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wMdiCNNjqk&list=WL&index=1&pp=gAQBiAQB
1. 미국의 고금리 강달러 정책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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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현재 고금리의 강달러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장은 괜찮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 경제에도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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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의 여러 경제 지표들이 둔화되고 있으며, 이는 고금리와 강달러 조합이 미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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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장관이 달러 강세를 원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으며, 이는 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약달러 가능성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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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는 저금리가 유리하고 수출에는 약달러가 유리하며, 이는 미국이 현재의 고금리 및 강달러 정책을 유지할 때 성장에 제약을 받을 수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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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무역적자 해소와 미국의 성장을 위해 강달러 유지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분석된다.
2. 미국의 달러 기조에 대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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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러 패권 유지를 위해 강한 달러가 필요하지만, 동시에 약 달러 기조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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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와 중국 등 BRICS 국가들은 달러의 매력이 감소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달러에서 벗어나고 싶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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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달러 기조가 진행되면 의외로 달러 패권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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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BRICS 국가들이 독자적인 통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관세 부과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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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강세는 미국의 힘을 반영하지만, 지속되면 미국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강 달러 정책과 미국의 경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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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센트재무 장관은 강 달러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강한 달러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이 자국 통화를 약화시켜 무역을 조작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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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가 좋을 때 달러가 강해지는 것은 바람직하나, 다른 국가들이 환율 전쟁을 통해 달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며, 시장 원리에 의한 달러 강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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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행정부당시에도 강 달러를 원하면서도 동시에 시장 원리에 맡기는 혼선이 있었고, 그 때 재무장관 오닐과 부시 대통령의 발언이 유사하다는 점이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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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는 강 달러 정책이 확립됨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신뢰가 떨어지고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황은 강 달러를 고수하면서도 사실상 약 달러를 용인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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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에도 강 달러가 계속 언급되었지만, 실제로는 달러 인덱스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는 강 달러 정책의 신뢰성과 무관하게 이루어진 결과이다.
4. 주식과 달러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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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이 하락할 때, 일반적으로 달러는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에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주식과 함께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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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시점인 작년 12월 말 환율은 1485였고, 현재 환율이 1,330원으로 하락했음에도 달러 인덱스가 낮아졌다는 점이 이상하다고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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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유사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즉시적인 현상이나 특정 기간 동안 주식과 달러가 나란히 하락하는 경우가 있었음을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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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양하므로, 자산 분산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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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제 성장과 기술혁신 수준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고 평가하면서, 강한 달러에 대한 부담 또한 존재한다고 언급하였다.
5. 미국 경제 지표와 인플레이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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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주식 시장과 금융시장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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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지표가 나오지 않아도 시장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그 태세가 급격히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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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대 기대 인플레이션 지수는 중요하며,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3에서 4.3으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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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기대 인플레이션의 증가가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우려를 낳고 있으며, 이는 미국 경제의 성장 기대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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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인플레이션 기대는 소비자들이 물건이나 집을 사는 시점을 지금으로 당기게 하며, 결국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기대도 줄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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