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의 대가 정희원 교수가 알려주는 노화 속도 늦추는 방법 총정리｜80대에도 40대 같은 몸을 가지려면｜노쇠 부르는 약물 과다 복용

 

https://www.youtube.com/watch?v=tBj7o7u48b4&list=WL&index=28&t=787s&pp=gAQBiAQB

 

정희원교수의 이 영상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생활 습관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식단 변화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건강한 노후를 위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특히, 식습관을 조절하고 적절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임을 알려줍니다. 노화와 관련된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각자의 신체 조건에 맞춘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노화를 현명하게 관리하면 품질 높은 노후를 누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  노화와 관련된 건강 검사와 관리

 

• 노화와 관련된 여러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그중 근력 검사와 당화혈색소 검사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 윤남이 씨의 경우, 근력과 신체 활동 능력은 양호하지만, 당화혈색소수치가 위험 수준이어서 당 조절이 필요하다.

• 당화혈색소가 높은 상태를 방치하면, 장기적으로 신경 손상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각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 신체의 노화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 생애 후반부의 삶의 질이 떨어지고, 만성질환으로 인해 침상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 당 조절을 통해 단순 당과 정제물의 섭취를 줄이고, 생활 방식을 조절해 노화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

 

2.  노화 속도를 늦추는 식습관

• 식습관은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 단순당과 정제 곡물의 섭취를 줄이고, 저속 노화 식단으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 건강한 탄수화물, 특히 통곡물과 같은 복합당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 자연식품의 복합 탄수화물은 소화 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지 않아 혈당을 서서히 올리는 효과가 있다.

• 식이 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고 대사 기능을 돕는다.

 

3.  노화 예방을 위한 운동과 식단의 중요성

•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매일 30분의 근력 운동과 30분의 빠른 걷기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 중년기에 접어든 50대, 60대는 만성 질환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약물 복용을 피하지 말고 조기 복용이 권장된다.

• 저속 노화 식단인 4:2:2:2 비율의 콩과 귀리, 현미, 백미를 추천하며, 특히 콩은 혈당 상승 속도를 느리게 하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 유산소 운동은 근육 혈류를 개선하고, 뇌혈류 증가를 통해 인지 기능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비만과 대사 질환 예방에도 기여한다.

•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비율은 젊을수록 60 대 30으로 구성하고, 노년기에는 근력 운동의 비율을 높여 코어 근육 강화를 권장한다.

 

4.  노화 방지를 위한 생활 습관

 

• 근 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수적이다.

• 노화의 정도는 생활 습관이 약 70%를 차지하고, 나머지 30%는 운과 유전자가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 노년기에 접어들면 체중 감소를 주의해야 하며, 특히 근육량 유지를 위해 다리의 가늘어짐을 방지해야 한다.

• 고단백 식사는 노년기에 필수적이며, 1kg 당 1.2g에서 1.5g의 단백질섭취가 필요하다.

• 규칙적인 근력 운동이 88세 노인도 젊은 몸을 유지하는 비결이며, 운동과 적절한 단백질보충이 강조된다.

 

5.  약물 과다 복용과 노인 건강의 관계

• 노인의 약물 과다 복용은 주요 건강 문제로, 특히 하루 5개 이상 복용 시 다약제 복용으로 분류되며, 10개 이상은 초 다약제 복용으로 정의된다.

• 한국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중 한 명 중 한 명은 하루 5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며, 이 중 약 80%가 하루 10개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

• 노인은 약물의 부작용이 젊은 사람들보다 증폭되는 경우가 있으며, 예를 들어 전립선 기능 저하로 인한 소변 문제나, 심부전 환자에게 소염진통제 복용으로 인한 신부전 악화가 발생할 수 있다.

• 한국의 분절화된 의료 시스템은 약물 처방의 중복을 증가시켜, 환자가 각 의사에게 자신의 약물 리스트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서동준 환자는 적절한 약 조정과 관리로 일상생활을 회복하여,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약물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