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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전문가의 시각으로 미중 무역 갈등의 본질과 최신 AI 투자 동향을 심층 분석한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변화부터 골드만삭스, 하워드 막스 등 주요 인사들의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현재 시장의 복잡한 흐름 속에서 합리적인 투자 방향을 설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특히 '과대평가되어도 더 오를 수 있다'는 하워드 막스의 통찰은 AI 관련 주식의 높은 밸류에이션에 대한 고민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1. 10월 14일 주요 시장 동향 및 미중 무역 갈등 변화
1.1. 10월 14일 월스트리트 시장 동향
- 트럼프 대통령 발언 변화: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동안 중국에 대한 100% 추가 관세 부과를 예고했으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국에 대한 우려 완화 및 시 주석과의 회담 계획을 시사했다.
- 주식 시장 상승:
-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과 함께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 OpenAI가 브로드컴과의 대형 계약을 발표하며 AI 관련 주식의 상승을 이끌었다.
- S&P 500 지수는 1.56%, 나스닥은 2.21% 상승했으나, 지난 금요일의 하락 폭(S&P 500 2.71%, 나스닥 3.5% 하락)에는 미치지 못했다.
- 다우 지수도 1.29% 상승했다.
- 금 가격 최고치 경신: 금 가격은 온스당 4,1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변동성 지수 (VIX) 유지: 변동성 지수는 19에 머물러 여전히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을 나타냈다.
- 채권 시장 휴장: 미국은 콜럼버스 데이로 인해 채권 시장이 휴장했다.
- 유가 하락: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기술적 반등의 요인이 되었다.
1.2. 미중 무역 갈등의 완화 조짐 및 분석
-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 변화:
- 지난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의 만남 불필요 및 11월 1일부터 중국에 대한 100% 관세 추가 부과를 언급했다.
- 그러나 일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괜찮을 거야. 시 주석도 경제 공황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도 마찬가지야"라고 발언하며 입장을 완화했다.
- 미국 정부의 소통 및 회담 계획: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이 주말에 소통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여전히 회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국 상무부의 해명: 중국 상무부는 희토류 수출 통제가 수출 금지를 의미하지 않으며, 수출 신청이 민간 목적이고 관련 규정을 준수하면 승인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 중국 상무부의 유연한 조치:
- 월스트리트저널의 링링웨이 기자는 중국 상무부가 수출 통제를 유연하게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중국이 '도를 넘었다'는 것을 깨닫고 긴장을 완화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중국은 항만 수수료와 관련하여 미국 기업 소유라도 중국산 선박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 희토류 통제 강화의 본질: 게이브 칼 리서치는 중국이 희토류 통제를 강화한 이유가 미국이 첨단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를 완화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미중 갈등의 본질: 도이치뱅크의 짐 리드 거시경제 전략가는 이 전투가 희토류와 AI 칩의 대결로 전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 협상력 제고 수단: 월가는 양국의 움직임을 이달 말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간주하며, 파국으로 치닫는 것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 관세 유예 가능성: 관세 유예 시나리오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무기한 연장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 골드만삭스의 분석:
-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경제가 중국 희토류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도 중국의 반도체 필요성 때문에 심각한 경제적 충격을 촉발할 요인은 없다고 설명했다.
- 트럼프의 100% 관세 위협과 중국의 수출 제한 조치 모두 협상 수단일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 다만, 관세 유예가 지속되더라도 무역 정책과 기술 공급망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했다.
- 도이치뱅크의 시장 전망: 초기 충격이 가시면서 시장은 협상 타결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으나, 양국이 주도권을 놓고 다투는 가운데 긴장은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2. 투자 전략 및 시장 전망
2.1. 전문가들의 투자 조언 및 시장 전망
- GPM 트레이딩 데스크의 조언:
- 투자자들은 저점 매수를 해야 하며, 전체적인 강세 관점을 유지하되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세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 회복력 있는 거시경제 데이터
- 긍정적인 이익 성장: 이번 주부터 발표될 은행 실적이 예상보다 좋으면 기대감이 더 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 무역 전쟁 완화 가능성: 미국-EU, 미국-영국, 미국-캐나다 간의 무역 전쟁 완화 가능성을 들었다.
