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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8월9일] 트럼프 "관세로 폭등"..7월 CPI는 변곡점? | MS "진짜 테스트 이제부터"

by 청공아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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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 물가(CPI)가 미국 증시에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7월 소비자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미국 중앙은행(Fed)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라지고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어 시장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월 CPI에 대한 월가의 컨센서스는 어떻게 되나요?

  • 헤드라인 CPI: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대비 2.8% 상승 예상
  • 근원 CPI: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 대비 3% 상승 예상

현재 미국 증시를 둘러싼 핵심 경제 지표와 정책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 다가오는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발표가 금리 인하에 미칠 변곡점, 그리고 연준 이사 교체와 같은 거시 경제 변수들이 시장에 어떤 파급 효과를 가져올지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시장 쏠림 현상과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 등 잠재적 위험 요인까지 짚어주어,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1. 8월 8일 뉴욕 증시 동향 및 주요 경제 지표 분석

주요 지수 상승 마감

  1. S&P 500 지수: 0.78% 상승하여 6,389 기록, 기존 최고 기록에 1포인트 차이로 근접
  2. 나스닥 지수: 0.98% 상승하여 21,450 기록, 신기록 달성
  3. 다우 지수: 0.47% 상승 마감

국채 금리 상승세 지속

  1. 10년물 국채 금리: 4bp 상승한 4.285% 기록
  2. 2년물 국채 금리: 2.8bp 상승한 3.762% 기록

유가 및 금 가격 동향

  1. 유가: 지속적인 하락세 보임
  2. 금: 3,500달러를 넘나들며 혼란스러운 움직임 보임

2. 미국 증시 상승 요인 및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언급

최근 증시 상승 분위기

  1. 큰 뉴스 부재에도 불구하고 시장 분위기가 좋아 주가 상승
  2. 관세 걱정 감소, 경제 데이터 양호, 기업 실적 예상치 상회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
  3. 일부에서는 현재 상황을 '골디락스'로 평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발언

  1.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증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매일 새로운 기록이 수립되고 수천억 달러가 미국 금고로 유입된다고 주장
  2. 발언의 핵심은 '그 돈을 누가 내는가'에 대한 의문 제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1. 경기가 둔화될 수 있지만, 연준이 9월부터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는 믿음 확산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의 중요성

  1. 다음 주 발표될 7월 CPI가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결정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
  2. 현재 S&P 500 지수가 6,200~6,400 범위에서 한 달째 머물며 상단에 근접한 상황

3. 무역 정책 및 연준 인사 관련 시장 동향

3.1. 관세 및 무역 협상 동향

중국 관세 데드라인 연장 가능성

  1. 8월 12일 중국 관세 데드라인에 대한 시장의 걱정은 거의 없음
  2.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90일 연장 가능성을 언급
  3. 연장되지 않을 경우 중국의 희토류 봉쇄 등 미국 기업에 치명적인 영향이 예상되어 연장될 것으로 시장은 믿고 있음
  4. 이는 단순히 중국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한 시간 끌기로 해석됨

러시아 제재 관련 동향

  1. 러시아 제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2. 제재 기한인 오늘(8월 8일)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이 추진되면서 관세 발효 가능성이 낮아짐
  3. 타스통신은 다음 주 후반에 정상회담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4.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퍼스트 뉴스는 8월 11일(월요일) 로마에서 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보도
  5. 회담 내용은 러시아가 점령 중인 동부 지역을 러시아에 넘겨주는 것이라고 알려짐
  6.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자신의 땅이 아니므로 넘겨줄 수도 있다는 해석

UBS의 관세율 분석

  1. UBS는 실효 관세율이 1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2. 상대국의 보복 조치가 거의 없어 높은 관세율에도 경제적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분석
  3. 트럼프 대통령이 증시 사상 최고치 근접에 따라 강경한 관세 입장을 취할 수 있으나, 경제와 금융 시장을 위험에 빠뜨릴 정도의 높은 관세는 부과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4. 무역 정책의 충격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잠재적 관세 부과 범위가 좁아져 대략 15%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예상됨
  5. 이미 여러 협정이 체결되어 실효 관세율이 20%를 넘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분석

투자자들의 관세에 대한 인식 변화

  1. 투자자들은 더 이상 관세에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
  2.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설문 조사 결과, 관세 전쟁은 가장 큰 걱정거리에서 밀려남
  3. 가장 큰 걱정거리는 미국 경제 데이터와 연준의 정책(다음 의장 포함)으로 나타남

