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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퇴직연금 IRP의 치명적 단점 세액공제는 악마의 유혹 TDF로 안전자산 규정 비껴가기

by 청공아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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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fVcQQUNlTc

 

이 영상은 퇴직연금 IRP 세액공제혜택 뒤에 숨겨진 단점과, TDF(타겟 데이트 펀드)를 활용하여 안전자산 규정을 효과적으로 비껴가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IRP는 세액공제혜택이 있지만, 중도 인출이 어렵고 안전자산 투자 비율 제한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TDF를 통해 이러한 제약을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TDF는 만기 시점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 배분을 조절하여 안전자산 비율을 맞출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ETF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TDF 자체의 보수와 ETF 운용 수수료를 고려해야 하며, 투자 목적에 따라 ETF직접 운용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IRP의 안전자산 비율규정은 개인의 투자 자유를 제한하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1.  IRP와 연금저축의 차이점

  • IRP는 퇴직연금을 관리하기 위한 상품이며, 연금저축은 자산 증식을 위한 상품으로 용도가 다르다.

  • IRP계좌에서는 ETF같은 투자가 가능하지만, 이는 본래의 용도와 맞지 않으며 연금저축을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 많은 사람들이 IRP계좌를 투자 계좌로 활용하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판단이며 원래의 목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2.  IRP와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및 인출 규정 비교

  • IRP와 연금저축 모두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세액공제는 900만원까지 제공된다. 특히 연봉 5,500만원 이하인 경우 16.5%, 이상인 경우 13.2%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 세액공제를 받으면 내가 낼 세금에서 공제받은 금액을 빼주어, 최대 148만 5천원까지 절세가 가능하다.

  • 연금저축은 55세 이후 최소 10년 동안 나눠서 인출해야 하며, 조기 인출 시에는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과 수익금에 대해 16.5%의 세금을 내야 한다.

  • 반면, IRP는 기본적으로 퇴직금을 위한 계좌로, 법에서 정한 사유 외에는 중도 인출이 불가능하며, 해지할 경우 세액공제를 받은 금액에 대해 16.5%의 소득세가 부과된다.

  • 이와 같이 IRP는 연금저축보다 인출 규정이 더 경직되어 있어, 유연하게 관리하기 어렵다.

 

3.  IRP의 세액공제와 안전자산 규정

  • IRP계좌는 일부 증권사에서 연간 0.2%에서 0.3%의 수수료가 발생하며, 연금저축은 수수료가 없다.

  • IRP는 3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유지해야 하며, 이는 70%만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는 규정으로 큰 단점이 된다.

  • 많은 사람들이 IRP에 부담금을 넣는 이유는 세액공제가 300만원 더 제공되기 때문이며, 이는 연금저축의 세액공제한도와 비교해 유리하다.

  • IRP를 통해 연간 50만원 이상의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점은 투자 유인으로 작용한다.

  •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연금저축을 채운 후 IRP에 추가 납입하는 방식으로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4.  퇴직연금 IRP 안전자산 비율 관리의 어려움

  • 매년 300만원을 납입하며 퇴직연금계좌를 운영해야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 안전자산 비율이 30%를 유지해야 하지만, 이는 투자금 기준이 아닌 평가금 기준으로 측정된다.

  • 주식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자산 비율이 낮아져, 결국 30%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 비율이 낮아지면 증권사에서 보완하라는 통보가 오며, 매년 새롭게 납입하는 돈으로 비율을 맞춰야 한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주식 비중이 늘어나고 안전자산 비중이 줄어들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발생하며, 일부 투자자는 세액공제를 포기하기도 한다.

 

5.  TDF를 활용한 IRP 안전자산 전략

  • TDF(생애 주기 펀드)는 유동적인 비율 변화를 통해 주식 비중을 조절할 수 있어 안전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 IRP의 안전자산 조건은 주식 비중이 40% 미만이어야 하며, 기존 펀드는 이 비율을 맞추기 위해 주식 비중을 제한하였다.

  • TDF는 만기가 가까워질수록 주식 비중을 낮추기 때문에, 주식 비중이 80% 이상인 TDF 상품을 선택하여 장기간 보유할 수 있다.

  • 정부는 이러한 이용 방법을 인지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불만 때문에 이를 묵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최근 다양한 TDF 상품에 S&P500, VTI, MSCI 등 인기 ETF들이 포함되어 있어, IRP투자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6.  TDF의 효과와 한계

  • 최근 1년 동안 TDF(Target Date Fund)는 고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펀드를 포함시키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 TDF를 활용하면 안전자산 30% 중 최소 25% 이상을 주식으로 투자할 수 있어 IRP의 단점인 안전자산 비율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 하지만 TDF는 안전자산의 대체 투자에 지나지 않으며, 단순히 투자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 TDF에는 ETF나 다른 펀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운용 보수가 발생하여 직접 ETF를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권장된다.

  • 안전자산 30% 규정이 유지되고 있어 국민들이 자유롭게 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며, IRP의 경우 개인이 낸 돈으로 간주되므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7.  퇴직연금 선택과 투자 전략

  • 퇴직연금은 2~30년 이상 장기적으로 운용할 것이며, 장기 투자시 S&P500지수가 채권보다 손해를 볼 확률이 낮아진다는 통계가 있다.

  • S&P500이나 VTI 같은 지수형 투자는 "위험자산"이라는 인식을 버리고 안전자산으로 편입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된다.

  • IRP와 연금저축중에서는 연금저축을 우선으로 선택해야 하며, IRP는 300만원의 추가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사람만 진행해야 한다.

  • IRP또는 연금 저축에서 고액 자산 운용이 필요할 경우, 안전자산 30% 규정을 적극 활용하라고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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