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미국 병원비 협상의 5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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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협상과정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병원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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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불편하다면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소통하는 것이 추천되며, 전화 통화 시 대화 상대의 이름을 기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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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질문할 때는 공격적으로 느껴지지 않도록 영어로 ‘for the Record’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기분 좋게 응답할 수 있다.
2. 💰 병원비 내역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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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단계는 병원비에 대한 구체적 내역을 파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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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는 포괄적이지 않으며, 이를 협상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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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지 알아야 하며, 이전 단계에서 확보한 빌링 디테일 연락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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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ub4 클레임 양식을 요청해야 하며, 이를 통해 어떤 서비스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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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해당 폼이 없다면, CPT 코드 또는 HCPCS 코드를 요청해야 하며, 병원은 이를 요청하면 30일 이내에 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3. 💰 병원비 협상 중 물어봐야 할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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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중에 병원 내 도움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자격 조건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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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기한 연장 가능성을 묻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신용도 보호의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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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협상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데드라인을 최대한 늘리는 것이 협상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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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 페이 셀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옵션을 확인해야 하며, 이로 인해 병원비가 대폭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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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할부 계획을 제안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협상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
4. 💰 병원비 청구 확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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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단계는 받은 서비스를 확인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청구 내용의 정확성을 검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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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서에는 복잡해 보일 수 있는 코드와 서비스 설명란이 포함되어 있어, 해당 내용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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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불확실한 서비스가 있다면 이를 정리하고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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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각 CPT 코드에 따라 청구된 가격이 적정한지 체크해야 하며, 이는 법적으로 모든 병원이 공개해야 하는 정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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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 내용 확인을 위해 구글에 병원 이름과 함께 "프라이스 트랜스 파이널 룰"을 검색하면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다.
5. 🤝 협상 시작: 병원비 협상의 다섯 번째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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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은 서로 납득이 되는 선에서, 아름답게 싸울 수 있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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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비용 청구서를 검토하면서 받지 않은 서비스를 발견하면 컴플레인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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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청구서를 검토하며 의문이 생기면, 모든 질문을 이메일로 보내 확인하고 물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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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과정에서 상대방도 정보를 확인해야 하므로, 서로 지치는 어려운 과정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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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중 경제적 상황을 설명하며 다른 옵션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정 상하지 않게 서로 이해하는 선에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6. 💰 병원비 협상의 5단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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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협상은 다섯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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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을 마친 후에도 실패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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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할 수 없는 병원비 청구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경우, 협상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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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미국에 거주하거나 여행 중인 사람들에게 병원 이용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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