3.2.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및 인사 변동

경기 둔화와 연준의 지원 기대

  1. 관세 부과로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으나, 경기 침체는 없을 것이라는 믿음 존재
  2. 연준이 9월부터 기준 금리를 인하하여 경제와 시장을 지원할 것이라는 기대감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 위원장 지명

  1. 트럼프 대통령이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이사의 후임으로 스티븐 미란을 지명
  2. 이로 인해 금리 인하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해짐

JP모건의 금리 인하 전망 상향 조정

  1. JP모건은 기준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을 기존 12월 한 차례에서 9월 세 차례로 앞당김
  2. 11월과 12월에도 추가 금리 인하를 전망

연준 이사회 구성 변화와 금리 인하 압력

  1. 제롬 파월 의장은 9월 FOMC에서 고용과 인플레이션 위험의 균형을 맞추는 것 이상을 고려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
  2. 스티븐 미란이 9월 회의에 참여하게 되면 크리스토퍼 월러, 미셸 보먼과 함께 세 표의 반대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
  3. 닐 캐시캐리 총재와 메리 데일리 총재도 비둘기파적 성향을 보여 연준이 금리 인하에 맞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마이크 페롤리 이코노미스트의 50bp 인하 가능성 언급

  1. 9월 FOMC 몇 주 전 발표되는 8월 고용 데이터에서 실업률이 4.4% 이상으로 상승하면 9월에 50bp 금리 인하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

스티븐 미란의 성향 및 시장 영향

  1. 미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비판에 동조하고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을 축소해왔음 (관세는 디플레이션 요인이라고 주장)
  2. 그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 미셸 보먼 부의장과 함께 비둘기파 진영에 합류하여 50bp 금리 인하 컨센서스를 만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
  3. 미란의 임명은 채권 시장에 부정적일 수 있으며, 장기 금리 상승을 유발할 수 있음
  4. 실제로 오늘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더 많이 상승하여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현상 발생
  5. 크리스 월러는 시장의 신뢰를 받고 있어, 연준이 금리를 급격히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 존재
  6. 배팅 시장에서 크리스 월러의 가능성이 높아졌음

연준 이사 후보군 확대 보도

  1. 월스트리트저널은 백악관이 기존 후보(월러, 애, 월시) 외에 여러 새로운 인물을 후보군에 추가했다고 보도
  2. 새로운 후보 중에는 제임스 블러드 전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가 포함됨
  3. 블러드는 과거 매파적 성향이었으나, 이번 인플레이션 파동 전에는 비둘기파적이었고 최근 다시 비둘기파적 발언을 하고 있음
  4. 조지 부시 대통령 시절 경제 자문이었던 마크 서멀린도 후보군에 포함됨
  5.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1차 면접 후 최종 리스트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면 트럼프 대통령이 면접을 진행할 예정
  6. 월스트리트저널은 월러가 2주 전 므누신과 인터뷰를 가졌으며, 일부는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지만 다른 이들은 회의적이라고 보도
  7. 이는 블룸버그의 '월러 확정적' 보도와는 다소 다른 시각을 제시함

4. 7월 소비자 물가(CPI) 및 경제 데이터 전망

4.1. 7월 CPI 발표의 중요성 및 예상치

경제 데이터의 중요성 강조

  1.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여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사회 구성보다 경제 데이터일 수 있음
  2. 다음 주 8월 12일 발표되는 7월 소비자 물가(CPI)가 중요함

7월 헤드라인 CPI 컨센서스

  1.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 컨센서스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8% 상승 예상
  2. 6월에는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2.7% 상승했음

7월 근원 CPI 컨센서스

  1.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연준의 물가 벤치마크는 아니지만 더 중요하게 여겨짐
  2.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 상승 예상
  3. 이는 지난 5월(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9%)보다 반등하는 수치이며, 전년 대비 물가 상승률이 다시 3%대로 진입하는 것을 의미

골드만삭스 및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근원 물가 전망

  1. 골드만삭스와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근원 물가가 3.1%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2. 골드만삭스는 헤드라인 CPI가 전월 대비 0.27%, 근원 CPI는 0.33% 상승할 것으로 추정
  3. 신차 가격은 소폭 하락하지만, 중고차가 0.7%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
  4. 관세 영향을 받는 오락용품, 가구, 항공료 등도 크게 오를 것으로 추정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시각

  1. 스티브 미란처럼 일부에서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을 일회성으로 볼 수 있음
  2. 연준이 이를 일회성으로 간주하고 지나칠 수 있다는 시각 존재

4.2. 인플레이션 패턴 변화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상품 물가와 서비스 물가의 동향

