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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10월18일] 지역은행 위기 끝? | 미·중 "잘 된다" 78% | 그로스 "금, 기다려"

by 청공아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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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행 불안이 하루 만에 가라앉고 미·중 무역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융 시장이 반등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지역은행 실적 발표를 통해 시스템 리스크가 아닌 개별적 신용 문제임을 분석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발언과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 금리 인하 시사가 시장에 미친 영향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특히, 과거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와 현재의 유동성 환경 차이를 명확히 비교하며,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의 불안 요인과 회복 동력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다음 주 CPI 발표를 대비할 수 있는 실용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1. 10월 17일 금융시장 주요 동향 및 지역은행 불안 해소

 

1.1. 금융시장 전반의 반등 및 주요 지수 동향

  1. 지역은행 불안의 일시적 해소: 갑자기 시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던 지역은행 불안이 하루 만에 상당히 가라앉았습니다.
  2. 견실한 지역은행 실적: 실적을 공개한 Regency Financial, Fifth Third Bank, Truist 등 여러 지역 은행들이 견실한 실적을 발표하며 불안감을 일부 덮었습니다.
  3. 불안의 완전한 해소는 아님: 걱정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인식이 시장에 남아 있습니다.
  4. 주요 지수 상승 마감: 미국 증시는 일부 불안이 남아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5. 주요 지수 상승률: S&P 500 지수는 0.53%, 나스닥은 0.52%, 다우 지수도 0.52% 상승하며 거의 비슷한 폭으로 올랐습니다.
  6. 러셀 2000 지수의 부진: 러셀 2000 지수는 0.60% 하락하여, 여전히 시장에 불안감이 존재함을 시사했습니다.

 

1.2. 금리 및 유가 변동 동향

  1. 금리 상승: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긴장 완화 발언과 지역은행 불안 완화로 인해, 어제 하락했던 금리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2. 구체적인 금리 변동: 10년물 금리는 3.5bp 상승하여 4.01%를 기록했고, 2년물 금리는 3.8bp 상승한 3.464%를 기록했습니다.
  3. 유가 및 금 가격: 유가는 살짝 회복했으며, 금 가격은 오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 지역은행 신용 위기 분석: 시스템 리스크 vs. 개별 신용 문제

 

2.1. 지역은행 실적 발표 및 신용 건전성 확인

  1. 지역은행 실적 양호: 오늘 아침 실적을 공개한 LI Financial, Fifth Third Bank, Regency Financial 등 모든 지역 은행들의 실적이 괜찮았습니다.
  2. 실적 상세: 수익과 매출 모두 예상치를 넘어섰으며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3. 어제 시장 하락 원인: 어제 미국 증시에서 자이언스 뱅크(Zions Bancorp)웨스턴 얼라이언스 뱅크(Western Alliance Bank)가 각각 대출 사기로 인해 손실을 봤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10% 이상 급락했고, 다른 은행들도 동반 급락했었습니다.
  4. 최근 파산 사례: 미국에서는 최근 자동차 부품사인 퍼스트(First)와 자동차 대출 업체인 트라이컬러(Tricolor)가 연이어 파산했습니다.
  5. 퍼스트 브랜드 파산 상세: 비상장사인 퍼스트 브랜드는 주로 사모 대출을 통해 약 100억 달러의 빚을 지고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6. 월가의 초기 반응: 월가는 대출 품질에 대해 경계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하자 우려했으나, 이번 일은 하나의 사례일 뿐 전체적인 시스템 위기로 번지는 상황은 아니다라는 분석이 대다수였습니다.
  7. 대형은행 실적 확인: 기본적으로 대형은행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보면 순상각 비율이 전기 대비 하락하고 있었습니다.
  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경우 연체율이 그대로였고, 순상각 비율은 오히려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9. LI Financial 대손충당금: LI Financial은 신용이 낮은 소비자를 상대하는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손충당금이 월가 예상치(13억 1,400만 달러)보다 낮은 13억 달러였습니다.
  10. LI Financial의 평가: 회사 측은 신용이 악화된 것이 아니라 정상화되고 있으며 자산 건전성은 여전히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11. 서드뱅크 손실 신고: 지난달 대출 담보 사기 연루 가능성을 제기하며 최대 2억 달러 손실을 공시했던 서드뱅크는 1억 7,800만 달러 손실을 신고했으며, 기초 손실율은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12. 코메리카 뱅크 실적: 코메리카 뱅크의 순상각 비율은 0.25%로 낮은 수준이었으며, 회사 측은 신용 성과가 강력하고 순상각액이 정상 범위의 하단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2.2. 금융기관 및 분석가들의 평가

