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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11월4일] 오픈AI 계약, 아마존 폭등..모두가 주목한 '올트먼의 두 마디'

by 청공아 202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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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계약과 아마존 폭등을 이끈 '올트먼의 두 마디'는 무엇인가?

샘 올트먼은 오픈AI의 매출이 130억 달러보다 더 많고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며, 주식을 팔고 싶다면 매수자를 찾아줄 수 있을 만큼 투자자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 올트먼의 발언이 나온 배경은?

연매출 130억 달러 규모의 오픈AI가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 계약을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의 의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김현석 특파원이 전하는 월스트리트 나우는 AI 투자 사이클의 가속화연준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혼란이라는 두 가지 핵심 주제를 심층 분석합니다. 아마존과 오픈AI의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 엔비디아 GPU 수요 폭증 등 빅테크 중심의 시장 강세를 구체적인 수치와 계약 규모로 확인하고,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회사채 발행이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까지 입체적으로 조명합니다. 특히, 샘 올트먼의 공격적인 발언과 연준 위원들의 엇갈린 금리 인하 의견을 통해 시장의 불확실성과 기회 요인을 동시에 파악하고, 다가오는 11월/12월의 계절적 강세장 속에서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실질적인 시장의 폭과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1. 11월 3일 뉴욕 금융시장 동향 및 빅테크 중심의 시장 강세

  1. 주요 지수 마감 현황
    1.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으며, S&P500 지수는 강보합(0.17% 상승)을 기록했다.
    2. 나스닥 지수는 0.46% 상승했으며, 금리와 유가는 혼조세 또는 보합세를 보였다.
    3. 금 가격은 약간 올랐으나, S&P500 지수는 4,000선 부근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 시장 분위기 및 계절적 기대
    1. 11월은 역사적으로 계절성이 매우 좋은 달이라는 기대에 힘입어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2. 시장 상승 주도 종목: 아마존과 엔비디아가 시장을 이끌었으며,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의 페이 패키지 투표 통과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3. 시장 폭의 좁음: S&P 500 기업 중 약 350개 주식이 하락하는 등 시장의 폭은 좁았으나, 빅테크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4. 개장 직후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0.3%에서 1.0%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이는 아마존과 엔비디아의 급등세에 기인한다.

 

2. AI 투자 사이클 가속화: 아마존-오픈AI 계약 및 샘 올트먼의 공격적 발언

  1. 아마존과 오픈AI의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 체결
    1. 개장 직전, 오픈AI와 아마존은 향후 7년간 380억 달러에 달하는 클라우드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2. 계약의 중요성: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 1위인 아마존은 그동안 오픈AI와 거래가 없었으나, 이번 계약으로 드디어 거래를 시작했다는 점이 큰 뉴스가 되었다.
    3. 계약 내용: 아마존은 당장 엔비디아 GPU 수십만 개로 구축된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며, 내년 말까지 최대 공급 용량을 명시하고 그 이후 추가 확대 옵션도 포함했다.
    4. 계약 규모 평가: 7년간 380억 달러는 마이크로소프트(2,500억 달러)나 오라클(3,000억 달러) 등 기존 오픈AI 계약 규모에 비하면 아주 크지는 않으며, 아마존 매출의 약 1% 수준으로 계산된다.
    5. 월가 반응: 에버코는 아마존이 계약을 통해 상당한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며 '시장 수익률 상회'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 335달러를 유지했다.

 

  1. 샘 올트먼의 공격적인 답변과 MS CEO의 지지
    1. 투자자 의문: 오픈AI가 올해 매출 130억 달러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1조 달러가 넘는 규모의 지출 계약을 어떻게 이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2. 브래드 거스너의 질문: 유명 기술 투자자인 브래드 거스너는 팟캐스트에서 샘 올트먼에게 연매출 130억 달러 규모의 오픈AI가 1조 4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이유를 물었다.
    3. 올트먼의 답변 (공격적):
      1. 우리는 질문에 언급된 것보다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2. "당신이 오픈AI 주식을 팔고 싶다면 내가 매수자를 찾아줄게. 주식 원하는 투자자가 충분히 있다"고 말하며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4. 사티아 나델라 CEO의 지지: MS CEO 사티아 나델라는 올트먼의 발언에 웃음을 보인 뒤, 오픈AI가 그동안 내놓은 사업계획 중 성공하지 못한 것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파트너이자 투자자로서 지지 의사를 밝혔다.

