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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025년 하반기, 위험한 유동성 장세 속에서 투자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버블 붕괴의 리스크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89세 현역 데이트레이더의 60년 투자 경험을 담은 『주식투자의 기쁨』 북리뷰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에서 현금 확보의 중요성과 저가 매수 기회 포착이라는 핵심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거시 경제 지표 분석과 연준의 통화 정책 변화가 자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스스로 투자 철학을 구축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1. 2025년 하반기 경제 전망: 위험한 유동성 장세와 버블 붕괴 가능성
- 2025년 하반기 경제 국면 진단
- 2025년 8~9월은 경제가 끊어질 듯 말 듯한 실오라기 같은 국면을 지나고 있다고 진단된다.
- 이 실오라기가 끊어지면 버블이 붕괴되고, 끊어지지 않으면 버블 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
- 이러한 상황을 '위험한 유동성 장세'라고 표현한다.
- '위험한 유동성 장세'의 배경
- 유동성 장세의 근거:
- 글로벌 금리 인하: 미국, 한국, 유럽, 스웨덴, 스위스(제로 금리 도입), 영국, 중국 등 세계 주요국들이 금리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 확장 재정 정책:
- 미국은 OBBA법 통과 및 부채 한도 상향, 국채 발행 계획을 통해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다.
- 한국은 3차 추경 등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다.
- 중국도 마찬가지로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다.
- 일본은 야당의 감세안 제시로 확장 재정 의도를 보이며, 중앙은행(BOJ)은 중립 금리 1%를 향한 금리 인상 여정 중에도 경기 부양을 위한 확장 재정을 동시에 펼치고 있다.
- 유럽 국가들도 경기 부양을 위해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다.
- 관세 전쟁의 영향: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세계 각국이 경기 둔화 압력을 받자, 대미 수출이 막히는 상황에서 경기를 살리기 위한 심폐소생술로 확장 재정을 펼치고 있다.
- '위험한' 유동성의 이유:
- 스태그플레이션적 현상: 미국이 금리 인하를 추진하지만, 고용은 둔화되고 물가는 오르는 '미니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중앙은행이 고용 충격 완화를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인플레이션이 더 촉발될 수 있다.
- 구축 효과 및 버블 형성:
- 적극적인 국채 발행 시 국채 매입이 원활하지 않고, 민간 기업의 국채 매입은 더욱 어려워지는 구축 효과가 발생한다.
- 실물 경제는 회복되지 않고 둔화되는 흐름인데, 자산 시장(주식 시장)만 긍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은 기업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는 버블이다.
- 이러한 버블은 결국 한 번씩 쉬어가는 조정 시점, 즉 버블 붕괴가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스태그플레이션적 현상: 미국이 금리 인하를 추진하지만, 고용은 둔화되고 물가는 오르는 '미니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유동성 장세의 근거:
- '위험(Risk)'과 '위험(Danger)'의 구분
- 여기서 말하는 '위험'은 리스크(Risk)이며, 이는 통제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위험이다.
- 반면, 데인저(Danger)는 통제할 수 없고 맞닥뜨려야만 하는 위험이다.
- 따라서 경제 국면을 이해하고 리스크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가동해야 한다.
- 버블 붕괴와 현금 확보의 중요성
- '위험한 유동성'이라는 표현은 버블 붕괴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 유동성의 힘으로 주식 시장에 유입된 돈은 대거 빠져나갈 수 있는 국면이 올 수 있다.
-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현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 『주식투자의 기쁨』 북리뷰: 89세 현역 데이트레이더의 투자 경험과 지혜
- 책 선정 배경 및 저자 소개
- '위험한 유동성' 국면에서 버블 붕괴 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략을 제시하고자 『주식투자의 기쁨』을 선정했다.
- 이 책의 저자는 89세 현역 투자자 '시게루 할아버지'로, 수십 년간의 주식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80억 원가량을 하루아침에 잃어본 경험도 있다.
- 버블 붕괴 경험과 현금 확보의 교훈 (1986년 일본 버블 경제)
- 버블 경제의 시작과 자산 증식:
- 1986년 일본에서 버블 경제가 시작되었고, 저자는 전업 투자자가 되어 버블의 파도를 타고 자산을 눈덩이처럼 불려 나갔다.
- 이는 2020~2021년 팬데믹 경제 위기 당시 막대한 유동성 공급으로 주식 투자자들이 이익을 본 상황과 유사하다.
