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이 바뀌었다, 새로운 경제 분석 필요
-
과거의 틀을 고수하며 경제를 판단하고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
이선엽 이사는 미국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강조하며 새로운 관점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2. 경제지표의 신뢰성 문제와 경기 침체 분석
-
최근의 경제 상황은 과거의 경제학적 틀로 설명할 수 없는 새로운 사례들이 많으며, 기존 통계의 의미가 줄어들고 있다.
-
미국 연준의 금리 전망은 변동성이 크고, 과거 모델과 통계를 기반으로 한 예측이 잘못되었던 사례들이 많아 경고하고 있다.
-
장단기 금리의 역전은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의 신호로 여겨졌으나, 현재 경기가 좋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역전이 지속되고 있어 예외적인 사례로 보고되고 있다.
-
금리의 역전 현상은 기업의 매출 감소와 이자 부담 증가를 초래하며, 이로 인해 경제적 불황이 예상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
경기 침체는 수요의 감소와 해고로 인해 소득 감소로 이어지며, 이는 금융 위기로 연결될 수 있는 위험 요소가 된다.
3. 경기 침체와 금리 정책의 상관관계

-
경기 침체의 핵심 요소는 고용과 해고와 관련이 있으며, 앞으로의 경과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은 고강도 긴축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 이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적 자료가 활용되었다.
-
언급된 그림은 파월 리장의 발표 자료로 직접 사용된 덕분에 신뢰도가 높다.
4. 근로자 부족 현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역사적으로 유례없는 근로자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고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지만, 사람 수가 부족하여 실업률이 크게 증가하지 않으며 경기 침체는 발생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
팬데믹과 이민 정책 변화로 인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겹치며, 근로자를 채우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다.
-
고정금리의 보편화로 인해 기존 주택 소유자들이 집을 팔지 않고, 이는 주택 공급 감소와 상승하는 집값으로 이어진다.
-
연준은 경기 침체를 판단하는 기준을 변경하며, 실업률과 고용 지표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지만, 이는 구조적으로 후행하는 신호일 수 있다.
-
현재 역대급으로 사람이 부족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해고가 쉽지 않은 상태이다.
-
전통적인 경제학 이론은 항상 사람이 많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했으며, 실업자가 존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과거와 달리, 현재는 사람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이다.
-
사람들이 남아도 경제가 어려우면 일자리가 줄어들고, 이로 인해 실업률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하지만 현재 사람의 수가 일자리 수보다 더 적어져서, 기업들은 해고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
-
팬데믹 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면서 일자리와 관련된 인구가 줄어들었다.
-
특히,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하면서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해졌다.
-
미국에서 이민자를 받지 않게 된 것이 인구 부족의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
-
한국과 일본도 미국과 유사하게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다.
-
이러한 인구 감소는 경제적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베이비붐 세대가 대량 은퇴를 하면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들은 글로벌 역사상 가장 부지런한 세대로, 일하는 것을 즐긴다.
-
베이비붐 세대는 제조업에서 많이 활동했으며, 이들의 은퇴로 숙련된 노동력이 감소하게 된다.
-
미국 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더불어 코로나19와 이민자 수 감소가 맞물려 인구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이로 인해, 경기 침체 등의 경제 지표를 고려할 때에도 인력 부족이라는 특이한 상황이 생겨났고, 이는 경제학적으로 긴급한 문제로 보인다.
-
기업들은 해고를 하고 싶어도 인력이 부족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앞으로의 경기 전망이 불투명하다.
-
코로나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즐길 시간을 주었고, 이러한 변화로 인해 한꺼번에 은퇴하는 경향이 생겼다.
-
실리콘 밸리 은행 사태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인 미국채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발생했으며, 이는 금리 인상이 평가 손실을 초래했기 때문이다.
-
현재 이민자 숫자가 역사상 가장 많아졌고, 이것이 물가 상승과 인건비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해야 한다.
-
인건비는 상승할 것이며, 이는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인플레이션에서 인건비가 큰 문제로 지적된다.
-
고금리 상황은 대기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중견 기업과 자영업자에게는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다.
-
현재 미국의 주택 담보 대출 금리는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도 더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금융위기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해고되지 않아 여전히 대출 상환이 가능한 상황이다.
-
많은 사람들이 1~3%의 고정 금리로 대출을 받아두었기 때문에, 현재 7%의 금리가 문제가 되지 않으며 집을 팔지 않는 이유가 된다.
-
주택 판매가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비싼 가격에 집을 사야 할 수밖에 없고, 이는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
연준은 주거비가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집값이 하락하지 않고 주거비도 요지부동인 상황이다.
-
주거비는 이제 경제 지표에서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인식이 생겼으며, 기존의 상식이 무너졌다고 언급된다.
-
서민들은 고금리로 인해 공식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고용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물가는 상승세를 보이며, 제품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오르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된다.
-
고금리로 인해 서민들은 소비를 줄이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로 구매력이 감소했다고 분석된다.
-
고용 지표는 경제의 후행 지표로, 기업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방법이므로 연준의 대응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된다.
-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 점검이 반복되며, 경제 전문가들이 경기 지표에 대해 잘못된 예측을 하고 있다는 것이 여러 차례 드러났다.
