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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관세 8월1일로 연기 ㅣ아마존 프라임데이 8일부터 ㅣ홍키자의 매일뉴욕

by 청공아 2025.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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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KcQxAGHKY

정치 테마주가 된 테슬라의 현재 상황은?

일론 머스크의 아메리카당 창당 소식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이를 악재로 보고 있으며, 개장과 동시에 7% 넘게 하락하는 등 정치 리스크에 휘말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아메리카당을 창당하려는 이유는?

기존 양당제에 대한 불신을 표출하고, 막강한 재력과 플랫폼을 활용한 정치 실험을 통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 주식 시장의 개장 전 상황과 주요 이슈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트럼프 감세법, 일론 머스크아메리카당 창당, 아마존 프라임데이최신 경제 뉴스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투자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미국의 1인당 gdp초봉을 한국과 비교하여 경제적 관점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치 테마주가 된 테슬라주가 변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투자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이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미국 경제와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1. 지난주 미국 시장 동향 및 이번 주 주요 일정 예고

  • S&P500이 주간 1.8%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3번 경신하였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1.6% 상승하였다
  • 섹터별로 기본 소재(3.59%)금융(2.64%)이 두드러졌으며, 채권 수익률도 10년물 4.35%, 2년물 3.88%로 정상화 흐름을 보였다
  • 고용지표 호조와 단축거래 영향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하고 수익률이 상승하는 등, 연준의 신중한 완화기조와 맞물려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해소된 분위기다
  • 원유, 금 등 원자재 자산 및 비트코인(주간 1.8% 상승, 10만8천~11만불 구간 횡보)도 모두 강세를 보였다
  • 세계 자산 시가총액 상위 6위 중 모두 미국 기업이 차지하고 있어, 투자 자금이 미국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다
  • 6월 고용보고서 발표로 7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졌고, 시장의 시선은 9월 금리 인하에 집중(70~80% 확률로 추정)되고 있다

2. 트럼프 감세법 통과와 미국 경제·정치의 변화

 
  • 트럼프 감세법은 하원과 상원 모두에서 사실상 저항 없이 통과되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7월 4일에 법안에 서명했다 .
  • 공화당 의원들은 상원 49명 전원, 하원 220명 중 218명이 찬성하여 완전한 결집을 보였고, 견제 기능이 약화되는 등 당내 독주체제가 강화됐다 .
  • 법안 통과 과정에서 필리버스터와 토론 기회가 최소화되고 견제 기능이 훼손된 점에서 민주주의 후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
  • 향후 10년간 세수 감소 규모가 4.5조 달러에 달하고, 재정적자는 3.3~3.8조 달러로 늘어나며, 이는 대기업과 고소득층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자본주의적 측면이 강하다 .
  •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 프로그램 예산이 크게 삭감되어 경제적 불평등과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

3. 정치 이슈와 관세 연기가 테슬라 및 시장에 미치는 영향

  • 트럼프 감세법과 관련하여 일론 머스크가 반발하며 아메리카당 창당에 나섰고, 이는 테슬라정치 테마주로 주목받는 배경이다
  • 정치 및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해 미국 주식 선물 지수(S&P500, 나스닥, 다우존스)가 일제히 하락했고, 관세 적용 시점이 7월 9일에서 8월 1일로 연기되었다
  • 베센트 재무장관은 유럽연합 등 주요 교역국과 협상이 계속 중이며, 18개 국가와 협의가 진전되는 등 관세는 여전히 불확실성 상태에 머물러 있다
  • 테슬라는 머스크가 직접 창당 절차에 참여하고 CFO도 포함하는 등, ‘정치 주도 실험’ 의지를 보이며 2~3개 상원의석, 8~10개 하원선거구에 집중하는 캐스팅보트 전략을 취하고 있다
  • 미국 양당제에 대한 불신 및 정치 실험이 배경이나, 제3당 전국 구축에는 정당 등록, 법적 소송, 자금 등 현실적 한계가 존재하며, 이는 테슬라 주가의 큰 변동성과 투자자 불안을 유발한다

4. 아마존 프라임데이와 미국 소비 트렌드, 시장 영향

 
  •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20개국에서 진행되며, 총 상품가치가 210억 달러(약 25조원)로 작년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 티그레스 파이낸셜 등 주요 기관은 이번 프라임데이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며, 소매와 광고 수익 모두 큰 성장 잠재력을 갖춘다고 평가한다 .
  • 작년에도 아마존 프라임데이매출과 판매 품목 수에서 사상 최고치였고, 올해는 이보다 더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 아마존 외에도 타겟(써클 위크, 7월 6~12일), 월마트(7월 8~11일) 등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도 비슷한 할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 실제 구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월가에서는 미국 경기의 견조함과 소비 강세를 고용보고서와 판매 전망에서 확인한다고 본다 .
  • 프라임데이 등 대형 이벤트 후에는 아마존 주가가 평균 1주일 후 1.11%, 한 달 후 3.29% 상승했으며,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는 흐름이다 .
  • 2024년 들어 아마존은 다른 기술주 대비 상승률이 1.8%로 낮으나, 프라임데이 성공 시 S&P500, 나스닥 수준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
  • 장전(오픈 전) 빅테크 주식 분위기는 테슬라가 약 7% 하락하며, MS, 애플, 엔비디아, 구글, 메타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
  • 미국의 1인당 GDP는 8만2,769달러(2023년 기준)로, 한국(3만3,121달러)보다 약 2.49배 높아 물가 및 경제 수준 차이를 보여준다 .

