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w2qKNFcEDE&list=WL&index=1&pp=gAQBiAQB
1. 미국 배당 및 절세 계좌의 변화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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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미국 ETF 배당금에 대한 새로운 제도로 인해 ISA와 같은 절세 계좌에서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졌다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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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일반 계좌의 SCHD 직투나 과세가 이원화되는 국내 주식형 배당 ETF, 그리고 커버드콜 ETF로 전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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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계좌에서의 미배당 투자는 이중과세 논란까지 생기며, 정부의 복잡한 크레딧 공제 대안에도 불구하고, 기존보다 혜택이 줄어들었다는 실망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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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변경된 정책 기준으로 배당률이 낮고 시세 차익이 좋은 S&P 500, 나스닥 ETF와 같은 종목들은 절세 혜택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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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투자를 계획 중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ISA가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며, 투자 전략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2. ISA와 일반 계좌의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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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에서 미국 배당 ETF(SCHD)와 다우존스 배당 예상 조건은 각각 주가 수익률 5%, 배당률 3.5%, 배당 성장률 8%에 기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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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기간 6년 이후, ISA의 총자산이 1억 3,555만 원으로 일반 계좌보다 23만 원 더 많은 결과를 나타내며, 이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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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금의 과세 방식 차이로 인해, 일반 계좌는 15% 세금이 미리 차감되는 반면, ISA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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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초기에는 일반 계좌의 250만 원 비과세 혜택이 유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ISA의 복리 효과가 커짐에 따라 점점 더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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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기준으로 ISA에 1억 원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매월 167만 원씩 5년간 지속적으로 입금해야 하며,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3. ISA와 일반 계좌의 투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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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보다 일반 계좌가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특히 한 달에 50만 원이나 100만 원씩 투자할 경우, 일반 계좌의 이점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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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수익이 적은 초기 투자에서, 일반 계좌의 250만 원 비과세 혜택이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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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투자금을 600만 원으로 낮출 경우, 10년 동안의 투자에서도 일반 계좌가 더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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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계좌는 시세 차익 비과세로 인해 6년간 세금이 발생하지 않으며, 추가 세금이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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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ISA는 1회성 비과세가 200만 원이고, 시세 차익에 높은 세금이 부과되어 세금 부담이 클 수 있다.
4. ISA의 투자 효율성 및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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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에 연 2천만 원을 투자 시 6년 차부터는 ISA가 유리해지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이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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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투자금은 일반 계좌로 SCHD를 매수하거나 기존 ISA 만기 후 새로운 ISA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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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이 연 2천만 원 이하일 경우 일반 계좌가 더 유리할 확률이 높으며, 미배당 투자금이 적다면 ISA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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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나 주택 마련 같은 단기 목돈 마련을 위해서는 일반 계좌와 SCHD의 조합이 추천되며, 일반 계좌 유지에 필요한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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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20년 장기 투자 시 ISA는 일반 계좌에 비해 상당히 유리해지며, 1억 원 한도를 채우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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