  1. 자이언스 뱅크 주가 회복: 자이언스 뱅크 주가는 5.84% 회복했으나, 어제 급락분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습니다.
  2. 전반적인 은행권 상황: 오늘 전체적으로 은행들의 상황은 괜찮았습니다.
  3. 바이탈 얼라이언스 평가: 바이탈 얼라이언스는 실적 발표 기업들의 신용 품질 관련 멘트를 종합해 볼 때, 신용이 나빠지기보다 예상보다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4.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견해: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자이언스 뱅크 등의 손실뿐 아니라 트라이컬러와 퍼스트브랜즈 파산도 정부 폐쇄로 인한 데이터 공백 속에서 중요성이 과장된 특이한 개별적 신용 사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5. 무디스 분석: 무디스의 마크 핀토 글로벌 사모신용 헤드는 중견은행 부실 대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적인 문제가 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밝혔습니다.
  6. 자산 건전성 수치: 핀토 헤드는 지난 몇 분기 동안 발췌한 자산 건전성 수치를 보면 악화된 것이 거의 없으며, 바퀴벌레 한 마리가 추세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고 비유했습니다.

 

2.3. 투자 의견 상향 및 시장 반응

  1. 베어드의 투자 의견 상향: 베어드는 자이언스 뱅크에 대해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높였으며, 5천만 달러 손실은 부정적이지만 주가 급락은 과도하므로 주식을 살 좋은 기회라고 언급했습니다.
  2. RBC 캐피탈 마켓 평가: RBC 캐피탈 마켓 역시 자이언스 뱅크와 웨스턴 얼라이언스 주식의 매도세가 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 제프리스 투자 의견 상향: 어제 10% 이상 급락했던 제프리스는 오펜하이머에서 투자 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높였습니다.
  4. 장 초반 시장 움직임: 아침 9시 30분 유혹 증시 개장 직후 자이언스 뱅크, 웨스턴 얼라이언스, 제프리스 등의 주가가 2~5% 반등하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5. 주요 지수 출발: 주요 지수는 0.2~0.5%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점차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6. 투자자 불안의 배경: 투자자들이 지역은행 부실 대출에 불안해한 이유는 2023년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3.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와 현재 유동성 환경 비교

 

3.1. 2023년 실리콘밸리 은행(SVB) 사태 배경

  1. 당시 금리 환경: 당시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은 기준 금리를 가파르게 올리고 있었고, 양적 긴축(QT)도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2. 채권 가격 폭락: 금리 급등으로 인해 시장 금리가 급등했고, 이는 채권 가격 폭락으로 이어졌습니다.
  3. 뱅크런 발생: 많은 채권을 보유했던 SVB의 자산 가치가 하락하자, 예금자들이 은행이 돈을 갚을 수 있을지 의심하며 뱅크런이 발생했습니다.
  4. 현재 금리 환경: 현재 연준은 지난달 금리 인하를 재개했으며, 제롬 파월 의장은 이번 주 고용 악화를 언급하며 금리 인하를 당분간 지속할 뜻을 밝혔습니다.
  5. QT 종료 시점: 파월 의장은 QT와 관련하여 종료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6. 환경 변화의 의미: 이러한 환경 변화는 지역은행 우려가 덜한 이유인데, 현재는 유동성을 푸는 시기인 반면 그때는 막 조이는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3.2. 레포(Repo) 및 영/레포(Reverse Repo) 창구 이용 현황

