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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채권, 주식보다 매력적인데 어렵다고? 내가 정리해줄께 #윤여삼 메리츠증권 투자전략 연구원

by 청공아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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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BNqnhsUC8HI&list=PLQS_tbxbhqwzsI5kvqM1OpD9Fy6I5_o81&index=10&pp=gAQBiAQB8AUB

 

이 영상은 채권 투자의 중요성과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을 제공합니다. 윤여삼 연구원은 금리 변동이 채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 특히 금리 상승 시 채권 가격 하락 위험을 설명하며, 안정적인 이자 수익 확보를 위한 채권 투자의 장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미국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의 관계, 인플레이션과 금리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여 투자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줍니다. 연준의 정책 변화와 그에 따른 시장의 재조정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의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하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1.  채권의 현재 가치와 금리 상승의 영향

  • 최근 1년 반 동안 채권의 이자 수익률이 0.5%에서 3%로 상승했지만,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전에 0.5%로 발행된 채권의 가치는 급락했다.

  • 금리가 상승하면 낮은 이자율의 채권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을 형성하게 되어, 구매자가 손실을 볼 위험이 커진다.

  • 은행 예금과 같은 비교를 통해, 낮은 이자율의 채권 소유자들은 금리 상승 이후 손실을 보며 그 가치가 급락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2.  채권과 주식 시장의 전망

 
  • 채권 시장은 최근 역사적 최대의 혼란을 겪으며 많은 변화를 겪고 있고, 이는 채권 투자자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 미국 10년 금리가 3%까지 상승한 이유는 경제 전반의 위험 자산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 채권과 비교했을 때, 주식 시장은 현재 비싼 수준에 있으며, 과거 주식의 평균 가격 비율(PER)은 약 18배가량으로 분석된다.

  •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의 크기는 다르며, 채권 시장이 더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금리 인상은 중요하며, 중앙은행의 정책이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2.1. 채권과 주식 시장의 현재 상황
  • 현재 시장에서 채권의 가치는 과거에 비해 크게 상승했으며, 그 가치가 예상보다 비쌀 수 있다.

  • 반대로, 최근 주식시장은 주가가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기업들의 이익 감소 등의 요인과 관련이 있다.

  • 역사적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8배로, 현재 주식 시장이 과대평가된 상황으로 보인다.

  • 신흥 시장의 저평가된 레벨에 비해 채권 가격이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일부 전문가들은 주식의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 채권의 수익률은 현재 3%로, 이는 금융시장에서의 위험을 반영하며, 무위험 자산의 가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2.2. 채권 시장의 중요성과 현재 상황
  • 채권 시장은 주식 시장보다 훨씬 큰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채권을 이해하는 것이 주식 투자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미이다.

  • 전 세계 주식 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780조 달러, 반면 채권 시장은 120조 달러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최근 1년 반 동안 채권 시장은 역사상 최대의 혼란을 겪어왔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고 있다.

2.3. 채권 투자 및 수익률 분석
  • 채권투자는 쉽지 않다고 언급된다.

  • 채권에도 지수가 존재하며, 투자 수익을 측정해야 한다.

  • 채권 인덱스를 통해 가격 변동과 수익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이자 수익을 고려하면 여전히 손해가 아닐 수 있다.

  • 역사적 사례로 1922년 대공황 시기에 채권 투자자들이 -15%의 손실을 경험한 데이터를 제시한다.

2.4. 1980년대 미국의 금리와 인플레이션
  • 1980년대 초반, 미국의 국제 10년짜리 금리는 20%로 매우 높았다. 이는 당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였다.

  • 당시 미국 경제는 연간 5~6% 성장하고 있었으나, 물가는 급등하고 있었다.

  • 중앙은행인 연준은 물가 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조정하며 경제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을 했다.

  • 물가 안정의 목표는 국가마다 다를 수 있으며, 현재 미국과 한국의 목표 인플레이션 수준은 약 2%이다.

  • 1990년대 초반의 채권 대학살 경험을 강조하며, 역사 속에서 금리 인상은 중요한 경제 정책의 일부임을 언급했다.

2.5. 미국 경제와 금리 정책의 역사적 비교
  • 목표 수익률이 17%와 8%에 미치지 못한다면 예금이 5% 이상 되는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어리석은 결정을 의미한다는 주장이 있다.

  • 현재의 경제 상황과 관련하여, 1980년대의 고열 시대와 유사한 상황이 재현되고 있다고 분석된다.

  • 1980년대에는 연준 총재 볼커가 강력한 긴축 정책을 시행했으며, 이러한 방침은 현재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미국 경제는 과거에는 활발했지만, 현재는 느려지고 있다고 대부분의 전문가가 생각하고 있다.

