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월 의장에 대한 형사고발 위협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크게 동요하지 않은 이유는?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과 형사 기소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시장이 인식했으며, 공화당 의원들과 전직 Fed 의장들의 지지, 그리고 금리 인하 기대가 뒤로 늦춰진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 파월 의장에 대한 형사고발 위협이 시장에 미친 단기적인 영향은?
초기에는 주가, 채권, 달러가 소폭 하락하고 금 등 안전자산이 올랐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은 회복세를 보였고, Fed의 독립성에 대한 위험을 크게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에 대한 형사 고발 위협과 트럼프 대통령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주장 등, 현재 월스트리트의 변동성을 키우는 정치적 리스크를 심층 분석합니다. 이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은 Fed의 독립성 훼손 가능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금리 인하 시점 지연 등 거시 경제 전망의 변화를 예측하는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이슈와 AI 주식 시장의 최신 동향까지 포괄적으로 다루어 복잡한 시장 상황 속에서 투자 기회와 위험 요소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뉴욕 금융시장 개장 및 초기 반응 (1월 12일 월요일)
- 시장 분위기 악화: 제롬 파월 의장이 형사 고발 위협을 받고 있다는 폭로로 인해 뉴욕 금융시장의 아침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았다.
- 이는 Fed의 독립성이 흔들리면서 '셀 아메리카(Sell America)' 현상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 초기 시장 움직임:
- 주가, 채권, 달러는 소폭 하락했다.
- 금 등 안전자산은 상승했다.
- 분위기 회복: 시간이 흐르면서 시장 분위기는 나아졌다.
- 파월 의장 옹호: Fed를 관할하는 상원에서 초당적으로 파월 의장을 옹호하는 발언이 나왔으며, 전 Fed 의장들과 전 재무장관들도 Fed 편에 섰다.
- 백악관의 입장: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부 조사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한 발 물러서자 시장은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
- 근본적 문제와 변동성: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은 아니며, 이란 개입 가능성, 신용카드 이자 상한 10% 주장 등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계속해서 시장 변동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월가에서는 중간선거(Midterm Coming)를 의미하는 '빅맥(Big Mac)'이라는 말이 돌며, 이러한 정치적 행동이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 1월 12일 뉴욕 증시 및 금리 마감 현황

- 주요 지수 상승 마감:
- S&P500 지수는 0.16% 상승했다.
- 나스닥은 0.26% 상승했다.
- 다우 지수는 0.17% 상승했다.
- 국채 금리 동향:
- 국채 금리는 아침에 많이 올랐으나 소폭 상승 선에서 마감했다.
- 10년물 금리는 1.8bp 상승한 4.189%를 기록했으며, 아침 한때 4.2%를 잠깐 넘기도 했다.
- 2년물 금리는 0.3bp 정도 올라 3.543%로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다.
- 유가 및 안전자산:
- 유가는 소폭 올라 59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이란 사태 진전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금은 계속 올라 4,600달러를 넘어섰다.
3. 파월 의장 형사 고발 위협 사태와 월가의 반응
3.1. 파월 의장의 폭로 및 트럼프 정부 비판

- 파월 의장의 영상 메시지: 제롬 파월 의장은 일요일 밤 이례적인 영상 메시지를 통해 폭로했다.
- 내용: 지난 9일 법무부로부터 Fed 청사 리노베이션과 관련하여 대배심 소환장과 형사 기소 위협을 받았다고 밝혔다.
- 규정: 파월 의장은 이번 조사가 트럼프 정부의 금리 정책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었으며, 중앙은행을 위협하려는 시도라고 규정했다.
- 리노베이션 예산 문제: Fed 청사 리노베이션은 2022년 시작되어 예산을 약 7억 달러 정도 초과했으나, 물가 상승으로 인해 건축비가 그 정도 오르는 것은 일반적이라고 판단된다.
- 월스트리트저널의 분석: 닉 티미라우스 기자는 현직 의장에 대한 형사 수사는 전례가 없으며, 파월 의장이 이번 사태를 그대로 넘기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 트럼프 측근들은 압박을 통해 파월 의장이 5월 임기 전에 사임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망했으나, 파월 의장의 메시지는 이것이 오판임을 시사한다.
- 파월 의장이 지금 사임하고 추가 이사 자리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넘겨주는 것은 영상 발언과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 파월 의장은 의장 임기가 5월에 끝나지만, 원한다면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 말까지 유지할 수 있다.
3.2. 월가의 부정적 반응 및 분석