 

3. AI 인프라 투자 가속화와 전력 공급 문제

  1. 엔비디아 주가 상승 및 GPU 수요 전망
    1. UAE 수출 승인: 파이낸셜 타임즈는 미국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요청한 엔비디아 AI 칩의 아랍에미리트(UAE) 수출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2. 루프 캡탈의 전망: 루프 캡탈은 엔비디아 목표 주가를 250달러에서 35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2026년 초까지 GPU 출하량이 기존 추정치보다 2배 늘어난 21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3. GPU 가격 상승은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1.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급증
    1. 월가에서는 AI 투자에 대한 낙관론이 지배적이다.
    2. 골드만삭스 분석: 5대 AI 하이퍼스케일러(아마존, 구글,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의 내년 총 설비투자 추정치가 급증했다.
      1. 올 초: 3,140억 달러
      2. 3분기 시작 시점: 4,580억 달러
      3. 현재: 5,180억 달러까지 증가했다.
    3. 골드만삭스는 이는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대한 장기 투자 사이클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1. AI 인프라의 핵심 제약 요인: 전력 공급
    1. 일부에서는 AI 투자는 지속 가능하지만, 결국 관건은 전력 공급이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았다.
    2. 사티아 나델라의 지적: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전기를 꽂을 수 없는 칩(플러그인 할 수 없는 칩)이 재고로 쌓일 수 있으며, MS가 보유한 일부 AI GPU도 연결할 전력이 부족한 문제가 있다고 언급했다.
    3. 그는 가장 큰 문제는 컴퓨팅 능력의 과잉이 아니라 전력이며, 필요한 전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발전소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 트럼프 정부의 중국 칩 판매 불허 및 MS의 추가 계약
    1. 트럼프의 블랙엘칩 판매 불허: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을 만나기 직전, 젠슨 황 CEO가 요청한 블랙엘칩 판매 허용 문제에 대해 보좌진들이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반대했다.
    2.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제이미슨 그리미어 USTR 대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모두 반대했으며,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논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3. MS의 네오 클라우드 계약: 마이크로소프트는 네오 클라우드 업체인 아이렌과 엔비디아 GPU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5년간 97억 달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4. MS는 또한 람다와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엔비디아 GPU 사용 계약을 맺었다.

 

4. ISM 제조업 PMI 위축 및 관세 문제 대두

  1. ISM 제조업 PMI 발표 및 시장 변동성
    1. 오전 10시에 발표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10월 PMI가 더욱 위축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증시는 변동성을 겪었다.
    2. 10월 PMI는 48.7로, 지난달 49.1%와 예상치보다 후퇴했다.
    3. ISM 제조업 지수는 8개월 연속 위축세(50 미만)를 보이고 있으며, 10월 제조업 활동은 생산과 재고 감소로 더 빠른 속도로 위축되었다고 설명되었다.

 

  1. 세부 지수 분석 및 관세 영향
    1. 개선된 지수: 신규 주문(48.9→49.4), 지불 물가(61.9→58.0, 9개월 만에 최저), 고용(45.3→46.0)은 개선되었다.
    2. 위축 국면 유지: 신규 주문과 고용 모두 여전히 위축 국면(50 이하)에 머물고 있으며, 지불 물가 역시 높은 수준이다.
    3. 지수 하락 원인: 생산 지수가 51.0에서 48.2로 크게 떨어진 것이 전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4. 기업 응답 (관세 문제): 기업들의 응답 대부분은 관세 관련 문제였다.
      1. 한 화학기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세로 인해 고객들이 주문을 취소하거나 줄여 사업이 어렵다고 증언했다.
      2. 컴퓨터 및 전자제품 기업은 생산 장비에 대한 관세 부과 문제가 생산 능력 확장을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
    5. BMO의 분석: 달러 약세와 제한적인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신규 주문과 생산 모두 50을 밑돌았으며, 제조업은 올해 대부분 위축 국면에 있었고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연준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혼란과 엇갈린 위원들의 의견

  1. 12월 금리 인하 기대 약화
    1.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 페드워치 시장에서 12월 금리 인하 베팅은 67.3%까지 하락했으며, 이는 한 주 전 94.4%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이다.
    2. 제롬 파월 의장에 이어 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발언이 12월 금리 인하가 확정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영향을 미쳤다.