- 2025년 하반기 유동성 장세도 버블의 파도를 타고 자산을 불려 나갈 수 있는 시점이다.
- 세계 주가는 4월 3일~9일(평균 4월 10일)이 저점이었고, 그 이후는 유동성 장세였다.
- 블랙 먼데이 사태 (1987년 10월):
- 1987년 10월, 홍콩 시장을 발단으로 세계 주요 시장에서 주가가 폭락하는 블랙 먼데이 사태가 발생했다.
- 다음 날 화요일, 일본 닛케이 평균 주가가 전일 대비 3,836엔 48전 하락하며 모든 종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 당시에는 인터넷 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매매가 어려웠고, 손실 규모가 컸다.
- 그러나 수요일에 가격이 2,000엔 이상 회복되었고, 반년 후에는 주가가 버블 경제 수준으로 돌아갔다.
- 저자 역시 버블 결정기에 약 10억 엔(100억 원)이었던 자산이 버블 붕괴로 한순간에 2억 엔(20억 원)으로 줄어들었다.
- 버블 붕괴에 대한 저자의 대응과 교훈:
- 저자는 시세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있었기에 큰 충격을 받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투자를 하지 않았다.
- 자산이 1/5로 줄었기 때문이다.
- 가장 중요한 교훈: 버블 붕괴 당시 본능적으로 현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어느 정도 현금을 남겨둔 것이 다행이었다고 강조한다.
- 버블 경제의 시작과 자산 증식:
3. 위기 대응 전략: 현금 확보와 저가 매수 기회 포착
- 현금 확보의 오해와 진실
- 일부 투자자들은 '달러 붕괴'와 '현금 확보'가 상충된다고 오해한다.
- 진실: 달러 붕괴는 시장 붕괴, 즉 버블 붕괴가 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 이때 현금으로 모두 바꿔놓으라는 것이 아니라, 버블 붕괴 시점에 적극적으로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의미이다.
- 저가 매수, 고가 매도의 원칙
- 투자의 기본적인 공식은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것이다.
- 위험이 찾아올 때 주식 시장은 먼저 조정되기 시작하며, 위험의 정점이 주가의 바닥이 될 수 있다.
- 사례: 4월 9일 상호관세 발효 유예 발표 시점이 세계 주가의 바닥이었고, 이후 모든 주가가 V자 반등했다.
- 이는 거시 경제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 버블 붕괴 시 자산이 크게 줄어드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현금을 확보한 사람은 조정 시 저가 매수 기회를 활용할 수 있다.
- 반면, 온통 주식으로만 가지고 있던 투자자는 대응할 수 없다.
- 적절한 현금화 전략
- '위험한 유동성' 장세에서 기회를 잡되, 적정 수익을 얻었다면 일정 부분(예: 20% 정도) 현금화하는 준비가 필요하다.
- 현금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장 붕괴가 오면 저가 매수 기회를 갖고, 붕괴되지 않으면 현금을 추가 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 경제 위기 공포와 실제 경제 위기의 구분
- 유동성 장세는 자산을 불리는 역할을 하지만, 버블 붕괴 지점은 분명히 올 수 있다.
- 경제 위기 공포는 일시적으로 자본 시장만 급락하는 현상으로, 현금 확보자는 이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
- 사례: 2024년 블랙 먼데이 당시 '고용 쇼크'에 대한 과잉 공포로 일시적 조정이 있었으나, 실제 경제 위기가 아니었기에 현금 확보자에게는 기회가 되었다.
- 실제 경제 위기는 걷잡을 수 없는 추가 조정이 오는 상황이다.
- 유동성 장세나 위험한 유동성 장세를 알리는 신호가 있을 때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투자자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다.
4. 2025년 하반기 버블 붕괴 시나리오와 연준의 통화 정책
- 2025년 하반기 버블 붕괴 가능성
- 2025년 하반기에는 작은 버블 붕괴와 큰 버블 붕괴가 모두 발생할 수 있다.
- 작은 버블 붕괴는 일종의 공포감이 형성되는 구간이 될 것이다.
- PCE 물가 데이터 발표와 시장 경계감
- 예시: 8월 말 미국 PCE 물가 데이터 발표 직전, 물가가 높게 나올 것이라는 경계감으로 주식 시장이 조정될 수 있다.
