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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에 좋다고 먹었던 ‘현미'의 배신? 현미밥이 장을 부패시킨다? - 이계호 교수 1편

by 청공아 2024. 4. 16.

https://youtu.be/i6NPcxXY9pM?si=vPyX1_eDx4TnKCq4

 

현대 식품 생산이 인류 건강에 미치는 영향
화학 전문가인 이계호 교수는 많은 시청자들의 높은 독소 섭취량과 열악한 한국인의 장 건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는 토양으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간에게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보다 이윤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식품 생산이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수년간 식품을 분석해온 과학자로서 그는 인류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식품 본연의 목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현미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현미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여겨지지만 피틴산 함량이 높아 소화가 어렵습니다.
현미의 영양학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현미는 신체가 처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는 현미가 완벽하게 건강한 식재료라고 생각하고 현미를 섭취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식단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
음식물은 입을 통해 체내로 들어와 혈류를 통해 소화 및 흡수되거나 대장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되는 두 가지 경로가 있습니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대장에 하루나 이틀 동안 머무르면 부패가 일어나 신체 면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로 인한 장 건강 악화는 특히 젊은 층의 높은 대장암 발병률과 관련이 있어 질병 예방에 있어 면역력과 장 건강의 중요한 역할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는 것의 중요성
음식을 완전히 씹는 것은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과정의 첫 단계이므로 올바른 소화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는 소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빨리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는 습관을 기르려면 샐러드나 아삭한 채소 한 접시부터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씹는 것의 중요성
샐러드로 시작하는 것은 음식을 편안하게 씹는 훈련을 위한 첫 번째 단계입니다.
천천히 씹으면 소화가 잘되고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되어 적은 양의 음식으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체중을 관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