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만명씩 실종되는 일본인, 일본이 성매매 관광국이 됐다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

https://youtu.be/IA5Lh8gR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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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자 김태형 소장이 말하는 한국인만의 민족 심리 5가지는 무엇인가?

한국인만의 민족 심리는 우리, 인간 중심, 도덕, 비종교, 낙천의 다섯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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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민족 심리의 특징은 무엇인가?

• 우리: 운명 공동체라는 자각에 기초하여 일심동체가 되기를 원하며, '우리는 하나다'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 인간 중심: 다른 어떤 것보다 인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인간에 대한 사랑인 '정'의 범위가 넓어 인류 전체를 포괄합니다.
• 도덕: 문제 해결을 힘이 아닌 도덕으로 하려 하며, 도덕적 우월함에 승복하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비종교: 종교에 과몰입하지 않고 종교가 인간을 지배하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며, 내세 관념이 희박하고 현세주의적인 특징을 보입니다.
• 낙천: 어려운 역사 속에서도 낙천적이며, 모이면 흥이 나고 놀기 좋아하며 음주가무를 즐기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 영상은 한국인의 민족 심리를 분석하고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우리 문화의 특징을 조명합니다. 한국인은 '우리'를 중요시하며, 인간 중심적이고 도덕적이며, 비종교적이고 낙천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신자유주의사회에서 돈과 불안에 대한 집착이 강해졌지만, 공동체 의식과 긍정적인 정서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인의 독특한 집단주의와 정 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사회의 문제점과 성매매 관광국으로 전락한 배경을 분석하며, 가짜 집단주의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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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과 일본인 비교를 통한 한국인의 민족 심리

한국인은 공동체 내에서의 갈등을 도덕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서양 심리학자들이 비슷하다고 하는 일본과 실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 일본과 달리 한국인은 집단 심리 면에서 서로 운명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일심동체가 되기를 원한다 . 이러한 특성은 2002년 월드컵 거리 응원전과 같은 사례에서 나타나며, 외국에서는 한국인들만큼의 결합이 쉽지 않다 . 한국인은 '우리'라는 개념을 중시하며, 이는 단순한 이익 집단을 넘어 운명 공동체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다 . 이러한 공동체 의식은 신자유주의와 병든 사회와 만나면 왜곡될 수 있으며, 끼리끼리 문화나 집단 이기주의로 나타날 수 있다 .

 

1.1. ️ 일본과 한국의 공동체 문화 비교

• 일본은 공동체 내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칼을 들고 결투하는 경향이 있다.
• 한국에서는 칼질을 통한 분쟁 해결이 공동체를 깨뜨리므로 불가능하다고 주장된다.
• 한국 사람들은 도덕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운전 사고 발생 시 보험사에 연락을 하는 대신 도덕적 판단을 중시한다.
• 서양 심리학자와 사회학자들은 일본과 한국이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두 나라의 문화는 매우 다르다.
• 일본을 이해하는 것이 한국인에게 유익할 수 있으며, 일본을 사례로 하여 우리의 장점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1.2. 한국인의 민족 심리와 특징

• 한국인의 민족 심리는 역사적 맥락 속에서 형성된 특성으로 적용되어 있으며, 이는 집단 심리와 관련이 있다.
• 한국인은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심리적 특성과는 달리, 독자적인 집단 심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역사 속에서 발전해왔다.
• 한국인은 '우리'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개인을 강조하는 외국인과의 문화적 차이를 나타낸다.
• 한국인은 인간관계를 중요시하며, 도덕적 기준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힘의 지배를 거부하는 특성을 보인다.
• 한국인은 낙천적인 성향을 보이며, 어려움 속에서도 유머와 긍정적 정서를 유지하며 극복하려는 자세를 드러낸다.

