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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2월20일] AI 공포 외에 새로 등장한 위협..전쟁, 금융위기

by 청공아 2026.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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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NV5pkJyBV4

 

* AI 공포 외에 새롭게 등장한 시장 위협 요인들은 무엇인가?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 고조와 사모 대출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인한 금융 위기 우려가 AI 공포 외에 시장에 새롭게 등장한 주요 위협 요인입니다.

 

* 이란과의 전쟁 가능성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유가 급등과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로 증시 부진을 야기하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 유가가 배럴당 90~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AI 공포에 더해 이란과의 전쟁, 금융 위기 가능성까지, 지금 월스트리트를 짓누르는 새로운 위협들을 심층 분석합니다. 시장을 움직이는 최신 이슈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내 투자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조정해야 할지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이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 급변하는 시장에서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2월 19일 뉴욕 증시 동향 및 주요 불안 요인

2월 19일 뉴욕 증시는 이란과의 긴장 고조, 사모대출 시장 불안, 그리고 AI 공포 트레이드 지속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으며, 기술주 부진과 경제 지표의 혼조세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다.

 

1.1. 뉴욕 증시 전반적인 흐름

  1. 주요 지수 하락
    1. S&P500 지수는 0.28% 하락했고, 나스닥은 0.31%, 다우는 0.54% 하락했다.
    2. 이란 긴장 고조와 블루아울 캐피탈 문제가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2. 시장 압박 요인
    1. AI 공포 트레이드 외에 이란과의 긴장 고조와 사모대출 시장 불안이 새로운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2. 블루아울 캐피탈의 펀드 환매 제한으로 사모대출 시장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3. 매그니피센트 7 주식과 소프트웨어 등 기술주 부진이 이어졌으며, 순환매 수요는 에너지, 유틸리티 등 일부 업종에만 제한되었다.
  3. 원유 및 안전자산 가격 상승
    1.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로 원유 가격이 급등했으며, 브렌트유는 71달러, WTI는 66달러대를 기록했다.
    2. 달러와 금 등 안전자산 가격도 소폭 상승했다.
  4. 국채 금리 혼조세
    1. 10년물 국채 금리는 1BP 하락하여 4.071%를 기록했고, 2년물은 0.6BP 상승하여 3.466%를 기록했다.

 

1.2. 이란과의 긴장 고조 및 유가 영향

  1.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공격 가능성 보도
    1.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주말에 이란 공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 국방부는 주말까지 항공모함 등 준비를 마칠 수 있다고 보고했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협상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3.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가 이란 핵협정 체결 압박을 위해 제한적 선제 공격 방안을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2. 유가 급등 및 전망
    1. 브렌트유는 2% 상승하여 배럴당 71달러를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저점 대비 21% 이상 오른 수치이다.
    2. 이란은 세계 원유 생산의 약 4%를 차지하는 주요 산유국이며,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요량의 15~20%가 통과하는 핵심 해협이다.
    3. 리스타트 에너지 분석가는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RBC 캐피탈 마켓은 중동 동맹국들이 이란과 전쟁 시 유가가 세 자릿수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백악관에 경고했다고 밝혔다.
  3.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시장의 반응
    1. 트럼프 대통령은 "의미 있는 거래가 있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며 협상 시간이 약 열흘 남았다고 강조했다.
    2. 시장은 아직까지 이란에 대한 세게 공격이나 장기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어 위험 프리미엄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고 있다.
    3. 에버코 ISI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주의와 끝없는 전쟁에 대한 본능적인 경계심을 가지고 있으며, 행동에 나선다 해도 작년 핵시설 겨냥 단발성 경고와 유사한 방식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1.3. 사모대출 시장 불안정성

 
  1. 블루아울 캐피탈의 환매 중단
    1. 블루아울 캐피탈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모집한 사모대출 펀드의 환매를 영구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2. 이는 소프트웨어 업종에 대한 노출이 큰 펀드에서 환매 요청이 급증하자 이를 감당하지 못해 내린 조치이다.
    3. 대신 매년 조금씩 환매하여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 자산 매각 및 시장 반응
    1. 블루아울은 세계 사모대출 펀드에서 14억 달러 규모의 대출 채권을 액면가의 99.7%에 매각했다고 설명하며 자산의 건전성을 강조했다.
    2.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시장의 불안감을 증폭시켜 블루아울 주가는 한때 10% 가까이 하락했고, 6% 하락 마감했다.
    3. 아폴론 매니지먼트, 블랙스톤, TPG 등 사모대출 비중이 높은 다른 기업들의 주가도 5~6% 하락했다.
  3. 금융 위기 전조 가능성 제기
    1. 바클레이즈는 블루아울의 자산 매각이 강제 청산이 아니며, 액면가에 판매한 것은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 반면 모하메드 엘-에리언 전 핌코 CEO는 블루아울 펀드 환매 중단이 금융 위기 전 나타났던 '탄광 속 카나리아' 같은 신호일 수 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3. 파이낸셜 타임즈는 2007년 BNP 파리바의 펀드 환매 동결이 글로벌 금융 위기의 첫 도미노였다고 지적하며, 환매 급증 시 투자자 배제 패턴이 낯설지 않다고 언급했다.
    4. 골드만삭스는 대출 자산 액면가 근처 판매는 긍정적이나, 가장 좋은 대출만 선별 매각했을 가능성과 신용 스프레드 축소에도 액면가보다 높게 팔지 못한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1.4. 월마트 실적 발표 및 기술주 동향

