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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12월17일] 이제 싸다? AI 반등..BoA "낙관론 위험 수위", 별 게 없었던 고용

by 청공아 202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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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주식 반등과 고용 보고서 발표 이후 시장의 주요 동향은?

AI 주식은 가격 매력으로 반등했으나, 고용 보고서의 혼재된 신호와 유가 하락으로 경기 민감주는 하락하며 시장 전반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 고용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무엇이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10월 일자리는 예상보다 많이 줄고 11월은 증가했으나, 실업률은 4.6%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노동 시장 냉각 신호로 해석되며, 금리 인하 기대와 경기 둔화 우려가 혼재되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복잡한 흐름을 고용 데이터, 유가, AI 주식 반등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으로 명쾌하게 분석합니다. 특히, 고용 보고서의 잡음 속에서도 노동 시장의 냉각 신호와 그에 따른 연준(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 변화를 심층적으로 다루어, 투자자들이 현재의 시장 관망세가 '안일한 대처'는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공합니다. 또한, AI 거품 논란 속에서 오라클,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들이 가격 매력을 확보하며 반등하는 현상을 포착하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서베이를 통해 바이사이드 펀드 매니저들의 극단적인 낙관론이 시장에 어떤 위험 신호로 작용할 수 있는지 실용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12월 16일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경제 지표 발표

 

1.1. 12월 16일 증시 마감 및 채권/유가 동향

  1. 증시 마감 현황
    1. S&P 500 지수는 0.24% 하락하여 6,800선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쳤다.
    2. 나스닥 지수는 AI 관련 주식의 반등 흐름에 힘입어 0.23% 상승했다.
    3. 다우 지수는 0.62% 하락하며 최근 최고치 대비 다소 크게 떨어졌다.
    4. 자금 흐름: AI 관련 주식으로 자금이 몰리면서 다른 경기 민감주 쪽으로는 자금이 빠져나가는 모습이 나타났다.

 

  1. 채권 금리 및 유가 급락
    1. 채권 금리: 경기 우려가 커지면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3bp 하락한 4.149%를, 2년물은 1.7bp 떨어진 3.491%를 기록했다.
    2. 유가 하락: 유가가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이전의 공급 과잉 우려를 넘어 수요에 대한 걱정이 생기고 있다는 의구심을 낳았다.
    3. WTI 가격: WTI(서부 텍사스 원유)는 56달러선에서 반등하지 못하고 그 밑으로 떨어졌으며, 거의 3% 내려 배럴당 55.15달러를 기록했다.
      1. WTI는 한때 올해 최저치인 55.12달러 이하로 떨어졌고, 55달러선까지 깨지면서 2021년 이후 약 4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2. 결국 약 2.73% 급락하여 배럴당 55.2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4. 금 가격: 금도 오늘 조금 떨어졌으나, 여전히 사상 최고가 수준이다.

 

  1. AI 주식 반등 및 가격 매력 부각
    1. 오라클 같은 AI 기업들은 저점과 고점에서 거의 50% 떨어졌으며, 이 상황에서 가격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 투자자들은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지 며칠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1.2. 10월/11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분석 및 시장 반응

  1. 고용 보고서 주요 수치 (10월/11월)
    1. 노동통계국이 16일 오전 8시 반에 10월과 11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발표했다.
    2. 10월 고용은 10만 5,000개 감소했고, 11월에는 6만 4,000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월가 예상은 10월 6만 개 감소, 11월 5만 개 증가였으므로, 10월에 예상보다 더 많이 줄었고 11월에는 더 많이 늘어난 셈이다.

 

  1. 고용 데이터의 세부 조정 및 특징
    1. 지난 8월과 9월까지 합치면 약 3만 3,000개가 하향 조정되었다.
    2. 이는 미국 경제가 지난 6개월 동안 (6월, 8월, 10월) 일자리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3. 10월 감소와 11월 증가는 연방정부 공무원 고용 변화 탓이 컸다.
      1. 10월에는 예상보다 16만 2,000개의 공무원 일자리가 줄었고, 11월에는 6,000개 감소에 그쳤다.
    4. 정부 부문 해고를 제외한 민간 고용만 따지면 10월에 5만 2,000개, 11월에 6만 9,000개가 증가하여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다.

