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T&T와 배당 성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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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는 한때 '배당 귀족 주'로 유명하였으나, 2022년 연간 배당금을 절반으로 줄이며 투자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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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의 배당 성향은 약 50%로, 이는 벌어들인 순이익보다 배당금이 더 큰 상황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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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성향이 높으면 배당금 삭감 위험이 크고, 배당 성장기대가 어려운 경향이 있다.
2. GPIQ의 배당성과 주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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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IQ의 차트는 JPQ와 비교했을 때 QQQ성과와 거의 겹치며, 1년간 수익률 차이는 1%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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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IQ는 매월 배당 락을 겪어 실제 주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배당금 지급 이력은 지속적으로 상승해왔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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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월 지급 이력이 확연히 줄어들었는데, 이는 나스닥의 하락 영향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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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PIQ의 시가 배당률이 10%를 넘고 있어, 기초 지수가 상승해야 배당락을 뚫고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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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LD와 같은 1세대 커버드 콜은 기초 지수와 상관없이 움직이지만, 최신 커버드 콜은 기초 지수의 상승 여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3. 나스닥 및 S&P 500의 배당과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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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된 상품은 15% 이상 성장해야 원금 손실 없이 유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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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현재까지 나스닥은 연평균 18%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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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초 지수인 QQQ의 사례에서 매년 -5%는 배당과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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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커버드 콜 상품의 분배율은 10%로, 나스닥과 유사한 수준의 성과가 기대되나, 실제로는 추가 상승 여력이 4.29%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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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연간 -2%의 배당과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
4. 배당금 및 성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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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덱스 미국 배당 커버드콜 액티브 종목의 2023년 배당금은 약 50원으로, 평균 배당률은 6.3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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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주가 상승분 이상으로 배당금을 증가시켜 배당률이 8.6%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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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의 배당 수익률은 8.64% 수준으로 여전히 높지만, 이는 배당 상승 여력을 나타내기 위해 뚫고 올라가야 할 배당 락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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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을 추종하는 IVV와 SPY의 비중이 높은 이 종목은, 동일 기간 수익률에서 10% 이상의 괴리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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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을 재투자한 TR 값으로 계산한 결과, 연평균 수익률은 약 12%이고 배당 수익률은 8.64%로, 약 3.73%의 성장 여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 디보의 배당률과 커버드 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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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는 2017년 상장 이후 연평균 수익률이 12.36%로, SCHD보다 앞서는 안정적인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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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D(최대 하락률)는 커버드 콜에서 중요한 지표로, 하락 이후 상승 시 구조적으로 참여가 약해지는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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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보는 최악의 해인 워스트 이어라에서도 -3%의 방어력을 보여, 커버드 콜의 선택지로 우수하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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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해외 기반 커버드 콜 ETF 중 디보가 가장 강력하며, 나스닥과 S&P 500종목들은 앞으로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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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4년에 기대했던 47%의 배당 성장률은 불가능하며, 배당을 증가시킬 경우 배당락의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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