  1. 월마트 4분기 실적 및 가이던스
    1. 월마트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고 EPS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괜찮은 실적을 발표했다.
    2. 특히 전자상거래 사업은 24%, 광고는 37% 성장하며 강세를 보였다.
    3. 하지만 올해 순매출 가이던스를 월가 예상치(5%)에 미치지 못하는 3.5~4.5%로 제시하며 시장을 실망시켰다.
    4. 월마트는 저소득 가구의 정부 지원금 삭감으로 인한 어려움을 보수적 가이던스의 이유로 설명했으며, 주가는 결국 1.38% 하락 마감했다.
  2. 기술주 부진 지속
    1. 엔비디아, 애플, 아마존 등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로 출발했으며, 작년 9월 수준에 머물러 있는 주가 흐름을 보였다.
    2. 철수샵의 케빈 보든 전략가는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거래되는 기술주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어 상승 추세 동력을 잃는 기술주가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3. 이는 작년 말부터 S&P500 지수 상승세가 정체된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2. 경제 지표 및 시장 전망

최근 경제 지표는 노동 시장의 균형 유지와 제조업 지수의 내용적 부진, 주택 시장의 침체, 무역 적자 확대 등을 보여주며 GDP 성장률 하방 압력을 시사했다. 또한, AI 공포 트레이드와 관세 판결 등 불확실성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1. AI 공포 트레이드와 기술주 전망

 
  1. 엔비디아 실적 기대와 과거 흐름
    1. 오는 25일 발표될 엔비디아의 4분기 실적이 기술주 회복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다.
    2. 하지만 최근 4번의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3차례 하락세를 보였다.
  2. 하이퍼스케일러 자본 지출 및 자사주 매입
    1.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막대한 자본 지출 축소 관측이 있었으나, 오픈AI에 대한 1천억 달러 이상 투자 유치 소식은 이를 반박한다.
    2. 이러한 막대한 자본 지출은 대형주 주가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자사주 매입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3. 시타델은 AI 인프라 투자 증가로 올해 1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가 202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약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3. 소프트웨어 업종의 AI 영향
    1. 게이밍, 그래픽, 법률, 보험, 자산운용, 자문업, 상업 부동산, 물류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관련 업종이 AI로 인한 압박을 받았다.
    2. 미스트랄 AI의 아서 맨시 CEO는 기업 소프트웨어의 50% 이상이 AI로 대체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4. 투자자별 AI 공포 트레이드 반응
    1. 스타델과 뱅크오브아메리카 데이터에 따르면, AI 공포 트레이드 속에서 개인 투자자와 헤지펀드는 소프트웨어, 부동산, 물류 주식을 매수했다.
    2.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지난주에 훨씬 많은 양의 주식을 매도하며 전반적인 매도세를 주도했다.

 

2.2. 경제 데이터 분석

  1.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이전 주보다 2만 3천 건 줄어 20만 6천 건으로 떨어졌다.
    2. 2주 이상 신청한 계속 청구 건수도 지난 4년간의 범위 내에 있어 노동 시장이 크게 바뀌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3. 월스트리트저널은 고용과 해고가 함께 적은 균형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 지수
    1. 2월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제조업 지수는 1월 12.6에서 16.3으로 상승하며 작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 하지만 신규 주문은 14.4에서 11.7로 하락했고, 고용은 9.7에서 -1.3으로 내려가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 국면에 진입했다.
    3. 지수 상승은 지불 가격이 낮아지는 등 물가 하락 덕분이며, 지수는 올랐지만 내용은 좋지 않았다.
  3. 1월 잠정 주택 판매 및 무역 적자
    1. 1월 잠정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0.8% 감소하여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수준 이하에 머물렀으며, 주택 시장 상황이 여전히 부진함을 나타냈다.
    2. 12월 무역 적자는 전월보다 173억 달러 늘어 703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 3.6% 증가, 수출 1.7% 감소가 원인이다.
    3. 무역 적자 확대는 국내 총생산(GDP)의 하방 압력을 시사하며, 웰스파고는 4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에 다소 하방 압력이 있음을 지적했다.
    4.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GDP 나우는 4분기 GDP 증가율 추정치를 3.6%에서 3.0%로, 골드만삭스는 1.7%에서 1.6%로 하향 조정했다.