 

  1. 실업률 및 노동 시장 참여율 변화
    1. 실업률 상승: 실업률은 4.4%에서 11월에 4.6%로 올라갔다.
      1. 이는 연준 위원들이 지난주 경제 전망 요약에서 예상했던 올해 말 전망치 4.5%를 이미 넘어선 상태이다.
      2. 지난 네 달 동안 연속으로 0.1%포인트씩 오른 것은 2009년 6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 경제 활동 참여율: 경제 활동 참여율은 62.4%에서 62.5%로 살짝 높아졌다.
      1. 이는 노동 시장에 진입하는 인력이 32만 명이나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올라간 것이지, 일자리가 감소해서 올라간 것은 아니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3. 업종별 고용: 일자리가 생긴 업종은 대부분 교육과 헬스케어 분야였으며, 제조업이나 IT 분야는 일자리를 잃었다.
      1. 다만, 건설 부문에서는 2만 8,000개의 일자리가 늘었는데, 이는 데이터 센터 건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 임금 상승률 둔화 및 시장 우려
    1.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11월에 0.1%에 그쳤고, 전년 대비로도 3.5%로 낮아져 2021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 임금 상승률 둔화는 고용 수요가 없기 때문이며, 임금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는 없어진다.
    3. 다만, 물가보다 낮은 임금 상승률(실질 임금 감소)로 인해 소비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일부 제기되었다.

 

  1. 노동 시장 냉각에 대한 전문가 의견
    1. 프리스컬 자산운용 (심하시아 대표): 노동 시장이 급격하지는 않지만 냉각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완화 또는 최소 중립 금리 수준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1. 연준은 다음 금리 인하 전에 더 많은 증거를 보고 싶어 하겠지만, 오늘 데이터를 보면 내년에는 현재 점도표에 표시된 한 번의 인하보다 더 많은 인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2. 에보 ISI: 고용보고서는 예상보다 다소 양호했으며, 단기 금리 인하를 촉발할 수준의 약세라고 보기 어렵다.
      1. 11월 실업률은 4.6%였지만 소수점까지는 4.56%로 약간 증가했을 뿐이며, 경제 활동 참가율도 높아졌다.
      2. 10월 일자리 감소는 정부 감축에 따른 것이며, 민간 고용은 두 달 연속 괜찮았다.
      3. 12월 데이터에서도 민간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률이 4.5% 안팎으로 유지된다면, 연준은 금리 인하를 내년 3월까지 미룰 것이라고 분석했다.

 

  1. 데이터 잡음 및 연준의 판단 기준
    1.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케이그 채권 책임자): 43일간의 연방 셧다운으로 인한 데이터 잡음을 고려할 때, 연준은 오늘 보고서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 그는 연준이 1월 말 FOMC 이전에 발표될 1월 초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으며, 12월 고용 데이터가 훨씬 더 의미 있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2. 월스트리트저널 (닉 하우스 기자): 오늘 고용 데이터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지속할지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1월 추가 인하가 필요할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닐 수 있다.
      1. 11월 실업률 4.56%는 지난주 연준의 연말 실업률 전망치와 거의 일치하는 수치이다.
      2. 1월 초 발표될 12월 고용 보고서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더 명확한 분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1. 시장 반응의 혼란
    1. 고용 지표 발표 직후, 연준에 대한 완화 기대가 높아지면서 1월 금리 인하 배팅이 24%에서 31%로 높아졌다가 다시 24%로 내려왔다.
    2. 이는 시장이 데이터가 나쁜지 좋은지 헷갈렸음을 의미한다.
    3. 채권 금리도 떨어졌다가 다시 올랐고, 주가 지수 선물도 살짝 올랐다가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1.3. 기타 경제 지표 및 연준 의장 관련 논의

  1. ADP 주간 민간 고용 데이터
    1. ADP가 발표한 주간 민간 고용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까지 4주 동안 한 주 평균 1만 6,250개 일자리가 늘어났다.
    2. 11월 한 달 동안 약 6만 2,500개가 증가한 셈이며, 이는 11월 비농업 고용 데이터와 비슷한 수치이다.
    3. 지난 7월 이후 고용이 약간 살아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 10월 소매 판매 결과
    1. 10월 소매 판매 헤드라인 수치는 전년 대비 0% 보합세로 나타났다.
    2. 변동성이 큰 품목(자동차, 휘발유, 건축자재 등)을 제외한 통제군 소매 판매는 0.8% 늘어나 월가 예상치 0.5%를 상회했다. (9월은 -0.1%였다.)
    3. 웰스파고 분석: 표면적으로는 부진해 보이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4분기 소비 지출에 대한 고무적 신호와 연말연시 쇼핑을 앞둔 긍정적인 출발점을 보여준다.
      1. 헤드라인 부진은 전적으로 세액 공제 만료에 따른 자동차 매출 감소(-1.6%)에 기인한다.
      2. 전반적인 상품 소비 추세를 잘 반영하는 일반 상품에 대한 매출은 강세를 보였다.