  1. JP모건 자산운용의 프리아 미스라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상품 물가는 상승하는 반면 서비스 물가는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
  2. 이러한 패턴이 유지된다면 일회성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볼 수 있어 긍정적
  3. 문제는 상품 물가 상승이 서비스 물가로 전가되어 서비스 물가도 함께 오르는 경우임

골드만삭스의 상품 및 서비스 물가 전망

  1. 골드만삭스 예상에 따르면, 근원 상품 물가는 지난 3개월간 0.07% 상승에서 6월 0.20%, 7월 0.45%로 상승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
  2. 서비스 물가도 지난 3개월간 0.24%, 6월 0.25%에서 7월 0.30%로 상승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
  3. 이는 상품과 서비스 물가가 함께 오르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

프리아 미스라의 경고

  1. 상품 가격만으로 CPI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가격도 함께 오른다면 채권과 주식 가격 모두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
  2. 이 경우 연준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기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1. 지난주 고용 보고서 부진에 이어 7월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시장은 스태그플레이션(성장 부진 + 물가 상승)을 걱정할 수 있음
  2. 서비스 물가도 함께 상승할 경우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음

모건스탠리의 분석 및 경고

  1. 모건스탠리는 2025년 관세를 둘러싼 혼란에도 금융 시장이 탄탄하게 버텼지만, 이제 관세의 까다로운 영향이 거시 경제 데이터에 나타나기 시작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2. 앞으로 2~3개월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황이 전개될 수 있으며, 스태그플레이션과 매우 흡사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밝힘
  3. 지난주 연준의 물가 벤치마크인 6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은 가격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줬고, 고용 보고서는 일자리 증가세가 약하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설명
  4. 공급망 기업들의 ISM 구매관리자지수 설문에서는 신규 주문 감소와 지불 가격 상승 응답이 나옴
  5. 이는 물가는 오르고 성장세는 둔화하고 있음을 의미
  6. 모건스탠리는 이러한 데이터가 단지 한 주 나빴던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시점이 중요하다고 강조
  7. 모건스탠리 이코노미스트들이 더 많은 우울한 데이터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 시점에 실제로 그런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했다는 점을 지적
  8. 미국의 성장률은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훨씬 더 느려질 것이며, 특히 앞으로 3개월 동안은 전월 대비 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는 동시에 경기가 둔화하는 양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
  9. 이러한 데이터 패턴은 올해 들어 목격됐던 것과는 다르며, 시장이 이미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 아니라 이제 막 시험을 치르기 시작하는 것일 수 있다고 주장

4.3. 실효 관세율 분석 및 채권 시장 동향

바클레이즈의 실효 관세율 분석

  1. 바클레이즈는 미국이 지난 6월까지 1,080억 달러의 관세를 징수했지만, 면제 품목 등으로 인해 수입품의 절반 이상이 면세로 들어와 실질 관세율은 겨우 10%에 불과했다고 밝힘
  2. 실효 관세율이 예상보다 적게 상승했다는 사실은 지금까지 관찰된 비교적 온건한 경제적 영향과 인플레이션 영향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
  3. 이는 아직 관세 영향이 덜 반영되었다는 의미
  4. 바클레이즈는 실질 관세율이 3분기에는 1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며, 그 위험도 상방으로 치우쳐 있다고 전망

골드만삭스의 실효 관세율 전망

  1. 골드만삭스는 실효 관세율이 계속해서 올라갈 것으로 보고 있음

채권 시장 금리 상승

  1. CPI에 대한 불안감으로 뉴욕 채권 시장에서 금리가 상승함
  2. 오후 4시 기준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1bp 오른 4.285%, 2년물은 2.6bp 오른 3.76%에 거래됨
  3.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이번 주 10년물 수익률 변동성이 20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으나, 다음 주에는 이러한 평온함이 사라질 수 있다고 밝힘
  4. CPI가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맞다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시장의 평온함이 빠르게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

5. 연준 총재들의 입장 및 기술주 중심의 시장 동향

연준 총재들의 입장 변화

  1. 최근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의 메리 데일리 총재와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의 닐 캐시캐리 총재가 비둘기파로 돌아서며 9월 금리 인하에 합류
  2. 반면,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의 알베르토 무살렘 총재(올해 FOMC 투표권자)는 여전히 매파적 입장을 유지하며 정책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

기술주 중심의 시장 상승

  1. 거시 경제 뉴스가 거의 없는 가운데 기술주가 시장을 이끌었음
  2. 애플은 1억 달러 투자에 따른 관세 면제 이슈로 4일 연속 큰 폭으로 상승 (오늘 4.24%, 주간 13.3% 상승)
  3.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도 크게 상승
  4. 오픈AI의 ChatGPT-5 출시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ChatGPT-5 성능 및 AI 투자 지속

