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글과 오늘장 전망관련 글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티스토리에서 하루 글 업로드를 5개로 제한했기 때문에 월스트리트나우는
티스토리에 없을경우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summarize_all)를 참고해주세요
미국 주식 시장의 복합적인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현재 시장을 이해하고 미래 전략을 세우는 데 필요한 핵심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H1B 비자 제한 조치,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등 단기적인 불확실성 요인부터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로 촉발된 AI 붐의 재림과 같은 장기적인 성장 동력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특히, 월가의 주요 기관들이 제시하는 S&P 500 지수 전망치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닷컴 버블과의 유사점 및 차이점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복잡한 시장 상황 속에서 기회와 위험 요소를 동시에 파악하고 싶은 투자자라면 반드시 주목해야 할 분석입니다.
1. 9월 22일 미국 금융 시장 주요 소식 및 시장 동향
- 계절적 요인과 투자 심리 위축
- 9월 22일이 포함된 주는 1년 52주 중 최악의 주로 꼽히며, 하락하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행정부의 H1B 전문직 비자 제한 조치와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 일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AI 붐의 재림과 시장 상승 견인
- 엔비디아가 오픈AI에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며 AI 붐이 되살아났다.
- AI 관련 주식들이 폭등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한 주식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수를 끌어올렸다.
- 3대 주요 지수는 다시 신기록을 경신했다.
2. 트럼프 행정부의 H1B 비자 제한 조치와 시장 영향
- H1B 비자 수수료 인상 발표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금요일 H1B 비자 수수료를 기존의 100배 이상인 10만 달러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 이 여파로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 올해 할당된 85,000개의 비자 중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메타, 엔비디아 등 6개 기업이 35,000개를 받았으며, 아마존은 단독으로 14,000개 이상을 받았다.
-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새로운 수수료가 기존 비자 소지자에게도 적용되며, 비자를 보유한 동안 매년 10만 달러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 백악관의 입장 정리 및 인도 겨냥 논란
- 반발이 확산되자 백악관은 수수료가 신규 신청에만 적용되며, 신청 시 한 번만 내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 일부에서는 이를 인도를 겨냥한 조치로 해석했는데, H1B 비자 소지자의 약 70%가 인도인이기 때문이다.
- H1B 비자를 잘 활용해 온 인도의 타타 컨설턴시, 인포시스 같은 기업의 주가도 3%가량 하락했다.
- 무역 협상과의 연관성
- 트럼프 정부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을 요구하며 인도에 50% 관세를 부과한 후, 현재 인도와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다.
- 인도와의 무역 협상이 성사되면 H1B 비자 수수료 문제도 재조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3. 연방정부 셧다운 문제와 시장 영향
- 셧다운 발생 가능성 및 원인
- 10월 1일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이다.
- 공화당은 11월 21일까지 정부 지출을 유지하는 임시 예산안을 제출했으나, 하원은 통과했지만 상원은 통과하지 못했다.
- 민주당이 올해 말 종료되는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을 예산안에 포함할 것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 9월 30일까지 합의에 실패하면 10월 1일 자정부터 연방정부 일부 기능이 셧다운된다.
- 월가의 셧다운에 대한 견해
- 월가는 셧다운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 바이탈리지 담당 크리스 팔리 설립자는 셧다운 우려가 시장 하락의 핑계가 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시장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본다.
- 그는 셧다운 중에도 공공 안정, 국가 안보 등 필수 기능은 유지되며, 이번 셧다운은 부채 한도 문제와 얽혀 있지 않아 큰 걱정거리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 부채 한도는 지난 7월 트럼프 감세법을 통해 5조 달러가 증액되어 약 2년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바이탈리지는 공화당이 민주당의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에 열려 있는 태도를 보여 셧다운이 발생해도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역사적 셧다운 사례와 시장 반응
- 찰스 합의 마이크 타운샌드 정책 분석가는 역사적으로 정부 셧다운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밝혔다.
- 보통 셧다운 뉴스가 나올 때 증시가 소폭 하락하지만, 셧다운이 시작되면 오히려 반등하는 경향이 있다.
- 가장 긴 셧다운은 트럼프 1기 때인 2018년 12월부터 35일간 지속되었다.