 

  1. 12월 구매 관리자 지수 (PMI) 잠정치
    1. SP 글로벌이 발표한 12월 PMI 잠정치에서 제조업은 11월 52.4에서 12월 51.8로 낮아졌고, 서비스업은 54.1에서 52.9로 내려갔다.
    2. 두 지수 모두 하락했지만, 50 이상인 확장 국면은 유지되었다.
    3. 크리스 윌리엄스 이코노미스트: 이 수치는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2.5%에 부합하며, 이는 잠재 성장률보다 높은 수치로 괜찮았음을 의미한다.
    4. 다만, 성장세는 두 달 연속 둔화되고 있으며, 신규 판매 증가율은 거의 정체 상태이다.
    5. 성장세 둔화로 인해 2026년까지 6년 동안 경제 활동이 더 위축될 수 있다고 분석되었다.

 

  1. 차기 연준 의장 및 관세 관련 논의
    1. 차기 연준 의장으로 유력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CNBC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2. 그는 미국의 금리가 다른 국가들과 차별화되어 있다고 주장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금리가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3. 만약 자신이 의장으로 임명되면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 구성원들에게 타당한 이유를 제시하여 설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4. 그는 국가 경제와 비상경제법, 관세 관련하여 대법원이 유리한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렇지 않더라도 232조와 301조를 관세 관련 안전장치로 사용할 대안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말했다.
    5. 스카페센 재무장관은 1월 초에 새로운 연준 의장이 선출될 것으로 예상하며, 케빈 워와 하지핏 모두 적합한 자격을 갖춘 인물이라고 언급했다.
    6. 대법원의 관세 판결 역시 1월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1. 유럽 채권 시장 동향
    1. 유럽 채권 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5bp 하락한 4.147%를,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2.9bp 하락한 3.479%에 거래되었다.
    2. 이러한 경제 데이터가 채권 시장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 유가 급락 배경 및 인플레이션 전망

  1. 유가 하락의 심화 및 원인
    1. 유가 하락의 영향이 굉장히 컸으며, 브렌트유도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2. 하락 요인:
      1.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가능성: 종전 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러시아에서 원유가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이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고 밝혔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이 NATO처럼 안전보장을 해 주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 가장 큰 쟁점은 영토 양보이지만, 가까워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2. 공급 과잉 우려: OPEC의 생산량 증대 가능성과 미국의 기록적인 원유 생산량으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가 있다.
      3. 수요 우려: 미국의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수요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4. 중국의 부진한 수요: 중국의 부진한 수요 역시 원유 공급을 충분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1. 유가 기술적 분석 및 에너지 섹터 영향
    1. 야덴 리서치 분석: 유가는 중요한 변곡점에 근접하고 있으며, 2014년과 2020년에 발생했던 것과 유사한 삼각 횡보 패턴에서 중요한 하향 돌파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1. 기술적으로 다시 떨어지면 40달러대, 3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 유가 하락세는 에너지 관련 주식에 부담을 주었으며, 에너지 섹터는 오늘 3% 가까이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3.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에 일부 긍정적인 신호이기도 하다.