- 실제 7월 물가 데이터(8월 말 발표)가 전월 및 기대치보다 높게 발표되면, 이미 경계감으로 빠져있던 시장이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 9월 FOMC 회의와 금리 인하 논란
- 시장 기대: 많은 투자자들은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단정 짓고 있다.
- FOMC 구성과 차기 연준 의장 후보:
- FOMC는 파월 의장, 연준 이사(가버너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들로 구성되며, 이틀에 걸쳐 통화 정책 방향을 결정한다.
- 현재 연준 부의장인 보먼과 크리스토퍼 월러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 이들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검명되는 것은, 9월 FOMC 회의에서 이들의 목소리가 더 강도 높게 반영되기를 바라는 의도이다.
- 연준 내 금리 인하/동결 입장 대립:
- 금리 인하 주장: 트럼프 인물로 지명되는 연준 이사들(3명 정도)과 스티븐 미란, 일부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고용 둔화를 문제 삼아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 이들은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며, 고용 둔화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보험성 금리 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금리 동결/인상 주장: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우선시하며, 물가를 잡기 위해 어느 정도의 고용 둔화는 용인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물가 상승과 고용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에서는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또는 동결이 맞다고 본다.
- 통화 정책의 일반적인 메커니즘은 두 마리 토끼 중 물가부터 잡는 것이다.
- 따라서 물가가 너무 높고 고용 충격은 감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합의점 도달 어려움: 이 두 입장이 첨예하게 갈려 합의점에 도달하기 어려운 '분열된 FOMC' 상황이다.
- 금리 인하 주장: 트럼프 인물로 지명되는 연준 이사들(3명 정도)과 스티븐 미란, 일부 연방준비은행 총재들은 고용 둔화를 문제 삼아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 무리한 금리 인하의 결과:
- 무리하게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거나 실제 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물가 상승률은 더 높아질 수 있다.
- 이는 물가 상승률이 높게 유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연준의 실패라는 또 다른 공포감을 유발할 수 있다.
- 금융 시장의 혼란 가능성
- 이러한 작은 공포들이 쌓여 금융 시장이 경색되고 채권 시장이 요동치면, 스테이블 코인 등을 필두로 걷잡을 수 없는 금융 위기로 갈 수도 있다.
- 그러나 현재는 금융 위기급 경제 위기보다는, 이러한 공포감 때문에 자산 시장이 한 번씩 조정되는 국면이기에 '위험한 유동성'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5. 『주식투자의 기쁨』 저자의 투자 철학과 시장 분석
- 시게루 할아버지의 투자 성과와 철학
- 89세 현역 데이트레이더 시게루 할아버지는 60년간의 투자 경험을 통해 자산이 10억 엔에서 2억 엔으로 줄어드는 버블 붕괴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운용 자산이 180억 원까지 증가했다.
- 월 매매 대금은 약 6억 엔(60억 원)에 달한다.
- 정부 정책과 유동성 장세의 본질
- 일본 정부의 정책 기조: 일본 정부는 국민의 예적금을 투자로 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있다.
- 한국 정부의 정책 기조: 2025년 하반기 정책 국면도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이 아닌 주식 시장으로 쏠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 유동성 공급의 목적: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확장 재정 정책, 소비 쿠폰 발행, 추경 등은 실물 경제 부양을 위한 성장 정책/경기 진작책이다.
- 유동성의 흐름: 그러나 이 유동성은 실물 경제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주식 시장으로도 흘러갈 수 있다.
- 정책 목표: 부동산으로 쏠리지 않게 하고, 주식으로 쏠리게 하여 민간 기업의 자기 자본을 탄탄히 만들고 실물 경제 회복에 기여하려는 의도이다.
- 예적금에서 주식으로: 은행 예적금으로 돈이 쏠리지 않게 하고 주식 시장으로 가게 하려는 것이다.
- 코스피 5천 시대: 이재명 정부의 코스피 5천 시대 공약도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
- 버블 형성의 위험:
- 실물 경제가 당장 2~3% 성장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코스피 5천 시대로 간다면, 자본 시장의 기울기가 실물 경제의 성장 기울기보다 높아진다.
- 이는 버블이며, 어떤 트리거가 발생했을 때 조정이 있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 투자의 진리: 저가 매수, 고가 매도
- 시게루 할아버지의 투자 원칙은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사고 가격이 오른 주식을 판다"는 것이다.
- 이는 70년 전에도, 지금도, 10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투자의 진리이다.
- 저자는 수년간 버블 붕괴를 경험하면서도 항상 '위험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삼았다.
