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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지금부터 하락은 더 깊어질 것. 투자를 늘릴 시점이 아니다 (강현기) | 인포맥스라이브 250409

by 청공아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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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TrO7I7mZ4jQ

 

강현기 파트너는 현재 미국 시장의 하락이 본격적인 시작 단계이며, 앞으로 더 깊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명목 GDP 증가율이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임계 조건이 충족되었고,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쌍둥이 적자해소 정책이 시행되면서 미국 경제의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투자를 늘릴 시점이 아니며, 안전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현금 비중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과거 클린턴 정부의 쌍둥이 적자해소 정책 이후 외환 위기가 발생했던 점을 상기하며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영상은 투자자들이 시장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위험을 회피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  미국 시장 하락의 시작과 주요 요인

 
  • 미국 시장의 하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는 경로의 전개 단계에 진입했을 뿐 아직 클라이맥스에는 이르지 않은 상태이다 .

  • 현재 시장 상황에서 간헐적인 반등은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가짜 반등일 가능성이 있어 신속한 투자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된다 .

  • 미국 시장이 추가 하락할지 여부에 대해 진단이 필요하며, 이는 다양한 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 주요 하락 요인으로는 미국 관세 정책과 경제의 특정한 임계 수준 만족이 꼽히고 있으며, 이는 시장의 변동성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

  • 관세문제는 트리거 역할을 하여 시장의 하락을 촉발했으나, 본질적인 메인 이슈는 따로 있다고 분석된다 .

 

2.  명목 GDP 증가율과 기준금리의 관계

 
  • 명목 GDP 증가율이 기준금리보다 낮은 상황이 지속되면 투자자들은 대출을 꺼리게 되고, 경제 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과거에도 명목 GDP 증가율이 기준금리를 하회했을 때 IT 버블 붕괴, 금융위기, 팬데믹 등의 큰 사건이 발생했다.

  • 최근 발표된 GDP NOW에 따르면 올 1분기 명목 GDP 증가율이 3%로 예상되지만, 기준금리는 4.5%로 투자 수익이 나오기 어렵다.

  • 연준이 금리를 대폭 낮추지 않는 이상, 현재 상황에서 대출과 투자는 활발히 이루어지기 힘들다.

  • 향후 경제가 무너지고 수요가 악화되면 물가가 내려가고, 그 때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생길 수 있다.

 

3.  미국 경제 하락과 쌍둥이 적자 문제

 
  • 현재 경제는 침체 상태로 보이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

  • 미국의 실질 GDP잠재 GDP를 크게 밑돌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실력 발휘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 특히 재정 지출이 GDP 대비 24% 이상인 경우는 역사적으로 드물며, 이는 주요 위기 상황에서 발생했다 .

  • 재정 지출이 경제 상황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시기가 있었으며, 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으로 보인다 .

  • 유동성 함정이 없는 상황에서는 재정 지출이 금융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를 줄인다면 시장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

 

4.  미국 시장의 하락 원인과 현상

 
  • 최근 미국 시장은 관세발표 후 더욱 빠르게 하락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미국 외 국가들의 경기 악화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

  • 시설 투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기 상황이 좋지 않아 고정 비용 부담이 커져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된다 .

  • 정치적 관점에서 미국은 선거를 앞두고 경제를 부양하려는 노력이 있지만, 이러한 조치가 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된다 .

  • 선거를 앞두고 경제가 회복되면 집권당의 승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부양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 현재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것이 필연적으로 모든 상황에서 나쁜 것만은 아니며 정치의 변화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

 

5.  미국 주식시장 하락과 투자 전략

 
  • 경제와 주가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나, 현재 미국 주식 시장과 경제 간 격차가 크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 격차는 하락 여지를 더 부각시킬 수 있다.

  • 간헐적인 반등이 있더라도 하락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투자자들은 더 깊은 하락을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 현재 일본의 N화 약세와 금리 인상 압력, 미국의 크레딧 시장도 약화되는 추세로, 이들 요인은 추가적인 경제 불안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

  • 장기 투자자에게는 PBR 0.75 수준에서 매수가 가능하다고 권고되지만, 단기 투자자라면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 역사적으로 쌍둥이 적자 해소 정책 실시 당시, 다양한 경제 위기가 발생한 전례가 있어 현재의 정책 변화에 따라 추가적인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5.1. 미국 증시 하락 가능성 및 투자 전략
  • 미국 주식시장이 최근 하락했지만, 경기 선행지수는 팬데믹 이후 저점을 더 뚫고 내려가고 있어 주가와 경제 간의 이 여전히 클 수 있다.

  • 역사적으로 하락장세는 초기 인계조건 만족 시에도 깊은 하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현재 미국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간헐적인 반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한 인내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하락장세에서의 수익을 잘 잡는 고수들은 반등을 활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투자자들은 좀 더 안전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

  • 따라서, 지금은 미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보다는 추가 하락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5.2. 미국 경제의 불안정 신호
  • 트리거들이 중간중간 발생하면서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런 조정은 갑작스럽게 오는 것이 아니다.

  • 미국의 크레딧 시장은 강세를 경험했으나, 유가 하락과 주택 선행 지표의 악화로 인해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 미국의 재정 지출이 역사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로 인해 보이지 않았던 경제의 균열이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 장기 금리는 일반적으로 미국 경제가 좋을 때 상승하지만, 관세 문제로 인해 물가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

  • 최근의 금利 급등은 미국 경기가 불안정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5.3. 현재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 최근 코스피가 2200선으로 하락하며, 강영기 파트장님의 이전 발언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 트레일링 PBR기준으로 0.75배에 도달했을 때 매수하는 것이 장기 가치 투자자에게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 달러 스마일 이론에 따르면, 미국 주식시장이 좋을 때 달러는 강하고, 나쁠 때도 안전 자산으로 강세를 보인다.

  • 미국 주식시장이 하락할 경우, 한국 시장도 함께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달러도 강세를 보일 수 있다.

  • 투자자들은 현재의 저점 추세를 주의 깊게 관찰하여, 최적의 매수 시점을 찾아야 한다.

5.4. 안전자산 이동 권고
  • 현재는 단기중기적으로 자금을 안전자산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된다.

  • 주식은 안전자산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된다.

  • 현재 혼란한 채권 시장을 고려할 때, 채권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 현금 보유가 가장 우선시되어야 하며, 코스피 2레벨에서도 현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된다.

  • 장기 투자자는 원하는 종목을 사는 것이 가능하나, 짧은 투자 시점을 고려할 때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제안된다.

5.5. 장기적 투자 시점의 경계와 리스크
  • 현재 주식에 대해 경계해야 하며, 리스크를 고려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된다.

  • 역사적으로 클린턴 대통령 시기에 쌍둥이 적자해소 정책이 시행되었고, 이는 현재의 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된다고 언급된다.

  • 1994년에는 재정 지출을 줄이고, 경상 수지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특정 국가에 대해 수출 금지나 관세부과 조치도 시행되었다고 설명된다.

  • 이러한 정책은 당시에는 달러 유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었고, 이후 외환위기와 같은 경제적 파장을 유발했음을 언급한다.

  • 한국은 외환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다고 보나, 약한 연결고리로 인해 유사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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