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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가 급락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미중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수 있고, 중국에 대한 관세를 대거 높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내보낸 뒤,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매긴다는 내용이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 월가에서는 현재 상황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가?
-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협상 전술이며, 현재의 갈등 고조는 협상 전략의 일환인 '치킨 게임' 또는 '벼랑 끝 전술'로 보고 있다
- 여전히 미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회담 결과는 부분적이고 제한적인 합의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다
- 만약 회담이 무산된다면 11월 10일 상호 관세 유예 만료 이전에 145% 관세가 재부과될 위험을 막을 결정적 계기가 사라져 우려스럽다고 지적한다
오늘 뉴욕 증시 급락의 배경인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와 미국 셧다운 장기화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과 중국의 맞대응 전략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월가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까지 한 번에 파악하여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현명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음 주 어닝 시즌에 주목해야 할 산업군과 주요 변수까지 짚어주어, 혼란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실질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10월 11일 뉴욕 증시 급락 및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1.1. 뉴욕 증시 급락 배경 및 시장 반응
- 뉴욕 증시 급락
- 10월 11일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함 .
-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급락의 주요 원인이 됨 .
-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
-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수 있고, 중국에 대한 관세를 대거 높일 수 있다고 언급함 .
- 장 마감 뒤에는 11월 1일부터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보냄 .
- 시장 자산별 반응
- 주가, 유가, 구리 등 원자재, 암호화폐 가격이 모두 하락함 .
- 금과 채권 등 안전자산은 급등함 .
- S&P 500 지수 조정 가능성 제기
- 지난 4월 이후 35% 급등하며 뚜렷한 조정이 없었던 S&P 500 지수가 숨고르기를 하는 것인지, 혹은 JP모건 회장이 경고한 큰 폭의 조정이 시작되는 것인지 월가에서 주목하고 있음 .
- 주요 지수 하락 현황
- S&P500 지수: 2.71% 하락 .
- 나스닥: 3.56% 급락 .
- 다우: 1.9% 하락하며 상대적으로 선방함 .
- 금리 및 유가, 금값 변동
- 금리: 10년물 금리가 약 9~10bp 하락하여 4.059%, 2년물은 약 7bp 하락하여 3.5% 초반을 기록함 .
- 유가: 5% 하락하여 배럴당 58달러까지 내려감 .
- 금값: 1.5% 상승하여 다시 4,000돈을 넘어섬 .
1.2. 중국의 맞대응 조치 및 월가의 협상 전술 분석

- 중국의 항만 서비스 부과 발표
- 중국은 10월 14일부터 미국 선박에 대해 톤당 400위안(약 8만원)의 특별 항만 서비스를 부과한다고 발표함 .
- 이는 미국이 10월 14일부터 중국과 왕래한 선박에 톤당 50달러의 입항료를 부과하기로 한 조치에 대한 맞대응임 .
- 퀄컴 반독점법 위반 조사 착수
- 중국 경쟁당국은 퀄컴이 오토톡스(자동차형 반도체 설계사)를 인수하면서 중국의 반독점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에 착수함 .
- 이는 어제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에 이은 추가 조치임 .
- 월가의 협상 전술 해석
- 월가는 중국의 이러한 조치들을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시도로 보고 있음 .
- 디지털 이코노믹스는 중국의 강경한 접근법이 위험성이 크고 협상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함 .
-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 전후 주가 흐름
-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 전에는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있었음 .
- 뉴욕 증시는 오전 9시 30분에 0.1% 수준의 강보합으로 시작하여 사상 최고치로 오르고 있었음 .
- 오전 10시 57분,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메시지 이후 급락세를 보이기 시작함 .
-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 내용
- "중국이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언급함 .
- 2주 뒤 한국에서 열릴 APEC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날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밝힘 .
-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 대폭 인상과 다른 많은 대응책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라고 덧붙임 .
- 무역 갈등 재발 위험 및 투자자 반응
- 지난 4월 이후 무역 갈등이 낮아지면서 월가는 이를 더 이상 위험 요인으로 반영하지 않았고, 특히 지난 두 달간은 S&P500 지수가 35% 폭등한 이유 중 하나였음 .
- 갑작스러운 무역 전쟁 재발 위험에 매물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고, 저가 매수 흐름도 매물에 밀려 시간이 흐를수록 주가 낙폭이 커짐 .
- 네이션하이드의 마크 헥킷 전략가는 불확실성과 투자 심리가 시장을 좌우할 수 있음을 보여줬으며, 투자자들은 당장은 관망세를 선택했다고 분석함 .
- 솔러스 얼터너티브 에셋의 댄 그린하우스 전략가는 관세 문제가 이미 정리된 사안으로 보였으나, 대규모 관세 인상 언급으로 현상이 흔들리며 시장 재평가를 불렀다고 설명함 .
