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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배경에는 관세 인플레이션 우려를 잠재운 CPI 데이터와 경기 침체 없는 금리 인하라는 강력한 조합이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주가를 끌어올린 핵심 경제 지표(CPI, PMI)의 구체적인 분석과 함께, 다음 주에 몰려 있는 FMC, 미중 정상회담, 그리고 빅테크 실적 발표라는 '꽉 찬 이틀'의 메가 이벤트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다가오는 연말 랠리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변수와 시장의 장기적인 추세(미중 관계, 반도체 사이클)에 대한 실용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10월 24일 미국 증시 사상 최고치 기록 및 배경 분석
- 10월 24일 뉴욕 증시 현황
-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함
- 주요 지수 마감 수치:
- S&P 500 지수: 0.79% 상승하여 6,791로 마감 (장중 6,800 돌파)
- 나스닥 지수: 1.15% 상승
- 다우 지수: 1.01% 상승하여 47,000 돌파 (최초 기록)
- 국채 금리: 10년물 국채 금리는 1.4bp 상승하여 4.003%, 2년물은 0.2bp 하락하여 3.484%를 기록함
- 유가 및 금값: 유가는 단기 급등 후 소폭 하락하여 61달러 수준이었으며, 금값은 4,126달러로 소폭 하락하며 9주 연속 상승세가 마감됨
- 증시 상승의 핵심 배경 (경기 침체 없는 금리 인하)
- CPI 데이터의 긍정적 해석: 오랜만에 발표된 9월 CPI 데이터는 관세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데이터 사막 속 오아시스'로 평가됨
- 상품 물가는 관세 효과로 상승했으나, 서비스 물가가 수요 둔화로 안정세를 보이며 상품 물가를 상쇄함
- 경기 확장 국면 지속: S&P 글로벌의 PMI 조사 결과,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확장 국면에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남
- 강력한 조합: 경기 침체가 없는 상황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확정되었으며, 이는 과거 상황에서 주가 상승을 지속시킨 드물고 강력한 조합으로 분석됨
- CPI 데이터의 긍정적 해석: 오랜만에 발표된 9월 CPI 데이터는 관세 인플레이션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데이터 사막 속 오아시스'로 평가됨
2. 9월 CPI 및 PMI 상세 분석: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2.1.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 및 세부 항목
- 헤드라인 CPI: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0% 상승했으며, 이는 월가 예상보다 낮은 수치임
- 근원 CPI (음식물/에너지 제외)
- 한 달 전보다 0.2%, 1년 전에 비해서 3.0% 상승했으며, 이는 8월 수치(0.3%, 3.1%) 및 월가 컨센서스(0.4%, 3.1%)보다 모두 낮아 긍정적임
- 품목별 물가 동향
- 상승 품목: 에너지 물가(한 달 만에 1.5% 상승), 특히 가솔린(4% 상승)이 크게 올랐으며, 의류(0.7%), 가전(0.5%), 오락용품(0.4%) 등 수입 용품도 상승세를 보임
- 안정 품목: 상품 물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가격이 안정됨
- 중고차 가격은 0.4% 하락했으며, 신차는 0.2% 상승에 그침
- 이로 인해 근원 상품 물가는 0.2% 상승에 그침
- 주거비 안정: 주거비가 0.2% 상승에 그치면서 서비스 물가도 0.2%로 안정됨
- 특히 주택 소유자의 임등가임대료(OER)는 0.1% 상승에 불과했는데, 이는 2021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 전문가 분석: 레스턴스 매크로는 주거비 둔화세가 이어질 것이며, 궁극적으로 서비스 물가 둔화가 관세 인상으로 인한 상품 물가 상승을 상쇄할 것이라고 설명함
2.2. 10월 구매관리자지수(PMI) 결과 및 경제 성장 전망
- PMI 결과: S&P 글로벌이 발표한 10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모두 개선 추세를 보임
- 제조업 PMI: 9월 52에서 10월 52.2로 소폭 상승
- 서비스 PMI: 9월 54.2에서 10월 55.2로 1%포인트 상승 (50 이상은 확장 국면)
- 세부 지수 및 물가 동향
- 생산과 신규 주문 모두 견조하게 개선됨
- 제조업의 투입 물가는 관세 효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판매 가격은 4월 이후 가장 둔화됨
- 기업들은 수요 부진과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상승한 비용을 소비자 가격에 모두 전가하기 어려웠다고 보고함
- 경제 성장 전망: S&P 글로벌의 크리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10월 PMI 데이터가 4분기 초반에도 견조한 경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함
- 10월 미국 경제는 연준 약 2.5% 성장 속도로 확장 중이며, 이는 3분기와 비슷한 수준임
3. 금리 인하 및 양적 긴축(QT) 종료 기대 확산
- 금리 인하 기대 확고: CPI 발표 이후 Fed의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확고해졌으며, 다음 주(10월) 인하뿐 아니라 12월에도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게 논의됨
