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 버블과 위기의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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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GDP 대비 시가 총액이 과거의 경제 위기 수준을 초과하고 있어, 이는 큰 버블을 암시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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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하락과 가계 부채증가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있으며, 이는 한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을 더욱 낮추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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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과 금융 전쟁은 중국과의 패권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적 긴장은 1930년대의 세계 대공황과 유사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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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스닥 지수 하락과 다양한 경제 지표들은 미국의 경제 위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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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대비 시가 총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는 표준 편차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에 도달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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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지수를 더욱 정교하게 분석하기 위해 비금융 분야의 총 부가 가치를 포함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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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지표는 지금 2.9 정도까지 상승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계산하면 전통적인 버핏 지수는 약 29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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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수치는 2000년 닷컴 버블과 1929년 세계 대공황 발생 시점보다도 높은 수준으로, 경제적 대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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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자들이 밝히는 의견을 고려하며 좋은 상황에도 대비하는 사고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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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택 구매가 증가했지만, 가계 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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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저평가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금이 부동산으로 집중되고 있어 주식 시장에 영향이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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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주가 상승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기술 투자 및 설비 확장을 해야 하지만, 현재는 부동산에 자금이 몰려 미래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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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한국의 잠재 성장률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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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식 시장과 가상 자산 시장이 폭락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제 위기의 시작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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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문가인 워렌 버핏조차 현금 자산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경제 불안정성을 반영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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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종합 지수는 올해 약 10% 하락했으며, 이는 지난해의 30% 상승에 대한 조정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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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시장의 무너지는 이유로 과대 평가된 주가와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지적되며, 투자자들이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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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자산 시장은 추가적 하락 가능성도 존재하며,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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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행정 명령들은 본격적인 관세 전쟁을 시작하지 않았지만, 인접 국가들과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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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부과 방식은 처음 약속했던 보편 관세에서 특정 국가에 맞춘 상호 관세로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해 한국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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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국의 무역 흑자를 많이 기록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서 우선적으로 관세가 부과될 수 있는 대상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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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930년대의 스무트 홀리 관세법과 같은 상황이 재발한다면, 전 세계가 무역 전쟁으로 인해 심각한 경제 위기를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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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보호주의가 확산되는 현상은, 결국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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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불법 이민자 추방과 같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무역 문제와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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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미국의 관세 전쟁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강한 반발 시사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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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중국의 저가 수출로 인한 경제적 손해를 우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실패로 비춰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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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은 단순한 무역 문제가 아니라 패권 경쟁의 일환으로, 새로운 강대국의 등장은 기존 패권국의 지위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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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새로운 패권국의 출현은 전쟁으로 이어진 사례가 많았으며, 이는 현재의 국제 정세에서도 반복될 수 있는 패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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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2017년 1기 때 25%의 관세를 부과하며 중국에 대한 견제를 시작했으며, 이는 사실상 선전포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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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더 준비된 상태에서 패권 경쟁을 강화할 것으로 추정되며, 통화 전쟁이 주요 전략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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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대부분의 나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는 외환 위기 및 금융 통화 위기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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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본 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어 있지 않지만, 홍콩은 미국에게 중국의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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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경제 참모라면 홍콩을 공격하는 전략을 연구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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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달러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브릭스국가들의 움직임을 경계하고 있으며, 달러가 무역 결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0%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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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을 지키기 위해 관세 부과와 같은 위협 외에도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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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금과 달러의 태환 중지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비밀 거래를 통해 달러를 유지한 상황이 최근 브릭스 국가와 디지털 통화의 대두로 위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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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탈 중앙화된 자산으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국적 무역 거래에 적합하다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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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금을 일부 매각하여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전략을 검토해야 하며, 이를 통해 중국의 금 보유를 견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현재 경제 상황과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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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버블 시기와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 당시 시스코 주가는 V자 형태로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으나 여전히 이전 