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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대공황급 위기가 곧 터진다, 가급적 현금 비중 늘리세요 (이현훈 교수)

by 청공아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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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DRze95CzII

 

이 영상은 한국 경제 위기가 닥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경고하며, 과거 경제 위기와의 비교를 통해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합니다. 트럼프의 관세 전쟁과 같은 외부 충격과 더불어, 주식 시장의 과대 평가,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 등이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과거 다컴 버블붕괴 당시의 시스코 주가와 현재 엔비디아 주가를 비교하며 기술주 거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또한, 기업과 소비자의 심리 위축, 수출 감소 등 경제 전반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1929년 세계 대공황과 유사한 장기적인 침체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따라서, 워렌 버핏이 현금 비중을 늘리는 것처럼 위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1.  경제 버블과 위기의 징후

 
  • 현재의 GDP 대비 시가 총액이 과거의 경제 위기 수준을 초과하고 있어, 이는 큰 버블을 암시할 수 있다 .

  • 주가 하락과 가계 부채증가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을 더욱 낮추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과 금융 전쟁은 중국과의 패권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적 긴장은 1930년대의 세계 대공황과 유사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

  • 최근 나스닥 지수 하락과 다양한 경제 지표들은 미국의 경제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

1.1. 현재 경제 상황과 버블 위험
  • GDP 대비 시가 총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는 표준 편차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에 도달한 상태이다.

  • 버핏 지수를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기 위해 비금융 분야의 총 부가 가치를 포함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

  • 이 새로운 지표는 지금 2.9 정도까지 상승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계산하면 전통적인 버핏 지수는 약 290에 해당한다.

  • 이러한 수치는 2000년 닷컴 버블1929년 세계 대공황 발생 시점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경제적 대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 따라서,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자들이 밝히는 의견을 고려하며 좋은 상황에도 대비하는 사고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1.2. 한국 경제의 가계부채와 투자 실태
  • 최근 주택 구매가 증가했지만, 가계 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 주가는 저평가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금이 부동산으로 집중되고 있어 주식 시장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

  • 기업이 주가 상승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기술 투자 및 설비 확장을 해야 하지만, 현재는 부동산에 자금이 몰려 미래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

  • 이로 인해 한국의 잠재 성장률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1.3. 자산 시장의 폭락과 경제 위기
  • 최근 주식 시장과 가상 자산 시장이 폭락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제 위기의 시작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 투자 전문가인 워렌 버핏조차 현금 자산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경제 불안정성을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 나스닥 종합 지수는 올해 약 10%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해의 30% 상승에 대한 조정으로 볼 수 있다.

  • 자산 시장의 무너지는 이유로 과대 평가된 주가와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지적되며, 투자자들이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 앞으로 자산 시장은 추가적 하락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1.4. 관세 전쟁과 한국 경제의 위험

 

  •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들은 본격적인 관세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인접 국가들과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 관세 부과 방식은 처음 약속했던 보편 관세에서 특정 국가에 맞춘 상호 관세로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해 한국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 한국은 미국의 무역 흑자를 많이 기록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서 우선적으로 관세가 부과될 수 있는 대상국이다.

  • 과거 1930년대의 스무트 홀리 관세법과 같은 상황이 재발한다면, 전 세계가 무역 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 무역 보호주의가 확산되는 현상은, 결국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5. 미국과 중국 간의 패권 경쟁 및 무역 문제
  • 미국은 불법 이민자 추방과 같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무역 문제와도 연결된다.

  • 중국은 미국의 관세 전쟁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강한 반발 시사를 의미한다.

  • 미국은 중국의 저가 수출로 인한 경제적 손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실패로 비춰질 수 있다.

  •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은 단순한 무역 문제가 아니라 패권 경쟁의 일환으로, 새로운 강대국의 등장은 기존 패권국의 지위를 위협한다.

  • 역사적으로 새로운 패권국의 출현은 전쟁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으며, 이는 현재의 국제 정세에서도 반복될 수 있는 패턴으로 보인다.