- 신뢰 훼손 우려: 월가는 Fed의 독립성이 없다면 달러와 달러 자산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고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 Fed워치 분석: 대통령과 Fed의 상황이 새로운 위기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Fed 독립성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이다.
- 이는 달러와 미국 국채의 안전성을 훼손하고 달러 자산으로부터 대규모 자금 유출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했다.
- 페퍼스톤 분석: 이번 사태는 미국 경제 시스템과 자산에 대한 신뢰를 다시 한번 흔들 것이며, 달러와 미국 국채 모두 더 높은 위험 프리미엄을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단기적으로 시장은 역풍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이 문제가 형사 고발이나 기소로 이어질 경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매도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웰스파고의 정리:
- 조사 시점 의문: 파월 의장의 임기가 5월에 끝나고 주재할 FMC가 3번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사가 시작된 시점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 이사직 유지 압박: 파월 의장의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까지이며, 그가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이사직을 유지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어 왔다.
- 이번 조사는 5월까지 이사직에서도 완전히 사임하도록 압력을 가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
- 웰스파고는 이번 사태가 파월 의장이 독립성 유지를 위해 이사직을 유지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지만, 여전히 그가 사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판단했다.
3.3. 통화정책 전망 및 차기 의장 인준 문제

- 단기 통화정책 전망: 단기적인 통화정책 전망에는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파월 의장은 정치적 압력에 대응하는 최선의 방법이 데이터에 따라 정책을 수립하고 위원회의 경제 전망 평가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것이라고 여러 번 밝혀왔으며, 앞으로도 그 입장을 유지할 것이다.
- 차기 의장 인준 지연 가능성: 이번 조사로 인해 차기 의장 인준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 톰 틸리스 상원의원 (공화당):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인 틸리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미움을 받아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상황에서 소신대로 행동하고 있다.
- 그는 파월 의장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차기 의장 인준을 안 하겠다고 밝혔다.
- 상원 은행위원회(공화당 13석, 민주당 12석)에서 틸리스 의원이 반대하면 인준이 통과될 수 없다.
- 중기 통화정책 불확실성 증가: 이번 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의장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하며, 차기 의장이 분열된 FMC를 설득하는 데 더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웰스파고는 설명했다.
3.4. 시장의 회복세와 위험 반영 정도

- 오전 시장 상황:
- 오전 9시 30분,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0.2%에서 0.8% 수준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3BP 올라 연 4.2% 부근에서 거래되었고, 달러 가치는 0.3%가량 떨어졌다.
- 안전자산인 금값은 3%가량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변동성 미미: 자산의 변동성은 지난 4월 '셀 아메리카'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았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꽤 회복세를 보였다.
- 위험 미반영 이유: 시장이 Fed 독립성에 대한 위험을 크게 반영하지 않은 이유는 파월 의장에 대한 압박과 형사 기소의 성공 가능성이 낮다고 인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4. 파월 의장 지지 및 금리 인하 기대 지연

- 공화당 및 전직 인사들의 파월 지지:
- 틸리스 의원의 경고 효과: 틸리스 의원이 인준을 안 하겠다고 경고할 경우, 새로운 의장 인준이 안 되면 Fed 내부에서 사람을 뽑게 되어 파월 의장이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면 계속 의장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와 반대되는 결과이다.
- 공화당 의원들의 지지: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공화당 케빈 크레이머 의원은 파월 의장은 범죄자가 아니라며 법무부 조사의 신속 종료를 촉구했다.
- 공화당 리사 모코스키 상원의원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프렌치 힐 의원도 행정부의 조사는 강압적 시도이자 불필요한 방해 요소라고 동조했다.
- 전직 Fed 의장 및 경제학자 성명: 벤 버냉키, 앨런 그린스펀, 재닛 옐런 등 전직 Fed 의장들과 명망 있는 경제학자, 전직 재무장관들이 모여 파월 의장을 지지하는 성명을 냈으며, Fed 의장의 형사 기소는 신흥시장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 금리 인하 기대 시점 지연: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 시점이 더 뒤로 늦춰졌다.
- 파이낸셜 타임스 지적: 파월 의장이 기준금리를 낮춘다면 트럼프 대통령에게 굴복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현재 싸우는 상황에서 물러나는 것처럼 보일 이유가 없다.
- 고용 보고서 영향: 지난주 고용 보고서에서 실업률이 4.4%까지 떨어진 것도 금리 인하 지연에 영향을 미쳤다.
- 월가 기관들의 전망: 골드만삭스, 모건 스탠리, 바클레이즈, CT, UBS 등 모두 Fed의 금리 인상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늦췄다.
-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는 기존 3월/6월/1월/4월 인하 전망을 6월과 9월로 미뤘다.
- JP모건의 추가 인하 없을 것이라는 주장:
- JP모건은 올해 추가 인하는 없을 것이며, 다음 조치는 내년의 금리 인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근거: JP모건의 마이크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2분기부터 노동시장이 다시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주 12월 소비자 물가를 시작으로 근원 CPI는 높은 수준의 수치가 계속 나올 것으로 보았다.
- 이러한 거시적 배경을 고려할 때, 새로운 비둘기파 Fed 의장이 들어와도 FMC를 설득하여 금리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며, Fed는 올해 내내 금리를 동결하고 내년 하반기에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와 반대되는 결과: 파월 의장이 계속 의장을 하고 금리 인하가 지연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결과와 반대된다.
5. 백악관의 후퇴와 시장 안정화 요인