 

  1. 소비자 물가 (CPI) 전망
    1. 18일 아침에 10월과 11월 소비자 물가가 동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2. 월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인 2%보다 높지만 3% 이상이 되면서 큰 우려를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3. 골드만삭스 전망:
      1. 10월 CPI는 전월 대비 0.25%, 11월에는 0.1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2. 연간 기준으로는 11월에 2.88%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지난 9월의 3.02%보다 상당히 낮은 수치이다.
      3. 앞으로 몇 달 동안 관세가 월별 물가 상승률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며, 월별 근원 CPI 상승률은 0.2%에서 0.3%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했다.
      4. 2026년 12월 기준으로는 근원 CPI 및 근원 PPI 물가가 전년 대비 2.2% 오를 것으로 보았다.
      5. 관세 효과를 제외하면 두 지표 모두 2.0% 올라 연준 목표에 수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3. AI 주식 반등, 거품 논란 및 펀드 매니저의 극단적 낙관론

 

3.1. AI 주식 반등 및 기술주 가격 매력 부각

  1. AI 주식의 시장 방어 역할
    1. 오늘 시장을 지킨 것은 AI 주식들이었으며, 오라클, 펠런티어, 브로드컴, AMD, 엔비디아 등이 반등했다.
    2.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브로드컴과 오라클까지 반등했다.

 

  1. 가격 매력도 상승 분석
    1. 주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매력적인 주가 매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반등 분석이 나왔다.
    2. 어제까지 오라클과 아이랜은 고점 대비 50%, 코어 이브는 60%나 떨어졌다.
    3. 마켓 워치: 대형 기술주들의 PER(주가수익비율)이 떨어지면서 우량 기업들을 더 매력적인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1. 오라클의 PER은 9월 말 39배에서 최근 23배까지 떨어졌고, 마이크로소프트도 같은 기간 32배에서 27배로 떨어졌다.

 

  1. AI 거품 지속 전망
    1. CT은행 AI 전략팀: 자본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금융 시스템의 유동성이 풍부한 한, 투자자들은 AI 거품이 부풀어 오르는 동안 이를 계속 활용할 충분한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 시티은행은 2026년에도 AI 거품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3. 대규모 순환매는 거품이 정점에 다다른 이후에 발생하며 그 이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았다.
    4. 내년에도 분산 투자가 도움이 되겠지만, 기술주는 장기 투자 대상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2. 반도체 투자 전망 및 추천 종목

  1. 반도체 섹터 전망
    1. 판란서 애널리스트: 데이터 센터 자본 지출이 올해 65%, 내년에도 50% 더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추세가 반도체 공급망 전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 그는 브로드컴을 2026년 최고의 종목 중 하나로 선정했다.
    3. 추천 종목: 브로드컴, 마벨 테크놀로지, 아날로그 디바이스, 마이크론을 추천했으며, 장비 업체 중에서는 KLA와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신시스도 추천했다.

 

  1. 뱅크 오브 아메리카 반도체 리서치
    1. AI 관련 투자는 아직 초기에서 중반 단계이며, 여전히 2026년에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2. 2026년 토픽 6개: 엔비디아, 브로드컴, 램 리서치, KLA, 아날로그 디바이스, 케이던스 디자인을 꼽았다.
    3. 반도체 주가의 변동성이 크지만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하며, 월가의 일반적인 평가가 이러한 주식의 핵심적인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3.3. 비트코인 약세와 엔 캐리 트레이드 연관성

  1. AI 주식 반등의 한계 및 비트코인 영향
    1. AI 주식의 반등 폭은 크지 않았고, 코파 같은 종목은 다시 하락했다.
    2. 전반적으로 AI 관련 주식이 신나서 반등한 것은 아니었으며, 비트코인 하락세로 인해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화된 탓이다.
    3. 비트코인은 한때 85,000달러까지 떨어졌으며, 10월 초 사상 최고가인 126,000달러에 비하면 약 30% 떨어진 상태이다.

 

  1. 비트코인 매도 압력 및 엔 캐리 트레이드 연관성
    1. 지난 6개월 동안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은 약 10만 3,000달러에 매수했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이보다 낮게 거래될 때 투자자들은 저가 매수보다는 고가에 매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지적되었다.
    2. 비트코인의 약세가 일본 엔 캐리 트레이드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 퍼블릭 시티 파이낸스: 2024년 7월 일본 은행이 금리를 25bp 인상했을 때 비트코인이 25% 하락했고, 올해 1월 인상했을 때도 단기간에 30% 조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4. 일본 은행이 19일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엔 캐리 트레이드가 풀리면 비트코인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1. 일본 금리 인상과 기술주 연관성
    1. 일본의 금리 상승이 시작되면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AI 관련 주식들도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2. 일본이 10년물 국채 금리를 올리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고점을 찍고 이후 하락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이는 일본의 금리 인상과 엔비디아 주가가 역동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3. 비트코인, 엔비디아, 오라클의 주가가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이며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4. 월가의 강세장 기대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서베이 결과