1.6. 중국에 대한 경제적 견제 전략
  • 트럼프는 2017년 1기 때 25%의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에 대한 견제를 시작했으며, 이는 사실상 선전포고에 해당한다.

  • 이번에는 더 준비된 상태에서 패권 경쟁을 강화할 것으로 추정되며, 통화 전쟁이 주요 전략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나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는 외환 위기 및 금융 통화 위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 중국의 자본 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지 않지만, 홍콩은 미국에게 중국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 트럼프의 경제 참모라면 홍콩을 공격하는 전략을 연구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1.7. 달러 패권과 암호 화폐의 등장
  • 미국은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브릭스국가들의 움직임을 경계하고 있으며, 달러가 무역 결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 정도이다.

  • 달러 패권을 지키기 위해 관세 부과와 같은 위협 외에도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한다.

  • 1971년 금과 달러의 태환 중지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비밀 거래를 통해 달러를 유지한 상황이 최근 브릭스 국가디지털 통화의 대두로 위협받고 있다.

  • 비트코인은 탈 중앙화된 자산으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국적 무역 거래에 적합하다고 언급한다.

  • 미국은 금을 일부 매각하여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전략을 검토해야 하며, 이를 통해 중국의 금 보유를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현재 경제 상황과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

 
  • 닷컴 버블 시기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당시 시스코 주가는 V자 형태로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으나 여전히 이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 엔비디아는 현재 AI 혁명에 기여하고 있지만, 주가는 작년 9월 150에서 올해 208로 하락하며 25% 감소했으며, 다시 오를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 버핏 지수에 따르면, 미국의 시가 총액이 GDP의 200%를 넘어서며 역사적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버블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된다.

  • 허스만 지수는 비금융 기업의 시가 총액과 GDP를 비교해 최근 수치가 290에 달하며, 이는 2000년 닷컴 버블 전보다 높은 수준이다.

  • 금리 역전과 같은 경제 신호로 인해 앞으로 경기 불황이 다가올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과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2.1. 경제 거품과 주식시장 변동성
  • 닷컴 버블 시기에 많은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대표적으로 시스코가 크게 상승했으나 이후 급격히 하락했다는 사실이다.

  • 2000년 3월에 닷컴 버블이 꺼지기 전 주가가 거의 두 배 이상, 심지어 다섯 배 이상 상승한 후에 70-80% 폭락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 변동이 주목할 만하며, 엔비디아는 AI 반도체를 주요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 올해 엔비디아 주가는 한때 150에서 208로 급등했다가 현재 약 25% 하락한 상태임을 나타낸다.

  • 브로드컴 또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기업이며, 외부적 충격이 발생할 경우 테크 기업들의 주식이 가장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2.2. 경제위기의 외부적 요인과 거품 문제
  • 외부적 충격,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이 경제 문제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의 자산시장은 과대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 폭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 거품 문제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경제 상황을 좀 더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2.3. 버핏 지수와 허스만 지표 분석
  • 버핏 지수는 시가 총액을 GDP로 나눈 값으로, 현재 미국의 버핏 지수는 약 200%를 초과하며, 이는 역사적 기준인 1950년대부터 계속 증가해온 것과 관련이 있다.

  • 이 지수는 표준 편차가 두 배로 증가했으며, 역사적 추세선보다 약 60-70%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버블 가능성을 시사한다.

  • 허스만 지표는 버핏 지수를 보완하기 위해 비금융 부문만 고려하며, 이를 통해 미국 경제의 실질적인 가치를 평가하려 한다.

  • 최신 허스만 지표는 비금융 시가 총액과 해외 수익을 포함하여 2.9로 상승하였고, 이는 2000년의 닷컴 버블 시점보다 높은 수치이다.

  • 더욱이, 이 지표는 1929년 세계 대공황 터지기 직전의 지표와 유사한 수준으로, 경제 위기의 높아진 위험성을 반영하고 있다.