- 재무장관의 경고: 악시오스는 스카페센 재무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가 시장을 흔들고 엉망을 만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 후임자 선임 계획 차질: 이번 조사는 파월 의장이 5월 임기 만료 때까지 자리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더욱 굳히게 하여 후임자 선임 계획에 차질을 빚게 할 수 있다.
- 백악관의 입장 변화: 결국 백악관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부에 파월 의장을 조사하라고 지시하지 않았으며, 대통령은 Fed의 독립성을 믿는다고 밝히며 뒤로 물러섰다.
- 시장 안정화 요인 (ING 및 에버코 ISI 분석):
- ING: 시장이 안정세를 되찾은 것은 파월 의장이 약속대로 정책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는 전망, FMC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 또는 법무부 소환장이 기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 때문일 수 있다.
- 에버코 ISI: 투자자들은 이번 조치가 실질적 성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며, 행정부가 긴장 완화를 모색할 것으로 생각한다.
- 트럼프 대통령이 몰랐다고 하는 것은 그가 최소한 이번 조치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고 추후 이를 부인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 상원의 반발과 전 Fed 의장 등의 공개적 지지도 투자자 안도감의 배경이며, 특히 틸리스 의원이 차기 회장 인준을 저지하겠다고 한 것은 중요하다.
- 장기적 시장 반응 시점: TS 롬바드의 다리오 퍼켄스 이코노미스트는 지금은 시장이 반응할 때가 아니며,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으로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이로 인해 경제가 과열되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때 시장은 크게 반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6. 트럼프 대통령의 시장 개입 및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주장

- 개입 배경: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말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인들의 생활비 부담이 큰 이슈로 떠오르자 최근 시장과 기업에 대한 강력한 개입을 하고 있다.
- 기존 개입 사례:
- 지난주 기관 투자자들의 단독주택 매입을 막고, 방위산업체에 배당금 지급 및 자사주 매입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 페니메이와 프레디맥에 MBS(모기지증권) 매입을 지시하기도 했다.
-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주장: 지난 금요일 밤, 신용카드 이자율을 1년간 10%로 막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이는 평균 이자율 19.65%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 승인이 필요한 이 정책을 어떻게 시행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일요일 기자들에게 20일까지 이 정책을 준수하지 않으면 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금융주 하락: 이로 인해 신용카드 회사들과 은행들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 골드만삭스 상승 이유: 골드만삭스는 애플 신용카드를 JP모건에 팔기로 했기 때문에 신용카드 익스포저(노출)가 없어 주가가 올랐다.
- CT 하락: 신용카드 익스포저가 가장 큰 CT 등이 많이 내렸다.
- 은행 실적 타격 분석: JP모건의 은행 담당 애널리스트는 은행 입장에서 수익률 하락은 곧바로 실적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 일부 수수료 인상 등을 통한 제한적인 상쇄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카드 사업 비중이 큰 은행의 경우 전반적으로 상당한 실적 타격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권한 및 보복 우려:
- 레이먼드 제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카드 금리를 일방적으로 인하할 권한이 없고 의회 승인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법적 절차를 뛰어넘는 경우가 많으며, 눈 밖에 나면 벌칙과 절차를 뛰어넘는 예상치 못한 보복을 당할 수 있다.
- 엑소모빌 베네수엘라 진출 저지 위협: 지난주 금요일, 엑소모빌 CEO가 베네수엘라를 투자할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비판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엑소모빌의 베네수엘라 진출을 막을 의향이 있다고 위협했다.
7. 은행 실적 발표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 은행 4분기 실적 발표 예정: 내일 아침 JP모건을 필두로 수요일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 목요일 골드만삭스와 모건 스탠리가 4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 예상: 기업 M&A 급증, 견조한 트레이딩 수익, 비용 절감 덕분에 예상을 넘는 견실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 시장 반응 불확실성: 최근 은행주들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정책적 불확실성이 높아져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가 어떻게 반응할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 이란 군사 개입 가능성 증대: 파월 의장 위협이나 신용카드 이자율 상한 외에도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의 검토: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상황을 주시하며 매우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검토 조치: 군사 타격, 사이버 공격, 신규 제재, 반정부 성향 온라인 계정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백악관 대변인: 공습 역시 많은 옵션 중 하나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군사 옵션을 쓰는 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이란 공습 선고 이후 군사적 옵션을 쓸 가능성이 더욱 신빙성 있어 보인다.
- 이란의 대응 위협: 이란은 미국이 공격하면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했으며,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여 국제 석유 운송을 막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 유가 상승: 이란 이슈로 인해 유가가 며칠 사이에 계속 올랐으며, 오늘도 WTI 서부 텍사스 원유 기준으로 0.6% 올라 배럴당 59.5달러에 마감하며 60달러에 육박했다.
- 기타 지정학적 이슈: 지정학적 이슈는 이란 외에도 그랜드앤드, 멕시코 등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8. AI 주식 시장 동향 및 기술 협력

