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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9월17일] '쉬운 돈이 돌아왔다'..매파적 인하냐 비둘기파 인하냐

by 청공아 2025.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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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8ZDj3paCUMg

 

* 9월 FOMC의 금리 인하 성격과 시장의 반응은?

9월 FOMC의 25bp 금리 인하는 경기 침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연준이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보험성 인하 로, 시장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추가 금리 인하 기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금리 인하가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과거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 근처일 때 금리 인하가 단행되면, 향후 1년 동안 평균 약 15% 상승했으며, 이는 낮은 금리가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위험 감수 심리를 부추겨 자산 시장 전반의 수익률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김현석 특파원이 전하는 이번 월스트리트나우는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를 둘러싼 월가의 복잡한 시각과 시장의 반응을 심층 분석합니다. 단순한 금리 인하결정이 아닌, 소매 판매, 산업 생산, 수입 물가 등 최신 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금리 인하의 성격(보험성 인하 vs. 경기 침체대응)과 그에 따른 증시의 단기 및 장기적 영향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특히, 월가 전문가들의 다양한 전망과 미중 무역 협상등 거시 경제 변수까지 아우르며, 투자자들이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현명한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1. 9월 16일 뉴욕 금융시장 동향 및 주요 경제 지표 발표

 

1.1. 뉴욕 증시 및 채권 시장 동향

  1. FOMC 결과 발표 전 관망세: 미국 중앙은행(Fed)의 FOMC 회의가 시작되었고, 다음 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는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였다.
  2. 8월 소매 판매 지표의 영향: 8월 소매 판매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지속 가능성에 대한 일부 우려가 발생했다.
  3. 월가의 단기적 우려와 장기적 컨센서스:
    1. 월가 일부에서는 FOMC가 시장의 높은 기대를 모두 충족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하며,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2. 하지만 Fed가 금리를 꾸준히 인하하고 경기 회복과 함께 뉴욕 증시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것이 현재의 컨센서스이다.
    3.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많은 월가 금융사들은 단기 위험이 있더라도 조정이 나타나면 매수를 권유하고 있다.
  4. 주요 지수 마감 현황:
    1. S&P500지수는 0.13% 하락하여 6600선을 지켰다.
    2. 나스닥은 0.07% 하락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3. 다우 지수는 0.27% 하락했다.
  5. 채권 시장 동향:
    1. 금리는 소폭 하락했으며, 채권 시장 역시 FOMC 결과를 주시하며 관망세를 보였다.
    2. 10년물 국채 금리는 0.4bp 하락하여 4.03%를 기록했다.
    3. 2년물 국채 금리는 2.5bp 하락하여 3.51%를 기록했다.
    4. 금리 하락에는 국채 20년물 경매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
  6. 뉴욕 증시 개장 및 전환:
    1. 오전 9시 20분, 뉴욕 증시 주요 지수는 0~0.1% 수준의 강보합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2.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소폭 하락세로 전환했는데, 이는 소비가 좋으면 Fed가 이번 주에는 금리를 인하하겠지만 10월, 12월 인하가 이어질 가능성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1.2. 8월 소매 판매 지표 분석