2.4. 장단기 금리 역전과 경제 불황의 관계
  • 최근 경제 신호로는 GDP의 마이너스 성장 예측이 나타난다. 애틀란타 연준의 예측에 따르면, 1분기 GDP는 마이너스 2.4%로 역성장이 확실시된다.

  •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은 경제 불황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 금리가 높아질 때 장단기 금리의 역전이 일어나고, 금리가 낮아질 때 역전이 해소되며, 이는 경기 불황과 관련이 깊다.

  • 금리 인하의 결정은 경기가 나빠질 때 내려지기 때문에, 금리는 반드시 경제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최근 금리 역전은 역사상 가장 큰 폭을 기록했으며, 이는 경기 불황이 시작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보고된다.

2.5. 주식 시장과 경제 위기 신호
  • 주식 시장이 10% 하락하더라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는 없다.

  • 과거 2000년의 다컴 버블과 2008년에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주가 하락의 전조로 나타나며, 주가는 먼저 하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 최근 나스닥 종합 지수역시 과거의 하락 패턴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 투자자들은 기분 좋을 때 항상 상황이 좋을 것이라고 믿기 쉬우나, 예기치 않은 경제 변화에 대비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3.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 전망

 
  • 한국 경제는 내수, 소비, 투자에서 심각한 상황이며, 사람들이 경제 불황을 실감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

  • 경기 불황이 역대급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경제 성장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

  • 조사에 따르면, 97%의 기업인들이 IMF 수준의 경제 위기가 다가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그 중 23%는 더 심각한 위기를 예상하고 있다 .

  • 1~2월 수출이 지난해 대비 4.75% 감소하였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 특히 반도체 산업의 부진과 미국-중국의 무역 전쟁이 한국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

3.1. 자산 시장의 붕괴 가능성
  • AI 관련주의 상승세가 지난해 뜨거웠지만, 올해는 이 흐름이 끝났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자산 시장의 붕괴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과 여러 지표들이 역사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시사한다.

  • 과거의 예시로 1929년 세계 대공황과 같은 큰 충격이 올 수 있으며, 낙폭이 30% 또는 50%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된다.

  • 대공황 당시 무역 감소와 실업률 증가 등의 상황은 그 규모가 방대했음을 보여주며, 이는 경기 침체와 공황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 전쟁 같은 외부 요인이 경제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었던 과거의 사례와 유사한 상황이 현재에 존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3.2. 한국 경제의 심각한 상황
  • 현재 한국 경제는 최악의 내수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경제가 좋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 저자는 "절대 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을 통해 심각성을 강조하며, 경기 불황이 역대급으로 올 것으로 예상한다.

  • 소비가 GDP의 약 50%를 차지하는 한국에서 소비가 살아나지 않는 현상은 매우 중대한 경기 침체의 신호로 간주된다.

  • 한국의 소비 위축은 인구 고령화와 부동산 투자 증가로 인한 소비 여력 감소 때문으로 추정되며, 건설 투자 또한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다.

  •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무역 전쟁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3. 한국 경제 위기 인식
  • 한국 경영자 총 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97%가 IMF에 버금가는 경제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이 중 74%는 1997년 경제 위기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보며, 23%는 그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예상된다고 한다.

  • 경제인 중 단 3%만이 위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소비자 심리 지수또한 100m 이하로 지속적으로 낮은 상태이다.

  • 1, 2월 수출 누적액이 지난해보다 4.75% 감소하여 심각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전년에는 수출이 상승세였으나, 올해는 대조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3.4. 한국 경제의 수출 감소 현황
  • 수출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있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작년 6월부터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반전되었다.

  • 중국으로의 수출이 부진하고, 이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 미국과의 관세 전쟁 및 중국 내수 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수출 경로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 작년에 반도체 수출이 증가했으나, 현재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삼성전자가 힘든 상황에 놓여 있으며, 중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은 불확실하다.