 

  1. 연준 위원들의 엇갈린 의견 (매파 vs 비둘기파)
    1. 매파적 의견 (지난주 금요일): 댈러스 연방은행의 로리 로건 총재와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의 베스 헤맥 총재 등 매파들은 지난주 FOMC에 투표권이 있었다면 금리 인하에 반대했을 것이라며 12월 추가 인하에 명확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2. 비둘기파적 의견 (금요일 밤): 크리스토프 월러 이사는 여전히 12월에 금리 인하를 해야 하며 모든 데이터가 이를 지지한다고 주장했다.
      1. 그는 정부 폐쇄로 공식 데이터 발표가 중단된 가운데 최근 고용 약세가 인플레이션 우려보다 더 크다고 설명했다.
      2. 스티븐 마이런 이사도 자신의 예측대로 경제가 움직인다면 12월에 추가 50BP 인하를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1. 월요일 연준 위원들의 중립적/매파적 의견
    1. 리사 쿡 이사 (중립적): 트럼프 대통령 해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온 리사 쿡 이사는 지난주 금리 인하는 적절했으나, 앞으로 정책은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 그는 고용과 물가 양대 책무 모두에서 위험이 고조되는 시점이라고 언급하며 중립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2. 모든 회의는 사전에 설정된 경로가 아닌 '라이브 회의'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오스탄 굴스비 총재 (약간 매파적): 시카고 연방은행의 오스탄 굴스비 총재는 12월 금리 인하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으나, 12월의 인하 기준은 10월보다 높다고 밝혔다.
      1. 그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을 표하며, 지난 4년 반 동안 목표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을 보았는데 추세가 반대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2. 노동시장에 대해서는 지난 12개월간 실업률이 상승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약간 매파적인 입장을 보였다.
    3. 메리 데일리 총재 (열린 마음):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의 메리 데일리 총재는 12월 정책 결정에 대해 열린 마음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1. 그는 지난주 금리를 조금 더 인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으며, 올해 이미 50BP 추가 인하를 했기 때문에 연준의 입지가 더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1. 금리 인하 과정에 대한 전망
    1. BNP 파리바의 분석: 파월 의장의 FMC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고(레임덕),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의 반대 의사가 강하게 표명됨에 따라 앞으로 금리 인하는 시끄럽고 무질서한 과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2. 베른베고의 주장: 관세뿐 아니라 반이민 조치 등도 경직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했다.
    3. 탐 리의 낙관론: 펀드 스트랩의 탐 리 설립자는 이러한 논의는 잡음에 불과하며, 고용시장이 계속 둔화한다면 연준은 비둘기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6. 채권 시장 동향 및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회사채 발행 증가

  1. 국채 금리 혼조세 및 관망세
    1. 채권시장에서 금리는 종일 오르락내리락했으며, 오후 4시 30분경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0.2BP 정도 오른 4.103%로 거의 보합을 유지했다.
    2. 2년물은 0.6BP 정도 내린 3.6%를 기록했다.
    3. 금리 변동성 제한 요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경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 금리가 큰 폭으로 움직이기 어렵다.
    4. 12월 금리 인하 불확실성 증가는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금리가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
    5. PMI 악화는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제조업과 부동산을 제외한 미국 경제는 나쁘지 않다.

