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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계약과 아마존 폭등을 이끈 '올트먼의 두 마디'는 무엇인가?
샘 올트먼은 오픈AI의 매출이 130억 달러보다 더 많고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며, 주식을 팔고 싶다면 매수자를 찾아줄 수 있을 만큼 투자자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 올트먼의 발언이 나온 배경은?
연매출 130억 달러 규모의 오픈AI가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 계약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의 의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김현석 특파원이 전하는 월스트리트 나우는 AI 투자 사이클의 가속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혼란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심층 분석합니다. 아마존과 오픈AI의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 엔비디아 GPU 수요 폭증 등 빅테크 중심의 시장 강세를 구체적인 수치와 계약 규모로 확인하고,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까지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특히, 샘 올트먼의 공격적인 발언과 연준 위원들의 엇갈린 금리 인하 의견을 통해 시장의 불확실성과 기회 요인을 동시에 파악하고, 다가오는 11월/12월의 계절적 강세장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실질적인 시장의 폭과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1. 11월 3일 뉴욕 금융시장 동향 및 빅테크 중심의 시장 강세
- 주요 지수 마감 현황
-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며, S&P500 지수는 강보합(0.17% 상승)을 기록했다.
- 나스닥 지수는 0.46% 상승했으며, 금리와 유가는 혼조세 또는 보합세를 보였다.
- 금 가격은 약간 올랐으나, S&P500 지수는 4,000선 부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시장 분위기 및 계절적 기대
- 11월은 역사적으로 계절성이 매우 좋은 달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 시장 상승 주도 종목: 아마존과 엔비디아가 시장을 이끌었으며,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페이 패키지 투표 통과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 시장 폭의 좁음: S&P 500 기업 중 약 350개 주식이 하락하는 등 시장의 폭은 좁았으나, 빅테크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 개장 직후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0.3%에서 1.0%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이는 아마존과 엔비디아의 급등세에 기인한다.
2. AI 투자 사이클 가속화: 아마존-오픈AI 계약 및 샘 올트먼의 공격적 발언
- 아마존과 오픈AI의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 체결
- 개장 직전, 오픈AI와 아마존은 향후 7년간 380억 달러에 달하는 클라우드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 계약의 중요성: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 1위인 아마존은 그동안 오픈AI와 거래가 없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드디어 거래를 시작했다는 점이 큰 뉴스가 되었다.
- 계약 내용: 아마존은 당장 엔비디아 GPU 수십만 개로 구축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며, 내년 말까지 최대 공급 용량을 명시하고 그 이후 추가 확대 옵션도 포함했다.
- 계약 규모 평가: 7년간 380억 달러는 마이크로소프트(2,500억 달러)나 오라클(3,000억 달러) 등 기존 오픈AI 계약 규모에 비하면 아주 크지는 않으며, 아마존 매출의 약 1% 수준으로 계산된다.
- 월가 반응: 에버코는 아마존이 계약을 통해 상당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 수익률 상회'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 335달러를 유지했다.
- 샘 올트먼의 공격적인 답변과 MS CEO의 지지
- 투자자 의문: 오픈AI가 올해 매출 130억 달러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1조 달러가 넘는 규모의 지출 계약을 어떻게 이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 브래드 거스너의 질문: 유명 기술 투자자인 브래드 거스너는 팟캐스트에서 샘 올트먼에게 연매출 130억 달러 규모의 오픈AI가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이유를 물었다.
- 올트먼의 답변 (공격적):
- 우리는 질문에 언급된 것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 "당신이 오픈AI 주식을 팔고 싶다면 내가 매수자를 찾아줄게. 주식 원하는 투자자가 충분히 있다"고 말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 사티아 나델라 CEO의 지지: 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올트먼의 발언에 웃음을 보인 뒤, 오픈AI가 그동안 내놓은 사업계획 중 성공하지 못한 것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파트너이자 투자자로서 지지 의사를 밝혔다.
3. AI 인프라 투자 가속화와 전력 공급 문제
- 엔비디아 주가 상승 및 GPU 수요 전망
- UAE 수출 승인: 파이낸셜 타임즈는 미국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요청한 엔비디아 AI 칩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 루프 캡탈의 전망: 루프 캡탈은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25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2026년 초까지 GPU 출하량이 기존 추정치보다 2배 늘어난 2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 GPU 가격 상승은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급증
- 월가에서는 AI 투자에 대한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 골드만삭스 분석: 5대 AI 하이퍼스케일러(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의 내년 총 설비투자 추정치가 급증했다.