- 정부 폐쇄 영향 및 트레이더의 대응
- 시버트 파이낸셜의 마크 말릭 최고 책임자는 시장이 안주하고 있었으나, 정부 폐쇄로 경제 지표가 없는 상황에서 헤드라인 뉴스 하나로 트레이더들이 대응하도록 내몰렸으며, 현재는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함 .
- 월가의 회담 가능성 및 합의 전망
- 월가는 현재의 갈등 고조를 협상 전략이자 벼랑 끝 전술로 보고 있으며, 여전히 한국에서 미중 정상이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함 .
- 에버코 ISI 분석에 따르면, 중국의 조치들은 11월 8일 또는 12월 1일 시행되며, 이는 시진핑-트럼프 회담 이후이므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확정적이거나 단호한 어조는 아님 .
- 만약 회담이 무산되면 11월 10일 상호 관세 유예 만료 이전에 145% 관세 재부과 위험을 막을 결정적 계기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우려됨 .
- 투자자들은 11월 10일을 달력에 표시해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함 .
1.3. 셧다운 장기화 및 경제적 영향

- 트럼프의 추가 관세 및 수출 통제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장 마감 뒤, 중국이 추가 조치를 하지 않으면 11월 1일부터 현재 부과 중인 관세에 100%를 더 매겨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함 .
- 또한, 11월 1일부터 모든 필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출 통제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 (반도체 설계 포함)
- 월가의 회담 가능성 지속 판단
- 이러한 조치들이 잠재적 미중 정상회담 직후인 11월 1일에 시행된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만나려고 한다는 인식이 월가에 있음 .
- 트럼프의 발언은 만약 회담에서 합의가 안 될 경우 관세를 200%까지 올릴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됨 .
- 미국 셧다운 장기화 및 연방공무원 해고
- 미국의 셧다운은 10일째 지속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공무원 해고도 시작함 .
- 백악관 러셀 보트 국장은 인력 감축이 시작됐다고 발표했으며, 수천 명의 연방직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 보건복지부 등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공무원들이 나왔으며, 이는 통상 무급휴직과 달리 영구 해고 조치임.
- 이는 민주당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이나, 민주당은 여론조사에서 셧다운 책임이 공화당에 더 많이 묻히는 상황을 즐기고 있음 .
- 셧다운 기간 예측 및 경제 영향
- 랭슨스 매크로는 예측 시장이 10월 말까지 장기간의 셧다운을 예상한다고 밝힘 .
- 예측 시장 칼시(Kalshi)에 따르면, 셧다운 기간은 29.5일로 늘어났으며, 이는 한 달 내내 셧다운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함 .
- 골드만삭스의 알렉 필립스 정책 분석가는 정부 폐쇄가 몇 주, 어쩌면 더 길어질 수 있으며, 과거 35일을 넘어 역대 가장 큰 폐쇄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함 .
- 골드만삭스는 정부 폐쇄 시 매주 4분기 연율 GDP가 약 0.11%포인트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함 .
- 필립스는 시장이 비교적 차분한 모습을 보인 것은 결국 상황이 해결될 것이라는 가정과 FED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
- 그러나 몇 주 이상 폐쇄가 길어지면 공무원 급여 미지급에 따른 소비 감소, 연방정부 계약 중단, 건설 프로젝트 지연, 기업 공개(SEC 신고 불가) 등 광범위한 경제적 영향이 나타날 수 있음 .
1.4. FED의 금리 인하 기대 유지 및 경제 지표 분석

- FED의 금리 인하 기대 유지
- 다행스럽게도 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계속해서 잘 유지되고 있음 .
-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추가 인하 의향
- FED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CNBC 인터뷰에서 "노동 시장이 별로 좋지 않다"면서 추가 인하 의향을 밝힘 .
- 정부 셧다운으로 9월 고용 보고서가 나오지 않고 있지만, ADP 데이터 등 민간 부문 데이터가 고용 둔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언급함 (9월 민간 고용 3만 2천 개 일자리 감소) .
- 그는 고용 약화에도 성장이 견조하다는 점(아틀란타 연방은행 3분기 3.8% 성장 예상)을 고려하여 신중한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
- 현재로서는 올해 남은 두 차례 회의에서 각각 25BP씩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힘 .
- CNBC는 월러가 차기 의장 후보 5명 중 한 명이라고 보도함 .
-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의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 FED 내 매파로 분류되는 센트리스 연방은행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도 고용시장 악화에 대비한 추가 보험 성격으로 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에 열려있다고 밝힘 .
- 다만 추가 완화 여력이 크지 않아 신중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하며, 한 차례 인하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임 .