1.3. 한국인의 돈에 대한 집착과 불안

• 한국 사회의 신자유주의는 개인 간의 경쟁을 강화하며, 이는 사람들을 돈에 대한 집착으로 이끌고 있다.
• 한국인들은 고립적 생존 불안과 존중 불안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과거 공동체가 함께 고난을 견뎌냈던 것과 달리, 현대의 한국인들은 개인화되었고 서로 경쟁하여 생존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 존중을 받기 위해서는 높은 서열을 유지해야 하며, 이는 다시 수입과 연결되어 불안을 초래한다.
• 한국 사회는 서열 문화가 뿌리 깊어져 있으며, 이는 주로 돈에 의해 결정된다.

1.4. 한국인의 집단 의식과 운명 공동체

• 한국인들은 운명 공동체라는 자각을 바탕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지원하는 일심동체의 집단 결합을 추구한다.
• 가족 공동체의 예처럼, 한국인은 한 사람의 실패가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며, 이를 통해 강한 연대 의식과 결속을 형성한다.
• 한국인들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개념을 선호하며, 공동체의 일부가 되어 자아를 잃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존재로 느끼고자 한다.
• 2004년 월드컵 거리응원전과 같은 단체 행사는 한국인만의 특유의 집단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감정적으로 강한 연대감을 형성한다.
• 그러나 이러한 집단적 사고가 신자유주의와 결합될 때, 집단 내에서의 이기주의와 부정 행위로 변형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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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인의 집단주의와 종교관

• 일본은 지배층의 강요로 형성된 집단주의가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백성의 의식이 아니다 .
• 한국인의 집단주의는 역사적 뿌리를 바탕으로 하며, 이는 실질적인 공동체 생활에서 기인한다 .
• 한국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종교 간의 갈등이 적으므로 인간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 반면, 서양인들은 종교 개종이 인생을 크게 변화시키는 문제로 여긴다 .
• 한국 사회에서 종교는 개인적 선택의 대상이며, 종교 간의 갈등이 적은 것은 한국인의 현세적 사고와 관련이 있다 .

2.1. ️ 일본의 집단주의와 한국의 공동체 생활 비교

• 일본은 지방분권제로 운영되어 중앙집권 적이지 않고, 지역 영주들이 각각의 권력을 행사하는 구조이다.
• 한국의 경우, 지역 간의 차이를 두고도 공동체를 중요시하는 문화가 있어 백성들 사이의 관계가 더욱 긴밀하다.
• 일본에서는 지배층이 규칙과 화합을 강조하나, 이는 자발적이지 않고 강요된 집단주의로 추정된다.
• 반면, 한국인은 공동체 생활을 즐기며 역사를 통해 뿌리 깊은 집단주의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두 나라의 집단주의는 그 출발점과 형성 과정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2.2. ️ 한국인의 종교적 특징과 내세관

• 한국에서는 종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나, 결혼 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에 대한 배척이 존재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국 청년들은 사랑을 위해 종교를 넘나들며 그 과정에서 종교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 한국인들은 대체로 무신론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지만, 종교에 대한 제약이나 압력이 없다.
• 한국인들은 내세에 대한 개념이 약하며, 대부분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고민이 적다. 대신 내세는 가족과의 재회를 의미한다고 여긴다.
• 종교적 신념이 강한 한국인들도 죽음에 대한 논의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보다 가족을 다시 만난다는 사고를 갖고 있다.
• 전반적으로 한국인은 현실주의적인 경향을 보이며, 내세에 대한 기대보다 현세에서의 삶을 더 중요시 여긴다.

