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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배당수익률에 속지마세요! 일드맥스 월배당 ETF(TSLY, MSTY, CONY, NVDY)의 치명적 위험

by 청공아 202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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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맥스 월배당 ETF(TSLY, MSTY, CONY, NVDY)의 치명적인 위험은 무엇인가요?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는 높은 분배율에도 불구하고 기초 자산의 주가 하락 시 분배금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주가 상승에 제한적으로만 참여하여 NAV가 계속 줄어들 수 있다는 치명적인 위험 이 있습니다

일드맥스 월배당 ETF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매월 발생하는 월배당으로 해당 ETF를 추가 매수하여 최소한의 토탈 리턴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분배금으로 기초 자산 주식이나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여 기초 자산의 상승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월배당 ETF의 높은 수익률에 가려진 구조적 위험을 명확히 파헤치는 콘텐츠입니다. 특히 TSLY, MSTY, CONY, NVDY 등 인기 있는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가 왜 겉보기 배당률에 속으면 안 되는지 그 본질을 짚어줍니다. 단순히 높은 분배율만 보고 투자했을 때 겪을 수 있는 원금 손실 위험과 분배금 감소의 함정을 구체적인 데이터로 보여주며, 이러한 ETF를 현명하게 활용하는 실질적인 전략까지 제시합니다. 변동성 높은 개별 종목 커버드콜 ETF 투자에 관심 있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일드맥스(YieldMax) ETF의 인기와 우려

 
  1. 높은 배당 수익률로 인한 인기: 일드맥스 ETF는 말도 안 되게 높은 배당 수익률을 앞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2. 특히 테슬라(TSLA)의 인기에 힘입어 테슬리(TSLY)가 먼저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엔비디아(NVDA), 코인베이스(COIN),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등으로 인기가 확장되었다.
  3.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 많은 투자자들이 높은 배당 수익률에만 집중하고,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가 가진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점이 우려스럽다.
  4. 투자 시 양면성 고려의 필요성: 모든 투자에는 양면이 존재하므로,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의 특징과 활용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일드맥스 ETF의 특징 및 종류

2.1. 일드맥스 브랜드의 정체성

  1. 이름의 의미: '일드맥스'라는 브랜드 이름 자체가 ETF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며, 다양한 옵션 전략을 통해 높은 수준의 분배율을 자랑한다.
  2. 분배율 강조: 일드맥스 홈페이지에서는 어느 페이지에서든 분배율을 크게 강조하고 있다.
  3. 월등히 높은 분배율: 일드맥스 ETF는 주식/채권형 ETF나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분배율을 자랑한다.

2.2.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 시리즈

  1.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 일드맥스는 다양한 옵션 전략 ETF를 운영하지만, 가장 인기 있는 시리즈는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이다.
  2. 주요 종목:
  3. 국내 투자자들에게 '테슬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TSLY를 비롯하여, CONY(코인베이스), NVDY(엔비디아), MSTY(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이 서학개미 순매수 랭킹 상위에 자주 등장하는 일드맥스 커버드콜 시리즈에 속한다.
  4. 총 29종목이 있으며, 국내에는 테슬리, NVDY, 코니처럼 변동성이 높은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가 많이 알려져 있다.
  5.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JP모건(JPMO)이나 엑손 모빌(XOM)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ETF도 존재한다.
  6. 분배율의 의미:
  7. 테슬리의 디스트리뷰션 레이트(Distribution Rate)는 무려 122%에 달한다.
  8. 디스트리뷰션 레이트는 가장 최근의 분배금을 연율로 환산한 수치이다.
  9. 테슬리의 월별 분배금 편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이 수치는 다음 달에 크게 달라질 수 있다.
  10. 따라서 122%라는 수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단순히 분배율이 매우 높다는 정도로만 참고해야 한다.

3.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의 구조

  1. 합성 커버드콜 ETF:
  2. 일드맥스 ETF는 '합성 커버드콜 ETF'라고 불리며, 이는 개별 종목 커버드콜 ETF로 이해할 수 있다.
  3. 일반적인 커버드콜 전략은 주식을 매수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이지만, 일드맥스는 주식을 직접 매수하지 않는다.
  4. 대신 풋옵션과 콜옵션을 활용하여 주식을 보유하는 것과 동일한 포지션을 만들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것은 기존 커버드콜 ETF와 동일하다.
  5. 포트폴리오 구성 요소: 국채:
  6. 테슬리(TSLY)는 주식을 직접 매수하지 않으므로 포트폴리오에 현금이 남는다.
  7. 이 현금으로 단기 국채를 매수하여 추가적인 인컴(수익)을 추구한다.
  8. 테슬리뿐만 아니라 모든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가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9. 옵션 매도 전략의 불투명성:
  10. 일드맥스는 숏콜(옵션 매도) 전략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지 않다.
  11. 투자 설명서에는 옵션 만기가 1개월 이내이고, 옵션의 행사가가 현재가에 0~15% 수준에서 결정된다는 내용만 명시되어 있다.
  12. 옵션 매도 전략에 따라 매월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 기초자산 주가 상승 참여율이 결정되므로, 액티브 ETF인 만큼 옵션 전략은 매니저에게 온전히 맡겨야 한다.