5. 미국과 한국의 1인당 GDP 및 초봉, 시장 동향 비교

  • 미국의 생활물가는 대략 한국의 2.5배에서 3배 수준이며, 택시비, 음식 비용, 세금, 팁 등으로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 2024년 기준 미국 1인당 GDP는 약 8만2천~8만3천 달러이고, 워싱턴DC는 25만 달러, 뉴욕주는 11만 달러로 매우 높으며, 미국 내 최저인 미시시피조차 4만6천 달러로 독일보다 높다
  • 한국 1인당 GDP는 3만6천 달러(2024년 기준 추정치)로, 미국 51개 주와 비교했을 때 50위 밖의 수준이며 이탈리아보다 약간 높고 프랑스보다 낮다
  • 미국 대형 로펌 주니어 변호사 초봉은 25만 달러, 평균 의사 연봉은 35만 달러, 구글 IT엔지니어 초봉은 15만 달러, 메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초봉은 최대 29만 달러로 한국 대비 2.5~3배 수준이다
  • 고소득에도 불구하고 세금, 생활비, 높은 집세(예: 월 3,000달러 초과)까지 고려하면 실제 체감소득은 낮아질 수 있고, 미국의 물가와 생활비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5.1. 미국과 타 국가의 1인당 GDP 및 생활물가 격차

  • 미국의 생활물가는 대략 2.5배에서 3배가량 한국보다 높게 체감되며, 세금과 팁 등 부대 비용도 많아 실제로 2.49배 정도 차이가 난다
  • 2024년 기준, 미국 1인당 GDP는 약 8만 2천~8만 3천 달러이며 각 주별로 큰 격차가 존재한다
  • 워싱턴 DC는 1인당 GDP가 25만 달러로, 뉴욕주는 약 11만 달러이며, 이는 유럽 주요국이나 영국(4만 7천 달러), 독일, 프랑스, 한국 등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 6천 달러(2024년 기준), 미국 51개 주 중 50위보다도 낮으며,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미시시피 주(4만 6천 달러)보다도 낮은 위치다
  • 한국의 경제적 위치는 이탈리아보다는 약간 높고, 프랑스보다는 낮아 미국의 모든 주보다도 낮은 수준임이 관목할 만한 사실이다

5.2. 미국 고소득 직업의 초봉 및 한국과의 비교

  • 미국 대형 로펌의 주니어 변호사 초봉은 약 25만 달러(3억 3,700만 원)이며, 스타 변호사는 1,500만~2,000만 달러(200억~270억)에 달한다.
  • 미국 의사의 평균 연봉은 약 35만 달러(4억 6천만 원)로 높은 수준이다.
  • 구글 IT 엔지니어는 초봉 10만 달러에 RSU(주식 보상) 5만 달러를 더해 총 약 15만 달러를 받고, 메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최대 29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 한국 대형 로펌 주니어 변호사의 초봉이 1억을 소폭 넘는 것과 비교하면, 미국은 약 2.5~3배 이상으로 격차가 큼을 알 수 있다.
  • 미국 주요 전문직의 초봉 수준은 한국과 비교해 큰 차이에 있으며, 대략 3배 가까운 수준이다.

5.3. 미국 1인당 GDP와 물가 수준, 그리고 시장 분석 전환

  • 미국의 1인당 GDP와 한국의 1인당 GDP를 비교하면 미국이 약 2.5배 높다.
  • 미국은 다양한 세금과 높은 생활물가, 그리고 주거비가 평균적으로 3,000불(약 400만~450만 원) 수준임을 고려해야 한다.
  • 미국의 높은 소득 수준만큼이나 지출도 크므로, 미국 경제와 물가에 대한 현실적인 전체 분위기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 시장 분석은 실질적으로 장이 개장한 뒤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는 투자자들이 개장 전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배려다.
  • 뉴욕증시 개장은 오전 9시 30분에 이뤄지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 분석이 시작된다.

5.4. 미국 증시 주요 지수 및 테슬라 주가 급락 분석

  • 미국 주요 지수는 다우 0.77%, 나스닥 1%, S&P500 0.83%로 전반적으로 보합세이나, 일부에서는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다수 종목들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테슬라는 개장 직후 7.73% 하락하며 이례적인 급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 시가총액이 큰 테슬라가 7% 이상 급락한 것은 중대한 이슈로, 그 원인으로는 아메리카당 창당 등 정치 이벤트가 악재로 인식되고 있다.
  • 시장에서는 트럼프와의 대립과 아메리카당 창당테슬라의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며, 낙폭이 더 커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 실제로 테슬라 주가는 7.23%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5.5. 마감 시황 요약 및 주요 종목 동향

  • 비트코인은 10만 8천 달러 부근에서 1% 하락하며, 최근에도 10만 8천~11만 달러 구간을 유지 중이다
  • 애플은 0.73% 상승하며 시가총액 방어에 기여하고 있으나, 헬스케어 종목 일라이릴리는 1.65% 하락, 테슬라는 8%까지 하락하며 오늘 가장 눈에 띄는 종목이다
  • 3대 지수(Nasdaq 등)는 대체로 보합세나, 테슬라의 하락 폭이 시장에서도 두드러진다
  • 테슬라정치 테마주로 분류되어 단기적으로 큰 하락을 보이고 있고, 최근 머스크의 정치적 의지와 행보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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