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보유 말고 지금부터 금을 사야 할 이유 #박정호교수 #여의도멘션 #금 #머스크

https://youtu.be/QlrkIP9S1ik

 

이 영상은 현금 보유 대신 금을 사야 할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복잡한 국제 금융 시스템과 그 안에서 금, 비트코인등의 자산이 가지는 의미를 분석합니다. 미국 월가의 영향력, 각국의 국부저장 방식, 그리고 금융 자본과 산업 자본의 관계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특히, 유럽 국가들이 금을 국부로 저장하는 이유와 비트코인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배경을 설명하며, 미국 금융 세력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합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며, 거시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데 기여합니다.

1.  금융 자본과 투자 방향의 중요성

•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진행되며, 기존 방식으로는 수익창출이 어려워지고 있다.

• 주식 투자는 부동산에 비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더 권장할 만한 투자 방법이다.

• 회사에 투자하는 것은 회사의 자본을 통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환이다.

• 금융 자본은 부동산보다 더욱 순기능이 있으며, 전 세계 금융 시장의 규모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식 투자시장은 오를 가능성이 높고, 잘 발굴된 종목에서는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해 의구심이 존재한다.

 

2.  금융 시스템의 변화와 달러의 가치

• 1980년대 레이건 로믹스 하에서 미국은 달러 약세를 선택했지만, 이를 통해 달러의 global한 중요성을 유지하기 위해 금융 시스템의 세계화를 추진했다.

• 미국의 월가에서 활동하는 투자은행들은 전 세계에 강력한 파급 효과를 미치며 주요 오피니언 리더가 되었고, 이는 금융 위기를 견뎌내는 데 영향을 미쳤다.

• 과거 금융 위기에서 미국 정부는 부실 은행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어려웠고, 대규모로 돈을 쏟아 부으면서 달러가 넘쳐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 양적 완화로 인해 달러가 풍부해지면서 금융회사는 인력을 더 많이 채용하게 되어 금융 기능이 비대해졌다.

• 대규모 자산 취득 방법은 직접적인 소유보다 금융회사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특히 빌딩과 같은 자산의 가치 평가를 더 어렵게 만든다.

 

3.  금융 자산 시장의 비대화와 투자 가치

• 닷컴 붐 이후 금융 자산 시장의 성장은 미국 GDP 성장의 비중보다 다섯 배 더 높다.

• 돈을 계속 찍어내는 과정에서 금융의 기능과 종사자가 비대해지고, 그로 인해 부가 가치도 증가한다.

• 실제 물건이 아닌 투자에서 얻어지는 부가 가치가 더 커지고, 투자 이슈와 성과가 필요하게 된다.

•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지표가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한 중요 요소로 강조되며, 이는 주가 상승에 기여한다.

• 전문 금융인들이 탄탄한 근거를 제공했다면 주가 상승 시점도 달라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4.  소득 격차와 금융 자본의 영향

• 근로소득자와 불로소득자 간의 소득 격차가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금융자산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관련이 있다.

• 노동 생산성이 증가했지만, 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시간당 보상 비율은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다.

• 저숙련 저가 근로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내국인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임 금이 감소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 금융 자본이 산업 자본보다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 금융 자본이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다.

• 금융 자본의 헤게모니가 강화됨에 따라, 그들은 호재를 만들어 내어 자신의 부가가치를 인정받으려는 경향이 있다.

 

5.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의 변화와 금, 비트코인

• 많은 국가들이 미국 금융 세력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자체적인 금저장 및 투자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 미국 국채는 이자를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유럽 중앙은행들은 여전히 약 70%를 금으로 저장하고 있다.

• 일본은 금비중이 5%에도 미치지 않으며, 이는 미국채에 의존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 금은 희소성이 높아 역사상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자산으로 비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 비트코인은 발행 주체가 없으며, 이는 달러와 같은 각국의 화폐 희석 가능성을 차단하는 요소로 작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