-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CPI 발표에 Fed를 불안하게 만들 요소는 거의 없었으며, 다음 주 FMC에서 추가 인하가 있을 것이고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여전히 높다고 분석함
- Fed의 기존 예고: Fed는 지난달 점도표에서 올해 두 번 더 금리를 내릴 것을 예고했음
- BMO 캐피탈 마켓: 정부 폐쇄 가능성을 고려할 때 10월뿐 아니라 12월 인하도 이번 발표로 확정된 것이 아닌가 추측하며, 채권 시장은 현 수준에서 금리가 계속 낮아질 것으로 예상함
- 12월 추가 인하 가능성 증가
- 데이터 발표 불확실성: 월가에서는 다음 달(11월) 10월 CPI 수치를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함
- 12월 FMC(12월 9일~10일) 전까지 11월 CPI 수치 발표 여부도 불확실함
- 내부 저항 약화: 월스트리트 저널의 닉 티밀하우스 기자는 CPI 발표 이전에는 12월 추가 인하에 대한 Fed 의원들 간 의견 충돌이 예상되었으나, 이번 데이터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낮아져 12월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내부 저항이 약화될 수 있다고 분석함
- 데이터 발표 불확실성: 월가에서는 다음 달(11월) 10월 CPI 수치를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함
- PC 물가 추정 및 노동 시장 집중
- PC 물가 추정: Fed의 물가 벤치마크인 근원 개인 소비 지출(PCE) 물가를 CPI 기준으로 추산한 결과, 9월 근원 PCE 물가는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칠 것으로 추산됨
- 뱅크 오브 아메리카 분석: PC 추정치는 Fed 목표보다는 약간 높지만 제항적 수준은 아니며, Fed는 단기적으로 노동 시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함
- 10월 금리 인하는 기정 사실이며, 12월 FMC 전까지 추가 고용 지표 발표가 없다면 Fed는 금리를 다시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 이는 이상한 수치가 나오지 않으면 현재 상태가 유지된다고 보고 계속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의미임
- 양적 긴축(QT) 종료 시점 앞당겨짐
-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이어 골드만삭스도 내년 1월 종료 예상을 10월로 앞당겼다고 발표함
- 골드만삭스는 QT로 인해 Fed의 대차대조표가 이미 7조 달러 이하로 줄었으며, 이제 금융 시장 혼란을 피하는 것이 주요 고려 사항이 되었다고 설명함
4.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및 채권 시장 동향
-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 지수 (10월 최종치)
- 지수 하락: 지수는 53.6으로 9월(55.1)보다 하락하며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 인플레이션 기대: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는 4.7%에서 4.6%로 하락했으나, 장기 기대는 3.7%에서 3.9%로 더 높아짐
- 소비자 인식: 소비자들은 경제 상황에 큰 변화가 없다고 인식하며, 물가 상승과 높은 물가가 여전히 주요 관심사라고 분석됨
- 당파성 문제: 조사에서 당파성이 두드러져 공화당 지지자 지수는 올라간 반면, 민주당 지지자와 중도파는 내려갔으며, 이 차이가 역대 최고를 기록함
- 이로 인해 월가에서는 해당 지수를 경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음
- 채권 시장 동향 및 오라클 자금 조달
- 수익률 변동: 채권 수익률은 CPI 발표 직후 하락했으나, 오전 10시 미시간대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게 나온 후 다시 상승함
- 10년물 금리: 1.4bp 상승하여 4.003%를 기록함
- 오라클의 대규모 자금 조달: 오라클이 두 곳의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380억 달러 (약 50조 원 이상)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 것이 채권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음
- JP모건과 MUFG 등이 채권 매각을 주도하고 있으며,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국채 수익률에 250bp를 얹어주는 높은 수준으로 알려짐
5. 다음 주 '블록버스터 주간' 주요 이벤트 및 미중 정상회담 전망
5.1. 다음 주 주요 이벤트 (꽉 찬 이틀)
- 블록버스터 주간: 다음 주는 FMC, 미중 정상회담, 빅테크 실적 발표 등 엄청난 이벤트가 줄줄이 예정된 '블록버스터 주간'임
- 특히 수요일(29일)과 목요일(30일) 이틀에 모든 이벤트가 몰려 있음
- 주요 일정 (한국 시간 기준)
- 10월 29일: 오후 2시 FMC 개최, 장 마감 후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 10월 29일 밤 ~ 30일 아침: 미중 정상회담 개최
- 10월 30일: 오후에 애플과 아마존 실적 발표, 일본은행 및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도 겹쳐 있음
- 연말 랠리 기대: 이들 이벤트가 긍정적으로 마무리된다면, 계절성이 개선되는 11월에 진입하면서 연말 랠리가 다시 한번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옴