  1. 전반적인 증가세: 미국 가계는 8월에도 지출을 지속했으며, 8월 소매 판매는 전월 대비 0.6% 증가하여 예상치(0.2~0.3%)를 크게 웃돌았다.
  2. 7월 수치 상향 조정: 7월 소매 판매수치도 기존 +0.5%에서 +0.6%로 상향 조정되었다.
  3. 품목별 고른 증가:
    1. 8월 소매 판매는 전반적으로 고르게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2. 변동성이 큰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7% 상승했다.
    3. 소비 추세를 잘 보여주는 통제군(자동차, 휘발유, 식음료, 건축 자재 제외) 소매 판매도 0.7% 증가했다.
    4. 13개 품목 중 9개 품목에서 판매가 증가했다.
    5. 신학기 쇼핑 등으로 온라인 판매가 전월 대비 2.0% 크게 증가했다.
    6. 의류, 스포츠 용품 판매도 증가했다.
    7. 외식 매출(레스토랑 판매)은 0.7% 증가하여, 8월 고용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외식을 즐길 만큼 돈이 있음을 시사했다.
  4. 실질 소매 판매 추정: 소매 판매는 명목 수치이므로, 물가 상승률(0.2~0.3%)을 감안하면 실질 소매 판매는 0.4% 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5. 전문가 평가:
    1. 찰스 숍은 8월 고용 부진에도 소비 수요가 견조하며, 대부분의 카테고리에서 월간 증가세가 나타난 만큼 관세가 지출을 둔화시키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의 회복력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3분기 GDP가 추세 수준으로 성장할 것임을 시사한다.
    2. 셔븐 패드는 내일 금리 인하가능성이 높지만, 회복력이 강한 경제와 목표를 상회하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향후 몇 분기 동안 시장이 예상하는 만큼 금리를 내리기는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3. TD 이코노믹스는 8월 소매 판매가 3개월 연속 양호한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관세영향이 근원 상품 가격에 점점 더 드러나고 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관세전가와 노동 시장 하향세 심화로 소비 지출 모멘텀이 연말까지 완만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1.3. 8월 산업 생산 및 수입 물가 지표 분석

  1. 8월 산업 생산:
    1. 8월 산업 생산은 월가 예상치(-0.1%)와 달리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
    2. 다만, 7월 수치가 기존 -0.1%에서 -0.4%로 대폭 하향 수정되었다.
    3. 산업 생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량은 자동차 부문의 반등에 힘입어 0.2% 증가했다.
    4. 유틸리티는 8월에 미국 기온이 높지 않아 에어컨 사용이 줄면서 한 달 만에 2% 감소했지만, 제조업의 분발로 전체 산업 생산은 상승했다.
  2. 웰스파고의 평가: 웰스파고는 8월 산업 생산이 소폭 증가했지만, 전월의 큰 폭 하향 조정으로 인해 생산량이 예상보다 적었음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제조업 활동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지만, 성장세가 일부 산업에 집중되어 있고 관세불확실성 등이 지속됨에 따라 연말까지 활동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3. 8월 수입 물가:
    1. 8월 수입 물가는 0.3% 증가했으며, 7월에는 0.2% 증가했다.
    2. 석유를 제외한 수입 물가는 0.4% 증가했으며, 소비재, 산업재, 자본재 등이 고르게 올랐다.
    3. 수입 가격에는 관세가 포함되지 않지만, 높은 수치는 해외 수출 기업이 트럼프 관세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4. ING의 평가: ING는 해외 기업들이 가격 인하를 통해 관세를 부담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미국 기업들이 관세비용 증가분을 얼마나 흡수하고 고객에게 전가할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향후 몇 달 동안 마진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1.4. 3분기 GDP 증가율 추정치 상향 조정

  1.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 추정치: 각종 데이터가 발표된 후,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3분기 GDP증가율 추정치는 기존 3.0%에서 3.4%까지 상향 조정되었다.
  2. 지속적인 상향 추세: 3분기 GDP증가율 추정치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2. FOMC 회의 개막 및 금리 인하 전망

 

2.1.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민감성

  1. 금리 인하의 실질적 영향: RSM은 25bp 금리 인하가 대부분의 미국인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며, 신용카드 변동 금리나 자동차 및 주택담보대출 금리에 약간의 변동을 줄 뿐이라고 언급했다.
  2. 월가의 시각: 월가에서는 낮은 금리, 유동성, 레버리지가 금융의 핵심 요소라고 본다. 낮은 금리는 단기 국채 금리를 떨어뜨려 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이를 통해 월가는 레버리지를 늘려 자산 시장 전반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 즉, 낮은 금리가 높은 레버리지를 통해 위험 감수 심리를 부추기고 신용 기반 경기 확장을 촉진하여 금융 업계에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2.2. FOMC 회의 개막 및 이사들의 참여