- AI 주식의 시장 견인: AI 주식들이 오늘 시장에 힘을 보탰다.
- 알파벳의 시가총액 증가: 알파벳의 시가총액이 오늘 4조 달러를 넘어서며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에 이어 역사상 네 번째로 기록했다.
- 애플과의 협력:
- 애플과 알파벳은 애플 인텔리전스 기반 모델로 구글의 제미나이(Gemini)를 채택하고 단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 구글의 AI 기술이 애플의 애플 인텔리전스에 본격적으로 탑재되어 시리 등 여러 곳에 쓰일 예정이다.
- 자체 AI 모델 개발에 실패한 애플은 외부 최고의 모델을 선택하겠다고 했으며, 구글의 AI 기술이 애플 파이낸션 모델을 위한 가장 좋은 기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 월마트와의 협업:
- 알파벳은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각 쇼핑업체에 설치하면 제미나이를 통해 검색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 첫 번째 협력으로 월마트와 협력하여 제미나이를 통해 바로 월마트 물건을 살 수 있게 했으며, 월마트는 앞으로 몇 달 안에 고객들이 제미나이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월마트는 지난 10월에 ChatGPT와도 유사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 미국-대만 무역 협상: 뉴욕타임즈는 미국과 대만이 무역 협상 타결에 근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내용: TSMC는 애리조나에 최소 5개의 반도체 팹을 추가로 건설하고, 그 대가로 미국은 대만 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약 15%로 낮추는 내용이다.
- 중국의 AI 기술 격차: 중국이 가까운 시일 내에 AI에서 미국을 따라잡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알리바바 책임자 평가: 알리바바 오픈소스 모델 Q&A 책임자 저스틴 린은 향후 3년에서 5년 안에 중국 기업이 오픈AI나 엔트로픽 같은 기업들을 제칠 가능성이 20% 미만이라고 평가했다.
- 그는 오픈AI는 막대한 컴퓨팅 자원을 차세대 연구에 투입하고 있지만, 중국은 자원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 중국 내 AI 최고 과학자로 꼽히는 탕제는 최근 일부 모델 공개로 흥분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격차가 오히려 벌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9. 시장 마감 및 주요 종목 동향