  1. 일부에서는 ChatGPT-5의 벤치마크 결과가 구글 제미나이 최신형이나 그록보다 약간 나은 정도라며 실망감을 표하기도 함
  2. 그러나 이는 앞으로의 투자를 중단할 이유가 아니며, 더 나은 AGI(범용 인공지능)에 도달할 때까지 투자를 계속하겠다는 것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입장

주요 지수 마감 및 S&P 500의 6,400 저항

  1. S&P 500은 0.78%, 나스닥은 0.98%, 다우는 0.47% 상승 마감
  2. 나스닥은 18번째 신기록을 세움
  3. S&P 500 지수는 종가 6,389.45를 기록하며 기존 기록에 0.05%포인트 근접했으나, 6,400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마감
  4. 이는 6,400에 걸어놓은 퀀트(Quant)들의 매도 물량 때문으로 보이며, 이를 돌파할 계기가 있어야 그 이상에서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5. 6,400을 돌파하면 6,400이 바닥으로 작용할 수 있음

이토로의 브레드 캐넬 전략가 전망

  1. 하반기에 예상치 못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지만, 기업 실적은 양호하고 연준은 금리 인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언급
  2. 경제가 유지되는 한 주가가 계속 상승할 촉매가 존재한다고 주장

업종별 동향 및 기술주 쏠림 현상

  1. I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업종이 각각 1.2%씩 상승하며 기술주가 시장을 주도
  2. 금융주, 헬스케어(오랜만에 반등), 산업주도 상승
  3. 유틸리티, 리얼스테이트(부동산) 업종에서는 매물이 나옴
  4. 이번 주는 기술주가 주도한 한 주였으며, 나스닥 100지수는 주간 3.7% 상승
  5. 동일 가중치 S&P 500 지수보다 거의 3%포인트 높게 올라 시장의 폭이 좁아지고 있음을 시사
  6. 상위 10개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이 시장의 40%에 달하며, 이는 닷컴 버블 때도 없었던 엄청난 집중 현상

기술주 펀더멘탈 및 골드만삭스 전망

  1. 상위 10개 종목(특히 상위 6개)의 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중력을 거부하는 상황
  2. 골드만삭스의 피터 켈런 TMT(기술, 미디어, 통신) 스페셜리스트는 단기적으로 거시 경제 불확실성과 계절 요인이 기술주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
  3. 최근 몇 년간 기술주는 8~9월에 변동성이 컸음
  4. 이를 제외하면 올해 기술주는 아직 10% 정도밖에 오르지 않았으며, 여전히 지수 전체보다 이익 성장 속도가 빠르고 AI 수혜를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판단
  5. 따라서 기술주에 여전히 긍정적이라는 입장
  6. 이는 해당 전문가의 직업적 특성상 긍정적으로 말할 수밖에 없다는 시각도 존재

6. 금값 변동 해프닝 및 다음 주 주요 경제 데이터 발표 일정

6.1. 스위스 관세 관련 금값 해프닝

스위스 관세 부과 혼란

  1. 스위스에 39% 상호 관세가 발효된 가운데, 스위스가 대부분을 제조하는 1kg 골드바에 관세가 부과될 것인지에 대한 혼란 발생
  2. 이로 인해 금 선물 가격이 요동침

미세관의 골드바 관세 부과 결정 및 철회

  1. 당초 미세관은 골드바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으며, 블룸버그가 이를 보도
  2. 이 소식에 금 선물을 팔았던 투자자들은 관세 부담으로 인해 큰 손실을 입을 위기에 처해 난리가 났음
  3. 블룸버그가 백악관에 문의한 결과, 백악관이 금에 대한 관세를 철회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금값이 급락
  4. 이는 관세가 너무 많아 정부도 혼란스러워하는 해프닝으로 해석됨

6.2. 다음 주 주요 경제 데이터 발표 일정

물가 지표 발표

  1. 8월 12일: 소비자 물가 지수(CPI) 발표
  2. 8월 14일: 생산자 물가 지수(PPI) 발표 (컨센서스: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2.5% 상승 예상, 6월 대비 상승)
  3. 8월 15일: 수입 물가 발표 (상승 예상)
  4. 이 세 지표를 합산하여 개인 소비 지출(PCE) 물가 지수가 구성됨

