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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중동전쟁은 인플레이션을 불러올까? 금리인상 시작될까? 돈의 흐름 송두리째 바뀐다

by 청공아 2026.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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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으로 인해 금리 인상이 시작되고 돈의 흐름이 바뀔까?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여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고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돈의 흐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1. 중동 전쟁이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통화 정책 기조 변화

중동 전쟁은 국제 유가를 상승시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이는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고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여 돈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1.1. 과거 통화 정책 기조 회고: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1. 2022년~2023년 세계 주요국의 금리 인상 배경
  2.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플레이션을 겪으면서 금리를 대대적으로 인상했다.
  3. 이는 세계 주요국들의 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4. 국가별 물가 상승률과 금리 인상 강도의 차이
  5. 유럽 국가들과 미국은 물가 상승률이 급등하여 더 강하게 금리를 인상했다.
  6. 미국은 9.1%의 41년 만에 최고 물가를 기록했다.
  7. 일본은 물가 상승률 정점이 4% 초반이었고, 장기적으로 디플레이션을 걱정했던 나라였기에 금리를 조정할 이유가 없었다.
  8. 한국은 물가 상승률 정점이 6.3%로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을 겪었기에 금리 인상 기조가 덜했다.
  9. 물가가 통화 정책 기조에 미치는 지배적인 영향
  10. 세계 주요국별 통화 정책 기조의 차이는 물가가 가장 지배적인 요소가 된다.

1.2. 디스인플레이션 시대와 중동 전쟁으로 인한 변화

  1. 디스인플레이션 시대의 금리 인하 기조
  2. 한국과 미국 모두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고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3. 각국이 목표하는 물가 상승률 2%에 가깝게 안착되면서 높은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 금리를 인하하는 과정이었다.
  4. 물가 상승률이 완화되는 과정을 디스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며, 이 시기에는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하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5. 중동 전쟁이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를 바꾸는 요인
  6. 중동 전쟁은 기존의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를 다시 바꿔놓고 있다.

2. 중동 전쟁이 인플레이션과 통화 정책에 미치는 영향

중동 전쟁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국제 유가를 상승시켜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며, 이는 금리 인하 기대를 약화시키고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인다.

2.1. 중동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자극

  1. 기대 인플레이션 및 국제 유가 상승
  2. 중동 전쟁은 기대 인플레이션을 자극한다.
  3. 실제 국제 유가(현물 가격)가 169달러를 초과하며 무지막지하게 치솟았다.
  4. 지정학적 긴장감이 해소되지 않아 국제 유가가 과거 중동 전쟁 이전 수준으로 떨어지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5.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야기
  6. 치솟은 국제 유가로 인해 원유 가격, 석유 제품 가격, 나프타 가격, 각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다.
  7. 이는 2022년과 같은 극단적인 인플레이션은 아닐지라도 적당한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충분한 동기가 된다.
  8. 국제 유가와 인플레이션의 밀접한 관계
  9. 국제 유가 상승은 국내 및 미국 물가 상승률을 2분기만큼 충분히 자극할 여지가 있다.
  10. 물가 상승률이 올라가는 흐름 속에서는 금리 인하를 단행하기 어렵고,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사라진다.
  11. OECD는 중동 전쟁이 향후 1~2년 동안 소비자 물가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12. 인플레이션 자극 시점: 2분기 집중
  13. 국제 유가 상승이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줄 때, 인플레이션은 3개월 후에 자극되고 경기 하방 압력도 3개월 후에 집중된다.
  14. 2월, 3월, 4월에 지속된 중동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자극은 2분기에 집중될 것이다.
  15. OECD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G20 국가들의 헤드라인 물가 상승률 정점은 2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2. 주요 인사들의 통화 정책 기조 변화 시사 발언

