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주식 시장의 거품과 금융 위기의 도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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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미국 다우지수는 7천 대에서 2021년에 최고가를 경신하여 단기간에 5만 대까지 올라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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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가구 비율이 60%가 넘고, 소득 상위 10%가 주식 총액의 93%를 보유하고 있어 소득 격차와 유효 수요 축소를 초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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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수익률(PER)이 600배를 넘는 주식이 존재하며, 이는 경상 이익을 100년 이상 모아야 시가 총액이 된다는 지나치게 큰 거품의 상태를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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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유입된 유동성이 미국 주식 시장의 호황을 이끌었지만, 이제 그 유동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현재의 주식 시장 호황은 지속 가능성이 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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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테마 열풍에 의해 주식 시장이 신기록을 경신해왔으나, 현재는 새로운 테마가 등장하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이 패닉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2. 미국의 경제 현황과 글로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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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은 과격한 경기 부양 조치를 통해 경제 악순환을 차단했으며, 재정 지출과 본원 통화가 각각 42% 및 52%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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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성장률이 6.1%를 기록한 후 경기 과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물가 상승과 경상수지 적자가 동시에 악화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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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2022년 고금리 강화 정책을 실시하였고, 이로 인해 경기 후퇴에도 불구하고 성장률이 2.2%로 유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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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정책의 결과로 미국에 유동성이 풍부해졌고, 이는 경제 활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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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의 이러한 정책이 타국의 유동성을 수축시키고 경기 침체를 초래하기에, 결국 미국도 글로벌 경제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3. 미국 경제의 대증요법과 미래의 위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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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실용적인 경제 정책을 통해 고금리 강연책을 펼쳤으며, 이는 경기 침체를 단기적으로 극복하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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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증요법의 반복 사용은 미국 경제를 만성 질환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전환시킬 위험이 있다고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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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경험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지속된 사례로, 당시 기준 금리를 21.5%까지 올려 경제의 극복을 이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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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대증요법이 계속된다면, 경제적 고통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가 차원에서 심각한 함의를 지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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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은 글로벌 경제와 미국 경제에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 대공황의 재현을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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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실용적인 경제 정책을 펼치지만, 이는 대증요법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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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는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후, 고금리 대책을 시행하였으나 경기 침체가 오지 않고 다시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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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은행들이 연달아 뱅크런을 겪고, 결국 예금 전액 보장 정책으로 위기를 저지했으나, 이것도 대증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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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요법이 반복되면 약효가 약화되어 결국 만성 질환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현재 미국 경제가 이러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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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는 일시적인 반면,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발전할 경우 장기적인 경제적 고통이 따르며, 과거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사례가 이를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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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비전으로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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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는 이러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 패배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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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은 역사적으로 위험했으며, 히틀러 정권의 사례가 이를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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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이 남발되면 이성이 마비되고 감정이 활성화되어 이성적인 판단이 왜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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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중국 몽도 대표적인 국뽕으로, 이에 따라 중국 경제가 심각하게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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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으로 인해 멕시코와 캐나다가 보복 관세를 부과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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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공황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던 보호무역주의로 인해 실업률이 28%까지 상승하며, 미국 경제가 심각하게 무너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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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무역주의로 국제 경제가 축소되면서 생산성과 경제 성장이 저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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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튼우즈 체제와 같은 국제 협력 체제가 구축되어 무역 자유화와 경제 번영을 꾀하였으며, 이러한 체제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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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극단적인 보호무역주의가 세계 경제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미국의 의회와 사법부가 이를 제어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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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적인 금융 위기가 다가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보호 무역이 강화될 경우 대공황급 경제 파탄이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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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는 특정한 트리거가 발생해야 발생하는데, 이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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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독일 등 여러 나라가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은 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으며, 이는 전형적인 거품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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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캐리 자금은 일본의 낮은 금리로 대출받아 투자한 자금으로, 일본 환율이 하락하면 해당 자금이 청산되어 일본 주식 시장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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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우 부동산 시장 붕괴와 재정적자 등으로 인해 내부 위기가 점차 심화되고 있으며, 국유기업의 도산과 뱅크런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금융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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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나 중국을 포함한 특정 국가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위기가 전 세계 경제로 전염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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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염이 일어날 경우 미국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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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주식 시장은 거품이 부풀어 있는 상황이며, 상업용 및 주거용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로 거품이 많이 형성되어 있다.
