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 걷기 vs 신발 신고 걷기👟 20년째 맨발로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과 실험을 통해 맨발 걷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KBS 20230712 방송)

이 영상은 맨발 걷기가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과학적 실험을 통해 입증합니다. 4주간의 실험 결과, 맨발로 걷는 그룹이 신발을 신고 걷는 그룹에 비해 혈관 건강 지수가 더 크게 향상되었고, 스트레스 지수는 감소했습니다. 또한, 맨발 걷기는 발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하체뿐만 아니라 허벅지까지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0년째 맨발 걷기를 실천하는 사례를 통해 발 근육 발달과 전신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보여주며, 풋 코어 강화 운동법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영상은 맨발 걷기가 단순한 운동을 넘어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1.  맨발 걷기의 혈관 건강 효과

• 50대 여성 8명을 대상으로 신발 그룹과 맨발 그룹으로 나누어 4주간 걷기 실험을 진행한 결과, 맨발 그룹의 혈관 건강지수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났다.

• 맨발 걷기를 통해 혈관 탄력성이 향상되어 혈관 나이가 젊어지며,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

• 또한, 맨발 그룹의 스트레스 지수가 감소하면서 자율신경 조절 능력이 향상되어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

 

2.  맨발 걷기의 운동 효과

• 맨발 걷기는 운동 효과가 더 좋은 이유로, 걷기 전후 체온 변화를 관찰하여 신발과 맨발 보행을 비교했다.

• 신발 보행 시 종아리의 체온은 상승하였지만 허벅지의 체온은 떨어진 반면, 맨발 보행 시에는 두 부위 모두 체온이 상승하였다.

• 맨발로 걸었을 때 혈액순환이 더욱 원활해지며 신진대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 신발에서는 발바닥 압력의 변화가 거의 없으나, 맨발로 걸을 경우 뒤꿈치에서 엄지발가락까지 압력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 맨발 걷기는 이상적인 보행 패턴을 형성하며, 뒤꿈치가 닿고 난 뒤 충분한 추진력을 얻어 걸을 수 있게 된다.

 

3. 맨발 걷기와 발의 건강

• 신발을 신고 걸을 때 발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되지만, 높은 굽과 깔창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된다.

• 맨발로 걸으면 발은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하다.

• 발은 26개의 뼈, 38개의 근육, 214개의 인대로 구성되어 있어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다.

• 맨발로 걸으면 발의 아치가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발 근육이 발달하여 전신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72세의 박석주 씨는 맨발 생활을 통해 성인병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단단한 몸과 올바른 자세가 이를 증명한다.

 

4.  맨발 걷기의 효과와 건강 비밀

• 박석주 씨는 국내외 유명한 산을 맨발로 오른다.

• 20년 전 직장 행사에서의 맨발 등반이 시작이었다.

• 매일 아침 6시에 공원에서 맨발 걷기와 근력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박석주 씨의 발은 엑스레이와 MRI 촬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했으며, 발에 건강의 비밀이 있다.

• 발 근육량이 상당히 많고, 엄지 발가락과 새끼 발가락 아래쪽까지도 매우 튼튼하다.

 

5.  맨발 걷기의 건강적 이점

• 맨발 걷기는 발의 자유로움을 증가시키며, 발가락 및 각 근육이 더 많은 힘을 사용하게 된다.

• 이는 근육 발달과 코어 근육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며, 맨발 걷기가 풋 코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풋 코어는 발등뼈아래의 근육으로, 종아리 근육과 함께 수축하여 혈액 순환을 돕는다.

• 풋 코어가 약하면 혈액 순환 장애 및 전체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풋 코어를 강화하기 위한 운동법으로는 여러 발가락을 올리고 내리며 근육을 기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