  1. 회의 개막 및 결과 발표: FOMC 회의는 오늘 아침 10시 반에 개막되었으며, 결과는 내일 오후 2시에 공개된다.
  2. 이사들의 참석: 리사 쿡 이사와 스티브 마이런 이사가 모두 회의에 참석했다.
    1. 연방 항소 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쿡 이사 해임 시도를 기각했다.
    2. 마이런 이사는 상원 인준 표결을 48대 47의 근소한 표차로 통과했으며, Fed 이사로서 선서를 마치고 회의에 참석했다.
  3. 참여의 영향: 이들의 참여는 내일 예상되는 25bp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3. 이사들의 금리 인하 입장 및 전망

  1. 리사 쿡 이사:
    1. 쿡 이사는 과거 Fed의 책무에 완전 고용을 추가한 것의 장점을 극찬하는 글을 썼다.
    2. 진보주의자들은 종종 완전 고용을 인플레이션보다 우선하는 경향이 있으며, 쿡 이사가 금리 인하를 지지할 것으로 월가는 보고 있다.
  2. 스티브 마이런 이사: 마이런 이사는 최대 75bp, 기본 50bp까지 금리 인하를 주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3. 미셸 본문 부의장 및 클리스 월러 이사:
    1. 미셸 본문 부의장은 50bp 인하에 동조할 수 있다.
    2. 차기 의장 후보로 꼽히는 클리스 월러 이사는 Fed의 단합을 해치면서 "나 혼자 막 계속 이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3. 월러는 25bp 인하에 찬성할 가능성이 반반 정도로 관측된다.
    4. 월러는 자신이 내년 5월 Fed 의장이 될 경우 반대 의견으로 중구난방이 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4.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전망:
    1.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Fed가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2. 표결에 대해서는 마이런 이사가 50bp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할 가능성이 높고, 미셸 본문 부의장은 반대할 것이며, 월러는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결을 주장하며 반대하는 의견은 없을 것으로 보았다.

 

2.4. 경제 전망 요약 및 점도표 예상

  1.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경제 전망:
    1.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6월 경제 전망 요약이 거의 바뀌지 않을 것으로 관측하며, 성장률과 인플레이션등이 놀라울 정도로 잘 맞아떨어졌다고 보았다.
    2. 점도표도 올해 2회 인하 전망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3. 내년에는 1회 인하에서 2회 인하 정도로 바뀔 것이며, 한 번 정도만 추가될 것이라고 보수적으로 전망했다.
  2. 웰스파고의 경제 전망:
    1. 웰스파고도 25bp 인하를 내다본다.
    2. 통화정책 성명에서는 노동 시장 전망을 다소 낮추겠지만, 추가 금리 인하가능성을 시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3. 업데이트된 점도표에서는 2025년 연말까지 기존 2회 인하 전망이 3회로 증가하고, 내년에도 추가 2회 인하를 제시하여 기준 금리가 내년 말에 3.125%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았다.
    4. 웰스파고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보다 2번 더(올해 한 번, 내년 한 번) 금리를 내릴 것이라고 비둘기파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3. 금리 인하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 및 월가의 다양한 시나리오

 

3.1. 금리 인하의 증시 영향: 과거 사례 및 우려

  1. 기본적인 영향: 기본적으로 금리 인하는 주가에 긍정적이다. 경기 침체가 동반되면 주가가 하락할 수 있지만, 금리 인하후 경기 침체가 없으면 주가는 많이 상승한다.
  2. JP Morgan Trading Desk 분석:
    1. Fed가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서 1% 이내에 있을 때( 경기 침체가 아닐 때) 금리를 인하했을 경우, 지수는 향후 1년 동안 평균 약 15%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2. 실제로 지난해 9월 Fed가 처음 금리를 인하한 이후 지난 1년 동안 S&P500지수는 17% 상승하여 분석과 일치했다.
  3. 버블 우려: 일부에서는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있는 상황에서 금리 인하가 버블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까지 나오고 있다.
    1. 1998년 Fed가 9월과 11월 사이에 금리를 75bp 인하한 후 주가가 급등하여 2000년 3월 버블이 터진 사례가 있다.
    2. 이러한 과거 사례로 인해 버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2. 단기적 불안감 및 과거 조정 사례