- 빅테크 실적 기대: 다음 주는 3분기 어닝 시즌의 피크이며, 매그니피슨트 7 중 5개 기업(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함
- 골드만삭스 트레이딩 데스크는 대형 기술주 실적에 대한 투자 심리가 우호적이므로, 실적이 나쁘지 않다면 대형 기술주가 주도하는 지수 상승세가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함
- 이 외에도 유나이티드 헬스, 비자, UPS, 스타벅스, 보잉 등 다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함
5.2. 미중 정상회담 사전 협상 및 전망
- 정상회담 확정: 백악관은 30일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 개최 사실을 발표했으며, 중국도 시 주석의 방미 일정을 확인했으나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은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음
- 사전 협상: 미국과 중국은 2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스카페스앤 재무장관, 허리펑 부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협상에 돌입함
- 여기서 히토류 통제, 추가 관세, 미국의 소프트웨어/반도체 통제 등이 합의되어야 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수 있음
- JP모건 프라이빗 뱅크의 전망 (알렉스 울프)
- 기대 수준: 지난 1년간의 맞불 대응 상황을 고려할 때 높은 기대를 갖기는 어려움
- 긍정적 신호: 중국이 히토류 판매를 계속하고 미국산 대두를 구매하는 등 주요 쟁점에서 합의에 도달한다면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음
- 최대 기대치: 완전히 큰 폭의 합의(그랜드 딜)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며, 휴전 정도가 나온다고 해도 임시 휴전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함
- 장기적 목표 및 레버리지 변화
- 중국의 레버리지 발전: 트럼프 1기 무역 전쟁과는 달리, 중국은 거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싸울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예전에 없었던 히토류라는 강력한 레버리지를 갖게 됨
- 양국의 목표: 양국은 서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되, 자신들이 가진 레버리지를 유지하고 일정 부분의 무역 및 비즈니스 관계는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주요 품목 의존도: 중국은 반도체와 식량, 미국은 히토류 같은 자원에서 의존도를 줄이고 싶어 함
- 휴전 유인: 양국 모두 급격한 분리, 경기 침체, 시장 충격을 원하지 않으므로 휴전을 할 유인이 있으며, 당분간 휴전 상태 속에서 나아가겠지만 장기적인 전략 목표(의존도 축소)는 계속 추구할 것임
6. 미중 협상 전략 변화 및 정부 셧다운 장기화 전망
- 중국의 협상 전략 변화: 월스트리트 저널은 중국의 협상 전략이 과거 수동적에서 공격적으로 바뀌었다는 기사를 보도함
- 중국은 강하게 나가고 양보는 적게 하며, 히토류 수출 통제 강화를 그 사례로 들었음
-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거래 본능을 갖고 시장과 경제를 중시한다는 판단 아래, 틱톡이나 대두 구매 같은 작은 것은 양보하고 대만 독립 반대 같은 큰 것을 지키려 한다고 분석됨
- 미국의 압박 수단
- 중국의 과신 가능성: 중국이 자신의 협상력을 과신하고 있을 수 있으며, 미국은 이에 대응하여 100% 추가 관세 부과 방침을 밝혔음
- 2차 제재 방안: 중국의 러시아 원유 구매에 대한 2차 제재 방안을 꺼낼 수도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1일부터 100% 추가 관세가 발효될 수 있음을 재차 강조했으며, 트럼프 1기 미중 합의 이행 여부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를 착수하여 압박 수단으로 활용함
-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을 갑자기 중단한다고 발표함
- 온타리오 주정부가 '관세는 미국인에게 안 좋다'는 내용이 담긴 광고를 내보낸 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연방 대법원의 관세 판결을 흔들려는 시도로 비판함
- 온타리오 주정부는 즉시 해당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함
- 정부 셧다운 장기화 전망
- 협상 공백: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출국하여 11월 1일경 돌아오기 때문에 그 사이에는 협상이 어려워 셧다운이 더 길어질 것으로 관측됨
- 시장 반응: 시장은 데이터가 없으므로 '노 데이터, 노 워리(No data, No worry)' 기조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음
- 레상스 매크로 분석: 정부 셧다운이 5주 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해결될 가능성이 낮음
- 정치적 변수: 민주당은 11월 1일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 책임을 공화당에 돌리며 정치적 승리를 선언하고 정부를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음
- 선거 영향: 11월 4일 선거일 전까지는 어느 정당도 지지층의 지지를 막을 수 있는 중대한 양보를 할 유인이 없을 수 있다고 분석됨
7. 3분기 어닝 시즌 결과 및 장기 시장 전망
- 3분기 어닝 시즌 현황
