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 『운동화 신은 뇌』 / 이렇게 하세요! 건망증 치매 싹 사라집니다! / 죽을 때까지 늙지 않는 뇌 운동의 비밀

https://youtu.be/AivvCV5yiNo

 

이 영상은 운동이 우리의 뇌 건강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신체적인 운동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이 뇌 기능을 개선하고, 발견된 연구들을 통해 운동이 치매와 같은 병을 예방함을 알립니다. 운동은 뇌의 신경 세포를 재생시키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영상을 통해 운동의 정신적 효과와 신체의 건강한 유지를 위한 적절한 운동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 두 뇌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1.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

• 운동은 신체와 뇌의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뇌 세포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뇌를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을 한 사람들은 전두엽과 측두엽이 커지며, 운동이 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 운동은 우울증, 주의력 결핍, 치매 등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특히 효과적이며,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통해 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2.  운동과 뇌의 상호작용

•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와 혈관 내피세포 성장 인자는 정신과 뇌의 연결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게 한다.

• 운동은 뇌에 필수적인 요소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뇌 기능이 향상된다.

• 반복적인 학습은 뇌의 새로운 회로를 형성하며, 이는 지속적인 운동으로 강화된다.

• 운동을 통해 뇌가 더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되면, 정보 기억 능력이 증가한다.

• 뇌세포는 재생할 수 있으며, 새로운 세포의 생성이 학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운동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새로 생겨난 뉴런은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하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환경이 필요하다.

• 운을 하지 않은 쥐는 발판을 찾는 데 시간이 더 걸렸지만, 운동한 쥐는 더 빠르게 기억을 회복함으로써 운동과 기억력 간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었다.

• 신경세포 성장 인자는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데 필수적이며, 이는 세포가 분열하고 학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는 운동시 더 많이 분비되어 뇌에서의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신경세포 성장인자는 장기 기억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세포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

 

4.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

• 학습 능력은 식량을 발견하고 획득하기 위한 필수 기술로, 이 과정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따라서 학습 능력과 환경 적응은 상호 연관되어 있다.

• 운동을 통해 생성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 인자와 섬유화 세포 성장 인자는 뇌의 신경 재생에 필요한 물질로, 이는 신체 운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인 천천히 달리기를 12주 동안 실시하면 전 전두엽피질의 기능이 향상되며, 복잡한 운동이 신경세포 성장인자를 35%까지 증가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

• 운동은 신경 전달 물질과 신경 회로의 형성을 도와주며, 복잡한 운동은 이러한 회로의 연결을 더욱 강화하고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 다양한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고, 예를 들어 피아노 학습이 수학적 사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5.  운동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인지력감소는 뇌의 연결이 끊어지면서 나타나며, 이는 예전에 알고 있었던 정보들을 상기하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 일리노이 대학의 연구에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뇌가 나이가 들어도 더 젊은 모습을 유지한다고 밝혀졌다.

• 60세에서 79세의 두 집단 중 한 집단이 6개월간의 유산소 운동을 한 결과, 운동집단의 최대 산소 섭취량이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중간 강도의 운동을 통해 신체와 뇌의 건강을 개선하고, 신진대사가 빨라져 뇌세포의 보호 및 회복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였다.

• 운동은 멘탈 건강 및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우울증으로 인한 운동기피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권장된다.

5.1. 인지력 감소와 뇌의 기능적 변화

• 인지력 감소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나타나며, 뇌의 연결이 서서히 끊어져서 기억을 떠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 전 전두엽피질은 컴퓨터의 검색 엔진처럼 단어를 찾는 역할을 하지만, 기능 저하로 인해 단어를 표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 해마는 기억을 불러오는 다른 방법을 제공하지만, 이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 가벼운 인지력장애는 모든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서 겪는 일이지만, 사람마다 심각도의 차이가 존재한다.

• 퇴화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부위는 전두엽과 측두엽으로, 이 두 뇌 영역의 건강과 인지력관련성이 밝혀졌다.

5.2. 운동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 유산소 운동을 격렬하게 한 사람들의 뇌는 나이가 들어도 온전하게 보존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연구진이 60세에서 79세의 비 운동집단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6개월 동안 주 3회 운동을 하게 했다.

• 운동집단은 최대 심장박동 수치에 40% 정도로 시작해 점차 빠르게 달리며 운동했으며, 이때 유일한 변수는 운동이었다.

• 6개월 뒤 측정 결과, 운동집단의 최대 산소 섭취량이 16% 증가하였고, 이는 뇌의 중요한 부위에 긍정적 변화를 암시한다.

• 촬영된 뇌 사진에서 운동집단은 최소 2~3년 정도 더 젊은 뇌처럼 보였으며, 이는 운동이 뇌의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고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5.3. 뇌 건강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

• 뇌의 크기가 커지는 것은 기존 회로의 역할 감소를 반전시키는 과정으로 이해된다. 이는 운동을 통해 뇌가 더 건강해지고 젊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 최선의 운동 방법은 주 6회, 45분에서 60분간의 유산소 운동이다. 이때 4일은 중간 강도로, 2일은 높은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추천된다.

• 높은 강도의 운동은 뇌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만 그 영향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운동은 신체의 성장 인자를 분비하여 뇌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여전히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 이는 의지와는 관계없는 현실적 문제이다. 운동을 일상에 포함시키기 위해 작은 도전으로 여기고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 중간 강도로 운동할 시 신체와 뇌의 구조가 개선되며, 면역 체계와 정신적 안정 효과도 증가한다. 이는 운동후 충분한 회복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5.4. 운동의 중독 해소 효과

• 2004년 런던에서 실시된 실험에 따르면, 10분간의 운동이 중독자의 음주 욕구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 강도 높은 운동을 한 집단이 술에 대한 욕구가 더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이는 운동강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 음주 중단 시 신체가 비상사태에 돌입하고, 도파민 분비가 중단되어 스트레스가 증가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는 알코올을 다시 찾도록 명령하며, 이는 다시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5분의 운동으로도 흡연 욕구를 줄일 수 있으며, 운동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에 대항하는 데 효과적이다.

5.5. 운동이 마약의 기억력 손실 회복에 미치는 영향

• 이란의 과학자들은 모르핀을 투여한 쥐를 대상으로 운동의 영향을 실험했다.

• 그들의 가설은 마약으로 인한 기억력 손실을 운동이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 운동은 중추 및 학습과 관련된 도파민 수치와 가소성에 영향을 끼친다.

• 실험 결과, 운동한 쥐는 어두운 상자의 불길한 장소를 잘 기억하며 가장 천천히 들어갔고, 전기 충격 후 빠르게 도망쳐 나왔다.

• 특히, 운동한 모르핀 집단이 비교 집단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어 마약으로 무뎌진 뇌의 기능을 회복시켰음을 밝혔다.

 

6.  운동과 뇌 건강의 관계

•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사람들이 운동하는 것이 충분하리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 몸이 건강할수록 뇌는 유연해지고, 뇌가 건강하면 심리 기능도 좋아진다.

• 그래서, 몸이 건강해지면 뇌는 저절로 건강해진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