  1. 단기적 불안감: 주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단기적으로는 불안감이 존재한다.
  2. JP Morgan Trading Desk 분석: 금리 인하직후 1개월 동안 S&P500지수는 50% 확률로 하락, 50% 확률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3. 2019년 사례: 2019년 Fed가 금리를 인하했을 때, 당시 계절적 요인과 관세전쟁 등으로 인해 9월 말에 큰 폭의 조정을 겪었다.
    1. 9월에 상당한 조정을 겪은 후, 3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 실적이 좋게 나오자 10월 중순부터 다시 상승했다.
    2. 이는 Fed가 투자자의 높은 기대만큼 부응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으며,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3.3.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와 전문가들의 회의론

  1.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 시카고 상품거래소 패드워치 시장은 Fed가 올해 3차례, 내년 3차례, 총 6차례 금리 인하 를 통해 기준 금리가 2.75%에서 3%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관세 인플레이션의 영향: 그러나 관세 인플레이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렇게 빠르게 금리를 3% 이하로 떨어뜨릴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3. 월스트리트 저널 닉 티미라우스 기자:
    1. 닉 티미라우스 기자는 Fed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며, 파월 의장이 부진했던 8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를 표명할지가 핵심이라고 썼다.
    2. 그가 인터뷰한 로버트 카플란 전 델라스 연방은행 총재는 "경제가 부진하지만 절벽에서 떨어지지는 않았다"며, 이는 1년의 금리 인하에 더 자제력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4. 제피무원 마이클 페롤리 이코노미스트: 페롤리 이코노미스트는 FOMC가 공격적인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1. Fed가 마지막으로 금리를 내렸던 작년 여름보다 노동 시장이 훨씬 더 점진적인 속도로 둔화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2. 지난 몇 달 동안 실업률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고 언급했다.
    3. 반면 인플레이션은 작년 여름처럼 낮아지지 않고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5. 페퍼스톤 마이클 브라운 전략관:
    1. 브라운 전략관은 단기적으로 조심해야 할 이 유가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 금융 시장이 연말까지 약 70bp(3회) 금리 인하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일 FOMC가 비둘기파적인 서프라이즈를 달성할 기준은 매우 높고 어쩌면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았다.
    3. 시장이 25bp 인하를 완전히 반영한 상황에서 파월 의장이 제시하는 가이던스는 시장 포지션에 비해 매파적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4. 결과적으로 FOMC는 전형적인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식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3.4. FOMC에 대한 긍정적 시각 및 JP Morgan Trading Desk 시나리오

  1. GDS 웰스 매니지먼트의 긍정적 시각: 글랜 스미스 전략가는 기업 이익이 여전히 매우 강하고 AI 테마도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FOMC에 매도가 발생할 명확한 이 유가없다고 주장했다.
  2. JPM 트레이딩 데스크의 시나리오:
    1. 매파적 25bp 인하 (확률 40%): S&P500지수가 보합 또는 0.5%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1. 쟁점은 성명과 기자회견이 매파적으로 보일지, 비둘기파적으로 보일지 여부이다.
      2. 물가 상승률이 둔화 추세이고 연간 2~3% 범위라면 Fed가 금리 인하를 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보지만, Fed 관계자들의 발언을 보면 인플레이션보다는 노동 시장에 더 큰 우려를 갖고 있다.
      3. 최근 중소기업 조사, 고용정보업체 인디드의 채용 공고 등 데이터가 다시 채용 증가 쪽으로 전환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Fed가 예상보다 약간 더 매파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비둘기파적 25bp 인하 (확률 47.5%): S&P500지수가 0.5~1% 상승할 것으로 보았다.
      1. JP Morgan Trading Desk는 Fed가 물가 상승을 일시적으로 보고 노동 시장이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만큼 뜨겁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 이 경우 점진적으로 25bp씩 계속 인하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고 보았다.
    3. 50bp 인하 (확률 7.5%): 시장이 걱정하거나(정치적 압력, 노동 시장 불안) 혹은 긍정적으로 반응하여(빠른 인하) 주가가 오를 수도 있다고 보았다.
    4. 금리 동결 (확률 4%):
    5. 금리 인상 (확률 1%):