- 당시 S&P 500 지수는 셧다운 시작 당일 2.7% 하락했으나, 다음 날 5% 반등했으며, 35일간의 셧다운 기간 동안 주식은 10% 상승했다.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경고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정부 폐쇄가 일반적으로 증시와 경제에 경미하고 일시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 그러나 올해 10월 정부가 문을 닫는다면, 이미 노동 시장이 약화하고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하방 위험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또한 고용 및 인플레이션 등 중요한 데이터 수집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4. 엔비디아와 오픈AI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AI 시장 동향
- 엔비디아-오픈AI 파트너십 발표
- 엔비디아와 오픈AI의 투자 발표가 부정적인 시장 뉴스를 일시에 해소시켰다.
- 두 기업은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엔비디아가 오픈AI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오픈AI는 엔비디아 칩을 활용하여 최소 10GW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기로 했다.
- 엔비디아는 이 계약을 통해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칩을 공급하고 의결권 없는 주식을 받는 형태이다.
- 데이터 센터 규모 및 시장 반응
- 10GW 규모는 엔비디아 GPU 약 400만~500만 개에 해당하며, 이는 올해 엔비디아가 출하할 GPU 양과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엔비디아와 함께 구축하는 컴퓨터 인프라를 활용하여 AI 혁신을 창출하고 대규모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이 발표로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했으며, 엔비디아 칩을 생산하는 TSMC 주가도 상승했다.
- 반도체 장비주도 상승세를 가속화했다.
- 브로드컴 주가 하락 및 투자 위험 경고
- 반면, 브로드컴 주가는 하락했는데, 오픈AI가 브로드컴과 맞춤형 칩을 개발해왔으나 엔비디아 칩을 대량 구매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 D. 데이비스는 엔비디아에 대한 매수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 210달러를 유지하면서도, 엔비디아가 오픈AI의 막대한 자금 부담을 메우기 위한 최후의 투자자 역할을 떠안을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 이는 오픈AI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엔비디아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계속 자금을 대야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 최근 오픈AI를 중심으로 오라클, 엔비디아 등이 엄청난 규모의 계약과 투자를 주고받고 있다.
- 닷컴 버블과의 유사성 및 메타, 오라클 동향
- 블룸버그의 코너스앤 칼럼니스트는 이를 버블로 분류할지는 모르겠지만, 10개 정도의 회사가 수십억, 수천억 달러를 주고받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 유명 기술 투자자인 프레디는 과거 닷컴 버블 직전에도 벤더(공급 업체)가 고객에게 자금까지 대주는 구조를 여러 번 보았으며, 결국 누구에게도 좋은 결말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 하지만 현재 상황이 금세 문제가 불거져 오픈AI가 넘어갈 정도는 아니라고 보았다.
-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설립자는 지난주 스마트 글래스 공개 행사에서 초지능을 만드는 데 늦는 것보다 수천억 달러를 낭비하는 위험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 오라클도 급등세를 보였는데, 오픈AI와 3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 제공 계약을 맺었으며, 지난 금요일에는 메타와 약 200억 달러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 또한 미국으로 이전되는 틱톡의 미국 사업에 클라우드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발표되었다.
- 모닝스타는 이 틱톡 거래가 오라클의 올해 회계연도 매출의 약 5%를 차지할 것으로 추산했다.
5.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S&P 500 지수 전망
- 금리 인하 기대감의 시장 영향
- 부정적인 뉴스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가 계속 오르는 기반에는 지난주에 재개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다.
- 존 콕 인베스트먼트의 맨스킨 전략가는 경제 성장이 충분히 좋고 Fed가 금리를 인하하려고 할 때 주식 시장은 가장 이상적인 상태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 골드만삭스의 S&P 500 지수 전망 상향
- 골드만삭스는 Fed의 금리 인하 재개가 랠리를 연장시킬 가능성이 크다며, 연말 S&P 500 지수 전망치를 기존 6,600에서 6,800으로 상향 조정했다.
- 12개월 뒤에는 7,200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 골드만삭스는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더라도 금리 인하가 주식의 밸류에이션과 기업 실적 전망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지난 40년 동안 S&P 500 지수는 Fed가 경제 성장기에 금리 인하를 재개했을 때 12개월 평균 15% 상승했다.