- 펀드 스트레스 탐리 설립자의 전망: 지난 금요일의 2.71% 매도는 단지 표면적인 상처일 뿐이며, 주식의 긍정적인 펀더멘탈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S&P 500 지수가 오늘부터 11월 중순까지 200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웰스파고의 시장 분석:
- 지난 금요일 주요 저항선에서 나타난 급락은 지난 4월 이후 1차 상승이 마무리되고 건강한 조정에 들어섰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 투자자들의 높은 주식 포지션, 밸류에이션 우려, 불리한 계절적 요인 속에서 미중 무역 갈등이 이번 조정을 촉발했으며,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무역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11월 초까지 이어진다면 예상보다 큰 조정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최근 고점 대비 약 11% 수준인 6027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특히 11월 1일까지 새로운 무역 합의가 나오지 않거나 정상회담이 무산되면 최소 11% 하락이 불가피하며, 다음 지지선인 5,800까지 하락하여 15%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 오전 증시 흐름:
- 오전 9시 반,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1%에서 1.7%에 이르는 큰 폭의 반등세로 출발했으나, 지난 금요일 하락폭에는 미치지 못했다.
- 금값은 아침부터 상승세를 이어가 온스당 4,100달러선을 돌파했다.
- VIX 지수도 19선에 머물러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음을 시사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무역 갈등이 쉽게 해소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2.2. AI 투자 열풍 및 밸류에이션 논란
- OpenAI-브로드컴 대형 계약 발표:
- OpenAI는 브로드컴과 10기가와트급 맞춤형 AI 칩 시스템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 브로드컴은 OpenAI가 설계한 AI 칩과 시스템을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제공하며, 2026년 하반기부터 2029년 말까지 OpenAI의 데이터센터에 납품할 계획이다.
- 이 계약은 총 1,50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 OpenAI는 지난 9월 엔비디아와 10기가와트 규모의 공급 계약, 10월 초 AMD와 6기가와트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 엔비디아는 1,000억 달러 투자, AMD는 최대 지분 10% 주식 인수권을 제공했으나, 브로드컴과의 계약에서는 순환 투자 구조가 발표되지 않았다.
- 이는 브로드컴 칩이 엔비디아 칩보다 약 30% 저렴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 AI 종목 상승 및 시장 반응:
- 나일즈 인베스트먼트의 댄 나일즈 설립자는 OpenAI와의 거래 발표로 브로드컴 주가가 폭등했을 뿐 아니라 엔비디아, AMD, 마야바엘 테크놀로지 등 경쟁사 주가도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 이러한 시장 반응은 AI 종목들이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는 믿음을 강화하며, 투자자들은 이러한 계약을 AI 수요가 막대하고 모든 기업이 이 흐름에서 이익을 본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 토큰 형성(AI 연산 단위)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비디오 생성 앱 출시가 비디오 생성에 필요한 토큰 수가 텍스트 기반 추론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유동성이 풀리는 환경에서는 현재의 높은 밸류에이션이 더욱 부풀려지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 밸류에이션 우려:
- 찰스 샤벨 리지안 순더스 전략가는 과도한 밸류에이션과 거품 낀 투자 심리를 고려할 때, 미중 갈등과 같은 부정적인 기사의 영향을 완화할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즉, 높은 밸류에이션 때문에 부정적 소식을 소화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 하워드 막스의 통찰:
- 2000년 닷컴 버블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에 거품 붕괴 가능성을 예고했던 유명 투자자 하워드 막스는 CNBC 인터뷰에서 현재 밸류에이션이 높지만 '광기'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 그는 "비싸다는 말과 내일 당장 내린다는 말은 동의어가 아니다", "상황은 과대평가될 수 있지만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 버블의 핵심 재료는 심리적 과잉, 즉 '아무리 비싸도 너무 비싼 가격이란 없어'라는 맹목적인 열광인데, 현재는 그런 광기가 보이지 않으므로 버블이라고 딱지를 붙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막스는 S&P 500 지수가 역사적으로 볼 때 비싼 것은 분명하지만, 그 안에 기업들이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으며, 시장 지배력, 제품, 경쟁 방어력, 높은 추가 수익성, 성장 잠재력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하기 때문에 낙관론이 정당화될 수도 있다고 보았다.
- AI 투자에 대해서는 AI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미 투자 대상으로 성공했고 투자자들이 몰려있지만 아직 결정적인 임계점(과도한 몰림으로 폭락하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보이지 않으므로 더 갈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채권 투자자이자 신중한 가치 투자자인 하워드 막스의 이러한 발언은 강세론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3. 통화 정책 및 기업 실적 전망
3.1.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및 비둘기파적 발언
- 금리 인하 베팅 증가: 시카고 상품그룹 스웨드워치 시장에서는 10월 금리 인하 베팅이 98.9%로 일주일 전 94.1%보다 높아졌으며, 12월 인하 베팅도 94%로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 매파적 발언: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 등 매파 인사들은 최소한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입장을 계속 밝히고 있다.
-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
- 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는 취임 후 첫 공개 발언에서 매우 비둘기파적인 입장을 보였다.
- 그는 내년에 FOMC에서 투표권을 갖게 되는 인사이다.
