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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내년부터 싹 바뀌는 국민연금, 한달 안에 신청 안하면 날벼락맞는다 (연금박사 이영주 대표)

by 청공아 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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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 추후납부 제도가 어떻게 바뀌며, 왜 지금 서둘러야 할까요?

국민연금 추후납부 제도가 내년부터 보험료율 인상으로 인해 납부액이 증가하므로, 올해 11월 또는 12월 중 반드시 신청 및 납부까지 완료해야 유리합니다.

* 추후납부 대상자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국민연금공단(1355)에 전화하거나 '내곁에 국민연금' 앱을 통해 과거 미납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추후납부 제도의 핵심과 12월 마감 기한을 놓치면 안 되는 실질적인 이유를 명쾌하게 알려드립니다. 내년부터 보험료율이 인상되면서 추납 비용이 크게 오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 1355에 전화하여 신청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은퇴 전후 소득에 따른 추납 전략, 그리고 은퇴 자금을 지키는 현실적인 재무 설계 원칙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은퇴 후 월 500만 원이 필요한 서울 생활의 현실적인 비용 구조와 노후에 돈을 잃지 않고 지키는 법에 대한 구체적인 통찰을 제공합니다.

1. 국민연금 추후납부 제도와 12월 마감 기한의 중요성

  1. 추후납부 제도 정의 및 대상자
  2. 국민연금은 추가 납부가 불가능하며, 추가로 더 내고 싶어도 정해진 금액 이상은 납부할 수 없다.
  3. 국민연금에는 추후 납부(추납) 제도가 있으며, 이는 과거에 실직, 휴직, 이직, 폐업 등의 상황이나 주부로서 납부하지 못했던 기간의 보험료를 추후에 납부하는 것이다.
  4. 추후 납부 보험료는 이번 달 내는 월 보험료과거에 못 낸 기간을 곱하여 결정된다.
  5. 예시: 이번 달 월 보험료가 10만 원이고 못 낸 기간이 30개월이라면, 10만 원 * 30개월 = 300만 원을 추납할 수 있다.

  1. 내년 보험료율 인상에 따른 추납 비용 증가 문제
  2. 내년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에서 9.5%로 오르기 시작하여 장기적으로 13%까지 단계적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3. 보험료율이 올라가면 내야 할 보험료가 증가하지만, 국민연금은 받는 금액(연금액)은 변하지 않고 내는 돈만 늘어나게 된다.
  4. 따라서 보험료가 오르기 전에 일찍 추납하는 것이 유리하며, 추납 금액은 적게는 몇백만 원에서 많게는 몇 천만 원에 달한다.
  5. 올해(11월, 12월)에 납부하면 올해 보험료 기준으로 내지만, 내년에 납부하면 5% 이상 오른 보험료를 내야 한다.
  6. 예시: 1천만 원을 내야 할 상황에서 내년에 납부하면 1,050만 원을 내야 할 상황이 발생한다.

  1. 12월 마감 기한 및 분납 시 주의사항
  2. 추납을 희망하는 사람은 올해 연말까지 반드시 신청하고 납부까지 완료해야 한다.
  3. 목돈이 없어 추납 금액(예: 2천만 원)을 당장 납부할 수 없는 경우에도 지금 당장 신청부터 해야 한다.
  4. 현재 관련 법이 개정되었으나 아직 공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11월에 신청하고 분납하면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고 신청 당시의 금액을 나눠 낼 수 있다.
  5. 12월에 신청하고 분납을 하게 되면 보험료가 오르는 만큼 더 내야 하므로, 12월에 신청하는 것은 이미 늦은 것으로 간주된다.

  1. 추납 신청 및 대상자 확인 방법
  2. 이 방송을 보는 즉시 국민연금공단(1355)에 전화하여 일단 신청부터 하는 것이 좋다.
  3. 추납 대상자인지 여부는 국민연금공단에 전화하여 확인하거나, '내곁에 국민연금' 앱을 설치하여 본인 인증 후 과거 미납 기간을 확인할 수 있다.
  4. 대부분의 사람들은 추납 기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지금 할지 나중에 할지를 고민하는 단계이나, 법이 바뀌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야 한다.

