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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국내 우량배당성장주 3종 비교정리 | 미국ETF와 분산투자하면 좋을 국내주식은? | 모범적인 국내 주주환원 실천주식 3종

by 청공아 2025.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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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CnQsnPyMVw&list=PLQS_tbxbhqwzsI5kvqM1OpD9Fy6I5_o81&index=11&pp=gAQBiAQB

 

이 영상은 국내 우량 배당 성장주 3종인 현대차, 맥쿼리인프라, 메리츠금융지주를 비교 분석하여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현대차는 주주 환원 정책강화와 전기차 사업 확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맥쿼리인프라는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고배당 정책과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주주 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들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이 분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미국 대선결과와 같은 글로벌 이슈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절세 계좌활용법 등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짚어줍니다.

1.  국내 우량 고배당주 분석

  • 국내 우량 고배당주들은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맞춰 주주 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 최근 조정장 이후 회복 탄력성이 좋은 주식과 저평가된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춘 고배당주3종을 선정하여 분석했다.

 

2.  현대차 우선주와 주주 환원 정책

  • 현대차 우선주는 고배당주로 가격 차이가 크지만 배당금이 보통주보다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현대차는 주주 환원 정책의 목표치를 35%로 상향 조정하고, 2027년까지 주당 최소 배당금을 만 원으로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 최근 인베스트 데이에서 발표한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긍정적 반응으로 주가가 4.65% 상승하였다.

  • 현대차는 3년 동안 자사주 매입 규모를 4조원으로 설정하여 주주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2분기에는 매출 45조 206억 원, 영업 이익 4조 2791억 원, 순 이익 4조 139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증가하였다.

 

3.  현대차의 글로벌 이슈와 향후 전망

  • 현대차는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두 가지 글로벌 이슈를 주목해야 한다.

  • 첫 번째 이슈는 미국 대선결과에 따른 자동차 관련 규제와 정책 변화이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반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 그의 당선 시 현대차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두 번째 이슈는 현대차의 인도 증권 시장에 상장 계획으로, 인도법인의 IPO를 통해 지분 17.5%를 매각할 예정이다.

  • 현대차는 인도에서의 생산능력 확충에 집중하며, 현재 시장 점유율에서 1위인 마르티 스즈키와 격차를 줄이려고 하고 있다.

 

4.  현대차의 주주 환원 정책 발표

  • 현대차는 인베스터 데이에서 배당금 지급 계획을 발표하며 분기 배당액을 주당 2,000원에서 2,500원으로 늘렸고, 연간 배당액은 최소 1만 원으로 제시했다.

  • 또한, 현대차는 3년 동안 총 4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계획하여 모범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 발표 이후 현대차의 주가는 5% 가까이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5.  맥쿼리 인프라의 유상증자 및 투자 매력도

  • 맥쿼리 인프라 주가는 하남 데이터 센터인수로 인한 자금 조달 이슈로 회복 탄력성이 낮아지고 있다.

  • 최근 5천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발표했으며, 통상 유상 증자는 악재로 분류되지만 매커리 인프라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 유상 증자 절차는 주주에게 신주 인수 권리를 부여하며, 참여 여부에 따라 권리를 매도하거나 매수할 수 있다.

  • 하남 데이터 센터의 인수가 맥쿼리 인프라의 투자 매력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투자 방향은 긍정적이다.

  • 인프라 펀드의 자산군이 점차 신재생 에너지와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주가의 저점 구간을 타이밍으로 잡는 것이 좋다.

 

6.  메리츠 금융지주: 우량 고배당주로의 성장

  • 메리츠 금융지주는 주주 평등의 원칙을 기반으로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잘 부합하는 주주 환원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 2025년까지 연결 단기 순이익의 50% 이상을 배당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와 자사주 소각정책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 올해 2분기 연결 단기 순이익은 7362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8% 증가하여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 지난해 단기 순이익 중 51.2%를 자사주 소각과 배당으로 실시해 주주 환원율을 초과 달성했으며, 올해도 자사주 소각을 진행 중이다.

  • 메리츠 금융지주는 저평가 상태로 기업가치 대비 오를 여지가 있다는 증권가의 분석을 받고 있다.

 

7.  국내 고배당주 투자 정보

  • 올해 국내 주식 시장은 미국 지수형 ETF 투자 확산과 금융투자 소득세 시행 여부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다.

  • 정부의 밸류업 지원 정책 속에서 높은 배당률과 성장을 지속하거나 저평가된 우량 고배당주가 주목받고 있다.

  • 현재 국내 고배당주에 대해서는 배당 소득에만 세금이 부과되며, 매매 차익은 비과세로 운영된다.

  • 배당률이 높은 만큼 일반 계좌에서 투자 시 금융소득 종합 과세자나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계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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