- 오후 시장 회복: JP모건 트레이딩 데스크는 Fed 독립성 위협이 단기적으로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긴장이 완화될 경우 단기적인 매수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시간이 흐르면서 긴장이 풀렸고, 투자자들은 매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 주가는 오전 11시가 넘자 상승 전환하여 S&P500 지수 0.16%, 나스닥 0.26%, 다우 0.17% 상승 마감했다.
- 업종별 동향:
- 필수 소비재 업종 상승: 월마트가 구글과의 제휴와 나스닥 100 지수 편입(지난달 나스닥으로 이전) 덕분에 3%나 오르면서 필수 소비재 업종이 1.42% 상승을 이끌었다.
- 상승 업종: 산업, 소재 등 경기 민감 업종들이 주로 상승했다.
- 하락 업종: 시티, JP모건, 비자, 아멕스 등 금융업종이 0.8% 떨어져 가장 부진했으며, 에너지가 0.66% 떨어졌다. 이 두 업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상승했다.
- 주요 기술주 동향:
- 매그니피센트 세븐: 알파벳이 1.09%, 애플이 0.34% 동반 상승했다.
- 테슬라는 0.89% 올랐고, 엔비디아는 0.04% 강보합에 그쳤다.
- 메모리 업체 강세: 웨스턴 디지털, 시게이트는 5% 이상 급등했고, 샌디스크도 3% 올랐다.
- 채권 및 외환 시장:
- 채권 시장 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4BP 오른 4.185%에 거래되었으며, 2년물은 거의 보합세를 기록했다.
- 오늘 치러진 390억 달러 규모의 국채 10년물 경매는 발행금리가 시장금리보다 0.7bp 낮게 거래되어 성공적이었다.
- 달러는 유로, 파운드, 프랑 등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보였으며, IC 달러 인덱스는 0.25% 떨어졌다.
- 안전자산인 금은 2.5%, 은은 7.3% 상승하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시장 평가: 글랜에드의 제이슨 프라이드 전략가는 시장 반응은 미미했지만, 이번 상황은 Fed의 제도적 독립성과 시장 안정성이 훼손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 현재까지 형사 고발은 제기되지 않았으나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10. 향후 경제 지표 및 정책 관련 이슈

- 12월 소비자 물가 발표 (내일 아침):
- 월간으로 0.3%에서 0.4%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10월, 11월 물가가 한꺼번에 발표되었을 때 대충 계산된 부분이 이제 돌아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전망:
-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4%, 근원 CPI는 0.3% 오를 것으로 보았다.
- 인플레이션 전망이 맞더라도 연준의 금리 결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연준은 인플레이션보다는 노동시장에 더 집중하고 있다.
- 지난주 고용 보고서에서 실업률이 4.4%로 하락했기 때문에, 파월 의장 체제에서 연준이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 대법원 판결 가능성: 수요일에는 대법원의 국제경제비상고권한법(IIPA) 관세 관련 판결이 나올 수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대법원이 불리한 판결을 하면 완전히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급했다.
11. 청중 질문 및 전문가 답변 (CS, 반도체, 피지컬 AI)

- 2026년 CES 평가 (유시 님 질문):
- 피지컬 AI 진전: 직접 참관하지는 않았으나,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피지컬 AI 쪽에서 진전이 상당히 나타나고 있다.
- 상용화 수준: 과거 휴머노이드는 데모 수준이었으나, 이번에는 예전보다 훨씬 더 인간에게 가까워졌으며, 당장 팔리지는 않더라도 2030년에는 제대로 된 것이 나오고 그전까지는 산업용으로 꽤 쓰일 것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개선되었다.
- 엔비디아 같은 곳에서 로봇용 제품을 내놓고 AI가 결합되면서, 예전에는 전시용이었다면 이제는 상용화 수준까지 한 단계 높아지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 실현성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 반도체 지수 조정 및 인버스 상품 (몽셀 X9B님 질문):
- 인버스 상품 비추천: 인버스 상품 매수는 권하지 않는다.
- 메모리 시장 전망: 최근 월가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새 공장 등 메모리 공장에서 나오는 물량이 2027년 말이 되어야 나오기 때문에, AI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한 메모리 가격은 2027년까지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 메모리 가격이 더 올라갈 수도 있는 상황이다.
- 피지컬 AI 3강 구도 및 중국의 역할 (포코 T62님 질문):
- 미국 3강 구도 (보스턴 다이나믹스, 테슬라, 엔비디아): 이는 미국 내 이야기이다.
- 엔비디아의 역할: 엔비디아는 피지컬 AI 기계를 직접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인프라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 중국의 하드웨어 강세: 이번 CES에 나온 기업의 3분의 2가 중국 기업이었으며, 중국은 소프트웨어는 뒤처져도 하드웨어 쪽에서는 확실히 미국을 압도할 수 있다.
- 공급망 의존성: 중국은 이미 로봇 부품 등을 만들어서 팔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독립적으로 만들면 개당 10만원이 드는 것을 중국에서 만원에 구할 수 있어 의존하게 되는 미묘한 상황이다.
- 지정학적 이슈로 공급망을 가르려 하지만 쉽게 갈리지 않을 것이며, 피지컬 AI에서는 미국만 볼 것이 아니라 전체 시장을 봐야 한다.
-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테슬라가 미국에서 앞서가지만, 중국에서는 자율주행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을 항상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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