-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주식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수준 대비 높지만, 현재 거시 경제 및 기업 펀더멘털을 감안하면 적정 가치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 Fed의 완화 정책과 2026년 이후 가속화될 경제 성장세가 현재 밸류에이션을 유지시키고, 결국 실적 성장이 증시의 추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보았다.
- 모건 스탠리의 경기 회복 전망
- 모건 스탠리도 비슷한 견해를 가지고 있으며, 순환적인 경기 침체가 지난 4월 초에 끝났고 현재는 초기 순환적인 회복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 이에 따라 예상보다 강한 기업 실적이 앞으로 증시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 마이크 윌슨 최고 투자 책임자는 지난 3~4년간 저조한 성장을 경험했던 주택, 소비재, 물류, 원자재 등 경제 시장 분야에서 수요가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 이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펀더멘털인 기업 실적 개선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한다.
6. 기업 실적 전망 상향과 버블 가능성 논의
- 3분기 기업 실적 전망 상향
- 월가 추정치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실적 전망치를 계속해서 높이고 있다.
- 팩트세트의 존 버터스 분석가는 이를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는데, 보통 현재 분기(3분기) 발표 전에는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전망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 S&P 500 기업들의 3분기 순이익은 주당 67.77달러로 연평균 7.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2분기에는 월가가 4.8% 성장을 예상했으나 실제 이익 성장률은 12%로 높게 나왔으므로, 3분기에도 7.7%보다 더 높게 나올 가능성이 있다.
- 에버코어 ISI의 버블 시나리오
- 일부에서는 이번 완화 정책이 버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으며, 에버코어 ISI가 대표적이다.
- 줄 에마누엘 전략가는 AI 도입이 주가와 멀티플을 새로운 고점으로 끌어올리는 기술 혁명이라며, 내년 말까지 S&P 500 지수가 7,7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 그는 Fed가 경제를 과도하게 자극한다면 9,000까지 치솟을 수 있는 거품이 형성될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 그의 주장은 세 가지이다.
- 거품 시작 가능성: 거품 시나리오의 확률을 25%로 평가하며, S&P 500 지수가 내년 말 9,0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보았다.
- 거품의 미성숙: 거품이 생기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무르익으려면 멀었다고 판단했다.
- 미국 기업들의 AI 도입은 아직 제한적이다.
- 투자 심리는 여전히 억눌려 있고, 증시 주변에 대기 자금도 많으며, 마진 대출 활용도 억제된 상태이다.
- 선도 기업들의 상승 폭도 닷컴 버블 때보다 덜하다.
- 다만 단기 변동성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 투자 전략 제시: 전략적으로 AI 촉진자, AI 수용자, AI 적응자(AI를 채택하는 기업, AI 인프라 제공 기업)에 모두 투자하고, AI 리더에 대해서는 내년 6월 콜옵션을 매수하여 거품 시나리오의 상승 여력을 노리는 전략을 제시했다.
- 전술적으로 10월까지는 변동성 지속이 기본 전망이지만, 어쨌든 계속 오를 것으로 보았다.
- RBC 캐피탈 마켓의 S&P 500 전망
- RBC 캐피탈 마켓도 과거 추세가 유지된다면 S&P 500 지수가 자신들의 내년 말 전망치인 7,100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장기간의 금리 동결 이후 금리 인하 재개는 일반적으로 12개월 동안 15% 상승을 가져오며, 경기 침체가 아닌 시기에는 평균 21% 상승했었다고 언급했다.
7. 단기 조정 가능성 및 유동성 스트레스 우려
- 단기 조정 가능성 경고
- 다만 단기적으로는 계속해서 조정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가 있다.
- 9월의 계절성을 보면, 9월 하반기(19일 이후)에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 이번 주가 최악의 주가 될 수 있다.
- 모건 스탠리 윌슨의 유동성 스트레스 우려
- 모건 스탠리의 윌슨 최고 투자 책임자는 위험은 Fed가 그렇게까지 완화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에 있다고 말했다.