 

4. 미중 무역 협상 전망 및 월가의 기대

  1. 미중 무역 협상 전진 징후에 대한 희망: 월가는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간의 통화를 포함한 미중 무역 협상의 전진 징후에 대해 희망을 갖고 있다.
  2. APEC 정상회담 계기 합의 추정: 월가는 10월 31일, 11월 1일에 한국에서 열리는 APEC정상회담을 계기로 두 정상이 만나 여러 가지 합의를 할 것으로 추정한다.
  3. 아시아 소사이어티 웬디 커틀러 부회장: 트럼프와 시진핑이 한국 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동하려면 6주 남았으며, 성과를 내려면 미국과 중국이 협력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4. 에보커 ISI의 미중 협상 전망:
    1. 마드리드 회담: 틱톡문제에 집중되었으며, 기본 틀이 마련되었고 이번 주 금요일 트럼프와 시진핑의 통화에서 승인될 것으로 보았다.
    2. 중국의 양보: 틱톡합의에서 중국의 양보가 있었다면 수출 통제나 관세와 관련하여 미국이 일부 양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3. 빅딜의 난관 극복: 이번 합의가 빅딜을 향한 가장 어려운 난관을 넘긴 것으로 보았다.
    4. 정상 간 통화의 의미: 정상 간 통화는 드문 일이기 때문에 틱톡만 다루지는 않을 것이며, 시진핑의 9월 말 뉴욕 방문(유엔 총회) 가능성을 포함하여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았다.
    5. 트럼프 대통령의 베이징 방문 예상: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말에 베이징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것이 무산된다면 한국 APEC정상회담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6. 빅딜의 핵심 내용:
      1. 중국의 미국 대두 구매
      2. 중국의 보잉기 수백 대 구매
      3. 중국의 펜타닐 단속 강화
      4. 미국이 펜타닐 관세를 최소 10%로 낮추는 것
      5. 미국이 상호 관세율을 10%로 고정한다는 약속
    7. 추가 예상: 미국의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중국 전용 AI 칩 판매 허용 등이 예상된다.

 

5. 업종별 주가 동향 및 주요 기업 주가

  1. 업종별 동향:
    1. 에너지 업종은 1.73% 상승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면서 공급 우려가 생겨 유가가 1.9% 가까이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2. 소매 판매가 좋게 나오면서 임의 소비재와 필수 소비재 모두 괜찮은 흐름을 보였다.
  2. 매그니피센트 7 주가: 매그니피센트 7주가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 테슬라는 2.82% 상승했으며, 일론 머스크의 매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2. 메타는 1.87% 상승했다.
    3. 아마존은 1.13% 상승했다.
    4. 애플은 0.61% 상승했다.
    5. 엔비디아는 1.61% 하락했는데, 로이터가 중국용 AI 칩에 대한 수요가 미미하다고 보도한 탓이다.
  3. 오라클 주가: 오라클은 오늘도 1.49% 상승했다. 틱톡미국 사업의 지분 80%를 오라클과 벤처 투자자(앤더슨 호로이츠), 사모펀드(실버레이크) 등이 포함된 투자 컨소시엄에서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영향을 미쳤다.

 

6. 뱅크 오브 아메리카 9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 결과

 

6.1. 조사 개요 및 주식 밸류에이션 인식

  1. 조사 참여: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발표한 9월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에는 4,260억 달러를 운용하는 165명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했다.
  2. 주식 밸류에이션 인식: 주식의 밸류에이션이 과대평가되었다고 답한 사람이 역대 최대인 58%에 달했다.
  3. 주식 비중 및 현금 수준:
    1. 그럼에도 불구하고 9월에 주식 비중을 늘린 투자자의 비율은 7개월 만에 최고치인 순 28%로 나타났다.
    2. 현 금수준은 3.9%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지난 7월부터 유지된 수치이며, 4% 미만은 통상 매도 신호로 해석된다. 이는 모든 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6.2. 세계 경제 전망 및 경기 침체 확률

