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러의 저주'가 나타나며 고용 지표가 흔들린 이유는 무엇인가?
1월 기업 감원 계획이 전년 대비 118% 급증하고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증가하는 등 예상을 밑도는 고용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연준 크리스 월러 이사의 노동시장 약화 경고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 아마존이 2000억 달러 투자를 발표한 배경은?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성장률이 경쟁사(구글, MS)에 비해 낮아지자, AI 인프라 경쟁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 2000억 달러 규모의 과감한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 경쟁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예고하면서, 시장이 왜 흔들리고 있는지 그 배경을 심층 분석합니다. 알파벳과 아마존이 수백조 원의 자본 지출을 발표한 진짜 이유와, 이 과감한 투자가 주가와 현금 흐름에 미치는 단기적, 장기적 영향을 구체적인 수치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고용 지표 악화가 금리 인하 기대와 채권 시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1. 빅테크의 과도한 AI 투자 계획과 기술주 모멘텀 약화
알파벳과 아마존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천문학적인 자본 지출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술주 전반의 주가 하락과 투자 심리 냉각을 초래했다.
1.1. 알파벳의 실적 호조에도 주가 급락을 부른 과도한 투자 계획
- 알파벳의 4분기 실적은 월가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 매출은 18%, 순이익은 30% 증가했으며, 특히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48% 급성장하여 월가 예상치(38%)를 크게 웃돌았다.
- 클라우드 수주 잔액은 지난 분기 대비 55% 증가한 2,400억 달러에 달했다.
- 도이치뱅크는 알파벳이 '흠잡을 데 없는 실적'을 내놓았으며, AI 테마를 둘러싼 우려를 극복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예상치를 훨씬 초과한 자본 지출 계획이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 알파벳은 2026년 자본 지출이 1,750억~1,8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제시했는데, 이는 작년 지출(920억 달러)의 2배이며, 월가 예상치(1,195억 달러)보다 50% 이상 많은 규모이다.
- 이 투자 규모는 작년 순이익(1,320억 달러)보다 많기 때문에 부채 발행이 불가피하다.
- 순다 피차이 CEO는 현재 가장 중요한 고민은 전력, 네트워크, 공급망 제약 속에서 엄청난 AI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컴퓨팅 용량 확보라고 밝혔다.
- 과도한 투자가 주가와 현금 흐름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 번스타인은 설비투자 가이던스가 전년 대비 2배에 달하면서 '과도하게 쓰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 관건은 2027년 이후 투하 자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이며, 투자 사이클 가속화로 주당순이익(EPS)과 잉여현금흐름(FCF)이 일정 범위 내에 묶여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 반면, 시티은행은 잉여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인정하면서도, 뚜렷한 AI 수요 신호를 감안할 때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반론을 제시했다.
1.2. 아마존의 대규모 투자 예고와 기술주 전반의 하락세
- 아마존 역시 알파벳을 능가하는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락했다.
- 아마존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2.97달러)에 못 미치는 1.95달러를 기록했다.
- 아마존은 올해 자본 지출이 2,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1,460억 달러)보다 500억 달러 이상 많은 규모이다.
- 아마존 웹 서비스(AWS) 성장률은 4분기에 24%를 기록하며 지난 13분기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으나, 경쟁사(구글 48%, MS 38%)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주가를 흔들었다.
- 해지아이 에셋은 구글의 강력한 도전에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마존이 자본 지출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다른 빅테크 기업들도 실적 발표 후 혼조세를 보였다.
- 암홀딩스: 실적과 가이던스는 긍정적이었으나, 분기 라이선스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아 휴대폰 시장 부진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결국 5% 상승 마감했다.
- 퀄컴: 분기 실적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가이던스가 부진했고 AI 데이터 센터 메모리 수요로 인해 휴대폰용 칩 판매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 메타: 엊그제 전년 동기보다 74% 증가한 1,25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 마이크로소프트(MS): 스티벨은 MS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대폭 낮췄다.
- 주가 폭락 요인은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성장 속도 둔화와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 규모이다.