- 윌슨은 이미 향후 추가 인하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Fed가 완화하지 않으면 실망스러울 수 있으며, 계절성이 약한 기간에는 더욱 이를 주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게다가 Fed가 양적 긴축을 지속하고 있고, 재무부가 대규모 국채를 발행하며, 기업들도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어 수급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고 보았다.
- 윌슨은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유동성 스트레스가 먼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Fed가 이런 잠재적 위험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급격하고 의미 있는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약한 계절성 및 마크 미네르비니의 분석
- 약한 계절성도 계속해서 지적되고 있다.
- 시타델은 이번 주 시장이 올해 최악의 주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 특히 최근 5년간 9월에는 월평균 4.2% 하락세를 보였으나, 현재 지수는 약 3% 상승했다.
- 유명 투자자 마크 미네르비니는 역사적으로 9월은 나스닥을 비롯한 증시에서 가장 부진한 달인데, 지난주까지 나스닥은 이런 예상치를 뛰어넘었다고 언급했다.
- 이는 계절적 경향에 맞춰 평균 회귀(통계적으로 돌아갈) 위험을 강조한다.
- 9월이 8거래일 남았지만, 9월의 역사적 약세는 이달 마지막 주에도 여전히 영향력이 있어 최악의 달로 마감될 위험은 현실적이다.
- 금리 인하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고, 최근 데이터를 고려하면 공격적인 완화 조치는 아직 타당하지 않다.
-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순풍보다 경기 순환적인 역풍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미네르비니는 말했다.
8. 투자 심리 위축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 투자 심리 위축 현상
- 연일 증시가 랠리하고 있지만 투자 심리는 뜨겁지 않다.
- 골드만삭스가 집계하는 주식 투자 심리 지표는 현재 마이너스(-0.3)이다.
- 이 지표가 1을 넘으면 투자자 포지션이 꽉 찼다는 의미이고, 1 미치면 포지션이 가볍다는 의미인데, 현재는 중립에서 약간 밑도는 수준으로 뜨겁지 않다.
- 미국 개인 투자자 협회(AAII) 심리 조사
- 미국 개인 투자자 협회(AAII)의 투자 심리도 비슷하다.
- 지난주 강세장 전망이 28%에서 41.7%로 높아졌지만, 여전히 약세장 전망이 42.4%로 더 높다.
- 펀드 스트랫의 탐 리 설립자는 투자 심리가 여전히 위축되어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 리 설립자는 사람들이 너무 낙관적이고 거품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AAII 심리 조사를 보라며, 여전히 순 마이너스이고 이는 조정 직전에 나타나는 과열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 미네르비니의 금리 인하 효과 분석
- 미네르비니는 Fed의 금리 인하가 약한 계절성에 대한 강력한 반격 수단이라고 보았다.
- 금리 인하는 주식의 위험 프리미엄을 개선하고, 성장 섹터 특히 기술주를 뒷받침하며, 공격적인 유동성 공급을 통해 계절적 약세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 이번 주 Fed 관계자들의 발언이 계속 쏟아졌는데, 스티브 마일런 이사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매파적이었다.
-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알베르 무살렘 총재(올해 FOMC 투표권자)는 추가 금리 인하를 할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는 통화 정책 기조가 다소 제한적인 상태와 중립 상태의 중간 정도에 있으며, 이 상태가 적절하다고 보았다.
-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일회적 영향은 무시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이런 영향이 너무 멀리 가거나 오래 유지된다면 물가 안정이라는 Fed의 책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애틀랜타 연방은행의 라파엘 보스틱 총재(비투표권자)는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너무 높았던 인플레이션을 우려한다며 추가 금리 인하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 그는 지난주 점도표에서 연내 1회 인하만 기재했으며, 올해 남은 회의에서 동결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 댈러스 연방은행의 베스 해맥 총재(비투표권자)도 인플레이션이 2%를 웃도는 상황에서 Fed는 제약적 통화 정책을 바꾸는 데 매우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는 Fed가 중립 금리에서 그리 멀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런 제약을 없애면 상황이 다시 과열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9. 스티븐 마일런 이사의 금리 인하 주장 및 중립 금리 논쟁
- 스티븐 마일런 이사의 금리 인하 주장
- 스티븐 마일런 이사는 더욱 강하게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 그는 통화 정책이 상당히 제약적이고 매우 제약적이라며, 기준 금리가 중립 수준보다 약 200bp 정도 높다고 지적했다.