소매 판매(Retail Sales) 발표

  1. 8월 15일: 7월 소매 판매 발표
  2. 전월 대비 0.5% 증가 예상 (상당히 괜찮은 수치)
  3. 이는 7월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7% 증가한 것에 기인
  4. 자동차 판매를 제외하면 0.3%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됨
  5. 7월 CPI가 0.3% 상승 예상임을 고려할 때, 실질 소매 판매는 전월과 같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임
  6. 만약 마이너스 수치가 나온다면 시장 불안감이 커질 수 있음

소비 여력 둔화 시사

  1. 최근 레스토랑 체인들의 실적 발표를 보면 맥도날드를 제외하고는 동일 매장 매출이 거의 증가하지 않거나 마이너스를 기록
  2. 이는 소비 여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경기 침체로 바로 이어질 정도는 아니며, 점차 불안감이 커지는 수준으로 해석됨

6.3. 어닝 시즌 지속 및 무역 협상

주요 기업 실적 발표

  1. 8월 13일: 시스코 실적 발표
  2. 8월 14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디어 등 핵심 기업 실적 발표
  3. 팩트셋에 따르면 이번 주까지 S&P 500 기업의 90%가 2분기 실적을 보고했으며, 이 중 81%가 월가 추정치보다 높은 주당 순이익을 공개
  4. 이는 5년 평균(78%) 및 10년 평균(75%)보다 높은 수치
  5. 전체적으로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8.4% 높은 이익을 공개
  6. 아직 공개하지 않은 기업들의 합산 이익까지 더하면 2분기 이익이 약 11.8% 증가했을 것으로 팩트셋은 집계
  7. 이는 2분기 어닝 시즌 시작 직전 예상했던 4.9%보다 훨씬 높고, 지난 주말 추정했던 10.3%보다도 높은 수치

무역 협상 동향

  1. 8월 12일: 중국 관세 유예 여부 확인
  2. 다음 주 중 트럼프와 푸틴이 만나 종전에 대한 담판을 벌일 예정

7. 시장 전망 및 투자자 질문 답변

멜트업(Melt-up) 가능성

  1. 중간 선거 전 주가 상승 경향, 금리 인하 시작, 관세 협상 마무리 등으로 주가 고공행진 가능성에 대한 '멜트업' 논의가 월가에서 나오고 있음
  2. 현재까지 금리, 제조업, 주택 시장 부진, 소비자 신뢰 하락 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상승해왔음
  3. 9월부터 금리 인하 시작, 내년 양적 완화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의 장기 금리 인하 주장(연준의 유동성 공급) 등이 멜트업을 촉진할 수 있다는 시각
  4. 경기 침체 부재, 관세 영향 마무리, 리쇼어링(Reshoring) 붐, 투자 증가, 연준의 유동성 공급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S&P 500 지수가 7,000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옴
  5.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시장을 팔고 떠나지 못하고 저가 매수가 지속되는 상황

멜트업의 위험 요인: 인플레이션

  1. 만약 물가가 높게 나와 연준이 금리를 내리지 못하고 오히려 올리게 된다면 모든 긍정적 시나리오가 깨질 수 있음
  2. 다음 주 8월 12일(수요일) 발표될 7월 CPI가 매우 중요한 데이터가 될 것임
  3. 8월 CPI 또한 중요함
  4. 인플레이션은 조금씩 나타나고 있으며, 마트 등에서 물가 상승 체감이 나타나고 있음

인플레이션 일시적 vs. 지속적 논쟁

  1. 긍정론자 시각 (60~70%):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고 고용 둔화, 연준 의장 교체 등으로 어차피 금리는 내릴 수밖에 없다는 예측
  2. 파월 의장도 일회성 가능성을 언급
  3. 상품 물가만 오르고 서비스 물가가 억제되어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수준을 유지하다가 진정된다면 괜찮음
  4. 부정론자 시각 (30%):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져 연준이 금리를 올리거나 꼼짝 못하게 될 수 있다는 예측
  5. 상품 물가 상승이 서비스 물가로 전가되어 서비스 물가도 함께 오른다면 큰 문제 발생
  6. 이 경우 연준이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경기 침체 우려와 혼란이 가중될 수 있음
  7. 연준이 스태그플레이션에 갇힐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

스티븐 미란 연준 참여 시 국채 시장 영향

  1. 스티븐 미란은 연준에 참여할 예정 (9월 또는 11월부터)
  2. 미란의 참여로 장기 금리가 약간씩 더 오르고 있는 추세
  3. 그러나 미란은 1월 말까지 임기이며, 그의 후임이 뽑힐 때까지 더 있을 수 있지만, 의장이 누가 될지가 더 중요함
  4. 만약 케빈이 의장이 된다면 장기 금리가 급등할 수 있음 (케빈은 '퍼핏'으로 인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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