고점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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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현재 AI 혁명에 기여하고 있지만, 주가는 작년 9월 150에서 올해 208로 하락하며 25% 감소했으며, 다시 오를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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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지수에 따르면, 미국의 시가 총액이 GDP의 200%를 넘어서며 역사적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는 버블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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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만 지수는 비금융 기업의 시가 총액과 GDP를 비교해 최근 수치가 290에 달하며, 이는 2000년 닷컴 버블 전보다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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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역전과 같은 경제 신호로 인해 앞으로 경기 불황이 다가올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과거의 역사적 사건들과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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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 버블 시기에 많은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며, 대표적으로 시스코가 크게 상승했으나 이후 급격히 하락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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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에 닷컴 버블이 꺼지기 전 주가가 거의 두 배 이상, 심지어 다섯 배 이상 상승한 후에 70-80% 폭락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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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엔비디아의 주가 변동이 주목할 만하며, 엔비디아는 AI 반도체를 주요 공급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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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엔비디아 주가는 한때 150에서 208로 급등했다가 현재 약 25% 하락한 상태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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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 또한 주의 깊게 살펴보는 기업이며, 외부적 충격이 발생할 경우 테크 기업들의 주식이 가장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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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적 충격,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이 경제 문제의 트리거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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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산시장은 과대 평가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 폭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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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문제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경제 상황을 좀 더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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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지수는 시가 총액을 GDP로 나눈 값으로, 현재 미국의 버핏 지수는 약 200%를 초과하며, 이는 역사적 기준인 1950년대부터 계속 증가해온 것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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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수는 표준 편차가 두 배로 증가했으며, 역사적 추세선보다 약 60-70%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버블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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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만 지표는 버핏 지수를 보완하기 위해 비금융 부문만 고려하며, 이를 통해 미국 경제의 실질적인 가치를 평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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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허스만 지표는 비금융 시가 총액과 해외 수익을 포함하여 2.9로 상승하였고, 이는 2000년의 닷컴 버블 시점보다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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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 지표는 1929년 세계 대공황 터지기 직전의 지표와 유사한 수준으로, 경제 위기의 높아진 위험성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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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제 신호로는 GDP의 마이너스 성장 예측이 나타난다. 애틀란타 연준의 예측에 따르면, 1분기 GDP는 마이너스 2.4%로 역성장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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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은 경제 불황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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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높아질 때 장단기 금리의 역전이 일어나고, 금리가 낮아질 때 역전이 해소되며, 이는 경기 불황과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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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의 결정은 경기가 나빠질 때 내려지기 때문에, 금리는 반드시 경제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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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 역전은 역사상 가장 큰 폭을 기록했으며, 이는 경기 불황이 시작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보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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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이 10% 하락하더라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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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00년의 다컴 버블과 2008년에는 장단기 금리 역전이 주가 하락의 전조로 나타나며, 주가는 먼저 하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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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스닥 종합 지수역시 과거의 하락 패턴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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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은 기분 좋을 때 항상 상황이 좋을 것이라고 믿기 쉬우나, 예기치 않은 경제 변화에 대비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3. 한국 경제의 심각한 위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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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는 내수, 소비, 투자에서 심각한 상황이며, 사람들이 경제 불황을 실감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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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역대급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경제 성장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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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97%의 기업인들이 IMF 수준의 경제 위기가 다가올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그 중 23%는 더 심각한 위기를 예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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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수출이 지난해 대비 4.75% 감소하였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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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반도체 산업의 부진과 미국-중국의 무역 전쟁이 한국 경제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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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주의 상승세가 지난해 뜨거웠지만, 올해는 이 흐름이 끝났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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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시장의 붕괴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예상하기 어렵지만,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과 여러 지표들이 역사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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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예시로 1929년 세계 대공황과 같은 큰 충격이 올 수 있으며, 낙폭이 30% 또는 50%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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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당시 무역 감소와 실업률 증가 등의 상황은 그 규모가 방대했음을 보여주며, 이는 경기 침체와 공황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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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같은 외부 요인이 경제를 다시 활성화할 수 있었던 과거의 사례와 유사한 상황이 현재에 존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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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경제는 최악의 내수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경제가 좋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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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절대 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을 통해 심각성을 강조하며, 경기 불황이 역대급으로 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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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GDP의 약 50%를 차지하는 한국에서 소비가 살아나지 않는 현상은 매우 중대한 경기 침체의 신호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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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비 위축은 인구 고령화와 부동산 투자 증가로 인한 소비 여력 감소 때문으로 추정되며, 건설 투자 또한 하반기부터 계속해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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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무역 전쟁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기업들의 투자 위축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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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영자 