- 금리 인하 경로 선호: "올해부터 내년을 이어지는 점진적인 금리 인하 경로를 선호한다"고 밝히며, 노동시장 위험 증가가 통화정책의 주요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노동시장 약화를 막기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 노동시장 전망: 완전 고용에 가까운 노동시장이지만 추세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월별 고용에 대한 손익분기점이 월 7만 5천 개보다 적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인플레이션 전망: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예상되지만 지속적인 상승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며, 관세 영향은 예상보다 적고 장기 인플레이션 예측도 매우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가계 조사보다 시장의 인플레이션 예측을 더 신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연준의 정보 보유 및 중립 금리 불분명: 연준은 정부 폐쇄 상황에서도 막대한 정보를 갖고 있으며, 이는 금리 인하 정보를 갖고 있다는 의미이다. 중립 금리가 얼마인지 불분명하며, 금리 인하 속도에 신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9월 인하 규모는 합리적이었다고 평가했다.
- 이러한 신중한 발언은 연준 인사들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일반적인 입장이다.
3.2. 파월 의장 연설 및 3분기 어닝 시즌 전망
- 파월 의장 연설 예정: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내일(10월 15일) 전미실론경제학회 연례총회에서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이라는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 3분기 어닝 시즌 시작:
- 내일부터 3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되며, JP모건, 씨티, 골드만삭스가 먼저 실적을 발표한다.
- 15일에는 모건 스탠리, 뱅크 오브 아메리카, PNC뱅크가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 정부 데이터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경제 단서를 기업 실적에서 찾고 있으며, 특히 은행 실적은 소비자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된다.
- 금융업종 이익 전망:
-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는 3분기에 S&P 500 중 금융업종 이익이 전년 대비 13.2%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이 중 은행은 9%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 소비자 금융은 20% 이상, 보험 등 금융사 전반이 좋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 대형 은행 실적 호조 요인:
- 리서치 회사 CFRA는 대형 은행들이 주식 및 채권 시장의 투자 활동(트레이딩)으로 이익이 컨센서스 이상 증가했을 것이라고 보았다.
- 기업 공개(IPO), 인수합병(M&A) 증가로 투자은행 수수료도 좋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 주요 은행별 3분기 실적 추정: JP모건은 주당 수익 11%, 웰스파고 20%, 모건 스탠리 11%, 뱅크 오브 아메리카 17%, 골드만삭스 31%, 씨티 25%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사모 대출(Private Debt) 시장 우려:
- 월가 일부에서는 지난달 29일 100억 달러가 넘는 부채를 안고 파산한 퍼스트 브랜드(First Brands) 사례를 들어 사모 대출 시장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 퍼스트 브랜드는 자동차 용품 업체들을 사모 대출로 인수하다가 결국 파산했다.
- 이 회사는 비상장 업체로 부채 규모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 최근 몇 년간 월가에서 큰 분야였던 사모 대출 시장에서 갑작스러운 손실이 나오면서 우려가 있지만,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상황은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제프리스가 퍼스트 브랜드와 연관되어 주가가 폭락하자, 제프리스는 잠재적 손실이 4,500만 달러 정도이며 회사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발표했다.
- KBW의 크리스 맥그레티 애널리스트는 어닝 시즌 동안 대출 건전성에 대한 의문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지만, 현재로서는 사모 대출 관련 파산이 특이 사례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4. 시장의 방해 요인 및 자산별 동향
4.1. 정부 셧다운 장기화 우려
- 셧다운 영향 부상: 증시는 그동안 연방정부 셧다운을 무시해왔으나, 3주 차에 접어들면서 경제적인 여파가 곧 표면화될 가능성이 있다.
- 골드만삭스의 경고: 골드만삭스는 이번 셧다운이 역사상 가장 긴 폐쇄 중 하나가 될 수 있으며, 폐쇄가 길어질수록 경제적 타격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 정부 관리의 발언: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도 정부 폐쇄가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언급했다.
- 정치권의 비난전: 정치권은 현재 셧다운 해결에 별다른 진전이 없으며, 양당 인사들은 서로를 비난하는 데 집중했다.
- 연방 공무원 해고 위협: 제이디 벤스 부통령은 셧다운이 장기화될수록 연방 공무원 연구 해고 규모가 커질 것이라고 민주당을 위협했다.
- 군인 급여 문제 해결: 10월 15일 예정된 130만 명 군인 급여 지급이 정치적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 사이에 군인 급여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셧다운 장기화 예측: 예측 시장에서는 현재 셧다운이 이달을 넘어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칼시에서는 셧다운 지속 기간이 평균 37일로 베팅이 늘어났고, 폴리마켓에서는 30일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베팅이 69%에 달한다.
