히 높다.
    2. 금리 인하기에 채권으로 자금이 쏠려갈 때 주식 쪽에는 자금을 선별적으로 배분해야 한다.

 

  1. 경제적 해자 기업의 매력:
    1. M7과 비슷한 매출액 증가율을 보이면서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를 가진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2. 미국은 배당주 전략보다 경제적 해자 기업 전략이 더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해당 섹터 및 기업 예시:
    1. 주로 내수 관련 기업들이 많다.
    2. 예시: 맥도날드, 허쉬, 존슨앤존슨, 프록터앤갬블, 월트 디즈니, 콜게이트 등.
    3. 이 기업들은 금융 위기 때 잠시 하락 후 거의 다 올랐으며, 초장기 우상향하고 안정적인 ROE를 보인다.
    4. 이익의 변동성이 안정적인 기업들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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