- 이렇게 높게 유지하는 것은 불필요한 해고와 더 높은 실업률의 위험에 빠진다고 주장했다.
- 중립 금리 주장의 변화
- 그는 작년 말에는 전쟁과 제재, 관세, AI 등으로 인해 중립 금리가 Fed 생각보다 높다고 글을 썼었다.
- 하지만 오늘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관세, 반이민, 규제 완화 등으로 인해 중립 금리가 과거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을 바꿨다.
- 테일러 룰에 따르면 중립 금리는 3~4% 정도이지만, 감세 등 정책으로 인해 실제 중립 금리는 2% 초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파월 의장 연설 예정
- 다음 날(동부 시간 오후 12시 35분) 제롬 파월 의장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10. 시장 마감 결과 및 반도체주 강세
- 시장 마감 결과
- 엔비디아와 오픈AI의 발표 이후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 결국 오후 4시 S&P 500 지수는 0.44%, 나스닥은 0.70% 올랐고, 다우는 0.14%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 CNBC의 마이크 산리 주식 평론가는 이번 주가 통계적으로 가장 약한 주였고 S&P 500은 사상 최고치에 약간 과매수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거대 기술주들의 강력한 모멘텀으로 인해 대부분의 주식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수를 거의 0.5% 끌어올렸다고 지적했다.
- 이는 엔비디아 혼자 지수를 끌어올렸다는 의미이다.
- 반도체주 전반의 상승세
- 엔비디아가 3.93% 급등했으며, 엔비디아 발표 이후 주가가 급상승했다.
- TSMC가 2.93%, AMD가 1.52% 오르는 등 반도체주 전반이 상승세를 보였다.
- 모건 스탠리는 메모리칩 수요가 강해지고 있으며, AI 수요가 웨이퍼 생산량 증가를 견인할 수 있는 징후가 있다고 분석했다.
- 이에 램리서치, ASML,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등이 모두 투자 의견을 상향하고 큰 폭으로 급등했다.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는 5.48%나 뛰었다.
- 마이크론 실적 발표 및 반도체주 동향
- 다음 날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AI 수요에 대한 최신 전망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오늘 반도체주 중에서는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브로드컴과 그동안 폭등했던 인텔 두 개만 소폭 하락했다.
11. 매그니피센트 7 성과 및 기타 주식 동향
- 매그니피센트 7의 엇갈린 성과
- 매그니피센트 7(주요 빅테크 7개 기업)의 성과는 크게 엇갈렸다.
- 애플 주가 상승
- 아이폰 17 판매가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다는 분석이 쏟아지면서 애플 주가가 4.3%나 올랐다.
- 이는 빅테크 기업들 중 구글이 뒤처졌던 부분을 따라잡았고, 마지막으로 애플이 따라잡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JP모건에 따르면 아이폰 17 기본 모델의 리드 타임(주문 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26일로, 1년 전 아이폰 16의 17일보다 훨씬 길어 주문이 많다는 것을 시사한다.
- 테슬라 주가 상승
- 테슬라 주가는 1.91% 올랐다.
- 바이퍼 샌딜러는 테슬라에 대한 목표 주가를 40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이 애널리스트는 중국 방문 후 수직 통합된 중국 전기차들과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테슬라가 여전히 AI 분야에서는 훨씬 앞서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 헬스케어 주식 약세
- 트럼프 행정부는 타이레놀의 유효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이 자폐증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타이레놀을 생산하는 캠비의 주가가 7.47% 하락했다.
- 트럼프 정부의 적대적 태도가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헬스케어 주식들의 성과는 좋지 않았다.
12. H1B 비자 정책의 영향 및 장기 금리 동향
- H1B 비자 정책의 미국 경제 영향
- 트럼프의 H1B 비자 수수료 인상 정책이 미국인 고용 촉진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었다.
