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ETF 잘못 알고 있었다! 커버드콜ETF의 진실...월배당ETF로 노후준비까지 / KB자산운용 RISE 200 위클리커버드콜 ETF

https://youtu.be/ud6YSOY4hbI

 

이번 영상은 커버드콜 ETF에 대한 misconceptions을 바로잡고, 월배당의 진실을 설명합니다. 커버드콜 ETF는 그 구조가 복잡하여 많은 투자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100%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ETF의 매력인 월배당이 반드시 높은 수익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금융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면, 투자의 실패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커버드콜 ETF에 투자하기 전에는 반드시 상품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본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1.  커버드콜 ETF의 인식과 인기 현상

• 커버드콜 ETF는 월 배당과 관련되어 직관적으로 투자자들에게 각인되어 왔다.

• ETF 상품명에서 배당 수익의 % 표시를 제거하는 규제가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상품명에서 퍼센트 표시가 모두 제거되었다.

• 2024년에도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커버드콜 ETF로 약 5조 원의 신규 자금이 유입되었다.

• 단순히 월 배당만 보고 투자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커버드콜의 구조에 대해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 오프라인 강의나 SNS에서는 잘못된 정보가 많으므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해야 한다.

 

2.  커버드콜 ETF의 수익 구조와 투자 유의점

• 커버드콜 ETF는 지수가 상승할 때의 수익을 포기하고 그에 대한 옵션 매도 수익을 받는 구조이다.

• 이 ETF는 S&P 500과 같은 기초 지수의 100% 수익 추구를 포기하는 대신 일정한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그렇기 때문에 지수가 상승하더라도 커버드콜 상품에 투자한 경우, 실제 수익은 지수와 비례하지 않고 하락 시엔 모든 손실을 감수하게 된다.

• 최근에는 10%만 매도하는 커버드콜 상품이 등장하여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발전했다고 알려져 있다.

• 추가적으로, OTM(외가격) 커버드콜 상품은 더 높은 지수에 대한 콜옵션을 매도해 일부 상승에 대한 수익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

 

3.  월분배금 및 커버드콜 이해

• 커버드콜 전략에서 포기하는 수익의 크기는 감소하며, 따라서 전체적으로 월 분배금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 지수 상승을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 월 분배금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을 위해 절충안을 설계할 수 있다.

• 커버드콜은 지수가 하락할 때 손실을 기준 지수의 하락에 비례해 입게 되며, 분배금으로 일부 손실을 보완할 수 있다.

• 옵션의 가격은 매일 변동하여, 그것에 따라 월 분배금도 달라질 수 있다.

• 위클리 커버드콜 ETF는 주간 단위로 옵션을 매도하는 형태로, 여러 번의 게임을 하게 되어 차별화된 수익 전략을 제공한다.

 

4.  위클리 커버드콜 ETF의 인기 요인과 세제 혜택

• 위클리 커버드콜 ETF는 매월 분배금이 아닌 더 자주 분배금을 지급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이는 비과세혜택으로 인해 특히 부자들에게 매력적이다.

• 상장 초기에 독점적인 위치를 갖고 있었던 이 상품은 10월부터는 유사 상품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다.

• 이 상품의 투자 전략은 코스피 지수가 성장이 제한적일 때, 100% ATM 콜을 매도하여 최대한 월 분배금을 극대화하는 것이며,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유리할 수 있다.

• 데일리 커버드콜 상품의 경우 매도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 위험도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 투자자는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하며, 원금을 깎지 않고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4.1. 위클리 커버드콜 ETF의 인기 이유

• 위클리 커버드콜상품은 멀티 커버드콜 상품보다 더 짧은 빈도로 운영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 국내 상장 옵션을 팔아서 얻는 수익은 비과세 처리되어, 월 분배로 제공되는 ETF 수익도 세금이 없다.

• S&P 500이나 나스닥 100과 같은 글로벌 커버드콜 상품들은 보통 15.4%의 세금을 감수해야 하므로, 위클리 커버드콜의 비과세혜택은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 부유층은 이 과세 문제에 매우 민감하며, 금융소득이 종합소득 과세에 포함된다.

4.2. 커버드 콜 ETF의 특징과 투자 전략

• RISE 200 위클리 커버드콜 ETF는 올해 초부터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주로 부자들이 절세를 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 이 ETF는 3월에 상장하였으며, 9월까지는 독점권을 가지고 있어 다른 운용사에서 유사 상품 출시가 금지되었다.

• 월 분배금이 비과세여서, 연 2천만 원 이상의 이자·배당 소득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선택지로 여겨진다.

• 커버드콜 전략을 채택하면,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는 것을 포기하면서 월 분배금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 그러나 데일리 커버드콜같은 새로운 상품은 높은 분배금을 제공할 수 있지만, 손실의 위험성도 증가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4.3. 옵션 선택 기준에 대한 이해

• 매달 받는 분배금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데일리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국내 지수에서는 데일리 옵션이 아직 없고, 해외 지수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다.

• 변동성이 큰 코스피처럼 주기가 짧은 경우, 가격 하락 시 ETF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박스권에서 변동폭이 적고 안정적인 경우, ATM 100% 콜옵션을 파는 것이 유리하다.

• 주간 옵션 거래 시 수수료가 증가하지만, 그 비율이 크지 않아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4.4. 커버드콜 ETF분배금과 원금의 관계

• 투자자들은 원금을 깎아 분배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많다. 특히, 자산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에 대한 걱정이 크다.

• 한국의 커버드콜 ETF는 일반적으로 원금을 까서 분배금을 지급하는 구조가 없으나, 해외 상품에서는 이러한 경우가 존재할 수 있다.

• 한국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하여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원금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다.

• 커버드콜 ETF는 기초 자산에서 발생하는 배당금역시 존재하며, 이로 인해 과세가 발생할 수 있다.

• 차익이나 배당금에 대한 세율은 15.4%로 동일하며, 이는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이다.

 

5.  커버드콜 ETF의 이해

• 커버드콜은 보유 자산의 주식과 동시에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이때 기초 자산이 M7 주식인 경우가 많으며, 나스닥 100 콜옵션을 팔기도 한다.

• 옵션 매도의 빈도에 따라 데일리, 위클리, 먼슬리 전략이 있으며, 데일리 옵션은 높은 수익을 기대하지만 변동성이 클 경우 손실을 인식할 위험이 있다.

• 세 번째 요소인 ATM과 OTM 옵션 선택에 따라 지수 상승을 포기하는 대가로 분배금이 달라질 수 있으며, 포기하는 지수 상승의 비율이 중요하다.

• 100% 콜옵션을 매도하는 경우, 기초 지수 상승의 상당 부분을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이로 인해 월배당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 과세 관련로는 대부분의 커버드콜 상품이 월 배당금에서 15.4% 세금을 차감받으며, 국내형 커버드콜 투자의 경우 비과세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