  1. 완화적 변화 기대: 일부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연준이 좀 더 완화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 영/레포 창구 이용 감소: 3년째 이어지는 QT로 인해 시장의 잉여 유동성을 나타내는 영/레포 창구 이용자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3. 영/레포 이용 규모: 어제 41억 달러까지 줄었으며, 2022년 한때는 2조 5천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4. 영/레포 창구의 기능: 영/레포 창구는 돈이 남는 주체가 돈을 가져가서 국채 이자를 받는 구조입니다.
  5. 레포 창구 수요 발생: 레포 창구 수요는 거의 없었으나, 어제 갑자기 불안해지자 사람들이 달려가 국채를 맡기고 83억 달러를 찾아갔습니다.
  6. 어제 수요의 해석: 이로 인해 자금 시장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생각했으나, 오늘은 레포 창구 이용이 '0'이었습니다.
  7. 구조적 문제 부재: 어제 잠시 불안했던 사람들이 있었을 뿐, 구조적으로 자금이 계속 몰리는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3.3. 2019년 레포 시장 불안과 현재의 기대

  1. 파월 의장의 레포 경험: 파월 의장은 2019년 9월 레포 금리가 하루 만에 2%대에서 10%대로 급등했던 좋지 않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2. 2019년 조치: 이로 인해 QT가 완전히 종료되었고, 연준은 긴급히 레포 자금을 투입했으며 10월부터 단기 국채 매입을 재개했습니다.
  3. 시장 반응: 당시 연준은 QE(양적 완화)는 아니라고 했으나, 시장은 이를 미니 양적 완화로 인식했으며, 2020년에는 장기 국채까지 매입했습니다.
  4. 현재의 기대: 이번에도 단기 자금 시장에서 불안 증후가 나타나는 만큼, 과감하게 유동성을 푸는 시기가 오지 않겠냐는 기대가 오늘 시장 회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시장 전문가들의 추가 분석 및 연준 인사 발언

 

4.1. 비예금 금융기관 노출 및 추가 우려

  1. 지속적인 문제 제기: 지역은행의 부실 대출은 계속해서 시장 문제거리가 될 것이며, 연준이 계속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2. 에버코 ISI 분석: 존 팬커리 애널리스트는 자이언스 뱅크 발표를 비예금 금융기관 부분 내의 사기/파산 관련 최신 신용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3. 추가 불안감: 이 사안은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남을 것이며, 은행들의 비예금 금융기관 노출에 대한 추가적인 불안감을 부추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4. 비예금 금융기관의 정의: 비예금 금융기관은 상호 펀드, 헤지 펀드 등 예금을 받지 않고 돈을 융통하여 활동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5. 은행의 조심성: 은행들은 이러한 곳에 돈을 빌려줄 때 조심할 것이며, 여기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4.2. 빌 그로스 및 연준 인사 발언

  1. 빌 그로스의 경고: 채권왕인 빌 그로스는 지역은행에서 바퀴벌레가 계속 나와 주식과 채권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변화: 시장 불안 증후가 나타나자 매파적이었던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알베르 무사림 총재가 거의 비둘기파로 변했습니다.
  3. 무사림 총재의 발언: 그는 노동 시장에 추가 위험이 나타나고 지속적 인플레이션 위험이 억제된다면 정책 금리를 추가로 인하하는 방안을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4. 경로 유연성 시사: 무사림 총재는 미리 정해진 방향으로만 갈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한 번이 아닌 두 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5. 시장 금리 인하 기대: 이러한 발언에 힘입어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해 100% 확신하고 있습니다.
  6. 구체적인 인하 기대: 10월 29일 회의에서 100% 금리 인하가 예상되며, 12월에도 100% 인하가 예상되는데, 이 중 94%는 25bp 인하, 약 60%는 50bp 인하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1월에도 인하가 이어질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5.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무역 발언과 시장 영향

 