 
  1.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2. 지난 3월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상승시킬 것"이며 "고용보다 물가가 더 위험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3. 이는 향후 물가 상승률을 봐가면서 금리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더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4. 달라스 연은 총재 로건의 발언
  5. "이란 전쟁이 물가와 고용을 동시에 흔든다"고 언급하며 정책 결정이 복잡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6. 이는 고용 위축과 물가 상승 압력을 동시에 주는 스태그플레이션에 가까운 효과를 가져다주지만, 통화 정책을 단행하기 어렵다는 의미이다.
  7. 따라서 금리 인하는 어렵고 동결로 갈 것이며, 물가에 더 중점을 둔다면 금리 인상을 고려한 동결이 될 수 있다.
  8. ECB 총재의 발언
  9. 시장이 중동 전쟁으로부터 너무 신속한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10. 실물 경제에는 인플레이션이라는 숙제가 던져질 것이며, 손실된 에너지 공급은 수개월이 아닌 수년에 걸쳐 복구될 수 있다.
  11. 중동 전쟁 이전 단계보다 이후의 원유 공급 수준은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으며,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지정학적 긴장감은 국제 유가를 바로 떨어뜨리기 어렵다.
  12. 프랑스 은행 총재의 발언
  13. ECB의 차기 행보는 금리 인상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언급했다.
  14. 구체적인 인상 시점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금리 인상 시점을 고려한 금리 동결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15. 이 모든 발언을 종합하면, 물가 상승률에 대한 확실한 안정세를 확인하지 않는 한 금리 인하는 어렵고 금리 인상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2.3. 통화 정책 기조의 실제 변화 전망

  1. IB들의 물가 상승률 전망치 상향 조정
  2. 중동 전쟁 전 단계의 미국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낮았으나, 전쟁 이후 급격히 치솟았다.
  3. 분기별 물가 상승률이 3.6%, 3.2%와 같은 높은 수준을 기록한다면 금리 인하는 거의 불가능하다.
  4. 물가 상승률이 확실히 2% 수준에 안착되어야만 금리 인하가 가능하므로, 미국의 금리 인하는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된다.
  5. 기대 인플레이션 급등과 통화 정책 전환
  6. 향후 기대 인플레이션이 이미 급등했다.
  7. 기대 인플레이션이 자극되면 실제 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게 되어 실제 가격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난다.
  8. 따라서 통화 정책 기조에 전환이 있을 수밖에 없다.
  9.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
  10. 지난 1월 5일까지만 해도 미국의 금리가 쭉쭉 인하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2월, 3월로 갈수록 금리 인하 기대감이 쪼그라들고 상향 조정되었다.
  11. 현재 시점에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더욱 수축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 패드워치 상에서도 2027년 4월 말까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 국가별 금리 인상/동결 스탠스 차이
  14. 미국: 이미 기준 금리가 3.75%로 높은 수준이므로, 물가 상승률이 3~4%를 기록하더라도 금리 인상을 단행할 만큼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15. 이미 긴축적이고 제약적인 기준 금리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는 없고 동결 기조로 갈 것이라는 의견이다.
  16. 한국: 이미 기준 금리를 2.5%까지 내려놓았으므로, 물가 상승률이 3, 4, 5%를 기록한다면 금리 인상의 필요성이 더 제기될 수 있다.
  17. 유로존: 현재 운용하고 있는 기준 금리가 2.15%이므로, 강력한 인플레이션이 다시 제기된다면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는 낮은 금리를 이미 운영하고 있다.
  18. 일본: 기준 금리가 0.75%로 매우 낮으므로, 높은 물가 상승률이 야기된다면 계속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19. 종합: 세계 각국은 금리 인하는 아니지만, 금리 인상을 고려한 동결 또는 금리 인상을 단행할 여지가 있다.
  20. 관전 포인트: 미국의 CPI, PC 물가 상승률 발표와 한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 발표에 주목하여 향후 통화 정책 기조가 선회할지, 물가가 안정화될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통화 정책 기조 변화가 돈의 흐름에 미치는 영향

통화 정책 기조가 금리 인상으로 선회하면 유동성 랠리는 기대할 수 없게 되며, 이는 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3.1. 유동성 랠리 기대 불가능

  1. 만약 통화 정책 기조가 기존 예상을 깨고 금리 인상 기조로 선회한다면, 유동성 랠리는 아예 기대할 수 없게 된다.

3.2. JP모건 다이먼 회장의 비유

  1. JP모건의 다이먼 회장은 "파티에 스컹크가 등장했다"는 비유를 사용했다.
  2. 가든 파티에 스컹크가 등장하면 심각한 냄새를 뿌려 파티를 망가뜨리는 것처럼, 유동성 파티를 망가뜨릴 스컹크가 등장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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