- 투자액은 60% 늘었으나 성장 속도는 39%에 그쳐, 단기 주가 상승 동력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1.3.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업계의 동반 하락과 시장 심리
- 소프트웨어 주식은 AI 경쟁 심화로 하락세를 보였다.
- 알파벳 CEO는 AI가 소프트웨어 회사들에게 큰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발언했으나, 엔트로픽이 새로운 LLM '오퍼스 4.6'을 출시하며 재무 분석 능력을 강조하자 주가가 다시 하락했다.
- 엔트로픽 CEO는 AI 모델이 6~12개월 내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체를 처리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에보코 ISI는 새로운 AI 제품 출시로 소프트웨어 업계가 점점 더 비관적 전망에 직면하고 있으며, 현재 투자 심리를 바꿀 만능 해결책이 없다고 지적했다.
- 반도체 주식은 혼조세를 보였으며, 하락세에 대한 상반된 해석이 나왔다.
- 상승 종목: 알파벳의 투자 발표 수혜가 예상되는 브로드컴(TPU 생산)과 TSMC, 마이크론은 강세를 보였다.
- 하락 종목: 엔비디아, AMD, 퀄컴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 벤코 오브 아메리카 분석: 소프트웨어와 반도체가 동시에 하락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모순된다고 지적했다.
- 반도체 하락은 AI 투자 수익률 약화 신호(AI가 안 좋아짐)를 의미한다.
- 소프트웨어 하락은 AI 도입이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것이라는 전제(AI가 좋아짐)를 전제로 한다.
- 따라서 현재의 주가 반응은 일시적인 과잉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 모멘텀 주식의 급락과 시장 과열 경고
- 골드만삭스 트레이딩 데스크에 따르면, 메모리, 희토류 등 변동성이 높은 모멘텀 주식 바스켓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악의 하루 수익률(하루 7% 하락)을 기록했다.
- 골드만삭스는 뚜렷한 원인은 없으며, 투자자들이 실적 전망이 좋은 기업을 쫓는 과정에서 기술적 지표가 지나치게 과열되었을 뿐이라고 분석했다.
- 이들 고베타 모멘텀 주식에 대한 매수 열기는 지난 1년 및 5년 기준으로 매우 높은 수준(100분위 중 99~100분위)이었다.
- 골드만삭스는 모멘텀 하락이 통상 좋은 매수 기회였으나, 아직 시장 전반의 공포 신호는 보이지 않으므로 단기적으로는 헤지(Hedge)가 여전히 타당하다고 권고했다.
2. 예상치 못한 고용 지표 악화와 금리 인하 기대 강화
예상치를 밑도는 고용 데이터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경기 개선 기대가 약화되었고, 이는 채권 시장으로의 매수세 유입과 금리 인하 기대를 키웠다.
2.1. 경기 민감주 순환매 약화와 고용 지표 부진
- 최근 경기 민감주 순환매의 배경과 약화
- 이번 주 초, 미국 ISM 제조 구매 관리자 지수가 1월에 52.6으로 급등하며 제조업이 확장 국면에 들어섰고, 이는 경기 개선 기대를 키워 기술주에서 경기 민감주/가치주로의 순환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 어제 S&P 500 동일 가중치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고, 월마트 등 많은 가치주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 하지만 오늘 발표된 고용 데이터가 부정적으로 나오면서 경기 개선 기대가 주춤해졌고, 순환매가 약화되어 S&P 동일 가중치 지수는 0.9% 하락했다.
- 주요 고용 데이터의 악화 내용
- 기업 감원 계획 급증: 1월 기업 감원 계획은 10만 8천 건으로 전년 대비 118% 급증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2009년 금융위기 직후 이후 최대 규모이다.
- UPS, 아마존, 다우 세 회사가 감원 규모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만 2천 건 증가한 23만 1천 건으로, 작년 12월 첫째 주 이후 8주 만에 가장 많았다.
- 채용 공고 건수 급감 (JOLTS): 노동부의 12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서 채용 공고 건수가 654만 건으로, 11월(715만 건) 대비 60만 건 가까이 사라졌으며 시장 예상치(725만 건)를 크게 밑돌았다.