- 위험 때문에 자본 시장에 큰 조정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 큰 조정이 있을 때 비로소 저가 매수 기회가 있으며, 버블이 형성될 때는 매도하는 것이 기본적인 투자의 원칙이다.
6. 프로 투자자의 일상과 시장 분석 방법
- 시게루 할아버지의 하루 일과
- 시게루 할아버지는 새벽 2시에 일어나 미국장에서 벌어지는 뉴스들을 주목한다.
- 미국 주식 시장의 행보에 따라 다음 날 일본 주식 시장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이는 한국 경제가 중국에 의존하고 안보적으로 미국에 의존하듯이, 세계 금융 시장은 미국에 의존적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 이러한 일과를 통해 프로 투자자로서 반복적으로 지켜나가는 원칙들을 엿볼 수 있다.
- 박세익 대표의 감수글: 반복과 노력의 중요성
- 박세익 대표는 감수글에서 "남들은 그냥 되어진 것만 보지만 실은 뭔가가 되기까지 그 과정 속에 쌓아 올려진 것들이 대단하다"고 언급했다.
- 매일의 성실함이 만들어낸 반복과 노력, 그 누적의 과정에서 축적된 '레이어'를 강조한다.
- 아마추어가 프로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 반복과 노력에 있으며, 주식 투자 세계도 마찬가지이다.
- 저자의 삶과 일생을 읽는 것이 책을 읽는 것과 같으며, 89세 투자자의 경험은 2026년 전망에 참고할 만한 메시지를 제공한다.
- 매월 CPI 데이터와 고용 데이터를 즉시 분석하고 그려나가는 과정처럼, 데이터를 한 땀 한 땀 체화시킨 사람의 인사이트는 다르다.
- 따라서 공포로 인한 조정이 왔을 때 시게루 할아버지처럼 미리 신호를 읽고 현금을 확보하여 저가에 매수하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킨다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7. 투자자의 자세와 시장 분석의 핵심
- 시게루 할아버지의 투자 명언
- 마지막 거래는 사라지지만 기록은 남는다.
- 하루라도 쉬면 시장이 나를 앞서간다.
- 투자자는 시장에 따라잡히지 않기 위해 매일 스스로 단련해야 한다.
- 투자자는 스스로 경영하는 CEO다.
- 돈은 결과일 뿐 나의 행동이 본질이다.
- 몇 달 안에 두 배를 노리는 투자자는 몇 년 안에 반토막을 만든다.
- 기록하지 않은 투자는 개선될 수 없다.
- 투자는 공부하는 사람에게만 보상을 준다. 하루 3~5시간 공부는 기본이다.
- 2025년 9월 시장 전망: 위험한 흐름과 금리 인하의 역효과
- 2025년 하반기, 특히 9월에는 위험한 흐름이 전개될 염려가 크다.
- 많은 투자자들이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확신하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고용 쇼크가 있다.
- 트럼프발 인사들이 FOMC 위원으로서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그러나 물가는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9월 초 고용 쇼크와 9월 중순 CPI 물가 쇼크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 이러한 이중 쇼크 상황에서 금리 인하는 적절하지 않은 결정이며,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 않을 수 있다.
- 이미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이 주가에 반영되어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 9월 금리 인하는 통화 정책 메커니즘에 어울리지 않고, 트럼프 행정부의 과도한 통화 정책 관여로 통화 정책의 독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
- 연준의 독립성과 중앙은행의 역할
- 일부에서는 미국 연준이 중앙은행이 아니라고 오해하지만, 연준은 중앙은행이 맞다.
- 연준의 소유 구조: 연준의 지분 100%는 미국 민간 은행들(IB, GSIB)이 보유하고 있다.
- 중앙은행의 정의: 통화 정책 수단을 갖고 법에 의해 존재하는 기관이 중앙은행이다.
- 독립성 확보: 미국의 역사적 배경을 고려할 때, 정치적 독립성을 부여하기 위한 목적 중 하나가 민간 은행들의 소유이다.
- 정부가 소유하고 의사 결정을 한다면 정치적 개입이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통화 정책 독립성 훼손과 시장 혼란
- 연준이 통화량과 금리를 결정하는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독립성이 훼손되고 연준의 신뢰가 붕괴될 수 있다.
- 이러한 국면에서 FOMC 회의 결과 발표나 9월 초 미국 고용 및 CPI 물가 발표 시 대혼란이 올 수 있다.