 

  1. GDP 성장률 전망 (골드만삭스)
    1. 3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기준으로 3.6% 성장했다.
    2. 4분기에는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셧다운 여파로 인해 1.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 내년 1분기에는 다시 3.1% 수준으로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1.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회사채 발행 급증
    1. 새로운 금리 상승 요인: AI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면서 이를 위한 회사채 발행이 계속되고 있다.
    2. 알파벳의 대규모 발행: 알파벳은 미국에서 약 150억 달러, 유럽에서 65억 유로 규모(총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매각을 시작했다.
      1. 3년에서 50년까지 8개 만기로 나누어 매각하며, 50년 만기 채권은 국채보다 135bp 높은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3. 다른 빅테크 발행: 최근 메타가 300억 달러, 오라클이 180억 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4. 발행 규모 비교: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9월 한 달 동안 빅테크들은 최소 750억 달러의 투자 등급 채권을 조달했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연평균 발행액(370억 달러)보다 훨씬 많은 규모이다.
    5. JPMorgan 분석: 투자자들이 AI 관련 발행과 이것이 2026년 공급에 미칠 영향을 고려함에 따라 스프레드가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6. 모건스탠리 예측: 하이퍼스케일러 등이 지금부터 2028년까지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에 총 2조 9천억 달러를 투자하며, 이 중 1조 4천억 달러 규모를 채권시장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1. 회사채 시장의 영향 및 재무부의 국채 발행 조절
    1. 회사채 선호: 회사채는 국채보다 금리가 높기 때문에 보험회사 등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여전히 많으며, 지난 금요일 메타가 발행한 300억 달러 채권에 1,250억 달러의 수요가 몰렸다.
    2.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 미국 재무부는 회사채 발행 요인을 감안하여 국채 발행을 신중하게 조절하고 있다.
    3. 4분기 차입 전망치 하향: 4분기 차입 전망치를 지난 7월 전망치보다 210억 달러 적은 5,690억 달러로 줄였다.
      1. 이는 최근 셧다운으로 인해 재무부 일반 계좌(TGA)의 현금 잔액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4. 현금 잔액 및 내년 전망: 재무부는 12월 말까지 현금 잔액이 8,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 1분기에도 비슷한 규모인 5,780억 달러를 빌릴 것으로 예상했다.
    5. 재무부는 지난 3분기에는 7월 발표했던 것보다 100억 달러 많은 1조 580억 달러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6. 4분기의 구체적인 발행 계획(만기물별 규모)은 5일 아침에 발표될 예정이다.

 

7. 주가 상승 전망: 견실한 기업 실적과 계절적 강세장

  1. 견실한 기업 실적 (펀더멘털)
    1. 골드만삭스 분석: 3분기 어닝시즌 들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64%가 컨센서스보다 최소 1표준 편차 이상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1. 이는 25년간 데이터 중 2020년, 2021년 팬데믹 초기 경제 재개방 때를 제외하면 전례가 없는 수준이다.
    2. 매출 증가: 3분기 매출은 2% 이상 증가하여 2분기(1.8% 증가)나 팬데믹 이전(0.7% 증가)에 비해 훨씬 높다.
    3. 펠렌티어 실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펠렌티어는 3분기 실적이 좋게 나왔다.
      1.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0.17달러)보다 많은 0.21달러를 기록했다.
      2. 매출은 예상치(10억 9천만 달러)보다 많은 1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3.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고, 순이익은 3배 이상 늘었다.
      4. 특히 일반 기업 매출인 상업 매출은 121% 급증했다.
    4. 이러한 기업 실적이 시장을 지켜내고 있다.

 

  1. 역사적인 계절적 강세장 기대
    1. 11월의 강세: 11월은 역사적으로 S&P500 지수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올린 달이며, 1950년부터 평균 1.9% 상승했다.
      1. 최근 13년 중 12년 동안 상승세를 보였다.
    2. 12월 및 6개월 강세: 12월은 두 번째로 좋은 달이며,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의 6개월은 역사적으로 시장이 가장 강세를 보여온 기간이다.
      1. 이 6개월 동안 평균 7.0% 상승하며, 상승할 확률은 76%로 가장 좋다.
    3. 강세 원인 (프리덤 캐피탈): 제이 오즈 전략가는 연말연시를 앞둔 낙관론, 상승하는 해의 마지막 추경 매수, 연말 포지셔닝, 그리고 윈도우 드레싱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4. 윈도우 드레싱 효과: 올해 S&P500이 연초부터 16% 오른 것을 고려하면, 윈도우 드레싱을 위해 손실 난 종목을 매도하고 수익률이 높은 종목으로 뛰어드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다.
    5. 이는 시장 폭이 좁아지는 현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오늘(11월 3일)도 이러한 모습이 나타났다.