  1. 월가의 강세장 기대 근거
    1. 월가에서는 내년에도 기업의 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강세장이 기대되고 있다.
    2. 본물론 인텔리전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기업들의 4분기 이익 성장률을 8.3%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3% 정도로 조정되었다.
    3. 이익 성장 전망:
      1. 올해 연간 이익은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내년에는 13%, 2027년에는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 지난 35년 동안 S&P 500 지수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수익 성장률을 기록한 경우는 1993~1995년과 2003~2005년 두 차례뿐이었다.
      1. 이때 S&P 500은 연평균 1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 펀드 매니저 서베이 (12월)
    1. 증권사 애널리스트(셸사이드)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 펀드 매니저(바이사이드)들도 낙관적이다.
    2. 투자 심리: 현금 보유량, 주식 배분 비율, 글로벌 성장 기대치를 종합한 투자 심리가 7.4까지 올랐으며, 이는 2021년 7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치이다.
    3. 경기 전망: 응답자 57%가 글로벌 경제가 올해 연착륙할 것으로 예상했고, 37%는 노 랜딩(경기 침체 없음)을 전망했으며, 역대 최저인 3%만이 경기 침체를 예상했다.
    4.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내 주식과 원자재 투자 비중은 2022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5. 현금 보유 비중: 현금 보유 비중은 3.3%까지 줄었다.
      1. 일반적으로 현금 비중이 4% 이하로 떨어지면 매도 신호로 본다.

 

  1. 낙관론에 따른 위험 신호
    1.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과거 현금 보유 비중이 3.6% 아래로 떨어졌던 경우, 한 달 후 평균적으로 포트폴리오가 -2% 하락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글로벌 증시 기준).
    2. 시장의 가장 심각한 위험 요소로는 AI 거품이 37%로 꼽혔으나, 이는 지난달보다 우려 수준이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1. 펀드 매니저의 투자 행태 및 전망
    1. 가장 활발한 거래: '메그니피센트 7' 종목 매수(54%)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금 매수(29%)가 선택되었다.
    2. 투자자 69%는 케빈 네이가 차기 연준 의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3. 투자자 38%는 향후 12개월 동안 장기 금리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는 2022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4. 이 조사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운용자산 5,690억 달러 규모의 펀드 매니저 203명이 참여하여 실시되었다.

 

4. 최종 시장 마감 및 전문가 질의응답

  1. 최종 시장 마감 현황
    1. S&P 500 지수는 0.24%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0.62%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2. 기술주는 반등하며 나스닥은 0.23% 상승했다.
    3. 주요 기술주 상승: 엔비디아 0.81%, 브로드컴 0.4%, 오라클 2.02% 반등했다.
    4. 하락 종목: 코어 및 인플레이션 지표는 4% 추가 하락했고, 알파벳은 0.54% 내렸다.
    5. 업종별 동향: IT(0.32%), 임의 소비재(0.31%), 커뮤니케이션 서비스(0.19%) 세 부문을 제외한 여덟 개 업종은 하락했다.
    6. 에너지는 유가 급락의 직격탄을 맞아 2.98% 급락하며 가장 부진했다.

 

  1. 고용 데이터 잡음과 시장 관망세에 대한 질의응답
    1. 질문: 시장 참여자들이 데이터가 오염되었다고 판단하며 무시할 때, 놓치고 있는 약한 신호는 무엇이며, 고용 시장 둔화가 구조적이라면 현재의 관망세는 안일한 판단이 아닌가?
    2. 답변:
      1. 고용 관련 지표는 정부 고용 데이터 외에도 ADP 데이터, PMI 고용 관련 지표, 소비자 심리 등 전체 데이터를 종합해서 봐야 한다.
      2. 현재 셧다운으로 인해 정부 고용 데이터에 잡음이 있지만, 전체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보면 잡음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3. 시장은 걱정할 정도인지는 1월 초에 나오는 12월 데이터를 보고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
      4. 약간의 경계심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의 데이터가 시장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5. 오늘 유가 하락으로 인해 사람들이 더 비관적으로 돌아서면서 경기 민감주들이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많이 오른 종목을 팔고 싼 쪽으로 갈아탔을 가능성도 있다.
      6. 전반적으로 시장에 약간의 불안감이 생겼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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