- 물가 상승 가능성: 금리 인하에 부합하는 물가 안정화가 아닌,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높게 발표될 여지가 있다.
- 관세는 8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발효되었고, 그 전부터 품목별 관세가 부과되면서 실효 관세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 따라서 9월(8월 물가)과 10월(9월 물가)에 발표될 물가는 더 올라갈 소지가 있다.
- 관세 전쟁은 보호 무역으로 과소 공급을 야기하고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
- 다만,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는 디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한다.
- 달러 신뢰도 하락: 고용과 물가의 이중 쇼크가 발생하면 FOMC 회의 결과 오히려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
- 이러한 요인들이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금융 시장을 크게 요동치게 할 수 있다.
8. 글로벌 시장 연동성과 프로 투자자의 학습 자세
- 글로벌 시장의 동행과 투자 전략
- 2024년 고용 충격으로 인한 블랙 먼데이, 4월 3일~9일 상호관세 발효 공포 등은 실제 경기 침체나 상호관세 발효가 아닌 '공포'였다.
- 이러한 공포가 집중될 때 주가가 조정되는 현상은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동행한다.
- 따라서 시게루 할아버지의 투자 방법을 참조하여 한국 및 미국 주식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 시게루 할아버지의 일과와 미국 시장 확인의 중요성
- 시게루 할아버지는 새벽 2시(일본 시간)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 커피를 내린 후 니케이 CNBC를 시청한다.
- 이는 미국 FOMC 회의 결과 발표, 성명서, 금리 결정 과정,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등을 확인하는 것과 유사하다.
- 저자는 1년에 9번(8번의 FOMC 회의와 1번의 잭슨홀 미팅 연설) 새벽 3시에 일어나 즉시 분석을 제공한다.
- 시게루 할아버지는 새벽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니케이 CNBC를 틀어두며, 미국 시장이 일본 시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일 확인한다.
-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일본은 감기에 걸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 닛케이 평균 주가, 다우존스 평균 주가, 도쿄 증권 주가 지수, S&P 500의 움직임은 어느 정도 연동된다.
- 공포에 따른 조정 국면은 항상 세계적으로 동행하며, 미국 시장을 보면 다음 날 한국 시장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 때로는 주말 사이에 공포감이 희석되어 한국 시장이 매수 기회를 갖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 시장을 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 미국 시장을 봐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
- 미국의 가격 변동으로 일본/한국 시세 예측: 미국의 가격 변동으로 일본(한국)의 시세를 예측할 수 있다.
- 주요 지수 확인: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 S&P 500, 나스닥 종합, 러셀 2000 지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등을 통해 한국의 해당 주가를 확인할 수 있다.
- 미국 예탁 증권(ADR):
- ADR(American Depositary Receipt)은 미국 외 국가 기업의 주식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발행되는 유가 증권이다.
- 이 제도를 활용하면 선진국이나 신흥국의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다.
- ADR의 존재로 인해 미국 시장에서 해외 주식을 살 수 있으므로, 미국 시장과 세계 시장이 연동된다.
- 금융 시장 메커니즘 관점:
- 미국 시장은 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에 따라 변동된다.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세계 금융 시장 금리의 가이드라인이 되며,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면 한국 국채 금리도 오른다.
- 달러 인덱스에 따라 달러가 강세 기조를 보이면 원/달러 환율이 치솟을 가능성이 높다.
- 이러한 국채 금리와 달러 강세 기조가 금융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돈의 이동을 만들며, 한국 주식 시장에도 영향을 준다.
- CPI 데이터, 고용 데이터, 트럼프의 발언 등이 이 두 가지 금융 지표(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를 움직이고, 이는 다시 미국 주식/채권 시장, 나아가 한국/일본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톱니바퀴처럼 얽혀 있다.
- 1:2:6 법칙과 자기 주도 투자 철학
- 1:2:6 법칙:
- 괜찮아 보이는 주식은 1천 주 매수한다.
- 정말 괜찮다고 판단되면 2천 주를 추가 매수한다.
-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면 6천 주를 추가 매수한다.
- 이 법칙은 보유 주식 확보의 위험성을 줄이고 이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 자기 자신을 믿는 투자:
-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뿐이다.
- 증권사나 금융업 종사자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식을 담으라고 권유하는 경향이 있다.
- 증권사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갖고 투자 방법을 구축하여 스스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갖춰야 한다.
- 스스로 성장하고 의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 1:2:6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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