  • 현재 한국 경제는 6%에서 7% 성장할 수 있지만, 과거의 성장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여유롭지 않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  채권 시장과 금리 인상 전망

 
  • 중국의 잠재성장률이 7-8%로 평가받고 있으나, 한국은 이에 미치지 못하는 3%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 미국의 경제 성장은 3%로 전망되지만, 물가 상승률이 높아져 통화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

  • 미국의 선물 거래에서 금리 인상 확률이 96.5%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0.5% 이상 인상이 예상된다.

  •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예금 및 대출 금리도 오르며, 이에 따라 기업과 개인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 물가 상승률이 OECD 평균을 넘어서는 등 고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3.1.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 및 물가 문제
  • 중국의 잠재 성장률은 17~80점인데, 현재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은 낮게 평가되고 있어 상대적 우려가 존재한다.

  • 미국의 경제 성장은 현재 약 3%로 예상되지만, 이러한 성장률 전망은 점차 하향 조정되고 있다.

  • 물가 상승률이 고열에 시달리고 있어, 과거 7~80년대와 유사한 상황으로 비춰진다.

  • 최근 물가 상승률이 8%에 달하며, 이는 미국의 경제 상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 경제 지표들이 전망과 다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번 물가 문제가 경제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3.2. 기준금리와 채권 시장의 상관관계
  • 파월 의장이 작년과 달리 올해 금리 인상에 대한 강한 공포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는 통화 정책의 변화로 나타난다.

  •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0.5% 이상 인상할 가능성이 96.5%로 매우 높은 상황이다.

  • 금리 인상이 진행됨에 따라 채권 시장은 금리를 올려잡기 위한 중앙은행의 조치에 영향을 받는다.

  • 기준금리는 예금 및 대출 금리의 기초가 되며, 이를 통해 정부의 국채금리와 기업 대출 금리까지 정해지게 된다.

  • 정책금리는 중앙은행이 설정하며, 이는 금융기관 간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금리를 반영하여 결정된다.

3.3. 금리 상승과 채권 시장의 현황
  • 현재 기준금리는 미국의 경우 연방금리로, 한국은 7자리 IP를 사용하고 있으며,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도 증가한다.

  • 내년 중반까지 미국의 기준금리는 3.25%에서 3.5% 사이로 예상되며, 이는 채권과 관련된 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 채권 금리는 현재 약 3%로,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며 대출자들이 돈을 빌리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 최근 2년간 위기 상황에서도 통화 공급이 많아 채권시장에서 자금이 빠르게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 1분기에는 주가 조정이 컸으며, 미국 증시가 약 20%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3.4. 인플레이션과 유동성 증가의 상관관계
  • 선진국의 물가 상승률은 2000년 중반 이후 평균 5%를 넘어섰으며, 이는 경제의 과열 현상을 나타낸다.

  • M2와 같은 유동성이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유동성 증가 속도는 물가 상승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다.

  • 미국의 주식과 채권은 실물 경제와의 관계에서 연준의 자산 기울기와 동일한 경향을 보인다.

  • 내년까지 기준금리가 3%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있지만, 이는 불확실성을 동반하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현재의 이자율 구조는 만기 차이에 비해 타이트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자산 투자에서 큰 압력을 주고 있다.

3.5. 채권 시장과 금리 변화의 영향
  • 장단기 금리 차이가 좁아질수록 경제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 연준의 자산 축소가 진행될 경우, 금융 시장의 유동성이 감소해 투자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 연준이 보유한 미국 채권의 25%를 줄이면, 채권 시장이 더욱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있다.

  • 양적 완화(QE) 기간 동안 중앙은행이 채권을 대량으로 매입하였고, 이로 인해 자산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었다.

  • 채권 시장이 약화되면, 투자자들이 보유 채권을 매도하게 되며, 이로 인해 주식 시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4.  금리와 채권 시장의 상관관계

 
  • 채권 가격은 금리와 역상 관계를 가지며,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 중앙은행이 채권을 매입하는 이유는 경제 부양을 위해 유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 경기 불황 시, 채권은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며, 낮은 수익률을 감수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언급된다.

  • 채권 시장의 동향은 경제 상황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금리가 하락할 경우 자산의 가치가 상승한다.

  •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있을 때 금융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는 채권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다.

 

5.  금리와 경제 상황 분석

 
  • 최근 GDP의 10%가 넘는 대규모 자금이 미국 가계에 지원되어, 미국 경제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되고 있다.

  • 2조 달러 정도의 과잉 저축이 발생하면서, 소비 수요는 여전히 높고 이는 자동차와 가전 제품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은 공급망에 압력을 가하여 물가 상승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의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큼.

  • 하반기에는 유동성이 빠지는 국면에서 주식 시장이 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경기 민감 주식이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경우, 투자 전략을 재조정해야 하며, 채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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