4.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위기와 한국의 경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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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의 공실률이 30%, 40%에 이르고 있으며, 거래액이 과거 최고 수준보다 10% 하락한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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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 붕괴가 발생할 경우, 관련 기업과 금융 기관들이 부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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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정책이 금융 위기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환율 정책을 폐기하면, 환차익을 통해 국제 자본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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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내수 경제가 GDP의 90%를 차지하고있어, 수출이 부진해도 내수를 통해 경제를 유지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주장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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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쟁력 있는 산업들이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의 잠재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진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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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거품이 꺼진 상황에서 금융 위기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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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들의 공실률이 30%에서 40%를 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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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의 거래액이 과거 최고 수준에 비해 10%로 급감하고 있으며, 대체로 가격이 60% 이상 하락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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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을 소유한 기업들과 투자한 은행, 금융 기관들이 부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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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위기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상업용 부동산의 붕괴가 트리거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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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환율 정책을 폐기하면 세계 경제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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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환율이 1,450원에서 1,000원으로 떨어지면 환차익이 45% 발생하여 국제 금융자본이 한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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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이 풍부해지면 금융 위기를 차단할 수 있으며, 이는 신용 파괴가 작동하는 상황에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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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환율 정책이 심각한 경제 불황을 초래하고 있지만, 향후 세계 금융 위기가 발생하면 이 정책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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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내수 비율이 GDP의 90%를 넘기 때문에, 수출 부진에도 내수 확장으로 경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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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 전문가들은 환율 상승이 수출 증가와 경기가 호전된다고 믿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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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가 흑자인 경우 환율이 점진적으로 떨어질 때 수출이 증가하며 경제가 번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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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980년대 말과 2001~2007년 사이에 환율이 떨어짐에 따라 수출이 급증하고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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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환율 하락에 대응해 제품의 가격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면서도 경제 호황을 이끌어 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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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경제정책 당국자들은 최신 경제 현실과 이론 간의 불일치를 인정하지 않고, 과거의 미신처럼 기존 이론을 따르려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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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잠재 성장률은 6%를 넘는다고 보고되며, 경제는 경쟁력과 성장력이 뛰어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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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K9, FA 50 같은 무기 산업과 K뷰티 산업은 초고도 정밀 산업으로, 각각 1인당 국민 소득 20만 달러와 10만 달러를 견딜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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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품들은 세계 시장에서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식품 산업에서도 가격이 10배 이상 비쌀 정도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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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류는 선진국으로의 역류 현상을 보이며, 이는 한국의 모든 산업의 강력한 경쟁력을 나타내는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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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환율 정책이 경제 활동을 부진하게 만들고 있지만, 이를 폐기할 경우 성장률이 5~6%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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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환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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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07년에는 환율이 8990원까지 떨어졌지만 그때도 수출과 성장률이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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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억 달러를 넘는 경상수지적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은 900원 밑으로 떨어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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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를 분석하면, 환율이 점진적으로 떨어진 국가들은 경제 번영을 누린 반면, 상승한 국가들은 쇠퇴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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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환율 정책을 폐기하면 시장의 힘에 의해 점진적으로 환율이 하락할 것이며, 이는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 경제를 번영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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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준 금리 인하는 국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 저축이 미국으로 유출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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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인당 국민 소득은 36,000달러를 넘어가고, 미국은 88,000달러인 반면, 한국의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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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위기는 한국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와 고환율 정책때문이며, 이를 수정해야만 경제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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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외환 보유고는 1.2조 달러로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 외환 위기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정책 미비로 인해 불안정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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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은 장기 주기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환율 정책의 폐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있다.
5. 경제 위기 및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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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다양한 경제 위기를 겪었지만, 위기 타개 능력이 세계 최고인 것으로 평가되며, 앞으로도 그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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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은 외국인 투자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외국인이 매도할 경우 주식 시장은 하락하고, 매수할 경우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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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매수하는 주식 시장은 환율이 점진적으로 하락할 때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결과 주가 지수도 상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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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가구가 많고, 주식 시장이 과열되어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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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법정 화폐를 대체할 수 없고, 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반인은 가상화폐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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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경제 위기 타개 능력이 세계 최고로 평가받고 있으며, 외환 위기를 여러 번 성공적으로 극복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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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는 한국 주식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며, 외국인의 매입과 매도에 따라 주식 시장이 호조를 보이거나 부진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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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주식 시장이 호황일 때와 부진할 때 모두 매수할 수 있으며, 환율이 점진적으로 떨어질 때 매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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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말부터 2007년 말 사이에 외국인은 환율이 하락할 때 집중적으로 매수했으며, 환차익이 45%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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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인의 투자 행태를 이해하면 개인 투자자들도 한국 주식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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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투자자가 주식 시장 호황 속에서도 매도 결정을 한 것은 주식 시장이 과열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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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가구는 전체의 60%에 달하며, 이는 버블 상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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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은 미국 주식 보유량이 국내 주식보다 두 배 많으며, 이는 정부의 공안 정책의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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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상수지흑자는 990억 달러에 달하고 있으며, 이러한 외환 유입은 환율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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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하락할 경우, 미국에 투자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은 환차손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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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법정 화폐를 대체할 수 없으며, 가격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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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는 중독성을 가진 도박에 비유되며, 이익을 얻더라도 필연적으로 도산할 위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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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들은 투기꾼으로 간주되며, 일부는 1세대와 2세대 투자자처럼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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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일반적으로 안전 자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기 투자 시 불안정하여 안전 자산이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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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투자 시 장기적인 가격 추세를 고려하여 신중히 접근해야 하며, 현재 가격 수준에 대해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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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은 경제를 유기체로 간주하나, 병리학적 관점이 결여되어 있어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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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병리학에 대한 연구는 1982년 외환 위기가 발생한 이후 시작되었으며, 다양한 금융 위기 사례를 통해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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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패닉, 붕괴라는 과정을 통해 모든 경제 위기가 발생한다는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이는 필연적인 경제 원리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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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약 20년의 시간이 걸렸고, 임상 사례로서 세계 대공황, 한국의 외환 위기 등을 통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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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 책의 발간을 통해 정부가 경제 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하고, 일반인도 금융을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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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가 위기 상황에 처하면 개인이나 기업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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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당시, AIG와 같은 세계 1위 보험사가 붕괴 위기에 처했으며, 많은 은행이 사라졌다는 점이 그 예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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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버블 발생 시기에도 많은 벤처 산업이 도산 직전까지 가는 등의 타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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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의 예측 및 대응을 위해 주요 임상 사례들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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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자신의 40여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적절한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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