4.2. 10월 14일 주식 시장 상승세 및 주요 자산 동향
- 주요 지수 상승세 지속: 주요 지수는 오늘 상승세를 지속했다.
- S&P 500 지수는 1.56%, 나스닥은 2.21%, 다우는 1.29% 상승했다.
- 전체 주식의 81%가 오름세를 보이며, 광범위한 상승장이었다.
- 전문가의 시장 해석:
- 울프 리서치의 토빈 마커스 정책 헤드는 근본적인 긴장과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보면 협상이 이어지는 동안에는 100% 관세나 파격적인 수출 통제 위험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투자자에게 저가 매수를 권하는 것 같으며, 그의 과거 전례(주식을 사라고 할 때마다 폭등장이었던 점)를 고려하면 시장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 종목별 상승 동향:
- S&P 500개 종목 중 55개 종목이 3% 이상 상승했다.
- 지난 금요일 폭락했던 반도체 등 AI 관련 주식들이 급반등했다. 특히 오픈AI와 브로드컴의 초대형 계약 발표로 브로드컴 9.88%, 엔비디아 2.82%, 마이크론 6.15% 상승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93% 급등했다.
- 오라클은 5% 넘게 회복했다 (AI 월드 컨퍼런스 개최 영향).
- 희토류 관련 주식도 폭등세를 보였다: MP Materials 21%, Critical Metals 55%, US Rare Earth 18% 상승.
- JP모건의 투자 확대:
- 미중 희토류 갈등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JP모건은 '보안 및 보건력 이니셔티브'에 투입할 금액을 10년간 1조 달러에서 1조 5천억 달러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투자 대상 4개 업종은 중요 광물, 약물, 로봇, 드론 및 첨단 통신, 에너지 독립, AI 및 사이버 보안 등 미국 이익에 중요한 기업들이다.
- 테슬라 및 아마존 상승:
- 테슬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유화적 발언 덕분에 5.42% 반등했다. 테슬라는 전기차 생산에 희토류가 필요하며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다.
- 아마존은 연말 쇼핑철 동안 25만 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1.7% 상승했다 (지난 2년과 같은 규모로, 소비 지속 전망).
- 다양한 자산의 동반 상승: 주식뿐 아니라 금, 원유 등 다양한 자산이 모두 올랐다.
- 금값: 3% 넘게 올라 온스당 4,100달러를 넘었다.
- 은값: 온스당 5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헌터 형제가 은 가격을 폭등시켰던 1970-80년대 이후 45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 (당시 가격을 인플레이션 감안 시 현재 200달러 이상).
- 달러: 0.3% 오르며 최근 강세를 이어갔다.
- 국채시장: 콜럼버스 데이로 휴장했다.
- 양자 컴퓨팅 관련 기술주 동향:
- 양자 관련 기술주들이 폭등하고 있으나,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는 아직 멀었다.
- 현재 상승하는 기술주들은 수익성 없는 '꿈을 먹고 사는 주식'으로, 확실한 제품과 수익 창출까지는 몇 년에서 몇십 년이 걸릴 수 있다.
- 이러한 주식들은 유동성이 풍부한 환경에서 가장 많이 뛰는 경향이 있으며, 매그니피센트 세븐보다 훨씬 많이 오르기도 한다.
- 이러한 주식들의 거품이 꺼져도 미국 증시 전체에 큰 타격은 없지만, 미국 증시 전체가 하락하면 이 주식들이 훨씬 더 많이 내릴 가능성은 있다.
- 하워드 막스의 언급처럼 "비싸다고 내리는 것이 아니라, 더 비싸질 수 있으며, 광기 단계까지 간 후에 폭락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
- 달러 강세 및 원화 약세:
- 달러는 올해 8% 이상 내린 상태에서 현재 약간의 숨 고르기 후 강세로 돌아섰다.
- 이는 미국 경제가 노동시장을 제외한 AI 등에서 성장 모멘텀을 보이고 다른 나라들보다 상황이 낫다는 인식 때문이다.
- 월가의 전반적인 견해는 내년 말까지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가파른 하락은 끝났고 반등 후 천천히 하락하는 방향이 될 것으로 본다.
- 원화는 한국의 관세 문제, 국내 경제 문제, 그리고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등 해외 투자로 달러를 계속 매수하는 수요 때문에 다른 나라에 비해 더 약세를 보이고 있다.
- 중국의 금 보유량 및 미국의 금값 상승 대책:
- 중국의 실제 금 수입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페이퍼 트레이드 외에 물리적인 금 보유량도 늘고 있다.
- 미국은 금 가격 상승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필요 없는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1조 달러어치의 금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크립토 자산 평가: 크립토(암호화폐)는 안전 자산이 아니며, 나스닥의 3배 정도로 변동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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