- 미시간대 10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
- 미시간대 10월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는 55.0으로, 9월 55.1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컨센서스 예상치 54.0보다는 높았음 .
- 그러나 이는 지난 25년간 평균 91.8보다 훨씬 낮은 수치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2022년 물가상승률 9% 당시와 비슷한 수준임 .
- 조해나수 교수는 높은 물가와 취업 전망 악화가 주요 관심사이며, 소비자들이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힘 .
- 응답자의 63%가 향후 12개월 동안 실업률이 올라갈 것으로 전망함 .
- 단기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4.7%에서 4.6%로 소폭 하락했으며, 장기 기대치는 3.7%로 유지됨 .
- 이는 소비 심리가 좋지 않고, 노동 시장 인식도 안 좋으며, 인플레이션 인식이 약간 꺾이면서 FED가 금리를 내릴 수 있는 상황임을 시사함 .
- ING의 금리 인하 압박 분석
- ING는 소비자들이 관세 인플레이션 가능성에 불안해하지만, 점점 더 큰 걱정거리는 고용이며, 고용 안정성에 대한 인식이 특히 취약하다고 분석함 .
- 소비자가 전체 경제활동의 70%를 차지하는 경제에서 FED는 추가적인 지원(금리 인하)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계속 받을 것이라고 전망함 .
- 9월 CPI 보고서 작성 재개 및 추정
- 10월 15일로 예정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셧다운으로 지연될 것으로 관측되었으나, 어젯밤 노동통계국이 백악관 지시로 관련 직원들을 복귀시켜 CPI 보고서 작성에 착수한다고 밝힘 .
- 이는 사회보장청이 11월 1일 이전에 연간 생계비 조정치를 계산하고 발표하기 위해 3분기 CPI 데이터가 필요하기 때문임 .
- BLS는 15일에는 발표하지 못하지만, 24일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
- 월가에서는 물가가 안정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어 백악관이 보고서 작성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음 .
- 시티은행은 9월 근원 CPI가 0.28% 올라 8월 0.35%보다 둔화할 것으로 추정하며, 고용 부진과 주거비 하락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고 있다고 분석함 .
- 월러 이사는 CPI 데이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관세는 일회성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며 현재까지 약 40% 정도의 관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함 .
- 실업수당 청구 현황
- 노동시장이 악화, 둔화되고는 있지만 급속히 무너지는 상황은 아님 .
- 골드만삭스가 주 단위 실업수당 청구를 취합하여 추산한 결과, 지난 4일로 끝난 주에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3만 5천 건이었음 .
- 지속 청구 건수는 192만 건으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크게 늘어나지 않음 .
1.5. 뉴욕 채권 및 증시 마감, 시장 전망

- 국채 금리 폭락
- 뉴욕 채권시장에서는 월러 이사의 노동시장 발언과 트럼프 대통령 메시지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함 .
- 오후 4시 54분경,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0.8BP 내린 4.04%, 2년물은 9.5BP 떨어진 3.504%에 거래됨 .
- 증시 마감 현황
- 증시의 내림세는 끝까지 이어졌으며, 잠시 저가 매수 흐름이 나타날 뻔했으나 계속 흘러내려 마지막까지 더 하락함 .
- S&P500 지수는 2.71%, 나스닥은 3.56%, 다우는 1.9% 하락함 .
- S&P500 지수는 9월 11일 수준으로 돌아갔고, 하락폭은 7월 15일 이후 최대였으며, 500개 종목 중 424개가 내림세를 보임 .
- 매그니피센트 7을 추종하는 ETF는 3.81% 내렸고, 테슬라 5.06%, 아마존 4.99%, 엔비디아 4.89% 하락함 .
- 필수 소비재 업종만 0.25% 상승했고, 나머지 10개 업종은 모두 하락함 .
- IT는 3.97%, 임의 소비재는 3.29% 하락폭이 컸음 .
- 필수 소비재 상승 이유
- 필리프 모리스(담배), 코카콜라, 펩시콜라 등 음료수 회사들이 "죽지 않지만 먹고 피겠지"라는 인식으로 오르면서 필수 소비재 업종만 상승함 .
- 유가 및 금값 마감 현황
- 유가는 5% 폭락했으며, 금값은 다시 1.5% 올라 4030달러 정도를 기록함 .
- 펀드 스트레스 탐리의 시장 분석 및 전망
- 펀드 스트레스의 탐리 설립자는 빅스(변동성 지수)가 5.31% 급등한 것은 투자자들이 보호막을 찾고 있다는 신호이며, 통상 단기 저점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힘 .
- 그는 오늘이 바닥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일주일, 한 달 뒤 수익률은 꽤 좋을 것이라고 예상함 .