- 올 초: 3,140억 달러
- 3분기 시작 시점: 4,580억 달러
- 현재: 5,180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 골드만삭스는 이는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대한 장기 투자 사이클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 AI 인프라의 핵심 제약 요인: 전력 공급
- 일부에서는 AI 투자는 지속 가능하지만, 결국 관건은 전력 공급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았다.
- 사티아 나델라의 지적: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전기를 꽂을 수 없는 칩(플러그인 할 수 없는 칩)이 재고로 쌓일 수 있으며, MS가 보유한 일부 AI GPU도 연결할 전력이 부족한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 그는 가장 큰 문제는 컴퓨팅 능력의 과잉이 아니라 전력이며, 필요한 전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트럼프 정부의 중국 칩 판매 불허 및 MS의 추가 계약
- 트럼프의 블랙엘칩 판매 불허: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을 만나기 직전, 젠슨 황 CEO가 요청한 블랙엘칩 판매 허용 문제에 대해 보좌진들이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반대했다.
-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제이미슨 그리미어 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모두 반대했으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논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 MS의 네오 클라우드 계약: 마이크로소프트는 네오 클라우드 업체인 아이렌과 엔비디아 GPU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5년간 97억 달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 MS는 또한 람다와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GPU 사용 계약을 맺었다.
4. ISM 제조업 PMI 위축 및 관세 문제 대두
- ISM 제조업 PMI 발표 및 시장 변동성
- 오전 10시에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10월 PMI가 더욱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는 변동성을 겪었다.
- 10월 PMI는 48.7로, 지난달 49.1%와 예상치보다 후퇴했다.
- ISM 제조업 지수는 8개월 연속 위축세(50 미만)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제조업 활동은 생산과 재고 감소로 더 빠른 속도로 위축되었다고 설명되었다.
- 세부 지수 분석 및 관세 영향
- 개선된 지수: 신규 주문(48.9→49.4), 지불 물가(61.9→58.0, 9개월 만에 최저), 고용(45.3→46.0)은 개선되었다.
- 위축 국면 유지: 신규 주문과 고용 모두 여전히 위축 국면(50 이하)에 머물고 있으며, 지불 물가 역시 높은 수준이다.
- 지수 하락 원인: 생산 지수가 51.0에서 48.2로 크게 떨어진 것이 전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 기업 응답 (관세 문제): 기업들의 응답 대부분은 관세 관련 문제였다.
- 한 화학기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세로 인해 고객들이 주문을 취소하거나 줄여 사업이 어렵다고 증언했다.
- 컴퓨터 및 전자제품 기업은 생산 장비에 대한 관세 부과 문제가 생산 능력 확장을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
- BMO의 분석: 달러 약세와 제한적인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문과 생산 모두 50을 밑돌았으며, 제조업은 올해 대부분 위축 국면에 있었고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연준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혼란과 엇갈린 위원들의 의견
- 12월 금리 인하 기대 약화
-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 페드워치 시장에서 12월 금리 인하 베팅은 67.3%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한 주 전 94.4%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이다.
- 제롬 파월 의장에 이어 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발언이 12월 금리 인하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영향을 미쳤다.
- 연준 위원들의 엇갈린 의견 (매파 vs 비둘기파)
- 매파적 의견 (지난주 금요일): 댈러스 연방은행의 로리 로건 총재와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의 베스 헤맥 총재 등 매파들은 지난주 FOMC에 투표권이 있었다면 금리 인하에 반대했을 것이라며 12월 추가 인하에 명확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 비둘기파적 의견 (금요일 밤): 크리스토프 월러 이사는 여전히 12월에 금리 인하를 해야 하며 모든 데이터가 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 그는 정부 폐쇄로 공식 데이터 발표가 중단된 가운데 최근 고용 약세가 인플레이션 우려보다 더 크다고 설명했다.
- 스티븐 마이런 이사도 자신의 예측대로 경제가 움직인다면 12월에 추가 50BP 인하를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 월요일 연준 위원들의 중립적/매파적 의견
- 리사 쿡 이사 (중립적): 트럼프 대통령 해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온 리사 쿡 이사는 지난주 금리 인하는 적절했으나, 앞으로 정책은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는 고용과 물가 양대 책무 모두에서 위험이 고조되는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 모든 회의는 사전에 설정된 경로가 아닌 '라이브 회의'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오스탄 굴스비 총재 (약간 매파적): 시카고 연방은행의 오스탄 굴스비 총재는 12월 금리 인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12월의 인하 기준은 10월보다 높다고 밝혔다.
- 그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을 표하며, 지난 4년 반 동안 목표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을 보았는데 추세가 반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 노동시장에 대해서는 지난 12개월간 실업률이 상승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약간 매파적인 입장을 보였다.
