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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홍장원의 불앤베어] 증시와 귀금속이 동반상승하는 무서운 랠리. 머스크 밀어주기 나선 트럼프 행정부

by 청공아 2025.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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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와 귀금속이 동반 상승하는 무서운 랠리 속에서 앞으로의 투자 전략은?

현재의 동반 상승 랠리 속에서 기술주(댄 아이브스 의견)에 집중할지, 아니면 나머지 기업(야데니 의견)과 금(야데니 의견)에도 투자할지, 또는 침체 가능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해야 합니다.

* 머스크와 트럼프 행정부의 관계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미국 국방부가 머스크의 XAI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여 국방부 AI 시스템에 그록(Grok)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이는 머스크와 트럼프 간의 밀접한 관계가 지속될 것을 시사합니다.

증시와 귀금속이 동반 상승하는 이례적인 '무서운 랠리' 장세 속에서, 투자자들이 지금 가장 궁금해하는 '다음 배팅처'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댄 아이브스와 야데니 등 월스트리트 최고 전문가들의 상반된 시각을 비교 분석하여, 단순히 기술주 전체가 아닌 옥석 가리기 장세의 핵심과 AI를 활용한 '임프레시브 493' 종목군의 잠재력, 그리고 금/은과 같은 안전자산에 대한 장기적 전망까지, 다가오는 시장의 복합적 시나리오를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이례적인 증시 및 귀금속 동반 상승 랠리와 통화 정책 완화 기대감

 
  1. 증시 상승과 시장 분위기
  2. 당일 미국 증시는 4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으며, 변동성 지수(빅스 지수)는 크게 하락했다
  3. 핀비즈 맵(Finviz Map) 분석 결과, 일부 섹터를 제외하고 여러 섹터에서 고르게 상승 움직임이 나오면서 랠리가 확산되는 징조를 보였다
  4. 특히 AI 버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오라클(Oracle)이 의미 있는 상승을 기록했다
  5. 역사적으로 산타 랠리가 12월 후반부에 집중되는 경향을 고려할 때, 최근의 상승 랠리는 연말 따뜻한 산타 랠리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드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1. 귀금속의 동반 랠리 현상
  2. 증시 상승 못지않게 혹은 그 이상으로 이슈를 끈 것은 금과 은의 동반 상승이었다
  3. 금 가격은 크게 올라 올타임 하이를 거듭 경신했으며, 은 가격 역시 무서울 지경의 거침없는 랠리를 이어가며 올타임 하이를 기록했다
  4. 이는 결국 시장에 유동성(돈)의 파워가 다시 나오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1. 연준의 통화 정책 완화적 기조
  2. 연준은 공식적인 양적 완화(QE)는 아니지만 단계적 채권 매입을 시작한 상황이며, 지난 FMC를 통해 금리를 내렸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완화적인 통화 정책으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
  3. 연준 위원 중 가장 완화적인 통화 정책(비둘기파)을 가진 마일런 연준 이사의 발언은 다음과 같다
  4. 다음 회의 때 50bp(베이시스 포인트) 이하의 금리 인하에 투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그때그때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에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5. 연준 부임 초기에는 금리 인하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큰 폭의 인하가 중요했지만, 현재 세 차례 총 75bp 인하를 단행했고 앞으로는 25bp 인하가 적절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6. 다만, 금리는 계속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하 필요성은 여전히 주장했다
  7. 이는 가장 비둘기파로 꼽히는 마일런 이사조차 어느 정도는 만족할 정도로 단기 금리가 내려왔고 통화 정책이 완화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8. 여전히 패드워치(FedWatch)는 4월과 7월 두 차례 금리 인하를 내다볼 만큼 시장의 낙관적인 통화 정책 기대감이 남아있다

  1. 흔치 않은 동반 랠리의 의미
  2. 현재 시장은 AI 버블론을 극복하고 연말 증시 랠리가 진행되는 한편, 금과 은은 완화적인 통화 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대한 헤지(Hedge, 위험 회피) 목적으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3. 이는 긴 증시 역사상 증시와 귀금속이 동시에 랠리하는 흔치 않은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다

2. 향후 시장 배팅처: 댄 아이브스의 기술주 옥석 가리기 vs. 야데니의 임프레시브 493과 금

2.1. 댄 아이브스의 승자 독식 기술주 예측

 
  1. 기술주 랠리에 대한 기대와 논리
  2. 시장의 질문은 증시에 더 배팅해야 할지, 금과 은 같은 귀금속에 배팅해야 할지, 만약 증시에 배팅한다면 어떤 종목에 해야 할지이다
  3. 산타 랠리가 왔다고 보고 기술주로 가야 한다는 시각이 있으며, 버블론을 극복하고 다시 올라가는 기술주, 특히 눌려왔던 테크주가 다시 날아갈 찬스가 왔다고 본다
  4. 이 시각을 대표하는 분석가로 댄 아이브스(Dan Ives)의 인사이트를 꼽을 수 있다