2. 은퇴 전후 추납 전략 및 임의 계속 가입의 이점

  1. 은퇴 전후 소득에 따른 추납 시점 비교
  2. 과거 이론 (보험료율 변동 없을 때): 소득이 높은 은퇴 전보다, 퇴직 후 의무 납부가 아니게 되어 보험료를 낮춘(예: 50만 원에서 10만 원) 이후에 추납하는 것이 유리했다.
  3. 예시: 현재 소득이 높아 월 보험료 50만 원일 때 100개월 추납 시 5천만 원 필요, 퇴직 후 월 보험료 10만 원일 때 100개월 추납 시 1천만 원만 필요.
  4. 현재 상황 (보험료율 인상 예정): 지금 추납하는 것과 8년 후에 하는 것의 보험료 차이가 1.5배 가까이 오를 수 있으므로, 이제는 시점을 따지지 말고 당장 전화해서 추납해야 한다.

  1. 외국인의 국민연금 가입 및 추납 제도 활용
  2. 국내에 거주하며 일하는 외국인(F4 비자 등)도 소득이 있으면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있으며, 본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미납 기간에 대해 추납할 수 있다.
  3. 일부에서는 외국인의 국민연금 수령이 국가적 손실이라는 불만을 제기하나, 이는 국가별 사회보장 협정에 따라 체결된 것이다.
  4. 이 협정은 해외에 있는 외국인이 우리나라 연금 혜택을 받는 대신, 대한민국 국민이 그 나라에 가서 일할 때도 그 나라의 연금을 준비할 수 있는 혜택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이다.

  1. 임의 계속 가입 및 연기 연금의 활용
  2. 임의 계속 가입이란 60세에 의무 납입이 종료된 후, 연금을 받기 전까지 임의로 선택하여 계속 가입하는 제도이다.
  3. 이 기간(3년에서 5년 정도) 동안 납입하면 연금액이 올라간다.
  4. 연기 연금이란 납입이 완료된 연금액을 5년간 연기해서 받는 것으로, 연금액이 매년 7.2%씩 올라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
  5. 이 두 제도는 60세가 되었는데 국민연금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늦었지만 노후 준비 금액을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1. 국민연금이 사적 연금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이유
  2. 사적 연금은 보통 5년에서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꾸준히 불입하고 거치해야 수익을 낼 수 있다.
  3. 그러나 60세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시간이 많지 않으며, 한 달에 20~30만 원씩 3~4년간 불입하는 경우 은행 적금 이자는 매우 적다.
  4. 은퇴를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상태에서 3~4년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크지 않은 돈으로 노후 준비 금액을 늘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품이 바로 국민연금이다.
  5. 같은 돈으로 적금이나 단기 투자(정립식 펀드, ETF)를 할 경우 이자가 적거나 손실을 볼 위험이 크다.

3. 은퇴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재무적 실수와 노후 자금 관리 원칙

  1. 은퇴 자금을 이용한 투자 시도
  2. 은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은퇴 자금(퇴직금, 목돈)을 가지고 투자하려는 것이다.
  3. 특히 평생 직장 생활만 하고 투자를 해보지 않았던 사람이 퇴직 후 목돈이 생기자 은행 금리가 낮다는 이유로 투자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4. 투자 경험이 없는 사람이 처음에는 소액(500만 원)으로 시작하여 수익이 나면 점차 금액을 늘려 결국 목돈 전체(1억)를 투자하게 되면서 실패를 겪는다.
  5. 재무 설계의 원칙은 은퇴에 가까울수록 투자 비중을 줄이는 것이며, 나이 들어서 하는 투자는 초 단위로 가슴이 떨려 실패하는 지름길이다.
  6. 금리가 낮더라도 괜히 뭘 하려다가 돈을 더 날릴 수 있으므로, 현재의 낮은 금리에 만족하고 돈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1. 연금 인출 시점의 실수
  2. 은퇴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은퇴하면 모든 연금(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을 한 번에 개시하여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실수를 한다.
  3. 여러 개의 연금이 있다면 무엇을 먼저 인출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한다.
  4. 실제로 연금을 수령하는 사람들을 상담해 보면, 대부분 수익이 잘 나고 있는 연금을 먼저 뺐으려 한다.
  5. 올바른 전략: 수익이 잘 나는 연금은 계속 놔두고, 수익이 안 나거나 손실 중인 연금을 먼저 인출해야 한다.
  6. 이처럼 연금을 불입하고 불릴 때와 받을 때의 생각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하여 계획을 짜야 한다.

