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신 : 저자는 건강을 다루는 **한의사**로, 몸이 약했던 어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책은 건강하고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1. 책 "착한 몸은 없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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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책은 "50부터는 알아서, 척척 건강해지는 착한 몸은 없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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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황윤신이며, 출판사는 스마트 비즈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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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신은 딸 같은 수다쟁이 한의사로, 환자와의 대화를 가장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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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방법을 고민하며, 한의학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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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몸이 약해서 아팠지만, 덜 아프고 건강해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왔다.
2. 사랑과 아픔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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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아픔은 서로 얽히고 설키며 우리의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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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사랑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의 몸과 마음은 함께 아픈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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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희망을 잃지 않으면, 고통을 지나고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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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통증은 삶의 유한성과 소중함을 인식하게 해주며, 마음의 통증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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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겪는 일보다,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태도다.
3. 통증과 몸의 신호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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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로,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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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있을 때 당황하지 말고, 채워지지 않은 부분에 대한 인식을 통해 통증을 이해하고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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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대하는 태도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며, 통증을 이겨내고 건강한 몸을 찾으면 무한한 감사와 행복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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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로, 이를 무시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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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찾아오면 멈추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습관처럼 정진하던 발걸음을 멈출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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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신호이며, 내 몸과 마음이 보내는 메시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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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나에게 관심과 애정을 요구하며, 아프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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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에 대한 애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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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에 대한 불안감이나 의문은 흔하게 느낄 수 있지만, 이는 우리를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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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아픈 몸과 마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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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무한한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이를 이겨내면 삶은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 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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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통증은 낯설고 당황스러운 경험이지만, 이는 몸의 경고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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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일상에서 쌓였던 작은 문제들이 특정 상황에서 불거지는 현상으로, 몸이 보내는 신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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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을 포함한 모든 통증은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경고로, 몸이 아프다는 것은 즉각적인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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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통증에 당황하지 말고, 현재의 몸 상태를 다시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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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멈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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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나, 아프지 않기 위해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고 결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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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불행은 고요한 방에서 휴식하지 못하는 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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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는 것은 단순히 힘을 빼고 쉬는 것이 아니라,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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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은 새로운 힘을 모으는 운동이며, 지금 바로 몸에게 휴식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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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기 위한 조건으로 플라톤은 다섯 가지를 제시했으며, 이는 기본적인 재산, 외모, 인정받는 정도, 체력, 그리고 말솜씨와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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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행복 조건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차이가 있으며, 그는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가 오히려 근심과 불행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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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개인이 느끼는 행복의 지점은 다르므로,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지속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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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간은 직장, 학벌, 아파트 등 외적인 기준에 맞춰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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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외적인 기준으로만 삶을 평가하면, 진정한 행복에서 멀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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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사는 삶은 결국 불행으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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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지나치게 의식할수록 자신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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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삶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대개 남보다 자신을 깊게 의식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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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해치는 요인은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머리를 많이 쓰고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며 욕심을 줄이지 못해야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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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어지럼증은 앉았다 일어설 때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증상으로, 주의하지 않으면 넘어질 위험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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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소화불량 및 잘못된 자세가 흔한 원인으로, 소화가 잘 안 되면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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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며, 복식호흡과 긴 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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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관련된 식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음식을 피하고, 건강한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하며 나에게 맞는 식습관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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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지표는 대변 소화와 피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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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의 형태를 통해 식사 성과를 점검하며, 가장 이상적인 대변은 황금빛 바나나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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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소화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대변의 색상과 형태를 확인하고, 섞인 음식물이나 지방의 유무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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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은 개인에 따라 다르며, 익힌 음식이나 갈아서 먹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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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이 개인에게 잘 맞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몸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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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몸 상태와 에너지 사용을 나타내는 신호로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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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고 피로를 일으키는 음식을 제거하여 피로도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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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하기 부담이 되는 음식, 과도한 술, 그리고 당분이 높은 음식들은 피로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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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시에도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여 피로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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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1~2시간 동안 심한 피곤함이 느껴진다면 해당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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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건강하게 천천히 늙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육신의 편안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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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육신의 편안함을 위해서는 신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감정 관리도 필수적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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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통증은 몸과 마음의 신호로 이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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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은 우리에게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경고 신호이며, 이를 통해 몸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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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춤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힘을 모으고, 행복한 삶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함을 강조한다.