  1. 세계 경제 전망 긍정적 변화: 투자자들이 세계 경제에 대한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1. 지난 8월에는 향후 12개월 동안 세계 경제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41%였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6%에 불과했다.
    2. 작년 10월 이후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되었다.
  2. 경기 침체 확률:
    1. 12개월 내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보는 펀드매니저는 10%에 불과했다.
    2. 연착륙을 예상하는 응답자는 67%, 노랜딩( 경기 침체없이 성장)을 예상하는 응답자는 18%로, 총 90%가 경제가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
    3. 지난 4월에는 절반이 침체를 예상했으나, 이 수치가 크게 줄어들었다.
  3. 투자 심리: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현 금비중, 주식 배분, 성장 기대치를 종합하여 추산한 투자 심리는 지난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다.

 

6.3. Fed 금리 인하 횟수 전망 및 시장 위험

  1. Fed 금리 인하 횟수 전망 (향후 12개월):
    1. 4회 인하를 예상하는 응답자가 30%로 가장 많았다.
    2. 3회 인하를 예상하는 응답자가 29%로 그 다음이었다.
    3. 즉, 60%의 응답자가 3회 또는 4회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4. 현재 시장이 예상하는 5회 이상 인하(내년 말까지 6회)를 예상하는 응답자는 17%(5회 10%, 5회 이상 7%)에 불과했다.
  2. 가장 큰 시장 위험:
    1. 관세 로 인한 2차 인플레이션 을 꼽은 응답자가 26%로 가장 많았다.
    2. Fed의 독립성 위험으로 인한 달러 지위 상실을 꼽은 응답자가 24%였다. (지난달부터 갑자기 등장한 위험)
    3. 채권 시장에서의 무질서한 금 리 급등이 22%로 3위였다.
    4. 무역 전쟁에 따른 글로벌 리세션을 걱정하는 응답자는 12%에 불과했다. (4월에는 80%였다)

 

6.4. 가장 붐비는 거래 및 투자 비중 변화

  1. 가장 붐비는 거래 (2개월 연속):
    1. 롱 매그니피센트 7 ( 매그니피센트 7주식 매수)
    2. 롱 골드( 금매수)
    3. 숏 달러(달러 매도) 14%
  2. 투자 비중 변화 (9월):
    1. 주식, 특히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소비자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렸다.
    2. 영국 주식과 유틸리티, 에너지, 유로존,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 비중은 줄였다.

 

7. 금리 인하의 성격 및 시장의 기대

  1. 금리 인하의 성격: 내일 연준의 25bp 금리 인하는 기정사실화된 것이 아니며, 현재는 "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금리 인하로 보인다.
    1. 경기 침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2. 골드만삭스의 자체 경기 침체확률은 30%이지만, 시장에 반영된 향후 11개월 내 경기 침체확률은 21%로 계산되었다.
    3. 평상시 아무 위험이 없을 때의 경기 침체확률이 15%임을 감안하면, 현재 21%는 아직 경기 침체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4. 따라서 이번 금리 인하는 보험성 금리 인하로 불리며 시장이 반기고 있다.
  2. 금리 인하 후 시장 상승 동력:
    1. 경기 침체가 없으면 기본적으로 미국 주식은 상승한다.
    2. 현재 경기 침체확률은 낮으며, Fed는 경기 침체확률을 낮추기 위해 금리 인하를 하는 것이다.
    3. 관세충격이 이제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노동 시장이 더 악화될 수 있지만, Fed는 이를 상쇄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있다.
    4. 따라서 경기 침체확률은 아직 커 보이지 않는다.
    5. 시장은 한 번의 금리 인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기대가 시장을 계속 지탱할 것이다.
  3. 계절적 요인 및 연말 랠리 기대:
    1. 9월은 계절적으로 시장이 좋지 않은 시기이므로, 투자자들은 FOMC에서 매파적 발언이 나와 시장이 흔들리면 매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2. 10월 말부터는 계절성이 좋아지기 시작하며,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
    3. 10월 말에는 두 번째 FOMC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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