3.5.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과 변화
  • 중국 경제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고, 올해 성장률은 초기 예측치인 1.8%에서 1.6%로 낮아졌다.

  •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1.9% 성장률을 예측했으나, 최근 1.5%로 하향 조정했다.

  • 이러한 예측 수정은 관세 전쟁과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초기에는 전면전이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았으나 변화가 있었다.

  • 정치적 불안 요소들로 인한 경제 성장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으나, 경제 전반적인 전망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 필자는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이 1.5%로 머무를 가능성이 높고, 심지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  한국 경제 위기의 원인과 전망

 
  • 한국의 잠재 성장률이 과거 15%에서 현재 2% 밑으로 떨어졌고, 2030년 중반에는 0%로 추정된다. 이는 경제 대위기를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

  • 한국 경제가 위기를 겪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엄청난 불황과 장기적으로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 경제 성장의 근본 원인인 젊은 인구가 부족해지고, 생산 연령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총 인구가 감소세에 들어갔다.

  • 출산율이 0.75명으로,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2.1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 및 인구 감소를 가속화하는 요소다.

  • 주거비의 상승과 높은 교육비는 젊은 세대가 결혼 및 출산을 기피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의 집값은 소득 대비 매우 비싸며, 교육비 또한 3~4억 원에 달한다.

  • 노동 시장이 불안정하고, 여성들이 일과 육아를 양립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사회적으로 출산율을 높이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과 이를 총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담 부서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4.1. 한국 경제위기와 잠재 성장률 감소
  • 작년 한국의 성장률은 2.0%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2.0%를 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1.5%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 한국의 잠재 GDP 성장률은 과거 15%까지 달했으나, 현재는 2% 밑으로 떨어졌고 5년 내에는 다시 1.8%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 2030년대 중반에는 한국의 잠재 성장률이 0%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이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비슷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 현재 한국 경제는 단기적으로는 역대급 불황에 처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 이러한 경제적 위기는 과거의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4.2. 한국 경제위기의 원인 분석
  • 한국의 젊은 인구가 많았던 과거가 높은 경제 성장률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산에 참여하는 인구도 늘어났고, GDP의 규모가 커졌다.

  • 현재 한국의 총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며, 생산연령 인구(15세~64세)는 더욱 빨리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 2022년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인구 유지에 필요한 2.1명의 1/3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이 OECD 평균인 1.5명의 절반 수준임을 나타낸다.

  • 한국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며, 2060년에는 가장 고령화된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의 산업화 전략과 수출 주도형 경제 환경도 악화되고 있으며, 자유무역의 상황이 이전과 다르게 나빠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4.3. 한국 경제 위기 해결을 위한 인구 문제의 중요성
  • 출산율을 높이지 않으면 한국 경제 위기의 해결책이 없다고 강조된다.

  • 인구 고령화에 대한 대처로는 고령화 속도를 늦추고, 고령화에 잘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된다.

  • 출산율 목표가 부재한 현재 상황에서, OECD 평균 출산율인 1.5명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된다.

  • 한국의 여성의 사회 참가율은 낮지만, 대학 교육 이수율은 높아, 여성들이 일과 육아 중 선택을 강요받는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된다.

  •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 부서 설립이 필요하며, 일자리 안정, 집값 안정, 교육비 인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이 핵심이라고 강조된다.

4.4. ️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미래 먹거리 부족
  • 한국은 건설 투자부동산 투자에 의존하며 경기를 운영하고 있어, 이는 GDP의 31%를 차지하고 그 중 절반이 건설 투자로 나타난다.

  • 부동산 가격 상승이 출산율 저하와 가계 부채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비싼 집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빌려야 하므로 소비가 위축된다.

  • 가계 부채는 투자 여력을 감소시키며, 주식 투자 여력이 부족해지고 한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이 하락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된다.