총 협회 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97%가 IMF에 버금가는 경제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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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74%는 1997년 경제 위기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보며, 23%는 그보다 더 심각한 위기가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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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 중 단 3%만이 위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소비자 심리 지수또한 100m 이하로 지속적으로 낮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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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수출 누적액이 지난해보다 4.75% 감소하여 심각한 경제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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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에는 수출이 상승세였으나, 올해는 대조적으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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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있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작년 6월부터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반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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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의 수출이 부진하고, 이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나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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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관세 전쟁 및 중국 내수 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수출 경로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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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반도체 수출이 증가했으나, 현재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으며,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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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힘든 상황에 놓여 있으며, 중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전망은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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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고, 올해 성장률은 초기 예측치인 1.8%에서 1.6%로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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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1.9% 성장률을 예측했으나, 최근 1.5%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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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예측 수정은 관세 전쟁과 같은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초기에는 전면전이 벌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았으나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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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불안 요소들로 인한 경제 성장 타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으나, 경제 전반적인 전망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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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올해 한국의 GDP 성장률이 1.5%로 머무를 가능성이 높고, 심지어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 한국 경제 위기의 원인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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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잠재 성장률이 과거 15%에서 현재 2% 밑으로 떨어졌고, 2030년 중반에는 0%로 추정된다. 이는 경제 대위기를 예고하는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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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위기를 겪는 이유는 단기적으로 엄청난 불황과 장기적으로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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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의 근본 원인인 젊은 인구가 부족해지고, 생산 연령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2017년 이후 총 인구가 감소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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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이 0.75명으로,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2.1명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고령화 및 인구 감소를 가속화하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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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의 상승과 높은 교육비는 젊은 세대가 결혼 및 출산을 기피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의 집값은 소득 대비 매우 비싸며, 교육비 또한 3~4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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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시장이 불안정하고, 여성들이 일과 육아를 양립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사회적으로 출산율을 높이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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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과 이를 총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전담 부서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이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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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국의 성장률은 2.0%로 예상되었으나, 실제로는 2.0%를 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1.5%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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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잠재 GDP 성장률은 과거 15%까지 달했으나, 현재는 2% 밑으로 떨어졌고 5년 내에는 다시 1.8%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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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대 중반에는 한국의 잠재 성장률이 0%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으며, 이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비슷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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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경제는 단기적으로는 역대급 불황에 처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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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제적 위기는 과거의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심각한 사태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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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인구가 많았던 과거가 높은 경제 성장률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산에 참여하는 인구도 늘어났고, GDP의 규모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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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의 총 인구는 감소하고 있으며, 생산연령 인구(15세~64세)는 더욱 빨리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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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합계 출산율은 0.75명으로, 인구 유지에 필요한 2.1명의 1/3에 불과하다. 이는 한국이 OECD 평균인 1.5명의 절반 수준임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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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며, 2060년에는 가장 고령화된 나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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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업화 전략과 수출 주도형 경제 환경도 악화되고 있으며, 자유무역의 상황이 이전과 다르게 나빠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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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을 높이지 않으면 한국 경제 위기의 해결책이 없다고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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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고령화에 대한 대처로는 고령화 속도를 늦추고, 고령화에 잘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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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목표가 부재한 현재 상황에서, OECD 평균 출산율인 1.5명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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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의 사회 참가율은 낮지만, 대학 교육 이수율은 높아, 여성들이 일과 육아 중 선택을 강요받는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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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문 부서 설립이 필요하며, 일자리 안정, 집값 안정, 교육비 인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이 핵심이라고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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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건설 투자와 부동산 투자에 의존하며 경기를 운영하고 있어, 이는 GDP의 31%를 차지하고 그 중 절반이 건설 투자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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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가격 상승이 출산율 저하와 가계 부채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비싼 집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빌려야 하므로 소비가 위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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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채는 투자 여력을 감소시키며, 주식 투자 여력이 부족해지고 한국 경제의 잠재 성장률이 하락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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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육 시스템은 전문직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는 오히려 기업의 인재 투자와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5. 