2.3. ️ 한국인의 도덕성과 공동체 가치

• 한국인은 도둑이 없으며 이는 도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이 강하고 도덕성이 강조되는 것을 반영한다.
• 외국에서는 소매치기가 흔하지만, 한국인은 도둑질을 잘 하지 않아 택배를 집 앞에 놔두더라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 한국에서는 분쟁이 생기더라도 개인 대 개인의 갈등이 아닌 공동체의 조화를 중시하며, 도덕적인 해결 방안을 추구한다.
• 한국인은 힘으로 누르는 것에 굴복하지 않으며, 역사적으로도 외세의 정복 시도를 성공적으로 막아왔다.
• 도덕적 우수성을 중시하며, 힘의 우월성보다는 문화적, 도덕적 가치에 대한 존중이 한국 사회의 중요한 특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

2.4. 한국인의 '정'과 외국인과의 관계

• 한국인은 정을 느끼고 주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한국인들의 정은 민족에 한정되지 않고, 외국인에게도 같은 정을 부여하기 때문에 이민자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
• 한국인은 자연과 동물에 대해서도 정을 느끼며, 이는 한국인의 감정적 범위가 넓음을 의미한다.
• 한국인 사이에서는 모든 관계에서 정을 중요시하며, 일본과 중국과 비교할 때, 정의 개념이 더 포괄적이다.
• 일본은 개인 간의 관계에서 정의를 느끼기 어렵고, 집단주의적 특성이 있지만 이는 가짜 집단주의에 가까워 정을 보이지 않는다.

2.5. 한국과 일본의 집회 문화 비교

• 최근 한국의 집회나 시위는 젊은 세대가 "헬 조선"과 같은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지만, 행사와 관련해서는 긍정적인 편이다.
• 일본과 서양에서는 대규모 집회에서 부정적 정서, 특히 적대감과 분노가 지배적이다.
• 대규모 집회에서 일본인이나 서양인들은 살벌한 분위기를 보이며, 때로 폭력이 발생할 수 있다.
• 한국 사람들은 대규모 집회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끼며, 흥이 나는 경향이 있다.
• 한국인들은 '우리를 중심으로 세상을 본다'는 특성이 있어, 우리가 하나가 된 순간에는 무엇도 꺾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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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의 자발적 실종과 성매매 문제

• 일본에서 매년 약 10만명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실종되는 현상이 발생하며, 이를 ' 자발적 실종자' 또는 ' 인간 증발'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가족에게 알리지 않고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
• 자발적 실종을 돕는 업체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개인의 신분 세탁을 돕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에서 빈곤층으로 살아가다가 죽게 되는 경우가 많다 .
• 일본은 경제적 불황 상태가 지속되면서 여성들이 성매매에 종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 일본의 가짜 집단주의가 이러한 성매매 문제에 영향을 미치며, 지배층이 아랫 사람들에게 부당한 요구를 할 경우 여성들은 이를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
•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는 남녀 간의 차별적 태도가 만연하며, 이는 역사적인 문화 속에서도 여성을 전리품으로 여기는 관념이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

3.1. 한국인의 긍정적 낙천문화

• 한국인은 집회와 같은 모임에서 흥이 올라가고 행복감을 느끼며 정서가 긍정적으로 형성된다.
• 한국의 문화는 사람들끼리 모여 노래하고 춤추며 즐기는 음주가무의 특징을 지닌다.
• 한국인의 놀이 문화는 아주 오래된 전통으로, 고대 중국 문헌에서부터 이러한 경향이 나타난다.
• 한국인들은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는 것을 선호하며, 혼자보단 같이 즐기는 문화가 강조된다.
•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감정을 웃음으로 극복하며, 이를 농담처럼 풀어내는 낙관적인 태도가 존재한다.

3.2. 일본의 자발적 실종 현상

• 일본에서는 매년 10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들은 자발적 실종자, 즉 인간 증발로 불리며, 가족이나 친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갑자기 사라진다.
• 이런 자발적 실종을 돕는 업체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실종자에게 신분 세탁을 해주며, 새롭게 살아갈 공간으로 이사를 시켜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 자발적 실종후에는 대부분 빈곤층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성공적인 신분 세탁이 이루어지긴 어렵기 때문에, 이들은 대체로 모르고 지내다 죽는 경우도 발생한다.
• 일본의 메이와크 문화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는 정신을 강조하며, 이는 사람 간의 상호작용에서의 예의와 관계가 깊다.
•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는 사람들 간의 신체 접촉에 대한 민감성에서도 나타나며, 일본인들은 타인과의 접촉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3.3. 일본 문화의 민폐 개념과 집단주의