  • 현재 교육 시스템은 전문직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기업의 인재 투자와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5.  한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미래

 
  • 한국의 입시 제도와 문제 풀이 중심의 교육이 창의력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이는 젊은 인구의 사회 진출을 늦추고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

  • 현재 한국 경제의 어려움은 저출산과 높은 부동산 집값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저조해지는 상황에 기인한다 .

  • 인구 구조 변화로 젊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택의 수요도 줄어들고 있어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 정부의 부동산 관련 정책은 단기적으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다 .

  • 부동산 시장과 경제에 대한 투자자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고려해야 하며, 단기적인 투기 활동은 위험할 수 있다 .

5.1.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경제 문제
  • 현재의 입시 제도는 객관식 시험 중심으로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고 있다.

  • 재수와 삼수는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증대시키기보다는 더 나빠지게 만든다.

  • 학생들은 고등학교 과정 동안 요령만 배우고 기술적인 측면에 치중하게 된다.

  • 젊은 인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재수와 삼수가 사회 진출을 지연시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5.2. 한국의 부동산 시장 예측 및 요인
  • 한국의 부동산 집값은 단기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 수요는 인구 증가에 따라 달라지며, 인구가 증가하면 주거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한다.

  • 1960년에는 2,500만이었던 인구가 현재 5,100만으로 증가하였으나, 주택 공급은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 특히 대도시와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됨에 따라, 이 좁아지면서 주택 공급의 한계로 인해 집값이 상승하는 요인이 생겼다.

5.3. 인구 감소와 경제적 요인
  • 한국은 인구 감소가 진행 중이며, 특히 젊은 인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 수도권과 서울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가구 수는 40대와 50대에서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 20대의 가구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주택 분양 정책 때문으로 추정된다.

  • 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이는 집값 상승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따라서, 지역 내 소득이 늘어나지 않으면 주택 수요가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5.4. 한국 경제의 금리 및 정부 정책 동향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현재 2.75%로 낮아져 있으며, 이는 미국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금리를 추가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

  • 금리를 낮추면 경기를 살릴 수 있지만, 반대로 물가는 더 올라갈 위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통화 정책이 매우 어려워진다.

  •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주택 대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집값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 특례 보금자리론과 같은 대출 정책이 시행되었고, 이를 통해 집값이 2022년 중반 이후 약 30% 하락한 것을 반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 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부양 정책은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집값 하락을 불가피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5.5. ️ 부동산 시장 수요와 공급 분석
  • 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감소가 예상된다.

  • 기존 주택의 공급이 신규 주택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서울 기준으로 약 9만 채가 공급되고 있다.

  • 공급 증가의 주요 원인은 수요 감소로, 인구 고령화와 소득 증가의 미비, 금리 부담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 거래량은 늘고 있으나, 전체 매물에 비하면 그 증가폭은 미미한 상황이다.

  • 정부의 시장 개입은 적절하지 않으며, 시장의 자정 작용을 신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5.6. 한국 경제의 위험 요소
  • 부동산 PF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정리가 이루어져 더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인수하고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고 주장된다.

  • 경제 성장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소득은 상대적으로 증가, 하지만 장기적으로 집값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어, 소득 감소가 반드시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분석된다.

  • 젊은 인구가 매년 30만씩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구 수가 줄어드는 것은 인구적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 금리가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실질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이며, 높은 가계 부채율은 한국 경제의 또 다른 위험 요소로 지적된다.

  • 가계 부채가 GDP 대비 100%를 초과하고 있으며, 가게 소득 대비로는 130%를 넘는 수치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언급된다.

5.7. 한국 경제의 어려움과 부동산 시장 전망
  • 한국은행과 정부는 가계 대출을 통해 집값을 상승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적인 수요가 줄어들면서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특정 핵심지역에서는 인구가 줄어들어도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며, 서울의 핵심지는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경향이 있다.

  • 한국 경제는 단기적 경기 침체장기적 추락이 예견되고 있으며, 강남 지역이 모든 투자에서 안전한 선택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한다.

  • 부동산 투자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며, 자산을 여러 곳에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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