-
베이비 부머의 은퇴로 인해 노동 시장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미국 경제는 제조업 중심에서 서비스업과 플랫폼 경제로 변화, 이에 따라 주가는 제조업 지표와 무관하게 올라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
경기 선행 지수가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 이유는 기존 지표의 한계 때문으로 추정된다.
-
미국 재무부는 경기 둔화 기준을 10만 명에서 20만 개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경기 상황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
앞으로 3년 후에는 로봇의 발달로 인해 경제학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이 강조된다.
-
로봇이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게 되면 임금이 상승하지 않고, 사람의 공급이 과잉될 수 있다.
-
이러한 변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로봇이 많은 일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임금 구조가 복잡하게 뒤엉킬 것이다.
-
따라서 주식 투자자들은 경제 지표에만 의존할 수 없는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게 된다.
5. 경제지표와 환율의 관계
-
피터린치와 워렌버핏은 경제 지표를 기반으로 주식을 예측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주식은 기업의 이익의 합임을 강조한다.
-
한국의 경제 상황은 환율과 기업 실적에 따라 다르며,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스피 지수는 대기업의 성적에 좌우된다.
-
현재 한국의 원달러 환율은 금융 위기 수준에 이르렀지만 신용 관련 위험은 역사상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 경제 전반을 대표하지 못하고 있다.
-
한국은 수출 중심의 개방경제이며, 수출이 잘되면 원화가 강세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재는 외화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원화의 가치가 안정적이지 않다.
-
해외 투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외화 유출을 초래하지만 한국 경제에 즉각적인 위험을 주지 않음을 이해해야 한다.
-
피터 린치와 워렌 버핏은 경제 지표를 과신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연준의 금리 예측도 신뢰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
케인즈는 경제학을 바탕으로 주식 투자에서 실패했으며, 이후 기업 중심으로 접근하여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
주식은 기업 이익의 합으로, 경제는 모든 사람의 활동을 포함한 것이라는 점에서 서로 다른 개념이다.
-
코스피는 상장 기업만을 반영하지만, 비상장 기업들은 GDP에 기여하며 경제 지표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언급한다.
-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현실이지만, 대기업이 수출 실적을 개선하면 코스피 지수는 상승하여 경제와 지수 간의 괴리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
환율은 원 달러 환율과 미국의 부실채권 스프레드로 구성되며, 부실채권 스프레드가 상승하면 위험이 커진다.
-
현재 원 달러 환율은 금융 위기 수준에 도달했지만, 신용 관련 위험은 역사적인 최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
한국의 환율은 한국 경제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않으며, 수출 중심의 개방 경제 구조로 인해 환율은 일반적인 상식과 다르게 작용하고 있다.
-
원화 가치의 상승은 수출이 줄어들고 달러 유입이 없음을 의미하며, 이는 한국 경제의 불황 선호를 나타낼 수 있다.
-
최근 한국 경제의 상황은 달러의 유입이 저조하다는 것을 시사하며, 이는 자산 투자에 영향을 미친다.
-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 규모는 연간 150조 원에 달하며, 외국인의 한국 투자액은 30조 원이다. 따라서 연간 120조 원의 자금이 해외로 유출되는 상황이다.
-
다수의 해에서 한국의 경상수지 적자는 120조 원을 넘지 않으며, 이는 해외 주식 투자의 결과물로 해석된다.
-
달러 부족이 외환 위기를 초래할 수 있지만, 현재 한국은 해외에 투자된 자금이 크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다고 평가된다.
-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는 안전하며, 기존의 경제 위험을 평가하는 기준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
앞으로 한국 경제가 호전되더라도 환율 안정성이 이전과 다르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1,200원은 이제 정상적인 수준으로 인식될 수 있다.
-
물가가 3인 현재 상태는 저물가로 간주되며, 이에 따라 금리를 낮출 수 있지만, 낮추는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
채권 투자자들은 금리 감소를 기대하고 있으나, 이는 예상보다 수익이 적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
새로운 뉴노멀에 따라 금리가 내려도 금리 인하의 폭이 예전과 달리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개인 투자자들은 장기채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따라야 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
채권의 안전성을 믿는 이유는 만기까지 보유했을 때 문제없음을 전제로 하며, 중간에 매도하려는 경우에는 불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경제 지표와 관련된 기존의 지식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
경제를 공부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오히려 유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
경제적 혼란이 심화되며, 많은 지식이 혼란스러움을 초래하고 있다.
-
낮은 학력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이 도래했다고 언급된다.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GER 미국배당 +7% +3% 프리미엄다우존스 투자 하지마세요(고수익에 공짜는 없습니다) (0) | 2025.02.27 |
---|---|
일본 주식으로 연봉 1등 찍는 법 (ft. 1983년 주식 수익 28.9억엔) (0) | 2025.02.27 |
국내 우량배당성장주 3종 비교정리 | 미국ETF와 분산투자하면 좋을 국내주식은? | 모범적인 국내 주주환원 실천주식 3종 (1) | 2025.02.27 |
미국 배당주 TOP3 이것만 사세요!! (0) | 2025.02.27 |
어떤 월배당 ETF를 사야할 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필수 시청 (1) | 202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