 

8. 시장 마감 결과 및 시장 폭의 좁음과 위험 요소

  1. 주요 지수 마감 및 빅테크 강세 지속
    1.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17% 올랐고, 나스닥은 엔비디아와 아마존의 호조에 힘입어 0.46% 상승했다.
    2. 다우지수는 0.48% 하락했다.
    3. 개별 종목 강세: 아마존이 4% 폭등했으며,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보너스 패키지 주주 투표 승인 전망에 2.59% 상승했다.
    4. 엔비디아(2.17%), AMD(1.38%), 마이크론(4.88%) 등 반도체 지수도 오름세를 보이며 강세장 추세가 유지되었다.

 

  1. 시장 폭의 좁음과 구경제 주식 부진
    1. 강세장 추세는 유지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
    2. 구경제 주식 부진: 경기 순환적 성격이 강한 구경제 주식, 특히 소비재 지수들이 부진하다.
      1. 동일 가중치로 본 소비재 ETF는 최고치 대비 8% 하락한 상태이다.
      2. 레스토랑 주식은 고점 대비 평균 14% 하락했다.
    3. 소비 부진 원인: 레스토랑 소비가 줄어드는 등 소비가 안 되는 현상은 고용시장 악화, 노동 환경 악화, 정부 폐쇄, 저소득층의 어려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지목된다.

 

  1. 버크셔 해서웨이와 킴벌리 클라크 소식
    1.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는 0.39% 내렸으나, 지난 수요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3% 증가하는 좋은 실적을 내놓았다.
      1. 현금 자산 보유액은 6월 말 3,440억 달러에서 9월 말 3,810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2. 버크셔는 계속해서 주식을 팔고 현금을 쥐고 있는 상황이다.
    2. 킴벌리 클라크의 인수: 킴벌리 클라크는 타이레놀 제조사 캔비율을 주당 21달러에 인수하기로 했으나, 주가는 15% 급락했다.
      1. 급락 원인: 인수 가격이 트럼프 정부가 임산부의 타이레놀 복용과 자폐증 발생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겠다고 발표하기 전 가격만큼만 지급되었기 때문이다.
      2. 만약 이 문제로 합병 회사가 어려움을 겪으면 주주들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9. 시청자 질문 및 시장 전망 (환율 및 중소형주)

  1. 환율 상승 원인
    1. 한국과 미국 관세 협상이 진행되었음에도 환율이 오르는 것은 한국에 불리하다고 판단해서가 아니다.
    2. 주요 원인: 하반기 들어 전반적으로 달러가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이 매년 200억 달러를 바꾸기로 한 것도 좋은 요인은 아니다.
    3. 투자 수요: 많은 부자들이 달러 예금을 유지하는 등 원화에 대한 전망이 안 좋다는 인식 속에 투자 차원에서 달러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 전반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1. 중소형주 부진 및 침체 가능성
    1. AI 쏠림 현상: 현재 좋은 분야가 AI에 몰려있어, 그 온기가 소비재 등 아랫목으로 오지 않고 있다.
    2. 금리 불확실성: 연준이 금리를 내릴지 말지 불확실해지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3. 침체 우려: BCL 리서치의 덕 피터 전략가는 내년 1분기에 고용이 안 좋아지면 결국 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분명히 언급했다.
    4. 중소형주 투자 어려움: 중소형주는 재무 기반이 약하고 경기가 살아나야 이익을 많이 버는데, 현재 경기가 살아나는지 불확실하고 연방정부 셧다운도 불안감을 더하고 있어 쉽게 손이 나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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