5.1.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관련 발언

  1.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비즈니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무역 긴장이 핵심 질문이었으며, 시진핑 주석을 2주 안에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관계 개선 기대: 그는 시 주석과 매우 잘 지내며, 중국과 잘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공정한 합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3. 100% 관세 지속 불가능: 중국에 예고했던 추가 100% 관세에 대해 "지속 불가능하다(is not sustainable)"고 명확히 말했습니다.
  4. 오후 기자회견 발언: 오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도 양측 모두에게 좋은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관세 부과 가능성 언급: 그는 미국이 강력한 위치에 있으며, 원한다면 11월 1일부터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여 대중 관세가 157%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6. 대화의 지속: 중국은 대화를 원하고 있으며, 미국도 대화하고 있고, 양측 모두에게 좋은 합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7. 한국 회담 재강조: 그는 중국과 잘 지내고 시 주석과 좋은 관계이며, 몇 주 후에 한국에서 만날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5.2. 미·중 회담 준비 및 자동차 관세 완화 움직임

  1. 미·중 고위급 통화: 스카페이센 점장관은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오늘 저녁 8시 30분에서 9시에 통화할 예정이며, 이후 대표단이 내일부터 일주일 뒤 말레이시아에서 만나 두 정상 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자동차 부품 관세 완화 보도: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낮출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3. 백악관의 태세: 백악관은 미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세를 완화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이득이 될 것입니다.
  4. 블룸버그 보도 내용: 블룸버그는 상무부가 자동차 수입 부품에 부과 관세를 깎아주는 제도를 5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5. 과거 관세 조치: 과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높게 때렸을 때 GM, 포드 등이 어려움을 겪자, 전체 자동차 가치의 15%에 해당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1년간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했었습니다.
  6. 관세 연장 배경: 부품의 즉각적인 국산화가 어렵다는 설득에 따라, 해당 조치를 5년으로 늦춰주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6. 채권 시장 분석 및 향후 전망

 

6.1. 국채 금리 상승 및 빌 그로스의 전망

  1. 국채 금리 상승: 뉴욕 채권 시장에서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지역은행 위기 우려가 자아들고 무역 전쟁 긴장이 소폭 줄어든 덕분입니다.
  2. 구체적 금리 수치: 오후 4시 28분 기준,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5bp 오른 4.011%, 2년물은 3.8bp 상승한 3.464%를 기록했습니다.
  3. 빌 그로스의 전망: 빌 그로스는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4% 아래에 있을 이유가 없으며 4.5% 수준이 더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4. 금리 상승 근거: 그 이유는 경기 둔화와 곧 1%대 성장으로 떨어질 경제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재정적자 및 국채 공급이 여전히 많기 때문입니다.

 

6.2. 뱅크 오브 아메리카 및 머치모라이의 전망

  1. 뱅크 오브 아메리카 전망: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현재 진행 중인 연준의 비둘기파적 금리 인하 전환이 향후 6~12개월 동안 10년 수익률을 3%에서 3.25%로 가는 길을 만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 머치모라이의 주장: 머치모라이는 보고서에서 2024년 국민투표에서 승리한 트럼프의 연준 압박은 국민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연준의 책무화에도 어긋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3. 주요 지수 마감: 결국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7. 시장 마감 상황 및 개별 종목 동향

 

7.1. 주요 지수 마감 및 기술적 분석

  1. 주요 지수 마감: S&P 500 지수는 0.53%, 나스닥과 다우 지수는 각각 0.52%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2. 긴장의 잔존: 하지만 긴장이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며, 러셀 2000 지수는 오늘도 0.60% 하락했습니다.
  3. 시장 움직임: 시장은 평안하지 않았고 왔다 갔다 하며 굉장히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전체적인 방향성은 좋았고 끝까지 상승세를 보인 점은 긍정적이었습니다.
  4. 주가 박스권: 현재 주가는 20일선(6,700 초반)과 50일선(6,550 부근) 사이에 갇혀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5. 은행주 반등: 은행주들은 반등했으며, 자이언스 뱅크는 5.84%, 웨스턴 얼라이언스는 3.07% 올랐고, 지역 은행 ETF인 KRE는 1.6% 상승했습니다.