- 마가 진영에서는 이 정책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 과거 H1B 비자 추첨 제도에 허점이 있었는데, 인도 업체들이 한 사람이 여러 회사를 통해 지원하여 당첨 확률을 높이는 편법이 있었다.
- 올해 초 이러한 편법을 막기 위한 조치가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더욱 과격한 방법으로 이를 바꾸려 한다.
- 일론 머스크, 사티아 나델라 등 유명 이민자들이 H1B 비자를 통해 미국에 왔으며, 이들이 미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 H1B 비자는 주로 머리 좋은 이공계 석사, 박사 등 전문 인력을 위한 제도이다.
- 경제적 효과만 따진다면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에 매우 좋은 제도였음이 분명하다.
- 다만, 일부에서는 인도인들이 비자를 많이 차지하여 미국인들이 이공계 분야를 기피하게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인도인들이 없어졌을 때 미국인들이 그 자리를 채울지에 대한 의문도 존재한다.
- 전반적으로 미국 언론이나 연구 결과는 H1B 비자가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제도였다고 평가한다.
- 장기 금리 동향 및 시장 견해
- Fed의 금리 인하 기대 이후 30년물 등 장기 금리가 소폭 오르는 현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 최근 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10년물 금리가 4.5% 근처에서 4%까지 떨어졌다가, 발표 이후 다시 4.2% 정도로 올라간 상황이다.
- 이는 '뉴스에 팔아라'는 격언처럼 기대감이 선반영된 후 소폭 반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 전반적인 Fed의 전망(점도표)을 보면 내년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은 올라가고 실업률은 내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 성장과 물가가 좋으면 금리는 높은 쪽이 맞으므로, 점도표 발표 이후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고 보고 있다.
- 역사적으로 10년물 금리는 기준 금리보다 100~150bp 높았다.
- 비둘기파는 기준 금리가 2.75~3.0%까지 내려올 것으로 보고, 다른 이들은 3.0~3.5%를 예상하는데, 여기에 100bp를 더하면 10년물 금리는 4.0~4.5% 수준이 될 수 있다.
- 월가에서는 10년물 금리가 3.5% 밑으로 떨어지면 경기 침체라는 이유밖에 없다고 말한다.
- 장기 금리가 많이 오르지 못하는 이유로는 내년 5월 새로운 Fed 의장이 들어오면서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 따라서 장기 금리는 많이 올라갈 수도, 많이 내려올 수도 없는 상황에 갇혀 있다.
- Fed는 주로 10년물을 타겟으로 하므로 30년물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 하지만 30년물도 여전히 5~6% 수준보다는 상당히 낮아진 상태이다.
13. 메모리 반도체 수요 및 가격 동향
-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 원인
-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오르는 것이 오직 AI 관련인지, 아니면 핸드폰이나 PC 수요 증가 때문인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 현재 세계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아서 핸드폰이나 PC가 미친 듯이 팔린다는 얘기는 없다.
- HBM 생산 집중과 가격 상승 논리
- 생산 캐파(생산 능력)가 고대역폭 메모리(HBM) 쪽으로 많이 몰리면서, HBM이 비싸기 때문에 많이 생산된다.
- HBM 생산에 집중하다 보니 D램이나 낸드플래시 같은 다른 메모리 반도체의 생산 공급이 줄어든다.
- 이러한 상황에서 D램이나 낸드플래시 수요가 약간이라도 살아나면 가격이 많이 뛸 수 있다는 것이 모건 스탠리의 논리이다.
- 즉, 수요가 폭발해서가 아니라, HBM으로 수급이 몰리면서 다른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수요가 조금만 높아져도 가격이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 또한, 앞으로 미국 경기가 내년에는 살아날 것이라고 다들 생각하는 점도 영향을 미친다.
'주식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홍장원의 불앤베어] 이렇게 주식하기 좋은때가 없었다... 그래서 너무 불안하다 (0) | 2025.09.24 |
|---|---|
| 금일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9/24) (2) | 2025.09.24 |
| 금주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9/22) (1) | 2025.09.22 |
| "네이버, 두산에너빌리티" 이 2개 주식은 곧. (0) | 2025.09.21 |
| 블랙록이 최근 무섭게 매집하고 있는 AI 주식들 (3)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