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A 계좌의 장점과 손익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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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는 200만 원 또는 5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비과세 한도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 저율 분리 과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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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득 종합 과세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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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통산이란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세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ISA 계좌에서는 이 기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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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좌에서는 수익과 손실 합산이 되지 않아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ISA 계좌에서는 손익을 합산하여 세금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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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 통산 기능은 정부가 다른 계좌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평가되며, ISA 계좌는 이러한 이유로 필수적인 금융 상품으로 인식된다.
2. ISA 계좌에 담을 수 있는 금융 상품과 세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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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에서는 예적금, 채권, 주식, 펀드, ETF, 그리고 ELS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 상품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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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과 국내 채권의 기대 수익률은 각각 3-4%이며, 과세는 15.4%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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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의 기대 수익률은 4-6%이며,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도 15.4%의 배당 소득세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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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주식의 기대 수익률은 6-8%이고, 비대주주에게는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며, 국내 주식형 펀드와 ETF는 동일하게 비과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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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형 펀드와 ETF는 기대 수익률이 국내보다 조금 더 높고,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15.4%의 배당 소득세가 부과되지만, 각 금융 소득의 총합이 2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 과세 대상이 된다.
3. ISA 계좌에 담지 말아야 할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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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에서 담아야 할 ETF와 담지 말아야 할 ETF가 있다. 담지 말아야 할 ETF의 예로는 국내 주식형 ETF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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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ETF를 ISA 계좌에 담는 것은 아까운 한도를 갉아 먹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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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코스피 200, 코스닥 200과 같이 국내 산업 관련 ETF는 ISA 계좌에 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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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좌에서 운용할 경우, 해당 ETF는 사실상 세금이 없기 때문에 ISA 계좌에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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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러한 ETF를 ISA 계좌에 포함시키지 말라는 의미에서 한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라는 점을 강조한다.
4. 투자해야 할 ETF와 피해야 할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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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및 원자재를 편입한 기초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담아야 하며, 예로는 S&P 500 ETF, 나스닥 100, 석유 ETF, 골드 ETF가 있다. 이는 기대 수익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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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가능한 수익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세금이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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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자들이 ISA 계좌에서 국내 주식형 ETF를 많이 담고 있다는 사실이 관찰되며, 이들 중 상당수는 비과세를 이유로 담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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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비과세 때문에 국내 주식형 ETF를 담을 필요는 없다고 주장한다.
5. ISA 계좌에서의 ETF 투자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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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에서는 ETF 외에도 펀드, 예적금, ELS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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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 선택이 더 중요하며, 고수익률을 추구하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상품을 선택하면 스트레스와 투자 실패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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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개인의 투자 성향에 맞는 금융 상품 선택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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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진 경우, 국내 주식형 자산을 포함할 필요가 없으며, 해외 주식이나 이를 추종하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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