4. 기립성 어지럼증과 원인,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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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어지럼증은 앉았다가 일어설 때 혈압이 많이 떨어져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로 인해 머리까지 혈액이 충분히 도달하지 않아 어지럼증을 느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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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넘어질 위험이 커지고, 뇌졸중(중풍)의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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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의 원인은 귀, 빈혈 등 여러 가지일 수 있으나, 자주 발생하는 원인은 소화불량과 자세 불량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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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진단 대신 신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잘못된 치료로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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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문제로 인한 어지러움은 자신의 자세를 바로잡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똥꼬에 힘 주기와 같은 방법을 통해 척추를 바로 세우는 연습이 유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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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어지럼증은 앉았다 일어설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혈압이 상당히 감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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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머리에 충분한 혈액이 도달하지 않아 시야가 어두워지고, 어지럼증이 동반되며 균형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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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앉아서 머리를 아래로 숙이면 혈액 순환이 회복되어 증상이 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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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 시 넘어질 위험이 커지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중풍의 위험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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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신경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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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은 증상으로,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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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의 원인은 귀의 이상이나 빈혈과 같은 심각한 문제일 수 있지만, 더 자주 발생하는 원인은 소화불량과 머리에 불규칙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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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이 어지러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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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은 멀미와 관련이 있으며, 속이 울렁거리면 어지러움이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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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를 하고 나면 머리가 가벼워지는 경험이 있으며, 이는 어지러움과 울렁거림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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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문제가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틀어진 자세는 어지러움을 심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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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반복되는 심하지 않은 어지러움은 몸이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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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움의 원인을 알았다면, 스스로 해결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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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먹고, 올바른 자세를 잡는 것이 소아로 인한 어지럼증 해결의 방법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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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세 교정 방법으로는 괄약근에 힘을 주어 척추를 일자로 세우는 운동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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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법에 있어서는 긴 호흡을 통해 산소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산화탄소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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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숨을 내쉬는 것이 공기를 데우고 걸러주는 필터 역할을 하여 호흡에 유리하며, 입보다는 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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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 시 전체 몸을 사용하고, 괄약근 운동을 통해 호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운동은 체중 감소와 체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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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심박수와 호흡이 증가하고,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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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상황에서는 위기 반응이 나타나므로, 몸은 살기 위해 단 것을 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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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당을 지방으로 변환해 간이나 복부에 쌓아두며,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고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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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이 과잉 분비되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지고, 반비례적으로 허기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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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본래 에너지원이었으나, 이제는 에너지를 낭비하며 삶의 질을 저하시킨다.
5. 건강한 식사와 소화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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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당류가 포함된 음식은 체내 흡수가 빠르며, 이를 섭취할 경우 기분 변화와 허기짐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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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진정으로 피해야 할 탄수화물은 설탕과 같은 단 음식들로, 밥은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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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섭취하면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므로, 특히 위가 약한 경우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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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대변의 형태와 소화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식사 점검에 도움을 주며, 이상적인 대변상태는 황금빛 바나나 형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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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 또한 소화상태의 신호이며, 자극적인 음식이나 소화에 부담을 주는 식사를 피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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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이 느껴지는 음식은 대체로 단당류로 이루어져 있어, 빠르게 몸에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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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당류 섭취는 급격한 혈당 변화를 유발하여 피로감, 허기짐, 기분 변화 등을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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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입에 넣자마자 단 음식을 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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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탄수화물은 천천히 흡수되고 사용되므로,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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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탄수화물을 끊기 위한 방법으로 밥을 끊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밥은 계속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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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중요한 에너지 원이지만, 우리가 피해야 할 것은 당분이 포함된 단 맛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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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간식을 피해야 하며, 많은 양의 탄수화물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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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과 잡곡은 당뇨 환자에게 적합하지만, 소화가 힘든 사람은 부드러운 흰쌀밥이 더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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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면 에너지가 소모되며,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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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식사를 위해서는 밥을 적당히 먹고, 간식을 끊고 반찬의 양을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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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의 목적은 세포를 굶겨서 소화와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이는 건강을 증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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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잘 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암 예방에 필수적이며, 이는 몸속 쓸모없는 물질을 제거하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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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단식이 적합한 것은 아니며,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식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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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명상을 통해 음식에 집중하면,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고 더욱 의미 있는 식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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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사를 할 때와 특별한 식사 경험을 할 때의 기억 차이는 주로 오감을 활용한 집중도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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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개인의 기억과 깊은 연결이 있으며,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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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도 무시하면 안 되며, 각 끼니는 소중히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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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음식을 통해 과거의 추억이 떠오를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심리적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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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어린 시절의 음식이 그리워지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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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끓여준 김치찌개와 같은 음식은 각 개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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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은 개인의 식사 성적을 나타내며,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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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대변의 형태는 황금빛 바나나 형태로, 소화가 잘 되었음을 나타내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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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은 개인마다 다르며, 특정 음식이 나와 맞지 않는 경우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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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도는 몸 상태와 에너지 사용을 표현하는 신호이며, 자극적이고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피로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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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세 가지 지표( 대변, 소화, 피로도)를 체크하면 자신의 식사 습관과 건강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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