• 일본 문화에서는 민폐를 끼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이는 개인과 집단 간의 관계를 중시한다. 예를 들어, 구조된 일본 할머니가 "민폐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자신이 남에게 폐를 끼친 것에 대한 사과의 표현이다.
• 일본인들은 집단에 대한 공포가 강하며, 이로 인해 지배층의 비난이나 처벌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다. 이는 일본 사회의 집단주의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으로 분석된다.
• 일본의 집단주의는 한국의 집단주의와 다르며, 한국인들은 도움을 받으면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서로가 "우리"라는 관계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 일본 사회에서 "와(和)" 문화는 아이덴티티의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지배층의 요구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일본에서는 전통 의상이 일본 옷이 아닌 "와복"으로 불리며, 문화적으로 "와"가 모든 분야에 사용된다.
• 일본의 경직된 관행은 혁신을 저해하며,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새로운 기술의 수용에 대한 저항과 관련되며, 사회적 개방성과 창의성을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3.4. 일본의 성매매 관광과 사회적 구조

• 일본에서는 젊은 여성들이 성매매에 종사하는 모습이 점점 더 많이 목격되고 있다. 이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원인이다.
• 일본의 여성들은 장기적인 경제 불황으로 인해 성매매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 일본의 조직 내에서 성상납 사건이 자주 발생하며, 이는 지배층에 대한 복종 성향과 관련이 깊다.
• 일본 사람들은 집단 지배층의 요구에 거절할 수 없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조직 내에서 성상납과 같은 부당한 요구를 쉽게 받아들이는 특성이 있다.
• 반면, 한국인들은 집단의 요구가 개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요구에 대해 저항하는 인식이 강하다.

3.5. 한국과 일본의 여성에 대한 역사적 태도 차이

• 일본은 과거부터 여성에 대한 태도가 더 차별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결투 문화와 같은 역사적 배경에서 드러난다.
• 한국은 고려 시대까지 남녀 차별이 덜했고, 유교의 영향을 받아 이후 차별이 심화되었다.
• 일본은 여성에게 남자들이 결투를 벌여 승자가 여성을 차지하는 문화를 가졌으며, 이는 여성을 전리품으로 여기는 태도와 연결된다.
• 한국의 역사에서는 여성이 주체적인 존재로 여겨졌으며, 남성에게 의존적이지 않은 모습이 보인다.
• 일본은 여전히 여성력이란 개념이 존재하며, 이는 여성이 남성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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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일본의 반한감정과 역사적 배경

• 일본의 혐안은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정치적 지배층에 의해 부추겨진 측면이 많다 .
• 한국의 반일 감정은 일제 지배의 역사적 경험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일본의 사과 부재로 인한 감정이다 .
• 한국과 달리 일본인의 혐한 감정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로서의 감정으로,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피해 사례가 없다 .
• 일본 사회의 민중 저항 역사가 결여되어 있어, 저항 문화가 형성되지 못한 반면, 한국은 항쟁 역사로 뚜렷한 저항 전통을 가지고 있다 .
• 일본인들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지만, 겉과 속의 정체성을 분리하여 감정의 분열이 존재하며, 이는 사회적 압박에 기인한다 .

4.1. 일본의 혐한 감정 및 세대 변화

• 한국과 중국에서는 혼전 순결이 강조되는 반면, 일본은 유교 문화의 영향이 적고 불교 및 토속 신앙에 더 영향을 받는다.
• 과거에는 일본에서 혐한 감정이 심했으나, 현재는 젊은 세대의 직접적인 한국 콘텐츠 접촉으로 인해 약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 혐한 감정의 근본 원인은 역사적 지배층의 전략적인 탐색과 기성 세대의 영향이 있었지만, 젊은 세대는 SNS와 인터넷을 통해 한국 문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 현재 많은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 문화에 흥미를 느끼고 있으며, 이는 제2의 한류와 관련이 있다.
• 이러한 긍정적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정치 세습 구조 속에서 여전히 과거의 궁극주의적인 경향이 남아있음을 지적할 수 있다.