- 민간 고용 부진: ADP가 발표한 1월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2만 2천 명 증가에 그쳤다.
- ISM 제조 PMI 고용지수: 48.1로 높아졌으나 여전히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
- 기업 감원 계획 급증: 1월 기업 감원 계획은 10만 8천 건으로 전년 대비 118% 급증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2009년 금융위기 직후 이후 최대 규모이다.
- 노동 시장에 대한 상반된 해석
- 긍정적 요인: 고용, 해고, 자발적 퇴사 모두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해고율은 전월과 변동 없는 역대 최저 수준(1.1%)을 유지했다.
- 부정적 요인: 웰스파고는 구인 수요의 지속적 하락세가 고용 여건 반등이 요원함을 시사하며, 고용 부진과 해고 증가 위험을 높인다고 분석했다.
- 월러 이사의 경고: 연준의 크리스 월러 이사는 지난달 금리 동결에 반대표를 던지며, 기업들이 2026년 계획된 해고가 많아 노동 시장의 심각한 약화가 중대한 위험 요소임을 시사한다고 해명했다.
- 데이터 오류 가능성: 옥스퍼드 이코노미스는 실업수당 청구 건수 증가는 1월의 심각한 겨울 폭풍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민간 데이터와의 차이: 골드만삭스는 인디드, 링크드인 등 다른 민간 고용 정보 업체들의 채용 공고 건수는 유지되거나 반등했다며, JOLTS 보고서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2.2. 금리 급락과 안전 자산 선호 심화
- 고용 데이터 악화로 인한 금리 급락
- 경제 데이터가 나쁘게 나오자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졌고, 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더해져 채권 매수세가 몰렸다.
- 국채 10년물 금리는 9.2bp 하락한 4.186%를 기록하며 4.2% 밑으로 다시 내려왔다.
- 2년물 금리는 10bp 하락한 3.459%를 기록했다.
-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동결과 환율 관련 발언
- ECB는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으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금리 인하가 지연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 라가르드 총재는 최근 유로화 강세와 관련하여 환율이 정책 목표는 아니지만 성장 및 인플레이션 전망의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 이는 유로화 강세가 디스인플레이션 요인이 되어 유럽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금리 인하를 통해 환율을 약세로 만들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3. 위험 자산 회피 심리 확산과 암호화폐/금속 가격 폭락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유동성 축소 우려와 레버리지 청산으로 인해 급락했으며, 금속 가격 역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3.1.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과 청산 현상
- 비트코인 가격 폭락과 강제적 딜레버리징
-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했다.
- 비트코인 가격은 13% 하락한 63,500달러까지 떨어졌으며, 전체 시가총액은 반토막 나 트럼프 당선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 블룸버그는 레버리지로 비트코인을 사들인 투자자들이 청산당하면서 가격 하락세가 커지는 '강제적인 딜레버리징'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지난 24시간 동안 토큰 전반에 걸쳐 7억 2,200만 달러 규모의 매수 포지션이 청산되었다.
- 암호화폐 급락의 주요 원인들
- 캐빈 월시 효과: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의장 후임으로 캐빈 월시를 지명한 것이 악재로 꼽힌다.
- 월시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주장해 왔는데, 이는 전체 유동성을 줄여 투기적 자산인 암호화폐에 대한 레버리지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정리하게 만들었다.
- 재무장관의 부정적 발언: 스카프 에센트 재무장관이 납세자 자금을 비트코인에 투자할 권한이 없다고 밝힌 것도 악재였다.
- 법안 심의 연기: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클래리티 법안 심의가 상원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연기되었다.
- 이더리움 창시자의 유동화: 비탈릭 부테린이 지난 3일 동안 2,972개 이더리움을 팔아 669만 달러를 유동화했다는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 스트레티지의 매도 관측: 막대한 비트코인을 보유한 스트레티지의 매도 관측이 계속 나왔다.