 

7.2. 오라클 및 일라이 릴리 등 개별 종목 이슈

  1. 오라클 급락: 어제 AI 클라우드 사업 마진이 30~40%라고 제시했던 오라클이 약 7% 급락했습니다.
  2. 인포메이션의 보도: 인포메이션은 오라클이 대규모 클라우드 계약을 통해 데이터 센터 마진이 30~40%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래된 엔비디아 AI 칩을 제공한 경우에도 오라클의 총마진이 19~26%로 그보다 낮았다고 보도했습니다.
  3. 추가 보도: 인포메이션은 얼마 전 오라클이 최신형 엔비디아 칩에서 적자를 내고 있다는 기사를 냈으며, 심지어 호퍼 칩(좀 된 칩)에서도 마진 30%가 안 된다는 기사를 썼습니다.
  4. 월스트리트 저널 지적: 월스트리트 저널은 오라클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 건설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5. 트럼프 발언의 영향: 트럼프 대통령이 체중 감량 약물 가격을 낮추겠다는 발언을 한 후, 일라이 릴리 주가가 많이 내렸습니다.
  6. 하락 종목: 오늘 하락한 주요 종목은 일부 은행주, 오라클, 브로컴, 아마존, 일라이 릴리 정도였으며, 나머지 종목들은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7.3. 금, 은, 암호화폐 및 시장 전망

  1. 금과 은 가격 하락: 금은 1%가량 하락하여 온스당 4,262달러에, 은은 약 5% 내린 온스당 50달러 정도에 거래되었습니다.
  2. 빌 그로스의 금 조언: 빌 그로스는 금이 어느새 모멘텀 자산이 되어 펀더멘탈과 관련 없어졌다면서, 금을 소유하고 싶다면 잠시 기다리라고 조언했습니다.
  3. 암호화폐 하락: 비트코인은 1%가량 내린 10만 7,000달러 선에서 거래되었습니다.
  4. 레드 데이비스 리서치 분석: 비트코인이 현재 강세장의 네 번째인 조정 국면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기술적 분석상 12월 중순까지 95,000달러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5. VIX 지수: VIX 지수는 18% 하락하여 20.78로 떨어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6. 펀드스트래트 전망: 펀드스트래트의 탐리 설립자는 계절적 요인이 긍정적이며, 연말까지 S&P 500 지수가 최소 5% 상승하여 4,700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7. 과거 금리 인하 시점 비교: 연준이 올해 9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한 것은 1998년 9월과 2024년 9월 상황과 비슷하며, 두 경우 모두 S&P 500 지수는 4분기에 13% 상승했습니다.

 

8. 다음 주 경제 지표 및 기업 실적 발표 예정

 

8.1. 9월 CPI 발표 및 고용 시장 데이터

  1. CPI 발표 일정: 다음 주 24일에 9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원래 12일 예정이었으나 정부 셧다운으로 연기됨)
  2. CPI 컨센서스: 월가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물가가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대비 3.1%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3. ING의 해석: ING는 관세 효과가 명확해질 수 있으나, 연준의 가장 큰 우려가 고용 약화이므로 이달 말 25bp 금리 인하는 막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 경제 전망: 베이지북은 경제 전망에 대해 다소 비관적이었고, 민간 부문 고용 데이터도 약세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5. 임금 상승률 둔화: 오늘 인디드가 발표한 9월 구인 공고 통계에 따르면, 임금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으로 둔화되었습니다.
  6. 역대 최저 수준: 3개월 평균 임금 상승률(2.6%)보다 더 낮아진 2.5%는 노동 수요가 뜨겁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7. 레스 매크로 평가: 레스 매크로는 낮은 임금 상승률이 노동 시장이 여전히 냉각되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언급했습니다.
  8. 해고 현황: 다만 해고는 여전히 적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9. 신규 실업수당 청구: 골드만삭스가 집계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을 거치면 지난주 23만 4천 건보다 줄어든 21만 7천 건으로, 해고에 큰 변동이 없음을 시사합니다.

