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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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곤도 마코토가 저술한 건강 관리 관련 도서로, 일본에서 100만 권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1위의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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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은 다소 자극적이지만, 현직 의사의 시각에서 쓴 내용으로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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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병원 이용 시의 올바른 태도와 건강 관리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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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책의 소개를 통해 독자는 곤도 마코토의 의학적 경험과 지혜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의사 곤도 마코토의 건강 관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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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코토는 40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에 자주 가는 것이 불필요한 의료 행위로 인해 오히려 수명을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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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항암제와 과잉 진료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환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2012년 제 60회 기쿠치 간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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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자를 단순한 상품으로 취급하는 현실을 비판하고, 건강검진의 부작용과 과잉 진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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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에서의 높은 병원 이용률과 저렴한 진료비가 과잉 진료를 부추긴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27%의 성인이 만성 질환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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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의료 환경의 문제는 환자가 필요 없는 검사나 시술을 받게 만드는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 책의 메시지는 신중한 병원 이용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3. 약물 의존의 위험성과 치료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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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 몸의 자연 시력을 강조하며,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복용하는 것이 실제로 증상을 조절할 뿐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지는 못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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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이 인체의 자연적인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으며, 따라서 약물 남용 또는 잘못 사용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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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과 콜레스테롤 기준치가 낮아지는 것은 제약회사의 이익을 위한 조작일 수 있다는 주장을 하며, 이는 치료 필요성에 대한 환자의 기대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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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과 생활 습관 교정의 중요성이 강조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약을 복용하는 것을 더 쉽게 생각한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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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질환 환자들은 여러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 및 상호작용의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제시한다.
4. 건강 검진과 그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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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건강 검진이 가장 활성화되어 있으며, 많은 암이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 성적이 우수하지만, 불필요한 수술로 인해 환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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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에서 방사선 피폭의 위험성이 상당히 크며, 특히 PET-CT는 일반 X선 검사보다 100배 많은 방사선 피폭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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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보충제와 고혈압 및 고콜레스테롤 치료에 대한 저자의 주장은 신뢰할 필요가 없으며, 특정 건강 상식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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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항상 좋은 결과를 초래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방치하는 편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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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병원과 의사의 진단과 치료 방식에 의문을 가지고,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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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건강 검진이 가장 활성화된 나라로, 암 치료 성적이 미국보다 훨씬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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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적은 건강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된 암이 많기 때문이며, 주요 암의 5년 생존율은 70%에서 80%를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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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기 발견된 암이 많을수록 치료 성적이 높아진다는 점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불필요한 검진으로 인해 낭비진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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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제는 의미 없는 수술 과정으로 인해 환자가 불필요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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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건강 검진의 필요성에 대해 저자의 주장을 한번쯤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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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검사의 방사선 피폭량은 흉부 X선 검사의 100배를 넘으며, 이는 불필요한 피폭 문제를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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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PET-CT 검사는 흉부 X선 검사에 비해 방사선 피폭한도가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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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은 담배와 함께 대표적인 발암 물질로 분류되며, 이를 통해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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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진단에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공 방사선에 최소한으로 노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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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밝혀졌고, 비타민 보충제가 폐암 발생률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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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나 약물에 의존하기보다 운동과 생활 습관 변화가 중요하며, 약물의 부작용이 심각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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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은 건강한 사람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노약자에게는 유익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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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의사가 만성질환 치료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만들고, 고혈압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약물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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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경우, 일반적으로 더 오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료보다는 방치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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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는 암을 일시적으로 축소하는 데에 그치며, 실제로 생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부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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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 암 검진이 암의 조기 발견에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며,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960년대 이후로 크게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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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환자들에게 암 치료의 위험성과 부작용을 외면한 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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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치료가 오히려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의사에게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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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맥락에서, 환자는 의료 정보를 항상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의료 결정에서 자율성을 가져야 하며,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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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경우, 대학병원이나 유명한 종합병원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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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환자가 몰리는 큰 병원들은 환자에게 소홀하고 모든 과정이 기계적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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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병원은 철저한 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는 환자의 80%가 건강한 상태에서도 병이 있다고 진단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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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선택할 때는 정보를 스스로 조사하고, 환자의 직감을 중요시하며, 환자를 무시하는 의사는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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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병원이 이상하다고 느껴지면 병원을 옮길 권리가 있으며, 이는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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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는 응급 상황을 제외하고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방사선 피폭이나 불필요한 수술, 그리고 고통이나 사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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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의료 의향서를 작성하여, 의식을 잃었을 때 자신의 연명 치료에 대한 의사를 명확히 기록하고 가족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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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특히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평소 계단 오르내리기를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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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해 손발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이를 통해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기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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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죽음을 대비하여 사전 의료 의향서를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죽음을 선택하는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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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코토는 자신의 죽음에 대한 바람을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으며, 병원에서의 죽음보다 집에서 조용히 죽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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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집에서 사망할 확률은 12.4%로, 많은 사람들이 병원 등 의료 시설에서 사망하는 현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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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의료 의향서란, 죽음이 임박했을 때 어떤 치료를 받을 것인지 미리 문서로 남기는 것으로, 가족이나 의사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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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전 의료 의향서에 연명 치료를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이러한 결정은 자신의 바람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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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곤도는 이 문서를 가족과 함께 검토하고, 마지막 순간 자신의 선택이 존중받길 바라고 있다.
6. 📚 독자가 스스로 건강을 지키도록 격려하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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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자가 자신의 몸을 균형감 있게 보호하도록 돕기 위해 읽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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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듣고 나누는 것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이는 운과 행복을 가져오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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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행운의 나비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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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독자가 건강한 생활에 대한 갈망과 서적의 가치에 대한 통찰을 갖도록 유도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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