4.2. 한일 감정의 차이점

• 한국인의 반일 감정은 역사적 경험에 기초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의 경험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 일본이 전후에 반성을 제대로 하지 않고, 위안부 문제 등을 부정함으로써 한국은 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감정이 격앙되는 상황이다.
• 일본의 과거사 청산이 이루어졌다면, 한국인의 반일 감정이 특별히 클 이유가 없으나, 일본이 그것을 소홀히 하여 반일감정이 지속되고 있다.
• 반면 일본의 혐한 감정은 한국이 해를 끼친 역사적 근거가 없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한국은 침략 전쟁을 한 적이 없다.
• 일본은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에 피해를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모순이 있다.

4.3. 한일 관계와 일본의 혐한 성향

•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 반일 감정은 강화되며, 이러한 경향은 일본 쪽의 행동 책임에 따라 달라진다.
• 일본은 권위주의적 성향과 약자에 대한 강압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성향이 한국에 대한 혐오를 증대시킬 수 있다.
•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 저자세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태도가 오히려 혐한 감정을 더 강화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 당당한 자세로 한일 관계를 정상화하려는 정권이 등장할 때, 혐한 감정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
• 일본은 한국의 호의적인 태도를 약함으로 인식하며, 이를 통해 한국을 얕보는 경향이 있다.

4.4. 일본과 한국의 저항문화 비교

• 한국의 비상계엄 상황에서 일본인들은 이를 초연실적으로 느끼며 자신들의 저항 능력을 부러워했다.
• 일본인들은 민중 저항의 역사 및 전통이 부족하여, 한국처럼 집단적으로 저항하기 어렵다고 주장된다.
• 일본의 개인주의는 저항할 힘을 약화시키며, 강한 저항의 역사가 형성되지 못한 것으로 여겨진다.
• 한국은 역사적으로 민중의 항쟁과 반발이 많아, 위압에 맞서 싸우는 전통이 존재한다.
• 일본 사회는 사무라이 문화로 인해 개인의 생명이 경시되며, 이에 따른 저항의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지적이 있다.

4.5. ️ 일본과 한국 MG 세대의 공통점

• 일본과 한국의 MG 세대는 모두 고립된 삶을 살고 있으며, 이는 이들이 공동체에서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한국 MG 세대는 어린 시절부터 혼자 놀면서 성장했고, 이는 개인주의 세대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 일본과 한국의 MG 세대는 공동으로 희망이 없다는 점에서 유사한 상황을 겪고 있다.
• 일본의 사토리 세대와 한국의 MG 세대는 결혼과 취업에 대한 의욕이 낮아져 비슷한 부작용을 경험하고 있다.
• 일본의 우월감은 실제로 열등감의 반작용으로 보이며, 이는 일본인의 근본적인 사회 심리와 연결되어 있다.

4.6. 한국인과 일본인의 심리적 차이

• 한국인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해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일본인은 사회적 가면인 다테마이를 통해 속마음을 숨기는 경향이 있다.
• 일본인들은 마음이 두 개인 혼내와 다테마이를 가지고 있으며, 대인관계에서 다테마이를 사용하여 자신의 속마음을 숨긴다.
• 이로 인해 일본의 부부들조차도 서로의 속마음을 잘 알지 못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혼내가 없어질 위험이 커진다.
• 반면, 한국인들은 마음의 분열이 필요 없고 속과 겉이 일치하는 것을 중시하며, 이중성을 지적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 일본인들이 격하게 행동하게 되는 경우는 혼내가 발현되면서 예기치 못한 행동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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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과 한국의 사랑의 차이: 진짜와 가짜 사랑