- 스트레티지의 순자산 가치 대비 주가 수익 비율(MNAP)이 1 이하로 떨어졌는데, CEO는 MNAP가 1 이하로 떨어지고 다른 자금 조달 방법이 없다면 비트코인을 매도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 바 있다.
- 현재 MNAP는 0.6을 기록 중이다.
- 이에 대해 마이클 세일러 CEO는 "호들(HODL, 죽을 때까지 보유)"이라고 짧게 응답했다.
- 캐빈 월시 효과: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의장 후임으로 캐빈 월시를 지명한 것이 악재로 꼽힌다.
3.2. 금속 가격의 급락과 장기 조정 위험
- 은과 금 가격의 급락
- 은 가격은 이틀간의 반등세를 마감하고 최대 16%까지 하락했으며, 지난 금요일에는 30% 폭락한 적도 있다.
- 금 가격 역시 온스당 4,800달러로 2.7% 하락했다.
- 유명 투자자의 은 공매도 성공 사례
- 블룸버그는 금 배팅으로 명성을 얻은 중국인 억만장자 비안시밍이 은 가격 폭락에 배팅하여 3억 달러 가까운 금액을 챙겼다고 보도했다.
- 비안시밍은 현재 상하이 선물거래소에서 은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가장 크게 구축한 상태이며, 이미 2억 8,800만 달러 상당의 장부상 이익을 얻었다.
- 은 가격의 장기 조정 위험 경고
- 유명 투자자 마크 미네르비니는 역사를 되돌아볼 때, 은이 과거 최고점 달성 후 20% 하락 조정에 들어가면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에 따르면, 은이 조정에 들어가면 4년에서 최대 31년까지 지속되었으며, 조정 폭은 평균 65%에 달했다.
4. 뉴욕 증시 마감 현황 및 추가 분석
주요 지수는 급락 마감했으며, 특히 소프트웨어 ETF가 폭락하는 등 기술주 매도세가 심화되었고, S&P 500 지수는 주요 지지선 아래로 떨어져 경고 신호가 발생했다.
4.1. 주요 지수 및 업종별 마감 현황
- 주요 지수 급락 마감
- S&P 500 지수는 1.23%, 나스닥은 1.59%, 다우는 1.20%, 러셀은 1.79% 급락했다.
- 개별 종목 및 업종별 상황
- 알파벳은 장 막판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0.60% 하락 마감했으나, 장중에는 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4.95%, 아마존은 4.4% 하락했다.
- 서비스 업종에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9.2%), 데이터독(7.7%), Z스케일러(8.85%) 등 폭락이 재현되었다.
- 소프트웨어 ETF(IGB)는 4.97% 급락했다.
-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오른 것은 메타(0.18%) 하나뿐이었다.
- S&P 500 지지선 붕괴 경고
- S&P 500 지수는 100일 이동 평균선 아래로 떨어졌는데, 이는 작년 5월 이후 지지선 역할을 해왔던 선이다.
- 밀러 타박앤 컴퍼니 전략가는 이 지지선 아래로 의미 있는 하락세가 발생한다면 경고 신호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4.2. AI 인프라 투자 및 소프트웨어 분야 영향 관련 질의응답
- AI 인프라 투자는 미국 외 지역에서도 유의미한가?
- 다른 지역(한국, 사우디, UAE 등)에서도 AI 인프라 투자를 시도하고 있으나, 칩 공급 부족과 막대한 자금력 부족으로 인해 미국 빅테크만큼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은 현재 없다.
- 다만, 소버린 젠스(국부펀드) 등에서 데이터 센터 투자를 하고 있으며, 칩 가격이 싸지면 전 세계적으로 투자가 확산될 것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사업도 AI로 인해 영향을 받는가?
-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을 밀고 있으나,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코파일럿 구독 및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이 10%밖에 되지 않는다.
-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며, AI 에이전트가 노트북을 스스로 쓰는 기술이 나오면서 윈도우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 3조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 비트코인 급락이 타 자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대부분 기술주, 특히 고베타 반도체 주식에 많이 투자해 놓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깨지면 이쪽 자산도 깨지고 정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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