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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증시를 '폭풍전야의 고요'로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재 빅스 지수가 연중 최저 수준인 14.2까지 떨어져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15 이하로 내려갔을 때부터는 언제든지 변동성이 확대되며 시장이 하락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 9월 증시의 변동성을 야기할 주요 이벤트는 무엇인가?
- 9월 17일 FOMC 회의
- 9월 5일 발표되는 8월 고용 데이터(실업률)
9월 증시를 앞두고 변동성 장세에 대비해야 할 이유와 실용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콘텐츠입니다. 박세익 대표는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이 언급한 '전환기에 있는 고용 시장'과 '세계 무역 질서 재편'이라는 두 가지 핵심 메시지를 통해, 미국 기업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를 던집니다. 특히, 현재 낮은 수준의 빅스 지수를 '폭풍전야의 고요'로 해석하며, 9월 5일 발표될 고용 데이터가 시장의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현금 비중을 높이고 시장 급락 시 '바이 온 딥스(Buy on Dips)' 전략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9월 증시 전망 및 주요 변수
- 한국은행 기준 금리 동결 및 향후 통화 정책 기조
- 한국은행은 8월 마지막 거래일에 기준 금리를 동결하였으나, 9월 연준의 결정을 지켜본 뒤 인하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 연준은 물가 둔화와 고용 지표 악화를 반영하여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9월 17일, 10월 말, 12월까지 최대 2~3번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 파월 의장의 잭슨홀 미팅 연설과 연준의 딜레마
- 9월 17일 FOMC 회의에서 연준은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과 악화되는 고용이라는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
- 실업률이 높아지는데 관세로 인해 물가도 다시 상승하면,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과 고용 안정 중 어느 것을 우선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 현재 시장은 고용 악화가 금리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반등하고 있으나, 9월 5일 발표될 고용 데이터와 당일 밤 발표될 물가 지표에 따라 연준의 금리 정책 방향(금리 인하 vs. 동결)이 글로벌 주식 시장의 큰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수 있다.
- S&P 500 및 러셀 2000 지수 동향
- S&P 500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나스닥은 연초 이후 10% 이상 상승했다.
- 최근 러셀 2000 지수(중소형주 중심)가 3.8% 급등하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향후 러셀 2000이 대형주보다 아웃퍼폼할 것으로 전망했다.
2. 잭슨홀 미팅의 핵심 메시지 및 시장 전환기 해석
- 파월 의장 연설문의 두 가지 핵심 메시지
- "전환기에 있는 고용 시장(Labor Markets in Transition)": 연준의 관심사가 물가에서 악화될 수 있는 고용으로 전환되었음을 시사한다.
- 세계 무역 질서 재편: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자유무역주의에서 보호무역주의로 세계 무역 질서가 바뀌면서 더 큰 위험에 직면하고 있음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 미국 경제 및 기업 펀더멘탈에 대한 해석
- 현재 미국 경제는 고용 악화, 관세로 인한 마진 압박,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에 직면하며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 이는 미국 기업의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 과거 모건 스탠리가 '반도체 겨울'을 언급하며 반도체 주가 하락이 있었던 것처럼, 이번 잭슨홀 미팅은 투자자들에게 주식 시장의 전환기(Stock Markets in Transition)가 다가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해석된다.
3. 연준의 독립성 및 채권 시장 동향
-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흔들기
-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이사 해임 등 연준에 대한 압박을 지속하고 있으며, 잭슨홀 미팅에서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이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 시장에서는 트럼프 인사가 많아지면 금리 인하가 가속화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 연준 독립성 유지 전망
- 과거 2018년 트럼프 1기 때 파월 의장이 지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네 번이나 인상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독립성을 유지해왔다.
- 따라서 이번 리사 쿡 이사 해임 등으로 트럼프의 인사가 많아지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식의 급격한 금리 인하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단호하게 전망된다.
- 채권 시장의 스마트 머니 동향:
- 어젯밤 1개월, 2개월물 단기채 응찰률은 2.9로 높게 나타났다.
- 반면, 7년물 장기채 응찰률은 2.4에 그쳤다.
- 이는 채권 시장의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가속화로 장기 금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는 보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 결론적으로 연준의 독립성은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 빅스 지수 분석 및 9월 증시 투자 전략
- 빅스 지수(공포 지수) 분석
- 빅스 지수는 미국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 중 하나이다.
- 빅스 지수는 보통 잘못 활용되는 경향이 있다.
- 빅스 지수가 급등했을 때(예: 25 이상)는 투자자들이 공포에 질려 주식을 매도하는 시점으로, 오히려 매수 찬스로 활용해야 한다.
- 현재 빅스 지수는 14.2까지 떨어져 연중 최저 수준이며, 15 이하로 내려갔을 때는 언제든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시장이 하락할 수 있다.
- 따라서 지금처럼 빅스 지수가 하향 안정화되어 있을 때는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한 위험 관리를 대비해야 한다.
- 현재의 낮은 빅스 지수는 폭풍 전야의 고요와 같으며, 안정적이라기보다는 변동성 장세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 9월 증시 변동성 야기 요인
- 9월은 골프의 핸디캡 1번, 2번과 같이 가장 어려운 달로 진입하는 시기이다.
- 주요 변동성 요인은 다음과 같다.
- FOMC 회의: 9월 17일 개최된다.
- 8월 고용 데이터(실업률):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발표되며, 9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데이터가 변동성 확대의 촉발 요인이 될 수 있다.
- 9월 증시 대응 전략
- 9월 조정의 깊이와 9월 5일 발표될 실업률 데이터(예: 4.3%, 4.4%, 3.3%, 4.5%)에 따라 시장 반응이 크게 달라질 것이다.
- 10월 반등 가능성은 9월 마지막 금요일에 다시 논의될 예정이며, 일단 9월은 극 조심 모드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
- 투자 전략:
- 주식 시장의 매력도 하락 인지: 현재 S&P 500의 PER은 22.5배 수준이며, 10년물 국채 금리는 4.2% 언저리이다. 주식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일드 갭 4.5%)이 채권 수익률(4.2%)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져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 현금 비중 확대: 9월 5일 실업률 데이터 발표에 대비하여 현금 비중을 높여야 한다.
- 바이 온 딥스(Buy on Dips) 전략: 시장 급락 시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 과거 사례: 작년 8월 2일(첫 번째 금요일) 4.3% 실업률 발표 후 나스닥이 2.4% 급락했고, 다음 월요일 한국 시장은 -10% 이상 하락 후 -8.77%로 마감하는 블랙 먼데이를 겪었다.
- 골드만삭스 역시 미국 증시가 쉬어가는 장에 들어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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