- 전반적 호조: 넷플릭스, 테슬라 등 일부 기업이 기대를 맞추지 못했지만, 전반적으로는 예상을 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음
- 주요 기업 실적:
- 인텔: 3분기 매출 3% 증가, 이익 흑자 전환
- 포드: 3분기 매출 9% 증가, 순이익 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
- PNG: 매출 3% 증가, 주당 순이익 1.99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
- S&P 500 기업 실적: 팩트셋에 따르면, 실적을 공개한 S&P 500 기업 중 87%가 추정치 이상의 EPS를 내놓았는데, 이는 5년 평균(78%)과 10년 평균(75%)을 웃도는 수준임
- 이익 증가율: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보다 7.6% 높은 이익을 보고했으며, 3분기 이익 증가율은 9.2%로 추정됨
- 향후 이익 증가율 전망: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익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함
- 4분기: 7.4%
- 2026년 1분기: 11.9%
- 2026년 2분기: 12.8%
- 장기 시장 및 계절성 전망
- 긍정적 전망: 월가는 향후 장세를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 11월의 계절성: 11월은 원래 수익률이 가장 좋은 달로, 지난 50년, 20년, 10년간의 데이터를 보아도 매우 좋았음
-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 슈퍼사이클의 배경: 현재 경기가 좋아서 PC나 휴대폰 판매가 잘 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AI 분야에서 반도체를 워낙 많이 빨아들이기 때문에 슈퍼사이클이 논의됨
- HBM 생산 영향: HBM(고대역폭 메모리)을 만들려면 다른 반도체를 덜 만들게 되므로 공급에 영향을 줌
- 시장 회복 시나리오: 만약 PC, 스마트폰 시장까지 살아나게 된다면 D램 및 낸드 가격이 오를 것이며, 최근 메모리 가격은 30% 인상을 요청하고 있음
- 국내 경제 영향: 우리나라에서 관세 부담 없이 돈을 벌어들이는 것은 메모리밖에 없으므로, 메모리 가격 상승은 달러 환율 하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8. 기타 시장 이슈 및 투자 관점
- 개별 종목 동향
- 거대 기술 기업: 시가총액 1조 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 기업들은 테슬라(3.4% 하락)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함
- 주요 상승 종목: 엔비디아(2.25%), 브로드컴(2.86%), 알파벳(2.7%), 애플/아마존(1% 이상)이 강세를 보임
- IBM/AMD 급등: IBM이 양자 컴퓨팅에서 특정 알고리즘 실행 시 AMD 칩을 쓴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회사 주가 모두 7% 이상 급등함
- 업종별 상승: IT(1.58%)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1.27%) 등 기술주가 주도했으나, 유틸리티(1.18%)와 금융(1.09%)도 1% 넘게 상승함
- 금융주 강세: JP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웰스파고가 2% 이상 올랐고, 골드만삭스는 4% 상승했는데, 이는 금리 인하 기대감과 Fed의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완화 소식 때문임
- 금값 연속 상승세 마감
- 금은 0.5%가량 내리면서 연속 상승세가 9주로 끝났으며, 과거에도 9주를 넘은 적이 한 번도 없음
- 과거 9주 연속 상승 후에는 두 달 정도 계속 안 좋았으며, 두 달 평균 13% 정도 하락했음
- 다만 현재는 중앙은행들이 금을 엄청나게 사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다를 수 있음
- 비트코인과 국채 상환 논의
- 비트코인 처분 계획: Fed가 충분한 민간 자본이 들어온다면 스테이킹(보유 자산)을 처분할 계획이 있다는 언급이 있었음
- 부채 상환 의견: 미 정부 주도로 법을 이용해 부채를 상환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과거 '사우스시 주식회사' 사건과 유사함
- 트럼프 대통령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미국 국채 부담을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로 주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
- 현재 구체적으로 이를 실행하는 움직임은 없음
- 유가 전망 및 러시아 제재 효과
- 전문가 전망: 바클레이즈 등은 유가가 85달러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예상하며, 대부분은 러시아 제재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제대로 실행되면 유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봄
- 실행의 문제: 문제는 제재를 얼마나 강력하게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음
-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고 제재를 한다면 영향이 없을 것이며, 현재 중국과 러시아만 원유를 사고 있음
- 시장 관점: 시장은 제재가 실행된다면 유가가 오를 것이라고 보면서, 실제 실행 여부를 주시하고 있음
- 미중 정상회담 변수: 미중 정상회담에서 러시아 원유 관련 논의가 나올 수 있으므로 이를 잘 살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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