- 메리 데일리 총재 (열린 마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12월 정책 결정에 대해 열린 마음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지난주 금리를 조금 더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으며, 올해 이미 50BP 추가 인하를 했기 때문에 연준의 입지가 더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 리사 쿡 이사 (중립적): 트럼프 대통령 해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온 리사 쿡 이사는 지난주 금리 인하는 적절했으나, 앞으로 정책은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금리 인하 과정에 대한 전망
- BNP 파리바의 분석: 파월 의장의 FMC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고(레임덕),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의 반대 의사가 강하게 표명됨에 따라 앞으로 금리 인하는 시끄럽고 무질서한 과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 베른베고의 주장: 관세뿐 아니라 반이민 조치 등도 경직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 탐 리의 낙관론: 펀드 스트랩의 탐 리 설립자는 이러한 논의는 잡음에 불과하며, 고용시장이 계속 둔화한다면 연준은 비둘기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 채권 시장 동향 및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회사채 발행 증가
- 국채 금리 혼조세 및 관망세
- 채권시장에서 금리는 종일 오르락내리락했으며, 오후 4시 30분경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0.2BP 정도 오른 4.103%로 거의 보합을 유지했다.
- 2년물은 0.6BP 정도 내린 3.6%를 기록했다.
- 금리 변동성 제한 요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경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 금리가 큰 폭으로 움직이기 어렵다.
-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증가는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금리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 PMI 악화는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제조업과 부동산을 제외한 미국 경제는 나쁘지 않다.
- GDP 성장률 전망 (골드만삭스)
-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기준으로 3.6% 성장했다.
- 4분기에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셧다운 여파로 인해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내년 1분기에는 다시 3.1% 수준으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회사채 발행 급증
- 새로운 금리 상승 요인: AI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면서 이를 위한 회사채 발행이 계속되고 있다.
- 알파벳의 대규모 발행: 알파벳은 미국에서 약 150억 달러, 유럽에서 65억 유로 규모(총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매각을 시작했다.
- 3년에서 50년까지 8개 만기로 나누어 매각하며, 50년 만기 채권은 국채보다 135bp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 다른 빅테크 발행: 최근 메타가 300억 달러, 오라클이 18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 발행 규모 비교: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빅테크들은 최소 750억 달러의 투자 등급 채권을 조달했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연평균 발행액(370억 달러)보다 훨씬 많은 규모이다.
- JPMorgan 분석: 투자자들이 AI 관련 발행과 이것이 2026년 공급에 미칠 영향을 고려함에 따라 스프레드가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 모건스탠리 예측: 하이퍼스케일러 등이 지금부터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에 총 2조 9천억 달러를 투자하며, 이 중 1조 4천억 달러 규모를 채권시장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 회사채 시장의 영향 및 재무부의 국채 발행 조절
- 회사채 선호: 회사채는 국채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보험회사 등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많으며, 지난 금요일 메타가 발행한 300억 달러 채권에 1,250억 달러의 수요가 몰렸다.
-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 미국 재무부는 회사채 발행 요인을 감안하여 국채 발행을 신중하게 조절하고 있다.
- 4분기 차입 전망치 하향: 4분기 차입 전망치를 지난 7월 전망치보다 210억 달러 적은 5,690억 달러로 줄였다.
- 이는 최근 셧다운으로 인해 재무부 일반 계좌(TGA)의 현금 잔액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 현금 잔액 및 내년 전망: 재무부는 12월 말까지 현금 잔액이 8,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1분기에도 비슷한 규모인 5,780억 달러를 빌릴 것으로 예상했다.
- 재무부는 지난 3분기에는 7월 발표했던 것보다 100억 달러 많은 1조 580억 달러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 4분기의 구체적인 발행 계획(만기물별 규모)은 5일 아침에 발표될 예정이다.
7. 주가 상승 전망: 견실한 기업 실적과 계절적 강세장
- 견실한 기업 실적 (펀더멘털)
- 골드만삭스 분석: 3분기 어닝시즌 들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64%가 컨센서스보다 최소 1표준 편차 이상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 이는 25년간 데이터 중 2020년, 2021년 팬데믹 초기 경제 재개방 때를 제외하면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 매출 증가: 3분기 매출은 2% 이상 증가하여 2분기(1.8% 증가)나 팬데믹 이전(0.7% 증가)에 비해 훨씬 높다.
- 펠렌티어 실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펠렌티어는 3분기 실적이 좋게 나왔다.
-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0.17달러)보다 많은 0.21달러를 기록했다.
- 매출은 예상치(10억 9천만 달러)보다 많은 1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순이익은 3배 이상 늘었다.
- 특히 일반 기업 매출인 상업 매출은 121% 급증했다.
- 이러한 기업 실적이 시장을 지켜내고 있다.