 

2.3. 채권 시장 및 금리 전망

  1. 금리 혼조세와 유가 영향
    1. 뉴욕 채권 시장에서 금리는 혼조세를 보였으며, 이란 위기 시 안전자산 선호로 금리가 하락해야 하지만 유가 상승에 반응하여 금리가 오르는 모습이 나타났다.
    2. 유가 상승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워 금리 인하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
  2. FOMC 회의록 분석 및 금리 인하 전망
    1. J.P. Morgan은 1월 FOMC 회의록에서 일부 위원들이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금리 인하가 없다는 기본 시나리오를 유지했다.
    2. 반면 ING는 회의록의 전반적 내용이 고용 하방 위험 완화와 경제 활동 견조함을 시사하며, 예상되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올해 하반기 추가 인하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3. 경제 데이터 약화와 금리 보합세
    1.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시간이 흐르면서 금리는 보합선으로 돌아갔다.
    2. 오후 4시 20분경 10년물 수익률은 1BP 하락한 4.071%, 2년물은 0.6BP 상승한 3.466%를 기록했다.
  4.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 발표 임박
    1. 내일 아침 12월 PCE 물가상승률이 발표될 예정이며, 컨센서스는 헤드라인 0.3%, 근원 PCE 0.4% 증가로, 11월 대비 가속화된 수치이다.
    2.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각각 2.8%, 3.0%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Fed의 금리 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
    3. 펀드 스트레스의 마크 뉴튼은 PCE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 채권 수익률이 오를 수 있으며, 금리가 4.5~4.6%까지 오르면 주가나 귀금속 가격이 반전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4. 아이파 관세 판결 및 시장 영향 시나리오

  1. 아이파 관세 판결의 중요성
    1. 아이파(IIPA) 관세 판결은 20일 또는 23~24일에 나올 수 있으며, 대법원이 아이파의 전용 권한을 제한한다면 많은 생활용품에 대한 관세가 인하될 수 있다.
    2. 이는 매장 가격, 소매업체 및 유통업체의 마진,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현재 소비자 실질 실효 관세율은 약 15%인데, 아이파 관세가 없어지면 11%대 중반까지 떨어질 수 있다.
  2. 모건 스탠리의 시나리오별 시장 반응
    1. 65% 확률: 관세 무효화 및 즉시 대체 관세 도입
      • S&P500 지수는 초기 1%까지 올랐다가 결국 0.1~0.2% 상승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 대체 관세 도입으로 실효 관세율이 크게 낮아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2. 26% 확률: 관세 유지
      •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대감 소멸로 인한 하락이다.
      • 관세 수입 유지로 재정 적자가 예상보다 덜할 수 있어 채권 수익률 곡선(장기 금리 하락)을 주시해야 한다.
    3. 9% 확률: 중간선거 이후 관세 무효화
      • 지수가 1~1.5%까지 상승하고 러셀 2000 지수가 아웃퍼폼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의회가 민주당 주도로 바뀌면서 대체 관세에 대한 반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1% 확률: 관세 무효화 및 대체 관세 없음
      • 이럴 가능성은 낮지만, 천천히 진행될 수 있다.
  3. 판결 지연 가능성
    1. 오는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연설에 대법관들이 참석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무효 판결에 대해 강하게 비판할 수 있어 판결이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2.5. 질의응답 및 추가 논의

  1. 중간선거와 주식 시장의 상호 관계
    1. 김현석 특파원은 멤버십 대상 동영상에서 중간선거와 증시의 영향을 자세히 설명했다고 언급했다.
  2. 정책 불확실성과 주식 하락
    1. 중간선거 전 TGA(재무부 일반 계정) 해제, 세금 환급, 월드컵 이벤트로 소비가 상승하면 정책 불확실성에 의한 주식 하락이 적어질 수 있다는 질문이 있었다.
    2. 이에 대해 김현석 특파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방향이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만 돌아가는 것은 아니며, 이란 긴장 고조와 같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답했다.
    3. 관세 판결 결과가 향후 시장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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