• 일본을 이해하면 한국인의 집단 심리 와 문화적 특성을 잘 알 수 있어 반면교사로 활용될 수 있다 .
• 한국 사회는 고립과 계산적 사랑으로 인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
• 부모의 조건부 사랑은 자식에게 애정 결핍증을 유발하며, 이는 한국 사회의 가짜 사랑의 일면이다 .
• 한국의 결혼 시장에서는 사랑이 거래로 전락하게 되어 계산적 관계로 변질되고 있다 .
•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가짜 사랑에 얽매이게 되며, 사랑은 많은 경우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사용된다

5.1. 일본을 이해해야 하는 이유

• 일본에 대한 이해는 우리가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
• 서양 심리학자들이 일본과 한국의 유사성을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두 국가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 일본을 직접 경험하거나 조사해본 결과, 두 문화는 상당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일본을 이해하는 것은 한국의 민족 심리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우리는 일본에서 그들의 장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5.2. 가짜 사랑과 한국 사회의 사랑의 위기

• 한국 사회는 고립된 인간 관계로 인해 사랑의 대상을 찾기 어려워졌으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싶어도 사회적 연결이 부족하다.
• 계산적 사랑이 만연해 있으며, 이는 인간관계가 상품화되어 사랑이 물건처럼 다루어지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 부모의 사랑도 조건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자녀를 조종하는 도구로 사용되며 이는 명백한 가짜 사랑으로 간주된다.
• 한국의 결혼 시장에서는 서로의 사랑을 거래로 여기고, 결혼 정보 회사들이 조건을 맞춰 매칭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 이러한 가짜 사랑의 현상은 정신 건강의 악화와 직결되며, 한국인들이 진정한 사랑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5.3. 가짜 자존감과 사랑의 관계

•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사랑을 통해 가짜 자존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는 자존감이 낮지만, 매력적인 이성과 함께함으로써 순간적으로 자존감이 상승한 듯한 착각을 겪는다.
• 사랑은 자존감을 보강하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결국 가짜 사랑에 얽매이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자살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 사랑의 동기가 잘못될 경우, 즉,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로 사랑하는 상황에서는 진정한 사랑이 성립되지 않는다. 이는 상대방에게 사랑받기 위해 행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 착한 아이 증후군이나 조력자 증후군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감정적인 보상을 바라고 사랑을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고통을 겪는다. 그들은 상대에게부터 받는 보상을 기대하며 사랑을 표현한다.
• 구원자적 사랑의 경우, 불행한 사람들을 사랑함으로써 자신의 존재 가치를 느끼며 만족감을 찾지만, 이러한 감정은 건강한 사랑 방식이 아니다.

5.4. 가짜 사랑의 정의와 특징

• 가짜 사랑은 갑작스럽게 타오르는 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발전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 외모지상주의자는 상대방의 인간성이 아닌 외모 때문에 사랑을 느끼는 경우로, 이러한 사랑은 가짜 사랑에 해당한다.
• 이상형을 꿈꾸던 상대와의 만남에서 느껴지는 사랑은 실제 대상에 대한 귀중한 감정이 아니라 자기 욕망의 실현에 불과하다.
• 상대방이 자신의 강렬한 욕망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 출발한 사랑은 이후 실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알고 나서 생기는 것이므로, 즉각적인 사랑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다.

5.5. ️ 진짜 사랑의 본질과 인간애

• 사랑은 대상을 귀중히 여기고 아껴주는 마음으로 정의된다.
•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 자체로서 귀중하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 진짜 사랑은 조건 없이 인간 존재 때문이며, 인간 본성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
• 인간애가 있는 사랑은 범위가 없다며, 모든 인간을 포괄할 수 있다.
• 경쟁과 생존이 치열한 시대 속에서 인간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