- 골드만삭스 분석: 3분기 어닝시즌 들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64%가 컨센서스보다 최소 1표준 편차 이상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 역사적인 계절적 강세장 기대
- 11월의 강세: 11월은 역사적으로 S&P500 지수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올린 달이며, 1950년부터 평균 1.9% 상승했다.
- 최근 13년 중 12년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 12월 및 6개월 강세: 12월은 두 번째로 좋은 달이며,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의 6개월은 역사적으로 시장이 가장 강세를 보여온 기간이다.
- 이 6개월 동안 평균 7.0% 상승하며, 상승할 확률은 76%로 가장 좋다.
- 강세 원인 (프리덤 캐피탈): 제이 오즈 전략가는 연말연시를 앞둔 낙관론, 상승하는 해의 마지막 추경 매수, 연말 포지셔닝, 그리고 윈도우 드레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 윈도우 드레싱 효과: 올해 S&P500이 연초부터 16% 오른 것을 고려하면, 윈도우 드레싱을 위해 손실 난 종목을 매도하고 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 뛰어드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 이는 시장 폭이 좁아지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오늘(11월 3일)도 이러한 모습이 나타났다.
- 11월의 강세: 11월은 역사적으로 S&P500 지수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올린 달이며, 1950년부터 평균 1.9% 상승했다.
8. 시장 마감 결과 및 시장 폭의 좁음과 위험 요소
- 주요 지수 마감 및 빅테크 강세 지속
-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17% 올랐고, 나스닥은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호조에 힘입어 0.46% 상승했다.
- 다우지수는 0.48% 하락했다.
- 개별 종목 강세: 아마존이 4% 폭등했으며,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보너스 패키지 주주 투표 승인 전망에 2.59% 상승했다.
- 엔비디아(2.17%), AMD(1.38%), 마이크론(4.88%) 등 반도체 지수도 오름세를 보이며 강세장 추세가 유지되었다.
- 시장 폭의 좁음과 구경제 주식 부진
- 강세장 추세는 유지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
- 구경제 주식 부진: 경기 순환적 성격이 강한 구경제 주식, 특히 소비재 지수들이 부진하다.
- 동일 가중치로 본 소비재 ETF는 최고치 대비 8% 하락한 상태이다.
- 레스토랑 주식은 고점 대비 평균 14% 하락했다.
- 소비 부진 원인: 레스토랑 소비가 줄어드는 등 소비가 안 되는 현상은 고용시장 악화, 노동 환경 악화, 정부 폐쇄, 저소득층의 어려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지목된다.
- 버크셔 해서웨이와 킴벌리 클라크 소식
-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0.39% 내렸으나, 지난 수요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 증가하는 좋은 실적을 내놓았다.
- 현금 자산 보유액은 6월 말 3,440억 달러에서 9월 말 3,810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 버크셔는 계속해서 주식을 팔고 현금을 쥐고 있는 상황이다.
- 킴벌리 클라크의 인수: 킴벌리 클라크는 타이레놀 제조사 캔비율을 주당 21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으나, 주가는 15% 급락했다.
- 급락 원인: 인수 가격이 트럼프 정부가 임산부의 타이레놀 복용과 자폐증 발생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하기 전 가격만큼만 지급되었기 때문이다.
- 만약 이 문제로 합병 회사가 어려움을 겪으면 주주들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0.39% 내렸으나, 지난 수요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 증가하는 좋은 실적을 내놓았다.
9. 시청자 질문 및 시장 전망 (환율 및 중소형주)
- 환율 상승 원인
- 한국과 미국 관세 협상이 진행되었음에도 환율이 오르는 것은 한국에 불리하다고 판단해서가 아니다.
- 주요 원인: 하반기 들어 전반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이 매년 200억 달러를 바꾸기로 한 것도 좋은 요인은 아니다.
- 투자 수요: 많은 부자들이 달러 예금을 유지하는 등 원화에 대한 전망이 안 좋다는 인식 속에 투자 차원에서 달러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전반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 중소형주 부진 및 침체 가능성
- AI 쏠림 현상: 현재 좋은 분야가 AI에 몰려있어, 그 온기가 소비재 등 아랫목으로 오지 않고 있다.
- 금리 불확실성: 연준이 금리를 내릴지 말지 불확실해지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 침체 우려: BCL 리서치의 덕 피터 전략가는 내년 1분기에 고용이 안 좋아지면 결국 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명히 언급했다.
- 중소형주 투자 어려움: 중소형주는 재무 기반이 약하고 경기가 살아나야 이익을 많이 버는데, 현재 경기가 살아나는지 불확실하고 연방정부 셧다운도 불안감을 더하고 있어 쉽게 손이 나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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