  1. 노후에 돈을 지키는 것의 어려움과 사기 위험
  2. 은퇴 자금은 평생 본 돈의 남은 부분인데, 이를 충동적으로 투자하거나 상가 매입 등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3. 특히 상가 투자는 임대 여부, 매매가 변동, 공실 위험 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
  4.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김부장처럼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대기업 김부장 사례는 특수한 케이스이며, 대부분의 사기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당한다.
  5. 노후에 돈을 안전하게 지키며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며, 차라리 돈이 없는 것이 마음 편할 수도 있다.
  6. 노후 자금 관리 조언: 목돈을 핸드폰 앱 등에 심어두고 지키려 하기보다는, 차라리 돈이 없거나 연금으로 갖고 있는 것이 털려도 마음 편하다.
  7. 예시: 통신사 유심 사태 시, 털릴 것이 있는(돈이 있는) 사람들이 유심을 바꾸고, 털릴 것이 없는 사람들은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4. 은퇴 후 지역별 생활비와 품위 유지비의 현실

  1. 지역별 월 생활비 기준 (2016년 대비 현재)
  2. 2016년 저자가 책을 쓸 당시 '100세 인생 평생 월급 500만 원 만들기'를 목표로 제시했을 때, 출판사 편집장과 500만 원이 너무 많다고 논쟁했었다.
  3. 그러나 현재 상황으로 볼 때,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월 500만 원으로도 부족하다.

  1. 서울 생활의 고정비용 구조
  2. 세금 및 유지비: 집값이 10억~15억을 넘어가면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으로 1년에 수백만 원에서 500만 원~1천만 원 가까이 세금을 내야 한다 (월 50만 원~100만 원).
  3. 자동차 유지비: 자동차 보험료, 세금, 기름값, 유지비 등으로 월 최소 50만 원 이상 들어간다.
  4. 건강보험료: 국민연금은 60세에 납부가 종료되지만, 건강보험료는 사망할 때까지 평생 내야 한다.
  5. 퇴직 후 지역 가입자가 되면 부동산이나 소득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많이 내게 된다.
  6. 보험료 및 기타: 각종 안 보험 등을 포함하면 월 최소 100만 원에서 200만 원 이상이 고정비로 들어간다.
  7. 결론: 서울에 살 경우, 의식주 비용을 제외한 고정비용만 최소 월 200만 원 정도 준비해야 한다.

  1. 총 생활비 및 지역별 필요 금액
  2. 생활비: 고정비 외에 먹고 사는 생활비(외식 포함)로 월 100만 원~150만 원이 들면, 기본적으로 월 400만 원이 필요하다.
  3. 추가 비용: 여기에 여행, 관광, 손주 용돈, 경조사, 병원비, 건강식품 등을 포함하면, 서울에 살 경우 최소 월 500만 원 정도는 있어야 생활할 수 있다.
  4. 지역별 필요 금액:
  5. 서울: 최소 월 500만 원
  6. 서울 경기: 최소 월 300만 원~400만 원 (고정 비용 감소 및 물가 저렴)
  7. 지방 시골: 한 달에 100만 원도 충분하다.
  8. 앞으로는 이 금액보다 더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1. 베이비부머 세대의 품위 유지비 증가
  2. 일부 사람들은 나이 들면 돈이 필요 없다고 주장하며, 70~90대 어머니 세대는 실제로 돈을 거의 쓰지 않는다고 말한다.
  3. 그러나 현재 40~50대와 베이비부머 세대는 젊을 때부터 여행, 맛있는 음식, 좋은 차 등을 충분히 즐기며 살아온 세대이다.
  4. 이 세대는 나이 70~80세가 되어서도 이러한 소비를 줄이지 않고 오히려 더 할 가능성이 높다.
  5. 은퇴 후 소비 증가 이유: 60세 이전에는 일하느라 돈 쓸 시간이 없었지만, 퇴직 후에는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전부 돈 쓸 시간이기 때문이다.
  6. 품위 유지비의 증가: 나이가 들면 몸이 늙어 보이고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옷을 비싼 것으로 입고, 명품을 착용하며, 염색을 하는 등 품위 유지비가 많이 들어간다.
  7. 해외(호주)에서는 늙어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젊어 보이려 노력하면서 돈이 더 많이 들어간다.
  8. 결국 품위 유지(가오)를 잡으려다 돈이 많이 들어가므로,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돈을 아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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