4. 테슬리(TSLY)의 성과 분석 및 구조적 한계

  1. 누적 성과 비교 (TSLY vs. TSLA):
  2. 기간은 테슬리 상장일인 2022년 11월 23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3. 상승장: 테슬리(파란색 차트)는 커버드콜 ETF의 특성상 테슬라(TSLA)의 상승장을 전혀 따라가지 못한다.
  4. 하락장/횡보장: 높은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덕분에 테슬라보다 높은 하락 방어력을 보여준다.
  5. 토탈 리턴(TR)과 프라이스 리턴(PR)의 차이:
  6. 테슬리 TR(Total Return):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을 재투자했다고 가정한 수익률이다.
  7. 테슬리 PR(Price Return):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하지 않은 테슬리의 주가 수익률이다.
  8. 테슬리 PR은 상장 이후 줄곧 끊임없이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인다.
  9. 상장 이후 2024년 12월 말까지 테슬리 TR은 38.6%인 반면, 테슬리 PR은 무려 -64.4%를 기록했다.
  10. 분배금을 지속적으로 재투자하지 않았다면, 해외 주식 계좌의 테슬리는 매우 큰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것이다.
  11. 테슬리의 구조적 한계:
  12. 테슬라 같은 성장주는 변동성이 크지만 급락 후 반등하며 중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다.
  13. 그러나 테슬리(TSLY)는 커버드콜의 특성상 테슬라의 하락은 고스란히 반영하지만, 테슬라의 반등에는 매우 제한적으로만 참여한다.
  14. 상승에 참여하지 못하는 대가로 높은 옵션 프리미엄을 확보하지만, 이 프리미엄을 재투자하지 않고 분배금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테슬리의 NAV(순자산가치)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수밖에 없다.

5. 분배율의 함정: 분배금 감소 문제

  1. 분배율과 분배금의 괴리:
  2. 많은 투자자들이 테슬리를 비롯한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에 투자하는 주된 이유는 높은 분배율 때문이다.
  3. 그러나 이 분배율에는 함정이 있다.
  4. 2023년과 2024년의 분배율은 70% 중반대로 비슷했지만, 분배금은 35%나 감소했다.
  5. 이는 테슬라 주가 하락으로 인해 테슬리의 주가(NAV)도 함께 하락했기 때문이다.
  6. 분배금은 NAV로 나눈 값이 분배율이므로, 분배율이 변하지 않아도 NAV가 줄어들면 분배금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7. 실제 분배금 감소 사례:
  8. 테슬리 상장 이후 매월 지급한 분배금 내역을 보면 감소폭이 매우 크다.
  9. 2023년 1월 12일 상장 후 첫 분배금은 주당 1.99달러였다.
  10. 그러나 2024년 12월 30일 분배금은 1.28달러로 대폭 감소했고, 2025년 4월 17일 분배금은 0.65달러를 기록했다.
  11. 가장 최근 분배금은 가장 처음 분배금과 비교했을 때 무려 3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다.
  12. 월배당 커버드콜 ETF의 공통된 문제:
  13. 일드맥스 커버드콜 ETF 시리즈뿐만 아니라 모든 월배당 커버드콜 ETF가 이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14. 높은 분배율에만 주목해서는 안 되며, 결국 투자자가 받는 것은 분배금이지 분배율이 아니다.
  15. 분배금이 증가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분배금이 감소하는 테슬리는 분배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ETF라고 보기 어렵다.

6. 일드맥스 ETF의 현명한 활용 전략

  1. 테슬리(TSLY)에 대한 오해 해소:
  2. 테슬리가 나쁜 ETF라는 의미는 아니며, 일드맥스 커버드콜 시리즈는 원래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ETF이므로 일드맥스를 탓할 수는 없다.
  3. 다만, 높은 월 배당 수익률만 보고 장기 투자를 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4. 테슬라 주가 상승 참여가 제한적이고 높은 분배율을 유지하는 테슬리의 특성상, 테슬리의 NAV는 앞으로도 계속 감소할 수밖에 없다.
  5. 따라서 테슬리는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더 중요한 ETF이다.
  6. 활용법 1: 월배당으로 테슬리 추가 매수:
  7. 가장 무난한 활용법은 매월 발생하는 월배당으로 테슬리를 추가 매수하는 것이다.
  8. 특히 테슬라 개별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의 경우, 테슬리를 추가하면 테슬라가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 콜옵션 매도를 통해 추가적인 인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9. 분배금을 테슬리에 다시 재투자하면 최소한의 테슬리 TR(Total Return)과 같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10. 활용법 2: 월배당으로 테슬라 주식 또는 레버리지 ETF 매수:
  11. 테슬리에서 매월 발생한 분배금으로 테슬라 주식이나 테슬라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방법이다.
  12. 횡보장이나 하락장에서 테슬리 월배당으로 테슬라 주식 또는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면, 테슬라 상승에 참여할 수 없는 테슬리의 구조적 한계를 일부 극복할 수 있다.
  13. 테슬라가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올랐다고 판단될 경우, 테슬라 레버리지 ETF를 매도하고 다시 테슬리의 비중을 늘리는 식으로 마켓 타이밍을 절묘하게 맞출 수 있다면, 커버드콜 ETF를 활용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14. 투자 시 주의사항:
  15. 테슬리는 테슬라에 투자하는 ETF가 아니라, 테슬라 변동성을 활용하여 높은 인컴을 추구하는 ETF이다.
  16. 분배금이 계속 줄어드는 것을 보았듯이, 배당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훌륭한 ETF는 아니다.
  17. 단순히 높은 배당 수익률만 보고 매수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18. 개별 종목 커버드콜 ETF에 관심이 있다면, 테슬리보다는 변동성이 낮은 애플(AAPL), 구글(GOOGL), 엑손 모빌(XOM), JP모건(JPM) 등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커버드콜 ETF에 관심을 가져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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