 

8.2. 3분기 기업 실적 현황 및 정부 셧다운

  1. 다음 주 주요 실적 발표 기업: 다음 주에는 넷플릭스(21일), GM, 코카콜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22일), 테슬라, IBM(23일), 인텔, 포드, T모바일(24일), PNG 등이 실적을 공개합니다.
  2. S&P 500 기업 실적: 팩트셋에 따르면 S&P 500 기업 중 12%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중 86%가 예상보다 이익이 많았습니다.
  3. 이익률 비교: 이는 5년 평균(78%)과 10년 평균(75%)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4. 순이익 증가율: 기업들이 낸 순이익은 예상보다 5.9% 높았으나, 이는 5년 평균(8.4%)이나 10년 평균(7.0%)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5. 3분기 전체 이익 성장률 추산: 실적 발표 기업과 미발표 기업을 합산한 3분기 전체 이익 성장률은 8.5%로 추산됩니다.
  6. 연방정부 셧다운: 연방정부 셧다운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별다른 계기가 없어 10월 1일경에야 정치권에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월가는 보고 있습니다.
  7. 오바마케어 등록: 10월 1일에는 오바마케어 관련 내년 등록이 시작되는데, 보조금이 없어지면서 보험료가 거의 두 배 정도 뛸 것으로 예상됩니다.

 

9. 투자자 설문조사 결과 및 전문가 질의응답

 

9.1. 에보(EBO) 기관 투자자 설문조사 결과

  1. 가장 큰 리스크: 기관 투자자 42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주식 시장의 가장 큰 리스크는 무역 갈등(27%)으로 나타났습니다.
  2. 밸류에이션 순위 하락: 지난주 가장 높았던 밸류에이션 리스크는 두 번째로 밀려났습니다.
  3. 신용 악화 및 성장 둔화: 세 번째 리스크는 신용 악화(크레딧 문제, 17%)와 경제 성장 둔화(17%)로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4. S&P 500 상승 전망: S&P 500 지수가 다음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61%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으나, 이는 2주 전(65%)보다 자신감이 소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5. 연말 최고 성과 섹터: 올해 말까지 가장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섹터는 매그니피센트 7이 여전히 1위였고, 그다음이 S&P 500, 월드, 러셀 순이었습니다. 러셀에 대한 기대는 크게 줄었습니다.
  6. 정부 셧다운 지속 기간: 연방정부 셧다운이 얼마나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45%가 4주라고 응답했습니다.
  7. 미·중 회담 결과 기대: 2주 뒤 예정된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관세나 수출 규제 완화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78%가 '예스'라고 답해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8. 금 버블 여부: 금에 버블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68%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9.2. 전문가 질의응답 (Q&A)

  1. 시스템 리스크 연결 가능성: 은행들이 비은행 대출자(그림자 금융 시장)와 연계될 때, 비은행 대출자의 디폴트가 은행 손실과 연결되어 시스템 리스크로 폭발할 잠재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2. 시스템 리스크 발생 조건: 잠재성은 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경제가 심각하게 둔화되고 기업들이 도산하여 사모 금융(아폴로, 블랙스톤 등)에서 문제가 생기고, 은행들이 대출을 회수하는 '비 올 때 우선 뺏는' 상태가 벌어져야 합니다.
  3. 현재 가능성: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월가의 의견입니다.
  4. 주요 지표 발표 시점: 주요 지표가 한 번에 나오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한 번에 나오지 않는다고 답변했습니다.
  5. 지표 집계 문제: 공무원들이 쉬고 있기 때문에 집계 자체를 안 하고 있어 한참 늦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주 CPI가 24일에 나오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6. 금 가격 조정 국면 전망: 금이 조정 국면인 것 같은데 전망을 묻는 질문에, 금이 과거에 9주 연속 오른 적이 없었으나 이번에는 세계 중앙은행들(특히 중국 인민은행)이 계속 사고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7. 중국 매수 행태: 중앙은행들은 기술적 분석보다는 미국과의 관계가 안 좋아서 계속 사고 있는 것이며, 중국도 3,000불을 넘어서야 다시 사기 시작하는 등 가격 수준을 보는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8. 금 버블에 대한 결론: 현재 68%가 버블이라고 할 정도로 많이 오른 것은 맞지만, 중국 인민은행이 계속 산다면 괜찮을 것이므로 현재로서는 모르겠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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