- 금요일 마감은 트레이더들이 긴 주말을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움직임 때문이며, 시장 바닥은 금요일에 형성되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월요일에 마지막 급락세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이 최적의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함 .
- 시스템 매도 주의보
- 일부에서는 CTA 펀드 등 시스템 펀드에서 매도 물량이 본격적으로 나올 수 있다고 예상함 .
- 노무라 등 보고서에 따르면 S&P500 지수가 1.5% 이상 변동하면 이들 펀드에서 도미노식 연쇄 매도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함 .
- 마르코 콜라노비치 전 JP모건 리서치 헤드는 저점 매수를 고수한다면 월요일에 CTA 리스크 패러티, 변동성 타겟 펀드, 레버리지 ETF 등에서 매도 물량이 얼마나 나올지 예상해야 한다고 조언함 .
- 3분기 어닝 시즌 개막 (다음 주)
- 다음 주에는 3분기 어닝 시즌이 개막하며, S&P500 기업 37개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임 .
- 정부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 투자자들은 기업 실적을 통해 경제 상황을 파악하려 할 것임 .
- 특히 골드만삭스, JP모건, 웰스파고 등 은행들의 실적 발표는 미국 소비자의 지출 및 계좌 현황을 알 수 있게 해 줄 것임 .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들은 이번 3분기 어닝 시즌에 8.0% 이익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6월 30일 예상치 7.3%보다 높아진 수치임 .
- 11개 업종 중 7개가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 주요 성장 예상 업종: IT (20.9%), 유틸리티 (17.1%), 소재 (13.7%), 금융 (13.2%) .
- 주요 부진 예상 업종: 에너지 (-4.2%), 필수 소비재 (-3.1%), 헬스케어 (-1.7%), 임의 소비재 (-1.7%)
- 관세 영향 변수 및 마진 압박
- 관세 영향이 변수로 작용하며, 가격 증가가 다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마진을 갉아먹을 수 있음 .
- 네드 데비스 리서치는 관세로 인해 마진 압박(마진 하락)이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하며, 마진이 약해지면 기업들이 인건비를 줄여 소비자 지출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경기 침체로 이어진다고 분석함 .
- 리바이스 스트라우스 실적 및 관세 영향
- 리바이스 스트라우스는 3분기 매출과 이익이 월가 예상을 넘어섰다고 발표함 .
- 회사 측은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에 관세 영향을 느끼기 시작했다고 밝힘 (10% 예상 관세가 20%가 됨) .
- 그러나 가격 인상 및 수익성이 좋은 채널을 통한 판매량 증가로 매출 총마진이 개선되었다고 밝힘 .
- 올해 조정 EPS 가이던스를 1.27~1.32달러로 제시하며 이전 전망치보다 2센트씩 높임 .
- 이는 관세로 인한 마진 감소가 다른 방법으로 상쇄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실제 영향은 실적을 통해 확인해야 함 .
1.6. 시청자 질문 및 답변

- 트럼프의 '타코' (시장 개입) 가능성
- 일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메시지가 협상 전술이면서, 증시가 워낙 높으니 좀 떨어져도 괜찮다는 생각일 수 있다고 분석함 .
- 트럼프가 지난번에 시장에 개입했던 시점은 S&P500 지수 5천이 깨졌을 때였으나, 현재는 6천6백 수준이어서 '타코'를 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판단함 .
- 달러인덱스와 원/달러 환율
- 달러인덱스는 주로 미국의 6개 선진국 통화(유로 비중 60%)를 대상으로 하므로 원화와 직접적으로 연동되지는 않음 .
- 원/달러 환율은 수급과 경제 펀더멘털의 영향을 받는데, 한국의 펀더멘털이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므로 달러 강세가 나타남 .
- 현재 1,400원대까지 간 배경에는 3,500억 달러 규모의 오버행(환전 수요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음 .
- 미중 정상회담 사전 조율 및 현재 상황
- 지난번 APEC 회담 전 트럼프와 시진핑은 어느 정도 입을 맞췄고, 틱톡 문제 등 일부는 해결되었으나 모든 문제가 다 조율된 것은 아님 .
- 미국은 중국이 희토류, 보잉기, 대두 등을 구매하길 기대하고, 중국은 펜타닐 관세 인하 및 수출 통제 완화를 기대하는 등 서로 간의 기대치가 있음 .
- 현재 중국이 협상력을 높이려 강경 조치를 취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맞대응하며 협상력을 높이려는 상황으로 해석됨 .
- 만약 정상회담이 완전히 무산되었다면 오늘 증시는 훨씬 더 많이 떨어졌을 것이며, 중국의 관세 규제는 11월 8일부터, 트럼프의 100% 추가 관세는 1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이는 회담 결과에 따른 조건부 조치로 보임 .
- 아직 협상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판단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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