한국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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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입시 제도와 문제 풀이 중심의 교육이 창의력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이는 젊은 인구의 사회 진출을 늦추고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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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경제의 어려움은 저출산과 높은 부동산 집값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저조해지는 상황에 기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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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구조 변화로 젊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주택의 수요도 줄어들고 있어 장기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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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 관련 정책은 단기적으로 주택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만, 장기적인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상승세는 기대하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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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과 경제에 대한 투자자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안정적인 장기 투자를 고려해야 하며, 단기적인 투기 활동은 위험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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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입시 제도는 객관식 시험 중심으로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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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와 삼수는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증대시키기보다는 더 나빠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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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고등학교 과정 동안 요령만 배우고 기술적인 측면에 치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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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재수와 삼수가 사회 진출을 지연시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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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동산 집값은 단기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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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는 인구 증가에 따라 달라지며, 인구가 증가하면 주거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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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에는 2,500만이었던 인구가 현재 5,100만으로 증가하였으나, 주택 공급은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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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도시와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됨에 따라, 땅이 좁아지면서 주택 공급의 한계로 인해 집값이 상승하는 요인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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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구 감소가 진행 중이며, 특히 젊은 인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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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서울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가구 수는 40대와 50대에서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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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가구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정부의 주택 분양 정책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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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고 있어 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이는 집값 상승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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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역 내 소득이 늘어나지 않으면 주택 수요가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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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는 현재 2.75%로 낮아져 있으며, 이는 미국의 스테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금리를 추가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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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를 낮추면 경기를 살릴 수 있지만, 반대로 물가는 더 올라갈 위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통화 정책이 매우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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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주택 대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집값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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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 보금자리론과 같은 대출 정책이 시행되었고, 이를 통해 집값이 2022년 중반 이후 약 30% 하락한 것을 반전시킬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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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정부의 부양 정책은 단기적으로 효과가 있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집값 하락을 불가피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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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주택 공급이 줄어들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감소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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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택의 공급이 신규 주택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서울 기준으로 약 9만 채가 공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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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증가의 주요 원인은 수요 감소로, 인구 고령화와 소득 증가의 미비, 금리 부담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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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늘고 있으나, 전체 매물에 비하면 그 증가폭은 미미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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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시장 개입은 적절하지 않으며, 시장의 자정 작용을 신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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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정리가 이루어져 더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인수하고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단기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고 주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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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성장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소득은 상대적으로 증가, 하지만 장기적으로 집값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어, 소득 감소가 반드시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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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구가 매년 30만씩 감소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구 수가 줄어드는 것은 인구적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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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과거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실질 금리가 상승하는 추세이며, 높은 가계 부채율은 한국 경제의 또 다른 위험 요소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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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부채가 GDP 대비 100%를 초과하고 있으며, 가게 소득 대비로는 130%를 넘는 수치로,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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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과 정부는 가계 대출을 통해 집값을 상승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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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적인 수요가 줄어들면서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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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핵심지역에서는 인구가 줄어들어도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며, 서울의 핵심지는 여전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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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는 단기적 경기 침체와 장기적 추락이 예견되고 있으며, 강남 지역이 모든 투자에서 안전한 선택이 아닐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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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서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하며, 자산을 여러 곳에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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