  1. 댄 아이브스의 기술주 강세 전망
  2. 아이브스는 결국 2026년이야말로 AI 수익화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3. 현재 AI 군비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엔비디아(NVIDIA)에 대해 275달러의 목표가를 제시한다
  4. AI 혁명을 움직이는 핵심 칩은 결국 엔비디아 하나이며, 투자자들은 현재 중국 시장의 확장 가능성조차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5. 엔비디아는 경쟁사보다 4년에서 5년 앞서 있으며, 조정이 나올 때마다 매수 기회라고 본다
  6.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엄청난 매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한다
  7. 기술주 전반적으로 20%에서 2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1. 옥석 가리기의 중요성 강조
  2. 아이브스는 2026년은 승자와 패자가 갈리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보며, 이는 종목 선별이 중요한 시장이 될 것을 의미한다
  3. 섹터 전체를 무작정 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인 승자들을 정확히 골라야 한다고 전망한다
  4. 아이브스가 보더라도 내년부터는 옥석 가리기 장세가 나올 것이며, 따라서 기술주 내에서도 되는 종목과 안 되는 종목을 가르마 타고 선택해야 한다
  5. AI 수익화가 나타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 간의 차별화가 나타날 것이므로, 투자자들은 쭉정이와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2.2. 야데니의 '임프레시브 493'과 금에 대한 강세론

  1. 야데니의 '나머지 기업' 수혜론
  2. 내년 증시는 좋을 것 같지만, 이미 많이 오른 기술주보다는 전반적으로 온기가 퍼질 것으로 생각하는 시각도 있다
  3. 이러한 시각을 대변하는 분석가는 야데니(Yardeni)이다
  4. 야데니는 AI의 진정한 수혜자는 빅테크(Big Tech)가 아니라 나머지 493개 기업, 즉 '임프레시브 493(Impressive 493)'이라고 주장한다
  5. AI를 활용하여 생산성을 올리는 전 산업이 진짜 수혜자라고 본다
  6. 현재 S&P 500에서 IT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섹터를 합치면 시가총액의 45%를 차지하며, 기술주를 오버웨이트(비중 확대)할 경우 전체 시총의 50%에서 60%가 되는데, 이는 경제 대비 비중이 너무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7. 따라서 수혜는 나머지 기업들에서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며, 내년 S&P 500 목표치로 7,700을 제시했는데, 이는 무난하게 10% 이상 오르는 것을 의미한다

  1. 금에 대한 야데니의 강력한 전망
  2. 야데니는 임프레시브 493을 미는 동시에 금(Gold)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밀어주는 의견을 냈다
  3. 야데니는 이번 10년이 끝날 때까지 (by the end of the decade), 즉 2029년 말까지 S&P 500은 1만을 가겠지만, 금도 온스당 1만 달러를 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4. 야데니는 연초에 연말 금 가격을 4,000달러로 봤으나, 이미 4,500달러까지 갔고, 내년 말 전망치인 5,000달러도 더 올려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5. 결과적으로 강세론자인 야데니조차 2029년 말까지의 현재 레벨 대비 상승률을 비교할 때, 금 쪽이 증시보다 더 크게 갈 것으로 예측하며 금에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실물 경제 약세 조짐과 트럼프 행정부의 머스크 밀어주기

  1. 침체 가능성과 실물 경제 약화 근거
  2. 지금까지의 증시 강세 분석은 경기 침체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지만, 실물 경제가 무너질 수 있는 조짐 또한 보이고 있어 침체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3. 실물 경제 약화의 근거:
  4. 노동 시장에서 미국 내 두 개 이상 일자리를 가진 사람 숫자가 급등하고 있는데, 이는 직업 한 개로는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이 투잡, 쓰리잡을 돌리며 고된 삶을 이어가고 있음을 나타낸다
  5. 겉보기 경제는 좋지만, 여기서 트리거(Trigger)가 나오면 실물 경제에서 문제가 터질 수 있다는 데이터이다
  6. 전체 노동 인구 중 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7. 노동 시장 데이터를 포함한 여러 데이터는 미국 실물 경제의 약함을 보여주지만, 이는 증시 일각에서는 추가 금리 인하의 논거로도 활용될 수 있다
  8. 따라서 이러한 상황이 증시 및 귀금속을 비롯한 여러 자산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여 여러 시나리오를 미리 만들 필요가 있다

  1. 트럼프 행정부와 머스크의 관계 심화
  2. 최근 머스크가 트럼프가 이끄는 공화당에 선거 자금을 집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트럼프와 머스크의 밀접한 관계는 지속되고 있다
  3. 미국 국방부(과거 명칭 전쟁부)의 오늘자 발표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XAI와 공식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4. 이 협약을 통해 국방부의 AI 시스템에 머스크가 개발하고 있는 '그록(Grok)' 계열 모델의 AI를 활용하여 AI 기술을 강화할 예정이다
  5. 이는 사실상 미국 정부 AI에 머스크가 이끄는 그록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6. 이러한 움직임은 앞으로 머스크와 트럼프의 밀접한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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